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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면허…86%→42%→33%→11%→13%
      "심의제 도입 후 재교부율 감소, 의료인 윤리의식 강화·서비스 질 제고" 2024-09-28 17:58
      지난 2020년 면허 재교부심의제 도입 이래 의사 면허 재교부율이 86%에서 13%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2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면허 재교부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전체 의료인 면허 재교부율은 지난 2020년 87.2%에 달했다. 86건 신청 중 75건을 재교부해준 것이다. 그러나 2023년에는 163건 신청 중 16건만 재교부해 9.8%로 그 비율이 크게 감소했고, 올해 3월 기준 63건 신청 중 8건만 재교부해 그 비율이 12.7%에 달했다. 직역별 재교부 승인율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의사는 ▲2020년 85.5% ▲2021년 4..
    •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25% '휴학'…간호대 63.5%
    • 복지위·교육위 국감···의학교육 '현장 시찰' 추가
      10월 7일 복지부·15~17일 국립대·국립대병원···운영위 피감 대통령비서실도 주목 2024-09-28 06:09
      내달 시작되는 국회 교육위원회, 국방위원회, 정무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특히 의과대학 정원 확대 후 진행되는 금년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국립대와 국립대병원들은 '의학교육 현장시찰'도 받을 계획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국회 복지위, 교육위, 국방위, 과방위, 정무위, 운영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2024년도 국정감사 계획서를 각각 의결했다. 42개 기관 대상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 10월 7일 시작···증인 추후 결정   금년 최대 사회적 이슈인 의정갈등 및 의료대란 관련 집중 감사를 진행할 복지위는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42개 기관을 대상으로 ..
    • 중소병원, 의료폐기물 처리 숨통…'멸균' 허용
      政, 23년만에 시행규칙 개정안 등 설치 기준 완화…비용절감 효과 기대 2024-09-28 06:04
      사진제공 연합뉴스중소병원들의 역차별 논란이 일었던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설치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고질적인 의료폐기물 처리 부담과 스트레스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특히 소각 잔재물 ‘매립’ 의무화도 없어지면서 국내 의료폐기물 처리 방식에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그동안 중소병원들에게 사실상 허용되지 않았던 멸균분쇄시설 기준 완화다. 중소병원들의 의료폐기물 처리방식 선택권이 확대됐다는 의미다.현행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설치하는 멸균분쇄시설 처분능력은 시간당 100kg 이상 시설’로 명시돼 있다. 2001년 이후 23년째 동일한 기준이 적용 중이다.업계..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불신임' 탄핵 위기 모면
      대의원 설문조사 종료, 안건 발의 조건 미충족돼 불신임안 제출 무산 2024-09-28 05:53
      대한의사협회 내부에서 실시된 임현택 회장 불신임 찬반 설문조사 결과, 찬성률이 대의원회 의안 발의 요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무리된 임현택 의협회장 불신임 설문조사에서 동의자 중 선거권이 있는 회원 수는 불신임안 발의 조건인 '전체 선거권 회원의 4분의 1(1만4500명)'을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조병욱·조현근 의협 대의원회 대의원 등은 "임 회장 임기 시작 이후 의협은 의대 정원 증원, 필수의료패키지, 간호법, 수가협상 등 문제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불신임 찬성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설문에서 동의자 중 선거권 보유자가 1만4500명 선을 넘으면 불신임안을 대의원회에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인원이 미달..
    • "더는 못참아, 전공의 사직 손실을 무급휴가로 메꿔"
      의료연대본부,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정부 태도 변화 없으면 투쟁 돌입" 2024-09-28 05:38
      사진제공 연합뉴스병원 노동자들이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사 업무 전가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통한 공공의사 양성 등 공공의료 확대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의료연대본부는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공의료 확대하고 국립공공의대 설립해서 공공의사 양성"의료연대본부는 "병원·돌봄노동자들 처우 개선과 함께 의정갈등 속에 위협받고 있는 국민의 건강할 권리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공공의료 확대를 걸고 국민에게 지지받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통한 공공의사 양성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병상 확충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어린이부터 무상의료 실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민간기관 제공 금..
