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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임시술 부담 완화‧지원 확대…제왕절개 분만 면제
      11월부터 적용…건정심, 보조생식술 급여기준 개선안 의결 2024-09-26 18:55
      지난 6월 발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후속조치로 난임시술 지원 확대와 함께 제왕절개분만에 대한 의료비 부담이 사라지게 된다.오는 11월부터는 난임시술 지원을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되고,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시술 본인부담률을 50%에서 30%로 인하된다. 내년부터는 분만방법과 관계없이 출산에 대한 본인부담을 면제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6일 열린 2024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난임시술(보조생식술) 급여기준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현재 난임시술 급여기준은 난임부부당 총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로 한정돼 난임시술을 통해 임신·출산에 성공한 경우에도 다음 임신을 위한 추가 기회는 제공되지 않는다.복지부는 난임시술을 통한 임신·출산 후..
    • 심평원, 비급여 진료비 공개교육 실시
      이달 25일 고령층 대상 합리적 선택 등 정보 접근성 강화 차원 2024-09-26 18:3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월 25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의 실버미디어서비스지원단(이하 미스지)과 협력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 안내와 정보 활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스지는 미디어로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는 60대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미디어 활용 격차를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및 미디어 기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심평원과 미스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스마트폰을 통해 비급여 진료비용을 검색하고, 의료기관 간의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비급여 진료비용 정보를 확인..
    • 치협, 100주년 기념 책자 제작 착수
      종이책자와 온라인 형태 병행 발간 진행 2024-09-26 18:30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10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가 발간된다.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4일 2024회계연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100주년 기념자료 발간 TF 구성의 건 등 모두 6개 토의안건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4월 개최 예정인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기념책자를 제작키로 결정했다. 지난 100년 동안 치협이 진행했던 주요 사업, 정책성과, 주요사건 등을 기념책자 내용으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협회사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100주년 기념 책자는 치협 10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기념물' 성격으로 그동안 협회사 편찬위원회가 진행한 협회사와 다른 핵심 내용으로만 간추려 만든다는 계획이다.종이책자와 온라인 형..
    • 의대 2000명 증원 논란 촉발 보건의료정책심의委
      "증원 발표 2월 후 사실상 중단, 위원회의 사회적 대화 기능 미흡" 2024-09-26 18:17
      자료출처 국회입법조사처 금년 2월 6일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 직전에 열렸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가 사회적 대화기구로서의 기능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화보다는 심의·의결에 추가 쏠려 있고, 충분한 의견 수렴 및 대화를 하기 어려워 보건의료정책의 기반이 되는 자문 기구로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국정감사 이슈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4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의제 중 하나로 의대 증원 정책을 심의·의결했던 보정심의 역할을 환기시켰다. 입법조사처는 "타 사회 전반 분야와 마찬가지로 보건의료 분야도 의정갈등 해결, 의료개혁 등 각종 과제를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
    • 유팡, 젖병소독기 150대 우리아이들병원 기부
      "입원환아들 감염 예방 필수적인 젖병소독기 최신 제품 교체" 2024-09-26 17:32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젖병소독기 전문업체 유팡(대표 박동현)으로부터 젖병소독기 ‘UPANG Signature2’ 모델 150대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우리아이들병원 입원환아들 감염 예방에 필수적인 젖병소독기를 최신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아이들 건강 유지와 보호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팡 박동현 대표는 “소아청소년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병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과 협업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성관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원내 감염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팡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 지방의료원 40%·적십자병원 50% '의사 부족'
      서울 포함 정주여건 좋은 인천·대구·성남의료원도 매년 정원 '미충족' 2024-09-26 17:21
      공공병원인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절반가량이 만성적인 의사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 공공의료를 살리고, 공공의료 인력을 육성하는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3년 지방의료원 35곳 중 의사 정원을 채우지 못한 곳은 15곳 안팎이었다.연도별로는 2020년 14곳, 2021년 16곳, 2022년 15곳, 지난해 14곳 등으로 매년 10곳 중 4곳은 필요한 만큼 의사를 구하지 못했다.일례로 지방의료원 가운데 의사 정원이 가장 많은 서울의료원은 지난해 말 기준 285명이지만 실제로는 245명만 일했다.인천의료원이나 대구의료원, 성남의료원 등 비교적 정주 요건이 좋은 대도시..
