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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의대 김민영, 한국의학도수필공모전 대상 수상
      대한의사협회-한국의사수필가협회, 수상작 선정 2024-09-24 10:15
    • 서울부민병원, ‘고압산소치료’ 만족감 향상
      서울부민병원(병원장 하용찬)이 최신 고압산소치료기(Hyperbaric Oxygen Therapy)를 도입해 치료성과를 높이고 있다. 러시아 이비인후과 전문의 알렉세이 자르바는 고관절 관절염 진단을 받고 인공고관절수술을 받기 위해 세계 여러 병원을 알아보다 지인으로부터 한국의 선진 치료법 얘기를 들었다.큰 수술이다 보니 술기나 환자관리가 철저한 곳이 최우선 순위였고, 본인이 의사인 만큼 더 꼼꼼하게 병원을 검색했다.수술 및 재활을 마치고 출국한 알렉세이는 “서울부민병원에서 치료 받기로 결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특히 고압산소치료로 회복이 빨라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고압산소치료는 대기압의 2~3배 이상으로 기압을 증가시킬 수 있는 특수 챔버 안에서 100% 산소를 인체에 공급해 주는 치..
    • "2형 당뇨병환자 과반, 당화혈색소 관리 어려워"
      "목표 달성률 40%수준"…차봉수 이사장 "적극적인 혈당 조절 필요" 2024-09-24 09:27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 만성 진행성 질병인 2형당뇨병에 대해 환자들은 당화혈색소를 인지하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당화혈색소는 단면적인 혈당 수치가 아니라 8~10주 정도 혈당 조절의 평균치로 매일 혈당 조절이 얼마나 잘 되었는가를 반영하는 지표다.당뇨병 환우회인 당뇨와건강(대표 염동식)은 여론조사 전문 기관 한국리서치를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2형당뇨병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2형당뇨병 환자들의 당화혈색소에 대한 인식 수준 및 혈당 관리 실태를 확인, 2형당뇨병 환자들이 치료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이유를 찾고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미국과 국내 진료 지침은 당뇨병 진단 초기부..
    • "뇌경색·뇌출혈 등 골든타임 놓치는 사례 많다"
      "119 신고 후 병원 도착까지 30분 이상 소요 '65.5%'···시간 점점 길어지는 추세" 2024-09-24 09:17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 9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2회 Korean Stroke Network(이하 KSN,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 2024)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는 중증질환을 적기에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취약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년 2월부터 시작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네트워크 및 인적네트워크 사업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현재 국내에는 10개 권역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총 954건의 환자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급성기 치료를 받았으며 그 중 뇌경색은 총 471건, 뇌출혈은 143건이었다. 권역센터 네트워크 관련해 발표를 진행한 ..
    • 인하대병원, 월드 베스트 스마트병원 선정
      랭킹 리스트 첫 진입…초연결 진 환경 구축 등 투자 결실 2024-09-24 08:29
      인하대병원이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최고 스마트병원(The World’s Best Smart Hospitals)’ 리스트에 최초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인하대병원은 미래기술과 의료 접목으로 질 향상을 이루기 위한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현장 깊숙이 적용하고 있다. 의학과 공학의 기술적 융합 등으로 환자 안전과 치료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스마트병원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인하대병원은 AI로 질환 발병 위험을 예측하고 원격협진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진단과 치료, 재활을 아우르는 이른바 ‘초연결’ 진료 환경을 구현했다. 대표적으로 중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원격 협진 시스템, 비대면 케어 서비스, 심방세동 인공지능 진단, 소아 골연..
    • 강남세브란스, 인공지능 기반 진료협력플랫폼 추진
      에스디에이에이와 공동개발 등 업무협약 체결 2024-09-24 08:20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이 에스디에이에이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진료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에 돌입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에스디에이에이와 진료 협력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에스디에이에이는 빅데이터 분석과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장 및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CPO)를 역임한 정보대학원 이봉규 교수가 2020년 교원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했다. 에스디에이에이는 지난 2021년 연세의료원과 AI 전원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자 전원과 관련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에스디에이에이가 개발한 프로그램과 시스템 도움을..
