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8
  • 목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인공지능(AI) 활용 '무릎뼈 탈구' 예측‧진단법 제시
      연세사랑병원 연구팀, 서울아산병원 곽윤해 교수팀과 공동연구 진행 2024-09-22 16:39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슬개골(무릎뼈) 탈구’를 미리 예측하고 진단하는 연구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연세사랑병원 연구진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곽윤해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정형외과 분야 학술지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게재했다.연구팀은 환자 슬개골 대퇴부 형태와 해부학적 위험 요인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재현 가능한 방법을 자기공명영상(MRI)과 인공지능 분석을 활용해서 개발했다.‘아동 및 청소년 슬개 대퇴 불안정성 위험 요인을 예측하기 위한 기계학습 및 최적화 방법 적용’이란 제하의 논문에서는 ‘슬개골 탈구’를 평가하기 위해 총 16개 인자를 평가했다.16개 변수를 전부 평가했을..
    • "어린이 환자 보호자, 의약품 사용 교육 부족"
      양육자 150명 중 교육 경험자 19% 불과…부적절 투여 우려 2024-09-22 16:09
      어린이 환자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보호자 교육이 부족하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김경임 교수와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최경희 교수팀은 한국임상약학회지 최근호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게재했다.연구팀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어린이 보호자와 약국을 방문한 10세 미만 어린이를 양육하는 보호자 150명을 대상으로 소아 의약품 사용 교육 여부를 조사했다.그 결과 관련 '교육 경험이 있다'고 답한 참여자는 전체 19.3%(29명)에 그쳤다. '어린이 의약품 사용과 관련해 최우선 교육 대상자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보호자'라고 답한 응답자가 82.7%(12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사(12%·18명), 어린이(4.7%·7명) 순이었다.이처럼 관련 교육이 부족한 상황에..
    • 대전성모병원, 화재 대비 '소방훈련' 실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동부소방서와 함께 병원 내 화재 발생시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하 1층 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초기대응팀, 지휘조직팀, 비상연락팀, 응급구조팀, 피난유도팀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자위소방대 직원들은 조리실 복도 및 인근 부서,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을 적절하게 수행한 뒤 동부소방서와 임무 교대를 완료했다. 강전용 병원장은 “매년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의 역할 분담 및 대처요령을 익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오퓨비즈, 유럽 진출 청신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자문委 긍정 의견" 2024-09-22 15:10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의약품청으로부터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TM(프로젝트명 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품목 허가 긍정 의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품목 허가 긍정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승인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품목 허가 긍정 의견을 받게 되면 2~3개월 뒤 공식 품목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혈관내피 생성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고 있으며,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에 달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총 8종의 바이오시..
    • 장상윤 수석 이어 조규홍 장관 "2026년 재검토 가능"
      "의료계 통일안 제시하면 정원 원점 재검토, 2025년 의대 조정 불가" 재천명 2024-09-22 14:25
      대통령실 사회수석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과대학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는다면 2026학년도 입학 정원은 원점 재검토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단, 내년도인 2025년 증원된 의대 정원은 현재로써는 수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2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2025년도 입학정원은 이미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마감됐기 때문에 변경이 어렵다"고 밝혔다.이어 "2026년은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의료계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제로베이스에서 검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정부는 2000명이라는 숫자를 발표했는데, 이게 비과학적이고 근거가 미약하다고 말하니 의료계에서 생각하는 과학적이고..
    • 병원계, 의료인력 연봉 공개법 추진 반발
      병협,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 반대 의견 제출…“과도한 개입” 2024-09-22 14:16
    • 서울성모병원서 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출산
      남자아이 3명‧여자아이 2명 순산…尹 대통령 "엄마아빠·의료진 감사" 2024-09-22 13:10
      서울성모병원 제공자연 임신으로 생긴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다.병원계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 20일 낮 경기도 동두천 교육공무원 부부가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의 다섯 쌍둥이로, 국내에서 다섯 쌍둥이가 자연 임신으로 생겨 건강하게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지난 2021년 34년 만에 국내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시 3년 만에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는 경사가 생긴 것이다.산모는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진단 받았지만 정확한 배란을 유도하는 첫 치료 이후 바로 자연 임신됐다.다섯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걱정이 앞섰지만 다섯 생명을 모두 지키기로 결심했고, 부부는 멤버가..