    • 공공의료기관, 울산 1% 최저…부산 2.2%·광주 2.9%
      "작년 말 기준 4227개 의료기관 중 공공병원 220개 불과, 민간 의존 심화" 2024-09-28 05:31
      전국 17개 시도 중 공공의료기관 비중이 가장 낮은 지역은 울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광주가 뒤를 이었는데 이는 역으로 이들 지역은 민간 의료기관 비중이 높다는 뜻이다. 이에 공공의료기관 및 병상이 점차 줄어 민간의료기관 의존도가 높아지고 지역 간 격차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전체 의료기관 중 공공병원 비율, 2015년 5.7%→2023년 5.2% 감소자료에 따르면 전체 의료기관 중 공공의료기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5.7%에서 2023년 말 기준 5.2%로 줄었다. 우리나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총 4227개 중 공공 의료기관은 22..
    • 환자안전사고 2만273건···약물사고 1만89건 최다
      최보윤 의원, 2023년 자료 분석···작년부터 약물 사안이 낙상 '추월' 2024-09-28 05:19
      지난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보고된 약물사고가 1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환자안전사고의 약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받은 ‘환자안전사고 보고 현황’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보고된 환자안전사고 건수는 총 2만273건이었으며 이 중 약물사고는 1만8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까지는 환자안전사고 중 낙상사고가 가장 많았지만 2023년 부터는 약물 관련 사고가 낙상을 추월했다. 지난해에는 약물 사고가 49.8%를 차지했고, 낙상 사고는 6863건(33.9%)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검사 662건 ▲기타 619건 ▲상해 477건 ▲처치·..
    • 10월 5일 '희귀질환 신생아 집중치료' 심포지엄
      인하대병원 경인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 센터, 3개 세션 최신지견 등 공유 2024-09-27 19:22
      인하대병원이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내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경인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인하대병원은 경인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과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하면서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협진 시스템을 통해 신생아 시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유전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협진 효과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신생아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희귀질환 환자들 의료이용 현황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생아 선별 검사 다양한 사례를 알아본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
    • 불인증 의대도 처분 '1년 이상' 유예…범의료계 반발
      의대교수협·의협 등 "교육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협박 도 넘어" 2024-09-27 19:02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인증평가에서 불인증을 받은 의과대학도 처분을 1년 이상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 개정안이 추진되는 데 대해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 5개 단체는 27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의 의평원에 대한 협박이 상식의 선을 넘어 부실한 의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개정안 입법예고는 의평원의 인증평가 과정을 무력화하려는 의향"앞서 교육부는 지난 9월 25일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5개 단체는 "개정안 입법예고는 의평원의 인증평가 과정을 무력화하려는 의향을 드러낸 것"이라며 "사전..
    • 고대안암병원, 디노티시아와 의료AI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 첨단의료영상연구소(소장 박범진), 인공지능 전문기업 디노티시아(대표 정무경)는 최근 의료 AI 분야 혁신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핵심 역량을 통합해 의료 AI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글로벌 의료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들은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시스템 구축 ▲안전한 의료 정보 분석 시스템 개발 ▲메디컬 AI 알고리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한승범 병원장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디노티시아의 의료 데이터 분석 관리 기술이 융화돼 의료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범진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영상 분석 기술과 AI의 융합을 실현함으..
    • "건보 총진료비 2014년 66조→2022년 121조"
      최보윤 의원 "10년새 지출 두 배 늘어, 의료급여도 11조원으로 급증" 2024-09-27 17:15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가 10년 사이에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 가입자의 총 진료비는 2022년 기준 약 120.5조원이었고, 의료급여 수급권자 총 진료비는 2023년 기준 약 11.2조원으로 각각 10년 새 2배 정도 증가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건강보험 가입자 진료비 총 지출,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지출이 늘었다.우선 건강보험 가입자 총 지출비는 지난 2013년 62.2조원에서 2022년 120.5조원을 기록하면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총 진료비 역시 2014년 약 5.6조원에서 2023년 약 11.2조원으로 늘었다.연도별 총 진료비를 살펴보..
    • 국세청, 한미약품 세무조사 착수…배경 촉각
    • "정부 태도 변화 없으면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불가"
      의협 "정치권 개입 환영, 보건복지부 장차관 문책·증원 정책 백지화" 2024-09-27 16:36
      국민의힘이 의료계에 오늘(27일)까지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여부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 데 대해 의료계는 정부의 태도 변화 없이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27일 국민의힘은 대한의사협회 등 일부 의료단체에 구두로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여부를 답변해달라"고 비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전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지금 현 상황에서 의료 상황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실 유일하고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의료계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의정 사태 해결을 위한 정치권 개입을 환영하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최종 결정자는 정부인 만큼 정부 입장 변화 없이는 협의체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또한 의협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민수 차관 ..