    • "진단검사의학과 수가 인하→필수의료 악영향"
      엄태현 교수 "진단검사 청구 상위 진료과는 응급의학‧내과‧소청과" 2024-09-26 17:03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영상검사 분야의 수가 조정이 집중적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필수의료 악영향 가능성이 제기됐다.영상검사 수가조정으로 기타 의료분야 재원을 충당하는 방식이 오히려 필수의료 균형적 발전 저해 및 의료기관 운영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엄태현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 소식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필수의료와 진단검사의학'을 발표했다."중증‧응급질환에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진단검사의학 진료 질(質) 보장 필수"엄 교수 주장의 핵심은 중증‧응급질환에 대해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진단검사의학과 진료의 질 보장이 필수적으로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병원급 이상..
    • 임현택 의협회장, 서미화 민주당 원내부대표 면담
      여당 이어 야당 접촉…"의료사태 조속 해결 통한 정상화 협력 강화" 2024-09-26 16:51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연일 대국회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5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보건복지위원회)와 만나 정부의 독단 속에 악화되고 있는 현 의료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여·야 국회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각종 현안들에 대한 의료전문가단체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임현택 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폭압적인 의대정원 증원에 좌절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수련과 학업을 포기하면서 잘못된 정책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위해 국회가 적극 나서 달라"..
    • 안저 영상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비급여 청구
      뷰노, 10월 1일부터 VUNO Med-Fundus AI 가능 2024-09-26 16:36
      뷰노(대표 이예하)는 안저 영상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가 오는 10월 1일부터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고 26일 밝혔다.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및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필요한 이상소견의 유무와 병변 위치를 수초 내 판독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다.이번 고시에 따르면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선진입 의료기술로서 안전성과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3년간 임상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가 주관해 혁신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
    • 고난도·고위험 의료행위 '법적보호' 구체화
      의료사고안전망전문委, 특례 적용 등 의료사고 입증 부담완화 체계 마련 2024-09-26 16:01
      의사들 필수의료 기피 경향 해소를 위해 고위험 진료행위의 사법리스크 완화 방안이 논의됐다. 해당 필수의료행위 법적 보호 및 특례가 골자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25일 오전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9차 회의에선 ▲의료분쟁 조정제도 혁신(안) 법제화 추진 방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실태분석 및 형사 특례 법제화 검토 등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위한 주요 개선방안이 다뤄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과실행위 형사책임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경과 및 향후 계획 ▲의료사고 입증책임 및 입증체계 검토 등 고위험 진료행위의 사법리스크 완화 방안이 검토됐다.먼저 의료과실행위 형사책임 검토와 관련해 주요국 사례 등을 바탕으로 단순과실과 중과실에 대한 형사책임 ..
    • 의사 4억>회계사 2억2000>세무사 1억2000 順
      전문직 평균 사업소득 1위…치과의사·수의사·한의사 1억-약사 8000만원 2024-09-26 15:56
      국세청, 안도걸 의원실 우리나라 전문직 중 의사 평균 사업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의사의 평균 소득은 4억원, 중위소득은 2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2022년 귀속 전문직 종사자 업종별 사업소득 현황’을 공개했다. 평균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된 사업소득 총액의 평균을, 중위소득은 신고자 중 상위 50%에 위치한 사람이 신고한 사업소득을 말한다.연평균 사업소득이 가파르게 증가한 직종은 수의사였다. 2014년 3145만원에서 2022년 811만원으로 증가했다.의사의 경우 같은 기간 2억1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의대 열풍..