    • HLB "간암신약 재심사 서류 美FDA 제출 완료"
      앞으로 한달 내 심사기간 정해 회사 통보 예정 2024-09-22 12:40
      HLB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은 "9월 20일(미국시간) 간암신약 허가를 위한 재심사 신청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5월 16일 FDA로부터 CRL(보완서신)을 수령한 뒤 약 4개월 만에 캄렐리주맙의 CMC(생산공정 및 품질관리)에 대한 보완업무가 완료, 다시 심사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앞서 FDA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심사 이후 캄렐리주맙의 CMC 부문에 대해 보완요청을 한 바 있다. 서류를 접수한 FDA는 앞으로 한달 내 심사기간을 정해 회사에 통보하게 된다. 미국 FDA 판단기준에 따라 Class 1일 경우 접수일로부터 2개월, Class 2일 경우 6개월 내 허가여부를..
    • 일본 작년 치매환자 실종신고 역대 최고 '2만여명'
      초고령 사회 그늘 '하루 54명꼴'…언론 "98.7%는 사흘 내 발견" 2024-09-22 10:26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지난해 실종 신고가 이뤄진 치매(인지증) 환자가 1만9000여 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 21일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실종 신고를 접수한 치매 환자는 1만9039명으로, 집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하루 평균 실종된 사람이 54명이 넘는 셈이다. 치매 실종자 중 1만8221명은 무사히 귀환했으며 3일 이내 발견한 경우가 98.7%를 차지했다.치매 노인 실종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가족들로 구성된 시민단체도 처음으로 만들어졌다.작년 8월 설립된 '이시다타미 인지증 실종자 가족 등 상호지원 모임'은 치매 노인 행방불명 때 대응 매뉴얼을 만들고 상..
    • 응급실 의사 70% "추석 12시간 이상 연속근무"
      전국의대교수協, 34개 수련병원 전문의 조사…52% "사직할 의향 있다" 2024-09-22 10:09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추석 연휴 기간 전국 34개 수련병원 응급실 의료진 중 약 70%가 12시간 이상 연속근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벽까지 이어지는 연속근무에 체력적인 피로감 누적 등 업무 수행능력이 급감하며 환자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지난 9월 13일~20일까지 응급실에 근무한 34개 수련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89명을 대상으로 근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전공의 복귀 무산될 경우 사직 의향 전문의 55명(61.8%)우선 1주일간 근무시간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89명 중 28명(31.5%)이 48시간 이상 근무했다고 답했다. 이 중 9명(10.1%)은 64시간 이상 근무했으며, 104시..
    • 강남세브란스병원, 미얀마 소녀 '새로운 삶' 선물
      뇌수막류로 평생 고통 받을 11세 이딴다초양 수술 후 건강히 돌아가 2024-09-21 17:25
      머리뼈 결손부를 통해 뇌막 및 뇌실질 조직이 탈출되는 '뇌수막류'로 평생을 고통받은 11세 미얀마 소녀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받고 미소를 되찾았다.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선천적 기형 중 하나인 뇌류를 앓던 미얀마 소녀 이딴다초양이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최근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냈다.뇌수막류는 두개골 일부가 열려 그 틈으로 뇌 조직이나 수막 일부가 튀어나오는 기형이다. 혈액 순환이나 뇌 기능에 문제가 생겨 장애가 발생하며 다른 두개골이나 안면 기형, 뇌 기형 등을 동반한다. 이딴다초양은 여섯 식구 중 막내로 이른 나이에 아버지와 소규모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미얀마 부족한 의료인프라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그간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사단법인 멘토리..
