“병원 전문약사 수가 보장하고 의무 배치 필요”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백서’ 발간···“제도 안착 위해 보상체계 마련돼야” 2021-11-30 06:20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오는 2023년 4월부터 국가자격이 되는 전문약사제도의 안착을 위해 수가를 보장하고 병원 내 전문약사 존재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최근 ‘전문약사백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백서는 2년 간 이영희 회장(前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최경숙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김형숙 감염약료 분과위원장·노은숙 내분비약료 분과위원장·서예원 노인약료 분과위원장·노주현 노인약료 분과위원장 등 17명이 집필했다.
집필진은 “전문약사제도 안착을 위해 전문약사 행위에 대한 보상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며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