    • 속초 산부인과 병원서 시술받다 심정지 20대 여성 사망
    • 국제·안국·유유 '개선' vs 경동·명문·일성 '부진'
      지급수수료 급증, CSO 제약사 '수익성' 희비···사업성·비용 효율화 성패 좌우 2024-09-24 06:27
      국내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의약품 영업대행)를 활용하는 제약사들이 급증하는 지급수수료로 인해 수익성 측면에서 희비가 갈리고 있다.급증하는 CSO 비용에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업체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다른 경쟁 제약사는 사업 경쟁력 확대 및 적절한 비용 관리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CSO 체제를 활용하고 있는 제약사 가운데 국제약품·안국약품·유유제약이 금년 상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CSO는 의약품 영업대행 업체로 이를 활용하는 제약사들은 의약품 판매에 따른 매출, 영업활동 증가 등에 따라 이들 CSO 업체에 수수료를 지급한다.국내 일부 제약사들은 몇 년 새 회사 고정비용인 영업인력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CSO..
    • "경증환자 응급실 자제" 초등학교 교과서 게재
      국립중앙의료원, 보건교과서 연구용역 발주…"응급의료 문화 조성 교육 필요" 2024-09-24 06:17
      전공의 이탈로 촉발된 ‘응급의료 상황’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응급실 이용 수칙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담는 방안이 추진된다.경증환자의 대형병원 응급실 이용 자제가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의 협의로 2026년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23일 나라장터 등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보건 교과서(초등) 응급의료 교육 내용 개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보건복지부가 위탁한 해당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다.연구 제안 요청서에선 “국민들이 응급실 이용의 필요 여부와 방문 가능한 응급실 선택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해 장시간 대기와 높은 비용 부담을 경험하는 등 응급실 이용의 불만족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학교에서 기본적인 응..
    • 한동훈 대표, 오늘 윤석열 대통령 독대여부 촉각
      대통령실 "별도 협의 사안"…만남 이뤄지면 '의료대란 해법' 등 모색 논의 2024-09-24 06:0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24일) 독대(獨對) 면담이 확정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종 만남이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 특히 극적으로 오늘 두 사람의 독대가 이뤄지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시작된 의료대란 및 장기화된 의정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될 수 있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높다. 23일 복수의 매체 등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예정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 회동에 앞서 윤 대통령과 독대 자리를 마련해줄 것을 대통령실에 요청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 가능성에 대해 "별도 협의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혀 실현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했다. 추후 필요하다면 독대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n..
    • 블랙리스트 구속 전공의 '후원금 지원' 릴레이 확산
      의대생 학부모단체 1000만원 등 쇄도···"구속 수사 과도" 2024-09-24 06:04
      사진제공 연합뉴스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유포했다가 구속된 사직 전공의를 돕기 위한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와 함께 의료계는 정부가 촉발한 의료대란 피해자인 전공의들에 대한 억압을 멈추라고 정부를 규탄했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 관계자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모씨의 가족을 만나 회원들이 모금한 1000만원을 전달했다.전의학연은 정씨가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행위는 잘못이나 구속될 사안은 아니며, 사직 상태인 정씨의 사정상 변호사비에 보태기 위해 이번 모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의학연은 정씨가 구속된 다음날인 지난 21일 성명서를 내고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어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따..