    • 구속 전공의 면회 의협회장 "정부가 만든 피해자"
      임현택 "대통령 곁 간신들과 국민 숨지게 한 공무원들이 유치장 수감돼야" 비판 2024-09-21 15:11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시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가 만든 피해자"라고 비판했다.임현택 회장은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모 씨를 면회한 뒤 취재진에게 "참담함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밝혔다.이어 "유치장에 있어야 할 자들은 대통령 곁 간신들, 그 명령에 따라 영혼없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국민들을 길가에서 숨지게 한 공무원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 의사들도 국민들도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고 의사들이 오직 국민들 생명 살리는 걱정만 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호소했다.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이번에 구속된 전공의나 블랙리스트에 올..
    • "다하(DA-HA), 파킨슨병 치료제 상용화 추진"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팀 "도파민 유사체 저독성 확인" 2024-09-21 07:12
    • 풀리지 않는 2025년…'여야의정 협의체' 표류
      대통령실, 의료계 요구 거부…교수단체, 일부 참여 목소리 있지만 '불참' 확고 2024-09-21 07:02
      장상윤 사회수석이 지난 19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추석 연휴 응급의료 위기를 넘긴 정부가 '2025학년도 증원 재조정 불가' 입장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면서 의료계의 여야의정 협의체 불참도 굳어지는 모양새다.의료계와 국회의 강력한 요구에도 요지부동인 정부 태도에 의료사태가 더욱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일부 협의체 참여 목소리 제기됐지만 대통령실 발표로 힘 잃어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지난 19일 저녁 각각 총회를 열고 협의체 참여에 대해 논의했으나 뾰족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들 단체를 포함한 8개 의료계 단체는 지난 13일 "정부의 태도..
    • 충북대병원, 응급실 야간진료 '중단 검토' 촉각
      전문의 5명 교대근무 장기화되면서 피로 누적…충청권 응급의료 비상 2024-09-21 06:48
      사진제공 연합뉴스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에 이어 지역거점 국립대병원인 충북대병원까지 응급실 진료 제한을 검토하며 충청 지역 응급의료에 빨간불이 켜졌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오는 10월부터 주 1회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8시 성인 응급의료센터 진료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들 피로 누적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병원 응급실에는 의료대란 이전에 전문의 6명을 비롯해 전공의 9명, 인턴 6명 등 의료진이 근무했으나, 현재 전문의만 5명이교대로 당직을 서고 있다.특히 지난달에 전문의 6명 중 2명이 휴직과 병가를 내면서 응급실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다.충북대병원이 응급의학과 대체 인력 충원에 나서는 한편, 정부도 군의관을 파견하고 있지만 중증..
    • 개원가 '곤혹'…수액‧비닐용기 등 폐의약품 '부담'
      처리업체, 병‧의원에 추가 비용 요구…의협 회원권익센터 민원 증가 2024-09-21 06:09
      폐기물처리업체들이 재활용품인 수액병이나 비닐용기 등 폐의약품 포장재 처리 시 병·의원에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개원가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센터는 "최근 회원들로부터 폐기물처리업체의 폐기물 처리 추가 비용 청구와 관련된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행지침에 따르면 기존에는 폐의약품 포장재는 고물상에서 별도의 신고 없이 수집 및 운반, 재활용이 가능했다. 폐의약품 포장재는 사업장 내 보관 및 선별해 처리도 가능했다. 그러나 지침이 바뀌면서 폐의약품 포장재는 고물상에서 수집 및 운반, 재활용을 할 수 없고 만약 하게 된다면 신고를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폐의약품 포장재를 사업 내 보관 및 선별도 불가능해졌다.&n..