    • 시화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 성료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내원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제8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 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 등 내원객들에게 감염관리 중요성을 알려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참가자들은 ▲손위생 체험, ▲감염관리 골든벨, ▲‘결핵예방’ 또는 ‘결핵검진’ 4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특히 송산홀에서 진행된 감염관리 골든벨은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신청한 직원을 포함해 병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원내 지침 및 인증 규정, 직원 교육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총 20문항이 출제됐으며, 간호부 교육팀 심다혜 간호사가 최종 문제를 풀면서 감염관리..
    • 소아조로증·신장질환 첨단재생의료 '심의' 통과
      제9차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 심의委 "임상연구계획 적합" 의결 2024-09-27 15:07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과 이에이치엘셀의원(원장 이홍기)의 첨단재생의료기술을 활용한 소아조로증과 신장질환 임상연구계획이 정부 심의를 통과했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6일 ‘2024년 제9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먼저 위원회는 첫 과제로 소아조로증 환자 대상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 치료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를 심의했다.‘소아조로증’은 체내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평균 연령 대비 작은 키, 튀어나온 눈, 소악증, 피부노화,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급속히 노화가 진행돼 평균 만 13세에 사망하는 희귀유전질환으로 국내에는 현재 3명의 소아조로증 환자가 보고됐다.해당 연구는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투여, 염증 억제, 면역 조절, 혈관 재생..
    • 내과의사회, 만성질환관리 '환자 프로모션' 진행
      이달 30일 본사업 실시, 아이쿱과 공동으로 '안심행복 캠페인' 전개 2024-09-27 14:02
      대한내과의사회와 아이쿱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본사업 시행에 맞춰 환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본사업은 시범사업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확대돼 모든 1차의료기관들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본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대한내과의사회는 아이쿱과 함께 환자들 참여를 높이고자 ‘대국민 만성질환자 안심행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국내 최초 EMR 연동형 만성질환 환자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 앱을 무료로 설치해 보다 양질의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구체적으로 아이쿱의 닥터바이스는 환자가 혈압과 혈당 수치, 신체활동 및 식습관을 기입하면 의사가 환자 상태를 체크해 관리 가능하다. 또한 전문가가 직접 기획 및 감수한 750개 교육 컨텐츠를 질환 유형이나 생활습관, 상태에 ..
    • 환인제약, 안성공장 자동화 창고 완공
      "24시간 모니터링·입출고 설비 갖춰 효율적 재고 관리 가능" 2024-09-27 13:34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최근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 소재 안성공장 물류 자동화 창고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지난해 2월 착공, 1년 7개월 여만에 준공한 자동화 창고는 입출고 작업 자동화와 실시간 재고 관리가 가능한 설비를 갖췄다.이번 자동화 창고 준공은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물류 처리 증대를 위해 진행됐으며, 건축면적 3738㎡, 연면적 8782㎡ 규모에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주요 설비로는 DPS(Digital Picking System) 자동화 피킹 설비 시스템과 24시간 모니터링 및 입출고 가능 무인지게차 등이 있다.이원범 환인제약 대표는 "안성공장 자동화 창고 준공으로 물류 시스템과 시설을 추가적으로 확보했다"며 "앞으로 첨단 시설과 뛰어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생산..
    • 상급종합병원 체질 개선 10조 투입…중증 비율 70%
      政, 내달 2일 시범사업 신청·접수…중환자실·고난도 수술 수가 '파격 인상' 2024-09-27 12:31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에 매년 3조3000억원, 3년간 총 10조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된다. 이미 발표된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 건강보험 투자와는 별개다. 정부는 내달 2일부터 의료기관 신청·접수를 받고, 간단한 심사절차를 거쳐 시범사업 참여가 가능토록 했다.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날(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확정됐다.정부는 우선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도록 진료 구조를 전환해 중증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나가도록 했다.다만 현재 중증 비중이 상이한 점을 감안해 70% 상향을 목표로 하되, 비중이 ..