    • 政 "추석 응급실 대란 없었다"→진료제한 '급증'
      작년 1523건→금년 1879건···의협·전의교협 이어 김선민 의원 "인력부족 혼란" 비판 2024-09-24 05:55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에 응급실 대란이 크게 없었다"고 평가했지만 실제 전국 응급실의 '진료제한' 메시지는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부족'이 주요 원인이었는데, 의대 교수들이 "이번 추석에 70% 이상 응급실 전문의가 12시간 이상 연속근무했다"고 현장 실상을 폭로한 데 이어 국회에서도 관련 비판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 간 전국 응급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알린 진료제한 메시지는 총 1879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추석 1523건보다 356건(23.4%) 증가한 건수다. 작년 추석연휴가 6일이나 됐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
    • 대정부‧대국회 전략-약제급여평가 과정 등 소개
      데일리메디, 10월 4일 '헬스케어 포럼' 개최···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공개 2024-09-24 05:46
      대한민국 보건의료 문화를 선도하는 (주)데일리메디가 올해도 국내 보건의약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한다.그동안 굵직한 의료 현안에서 신선한 접근을 시도하며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이번에는 병원과 산업계 전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주제를 다룬다.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산업, 의료기기산업 등 헬스케어 전(全)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와 강연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데일리메디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은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들 업무 역량 강화와 보다 넓은 시야를 통한 업무 전략 수립 등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프로그램도 한..
    • "의료개혁, 공공성 강화보다 의사인력 집중 지원"
      국립대병원 노조 "보건의료 노동자 등 인력 확충 병행되는 방안 마련돼야" 2024-09-24 05:31
      국립대병원 노동조합 공동투쟁 연대체가 의사를 중심으로 한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의료개혁 방안이 공공성 강화보다 의사인력 지원에만 집중돼 의사인건비 부풀리기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보건의료 노동자를 중심으로 인력 확충 및 지원 등 의료 공공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국립대병원 연대체는 23일 성명를 통해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국립대병원 육성과 기타공공기관 해제, 보건복지부 이관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공공성 강화 대책이 없이 의사 중심 대책만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연대체는 “국립대병원 노동자는 코로나에 이어 의정 갈등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을 메웠고 병원으로부터 경영 위기를 이유로 무급휴가와 무급휴직 사용을 강요받았지만, 보건의..
    • 마약류 식욕억제제 부작용 보고→5년새 '2.1배 증가'
      박희승 의원 "1인당 처방량 늘고 3개월 초과 처방도 2만명 넘어" 2024-09-24 05:18
      최근 5년간 마약류 식욕억제제 부작용 보고 건수가 2.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당 처방량은 189개에서 196개로 증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23일 공개했다. 마약류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마진돌, 펜터민/토피라메이트 성분 의약품을 말하며 76품목이 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62개에서 2023년 342건으로 늘었고, 올 상반기는 216건으로 집계됐다.올해 상반기 기준 부작용 보고 건수는 216건으로 이미 지난해의 63%에 달했다.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역시 마약류 식욕억제제 부작용 보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빈도 이상사례..
    • 포항성모병원, 이달부터 '임종실' 운영 시작
      "의료법서 정한 기준보다 4배 이상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병실 조성" 2024-09-23 19:45
      포항성모병원이 이달 6일부터 임종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임종실은 담당의사의 의학적인 소견에 따라 사망에 임박한 환자가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고, 심리적 안정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다.포항성모병원은 이번에 개정된 의료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4배 이상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병실을 조성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품위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손경옥 병원장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평화롭고 안정된 분위기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장기치료 유효성 입증"
      셀트리온,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 대상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 발표 2024-09-23 19:26
      셀트리온은 "유럽망막학회(Europe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이하 EURETINA)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제품명 아이덴젤트)'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학술대회 첫째 날 열린 발표 세션에 참가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의 52주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해당 임상에서는 DME 환자를 CT-P42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 CT-P42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52주간 평가했다. 그 결과, 두 투여군 모두 최대 교정시력(BCVA) 평균 변화량이 베이스라..
    • 응급의학과 전문의→응급 대신 '피부미용 환자'
      올해 의원급 192곳 개설, 1년새 29% 증가···"응급실 공백 더 악화 우려" 2024-09-23 17:34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중대형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를 보는 대신에 개원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피부미용 의료를 중심으로 개원을 택하는 등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증가하면서 응급실 공백 가속화에 대한 우려감도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기준 149곳에서 2024년 7월 192곳으로 늘었다.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 수가 최근 1년 7개월 동안 43곳(29%)이나 증가한 것이다.정부는 개원면허제 등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지만, 현재 구체화한 사례는 없는 상태다.한편, 최근 열린 2024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학술대회서는 'End game', 'High risk law return'을..