    • 스몰머신즈, 獨 연구소와 헬스케어 기술 협력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스몰머신즈(대표 최준규)가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 독일 프라 운호퍼 IKTS와 손잡고 정밀 POCT(현장검사)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이번 협력은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심화기술 지원) - 글로벌(GVC) 트랙 지원사업’ 일환으로, 2028년 9월까지 3년 동안 진행된다. 스몰머신즈는 나노종합기술원과 프라운호퍼 IKTS가 보유한 기술력, 인력, 장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력으로 정밀 POCT 및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혈장 분리장치를 개발하고, 이를 인증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향 후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
    • 고대의료원-셀랩메드, 내달 10일 심포지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항암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셀랩메드(대표 송성원)과 산학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 파크 동화바이오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규칙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셀랩메드 회사 소개를 시작으로 ▲동화바이오관 GMP 제조소 시설 및 장비 소개 ▲CDMO 비즈니스 소개 ▲고려대의료원과의 연구협력 계획 등이 다뤄진다.특히 심포지엄 후에는 동화바이오관 GMP 제조소 시설 견학도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GMP 시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제조시설 견학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 유희철 전북대병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이 선정됐다.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되고 있다.유희철 병원장은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100례, 신장이식 600례 이상을 집도하며 병원장이자 전문의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15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며 의학연구 및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외과 분야 전문 서적 집필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유희철 병원장은 국립병원 최초로 감염관리센터를 개소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환자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 혁신경영, 스마트경영, 인재경..
    • 레보메드,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서 기술력 입증
      연구발표 1/3 차지, 줄기세포 치료 통합 플랫폼 기업 확인 2024-09-26 13:51
      레보메드 제품을 활용한 줄기세포 관련 임상발표가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거 이뤄졌다.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첨단재생의료법 제정에 따른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 맞춰 다양한 연구결과와 임상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지방줄기세포와 골수줄기세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발표가 이뤄졌으며, 그중에서도 혈액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 김건우 르디아망의원 원장은 노바스템을 활용한 혈액줄기세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관련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사례를 공유하며, 이 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15개의 강연이 진행됐는데, 이 중 5개 강연이..
    • 동아ST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美FDA 인증"
      하이카디플러스 H100, 일본 PMDA·사우디아라비아 SFDA 이은 성과 2024-09-26 12:55
      동아에스티는 26일 "메쥬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Hicardi+(이하 하이카디플러스) H1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 전문가가 생체신호 분석 및 리포트 발행에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라이브스튜디오'도 인증에 포함됐다.하이카디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쥬에서 개발한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동아에스티는 '하이카디',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국내와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인증은 패치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온 디바이스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패치로는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하이카디플러스 H100은 패치형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로 심전도, ..
    • 신약허가 수수료 '833만원→4억1000만원' 논란
      다국적제약사 "유례 없는 인상률, 선진국 시장규모 대비 너무 높아" 2024-09-26 12:49
      정부의 신약 허가 수수료 인상에 대해 다국적 제약사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유례없는 높은 상승폭인데다, 높은 약가와 큰 시장 규모의 선진국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이다.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약 허가 혁신 방안 일환으로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해당 개정안은 수익자 부담 원칙을 전면 적용함에 따라 기존 883만원이던 신약 허가 수수료를 50배에 달하는 4억1000만원으로 인상토록 했다.이에 대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우선 신약 허가 수수료의 현실화, 심사역량 강화 및 허가기간 단축 추진 필요성 등 제도 취지에는 공감의 뜻을 밝혔다. 식약처가 큰 인상폭의 허가 수수료를 결정한 배경에는 새로운 산업현장 수요와 환경변화에 맞춘 신약..
    • 올 신규 일반의 개원 10곳 중 8곳 '피부과' 진료
      129개소 개설·신고 과목 418개···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감소 2024-09-26 12:37
      의정갈등으로 전공의들이 개원·전직·해외취업 등을 택하는 일이 잇따르는 가운데 금년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 10곳 중 8곳은 피부과 진료를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일반의가 신규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작년의 약 73% 수준인 129개소로 집계됐다. 올해 일반의가 신규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신고한 진료과목은 418개였다. 1개소당 평균 3.2개의 진료과목을 신고한 셈이다. 신규 개설 의원 129개소 중 80.6%인 104개소는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했다. 이어 만성질환, 비만치료 등으로 인기있는 내과 1..
    • 환자와 동행 42년 세종병원 "쉼없는 선한 영향력"
      5연속 심장전문병원 등 '최초' 도전···사회공헌·의료나눔·디지털 전환 선도 2024-09-26 12:24
      [기획/下] 세종병원은 2024년 지역 책임의료기관이 되기 전까지 꾸준히 중증환자 진료 및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 왔다.병원 설립 이념은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다.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국내 심장치료 발전사와 함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5회 연속 ‘심장전문병원’ 지정·14년 연속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그런 노력과 성과는 차곡차곡 쌓였다. 부천세종병원은 5회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심장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2011년 제1기 지정을 시작으로 2024년 제5기까지 연속 자격을 유지했다.   또 14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았다. 관상동맥우회술은 고난도 심장질환 치..
