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서호석 교수, 불안의학회 이사장 취임
“불안장애 치료 필요성 적극 홍보, 건강한 삶 영위 기여” 2021-01-06 10:48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차동현) 정신건강의학과 서호석 교수가 제7대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불안의학회는 가장 흔한 정신질환인 불안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불안과 관련된 질환을 연구하고 진료하는 전문가학술단체다.
지난 2004년 10월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출발한 대한불안의학회는 현재 연 2회 학술지 발행, 춘·추계 학술대회 및 불안장애 심층 연수교육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서호석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의료원 정신과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친 뒤 전문의를 취득했다. 또 미국 플로리다의대 정신과에서 리서치펠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