    • 파견 공보의 83%, 취약지 차출···의료공백 악화 우려
      이달 22일 기준 132명 파견···인턴 50명·일반의 50명·전문의 32명 2024-09-27 12:21
      최근 대학병원 등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132명 중 109명(83%)은 본래 의료취약지, 특히 응급·분만 취약지에 근무했던 것으로 나타나 의료공백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공보의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주요 대학병원 등에 파견된 공보의는 총 132명이다. 이중 인턴 신분이 50명(37.9%), 일반의 50명(37.9%), 전문의 32명(24.2%)이었다. 전문과목별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12명(9.1명)으로 가장 많았다. 마취통증의학과 6명, 직업환경의학과 4명, 성형외과 4명 등이 뒤를 이었다. 파견된 공보의들의 원소속을 살..
    • 여당 "의료계, 오늘까지 협의체 참여 답변" 촉구
      한동훈 대표 "유일한 해결책" 강조…정부 입장 요지부동 속 '불참' 기류 관측 2024-09-27 12:15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민의힘이 의료계에 오늘(27일)까지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참여 여부에 대해 답변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의료단체들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까지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단체에 답변을 요청했다.다만 최후통첩은 아니라는 전제를 뒀으며 의료계도 기한을 설정해야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하다는 당 내부 의견에 따라 답변을 요청한 것이라는 설명이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의료계 참여를 촉구하며 조속한 시일 내 협의체 출범을 마무리짓겠다는 의지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상황에서 의료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사실상의 유일한 방법이자 가장 빠른 방법은 여야의정 협의체"라고 말했다.이어 "좀 더 이해하고, 좀 더 포용하고, 좀 더 ..
    • 심평원, 방사선필름 재료대 착오청구 자율점검
      자체 점검결과 신고→ 현지조사 면제·행정처분 감면 혜택 2024-09-27 12: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방사선필름 재료대 구입·청구 불일치와 관련해 자율점검을 운영한다. 착오청구 유형은 ▲디지털 방사선장비를 사용한 후 필름 인화 없이 필름 청구 ▲필름 재료대의 실제 사용량이나 종류가 다르게 청구 등이다. 대표적 사례는 ▲디지털 방사선장비 사용 후 필름 인화 없이 청구(Full PACS 사용했으나 방사선필름 청구) ▲필름 재료대 실제 사용량 및 종류 등 착오 청구(족관절 양측을 동일 필름면(1매)에 촬영하고 필름 2매로 청구) 등이다. 심평원은 현지조사 사전예방 기능 강화를 위해 요양기관 착오 개연성이 높은 '방사선필름 재료대 구입·청구 불일치' 자율점검제를 시행코자 관련 사항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자율점검제'란 심평원이 요양기관의 급여비용 부당청구 ..
    • 삼성전자,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도구 공개
      '소프트웨어 스위트' 선봬…헬스케어 생태계 확장 기대 2024-09-27 11:52
      삼성전자가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를 선보였다. 개발자들 접근성을 강화, 보다 효율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7일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삼성 헬스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스위트'를 새롭게 공개했다.새로운 개발 도구는 ▲센서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데이터 SDK ▲액세서리 SDK ▲리서치 스택으로 구성된 종합 패키지 형태로 공개됐다.삼성전자는 "더 많은 개발자와 연구자들이 첨단 센서 기술과 삼성 헬스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센서 SDK는 심박수, 피부온도, 심전도(ECG), 체성분(BIA) 등 다양한 건강 지표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액티브 센..
    • 수능 앞두고 마약류 의약품 불법유통 급증
      전년대비 3.3배 증가, '공부 잘하는 약' 둔갑 ADHD치료제 오용 우려 2024-09-27 11:47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의료용 마약류 불법 유통이 3.3배 폭증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9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실시한 '수험생 관련 식의약품 불법유통 특별점검'에서 식품 53건, 마약류 669건을 적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식약처가 지난해 수능을 앞두고 실시한 마약류 집중점검(200건) 대비 3.3 배 폭증한 수치다.적발된 669건 가운데  애더럴 486건 , 콘서타 142건 , 페니드 41건으로 집계됐다. 주로 SNS, 블로그 , 일반 쇼핑몰에서 유통된 해당 약물은 본래 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의료용 마약류'다.시중에서 '공부 잘하는 약', '집중 잘되는 약'으로 둔갑한 채 불법 유통되는 ADHD치료제는 본래 중추신경 흥분제로 치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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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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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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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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