    • 충북대병원 "10월부터 주1회 야간 응급진료 제한"
      당직 등 전문의 5명 체력 한계…전국 운영 제한 응급실 '5곳→6곳' 증가 2024-09-26 12:17
      충북대병원 응급실. 사진제공 연합뉴스충북대병원이 10월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에 권역외상센터와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한 응급실 진료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이로써 내달부터 전국에서 응급실 운영을 제한하는 곳은 6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들 피로 누적으로 10월 2일 기준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키로 결정했다.충북대병원 응급실에는 의료대란 이전에 전문의 6명을 비롯해 전공의 9명, 인턴 6명 등 의료진이 근무했으나 현재 전문의만 5명이 교대로 당직을 서고 있다.특히 지난 8월에는 전문의 6명 중 2명이 휴직과 병가를 내면서 응급실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다.충북대병원이 응급의학과 대체 인력 충원에 나서는 한편..
    • "K-멜로디 프로젝트, AI 신약개발 혁신 계기"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데이터 보호하면서 활용 가능 모델 제시" 2024-09-26 12:12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최진호 기자.“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 등은 한국이 선진국을 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K-멜로디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AI를 신약 개발과 접목한 분야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26일 오전 국회 제8 간담회의실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정책 토론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AI, 우리 미래’와 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제약바이오 산업 AI 혁신을 위한 정책적 방향 및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라며 “미국 구글을 비롯 선직국에서는 AI 기술에 힘을 쏟..
    • 존폐 위기 요양병원…'노인의료 붕괴' 초읽기
      정치권‧병원계 우려감 한목소리…"역차별 정책 개선 시급" 2024-09-26 12:01
      십 수년 간 지속된 경영난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요양병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단순한 병원들의 읍소를 넘어 정치권과 제도권에서도 작금의 위기에 공감했다.하지만 정부의 정책 기조에 큰 변화가 없고, 막대한 재정이 투입이 불가피한 만큼 요양병원들의 생존에 대한 고민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26일 ‘존폐 위기 요양병원, 지속 가능한 노인의료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4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행사는 상질의 노인의료 제공을 위한 논의의 장이 아닌 요양병원 생존에 대한 고민과 절박함이 가득했다.남충희 회장은 “요양병원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은 현실을 외면하고 요양병원 역할을 간과하고 있어 의료현장의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
    •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하트시그널V 캠페인'
      이달 25일 세계 심장의 날 맞아 심장판막 질환 바로 알기 행사 진행 2024-09-26 11:34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25일 보라매공원서 ‘하트시그널V 캠페인: 건강한 내 심장을 위한 나이스 샷!’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대국민 건강 캠페인 ‘하트시그널V’ 캠페인 일환으로 심장 판막 질환 증상과 진단법, 조기진단 중요성을 알렸다. 참여한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습득하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의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에 착안해 ‘건강한 내 심장을 위한 나이스 샷!’이라는 컨셉으로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심장판막 질환 주요 증상이 적힌 홀에..
    • 亞의사회 "韓 의사 지지, 의사 없는 의료개혁 무의미”
      대만, 일본, 미얀마의사회 등 지지 표명 서신 및 감사단 방문 2024-09-26 11:22
      아시아 각국 의사회가 의대 증원 문제로 심각한 의정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 의사들에게 지지를 보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4일 대만의사회 감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의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대만의사회 감사단 의장은 "대만의사회는 한국 의료위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협을 지지한다"면서 "의사 없는 의료개혁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협이 말했듯이 의료 인력은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니라 분배가 중요하다"면서 "대만도 비슷하다. 대만은 총통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해도 전문가 의견을 수용한다"고 덧붙였다.임현택 회장은 "대만은 현 총통이 의사 출신으로 의료 정책 수립에서 전문가 의견을 가장 잘 반영하는 나라"라며 "대만 역시 한국 못지않은 의료 위기를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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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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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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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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