    • 오스템임플란트 "소프트웨어 R&D 투자 대폭 확대"
      "'치과계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 비전 달성" 2024-09-23 17:09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디지털 치과’ 실현을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23일 밝혔다.‘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돕는다’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치과계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오스템임플란트는 구강스캐너 및 CT, 밀링기계, 3D프린터와 같은 하드웨어적 요소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치과 운영 효율화까지 이끌 소프트웨어 개발과 확산에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전체 900여 명에 달하는 연구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소프트웨어 분야 인원으로 확보하고 있다.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방대한 치료 데이터를 기반 삼아 환자..
    • 서울대병원 암병원 오늘 화재…640명 긴급 대피
      전깃불 원인 추정, 초기 진화로 인명피해 없어…진료도 정상화 2024-09-23 16:53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6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3시 4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암병원 1층에서 약 300명, 2층에서 약 140명, 3층에서 약 200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원 89명과 차량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분 만인 3시 7분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화재는 2층 라디에이터에 연결된 전깃불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화재 장소를 제외하고는 현재 정상적으로 진료가 재개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 대웅제약-KMI·네이버클라우드 'AI 검진' 협력
      업계 최초 건강코칭 서비스 '에스크미' 오픈···전주기 건강관리 제공 2024-09-23 16:40
      대웅그룹이 네이버,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검진과 코칭 서비스를 선보였다.대웅그룹 AI 의료 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대표 이창재)는 "네이버클라우드,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협력해 AI 기반 건강코칭 서비스 '에스크미'를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에스크미는 기존 건강검진 결과 제공 관련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로, 건강검진 수검자가 검진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에스크미는 개인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코칭을 제공, 수검자들이 건강 상태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강점은 네이버 초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AI 시스템을 통해 정보 오류를 최소화하고, KMI의 검..
    • 인천기독병원, 의료진 영입…진료 역량 강화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은 최근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전문의를 대거 영입했다.신경외과 조정현 전문의는 내달 1일, 가정의학과 김성혜 전문의는 7일, 심장혈관흉부외과 범민선 전문의는 28일부터 각각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신경외과 조정현 전문의의 주요 진료 분야는 두부외상 및 뇌출혈, 척추디스크 수술 및 시술, 척추관 협착증 수술 및 시술, 급성 및 만성 통증 치료 등이다.가정의학과 김성혜 전문의는 기능의학, 비만클리닉, 대사질환클리닉, 수액클리닉, 면역클리닉, 만성피로 및 통증 클리닉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심장혈관외과 범민선 전문의는 투석혈관 동정맥루 수술, 하지정맥류 수술,하지정맥류 시술,혈관경화요법 시술 말초혈관성형술, 심부정맥 혈전증..
    • 배·태아 유전자 검사 '유전질환 10개' 추가
      자문委 첫 회의 개최 선정…"218개 질환 타당성 주기적 평가" 2024-09-23 16:17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바르데 비들 증후군, 다발성 내분비샘 종양 1형 등 총 10개 질환의 유전자 검사가 허용된다.23일 보건복지부는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배·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을 추가로 선정, 전체 218개 유전질환을 공고했다.그동안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질환은 비정기적인 자문회의의 검토 후 고시 개정을 통해 지정·확대돼 왔다.지난 7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 이후 자문위원회 구성과 정기적 심의를 거쳐 대상 질환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고하게 됐다.이번에 새로 추가된 10개 질환은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바르데 비들 증후군 2, 다발성 내..
    • 심평원, 대국민 양질 민간일자리 공모전 개최
      10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보건의료분야·취약계층 아이디어 접수 2024-09-23 16: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분야·취약계층 민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심평원의 사업역량과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창출할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 연계 및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민간일자리 발굴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접수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양식에 따라 작성한 제안서를 특허청 ‘아이디어로’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총 6건이 선정되며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과 아이디어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대능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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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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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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