    • 정신질환·마약중독 등 진단 의료인 '면허 취소'
      복지부, 의료법 하위법령 개정 추진…행정처분심의委 절차 제도화 2024-09-21 06:00
      정신질환, 마약류 중독, 치매 등으로 의심되는 의료인에 대해 전문의 진단서를 받아내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가 신설된다. 의무적으로 진단서를 내도록 규정하는 동시에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결격 사유가 인정되면 면허는 취소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정신질환, 마약류 중독 의심 의료인에 대한 면허 관리 방안이 포함된 의료법 및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치매(질병코드 F00)나 조현병(F20)이 주상병(주된 병명)인 의사 40명이 올해 1∼7월 4만9678건의 진료했다.이들 중 18명은 주상병이 치매였고 22명은 조현병이었다. 이들은 각각 1만7669건과 3만2009건의 진료를 했다.의료법은..
    • 최근 5년 의약품 등 거짓·부당광고 '16만여건' 적발
      식약처, 의약품 10만4243건·건기식 2만1278건·의료기기 2만54건 등 2024-09-21 05:50
      지난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온라인상 거짓·부당 광고가 16만 여건 이상 적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 대한 온라인 거짓·부당 광고 적발 현황'을 20일 공개했다. 현황에 따르면 총 16만104건의 거짓·부당 광고가 적발됐다.▲의약품 10만4243건 ▲건강기능식품 2만1278건 ▲의료기기 2만54건 ▲화장품 1만4529건 등이다. 적발된 사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네이버, 쿠팡 등 오픈마켓에 사이트 차단 요청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또 최근 5년간 판매자가 특정되고 반복·상습 위반성이 인정된 식품 ..
    • 의사 블랙리스트 명단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
      법원 "증거인멸 우려"…"신상정보 노출로 스토킹처벌법 위반" 2024-09-21 05:48
    • 금년 적자 600억 예상 제주대병원 '비상경영'
    • "좋은 약(藥) 있어도 진료 현장에서 희귀질환자 적용 험난"
      김진석 세브란스병원 교수 "개선 방안 절실, 전문가 단체와 심도 깊은 논의 필요" 2024-09-21 05:30
      “환자를 진료하는 입장에서 현재 제도 하에서 좋은 약을 쓰는 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다. 희귀질환 정의부터 진짜 전문가 단체랑 심도 깊게 논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가 숫자 놀음으로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김진석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지난 12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주최한 ‘외면받는 중증·희귀질환, 치료 기회 확대 방안’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정부가 금년 2월 ‘제2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발표 이후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 현황을 살펴보고, 중증·희귀질환 환자 치료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증·희귀질환 신약 사용과 관련 건강보험 적용 확대, 정책 개선 필요성은 의료계를 비롯 산업계, 학계 등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환자들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
    • 코어라인소프트, 북미심혈관영상학회(NASCI) 참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보스턴 매사추세츠에서 개최 2024-09-20 19:40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에서 개최되는 북미심혈관영상학회(NASCI)에 참가한다.NASCI는 전 세계 심장 질환 분야 석학들이 참석하는 학술대회로 해당 분야 정보와 최신 기기를 사용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학회에서 폐질환 빅3 적응증인 폐암, 폐기종, 관상동맥질환을 동시에 분석하는 AIVEW LCS Plus를 시연한다. 한 번의 흉부 CT 촬영으로 다수 질환을 검사할 수 있어 폐암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유럽연합(EU),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글로벌 폐암 검진 프로젝트의 솔루션으로 공급됐다.AI 심혈관 진단 솔루션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AC)’도 시연한..
    • 국립대병원 감염사고 '年 평균 264건'…혈류감염 '최다'
      문정복 의원 분석, 서울대‧부산대‧경산대병원 順···6년 총 1455건 발생 2024-09-20 19:17
      국립대병원 내 감염사고가 지난 6년 간 총 145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립대병원(본·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원내 감염사고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금년 2024년 8월까지 국립대병원에서 발생한 원내 감염사고는 총 1455건이었다. 올해 8월까지 연평균 264건의 감염이 발생한 것이다.국립대병원(본·분원 합산)별 감염 발생 건수는 서울대병원이 누적 2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대병원 197건 ▲경상대병원 189건 ▲충남대병원 188건 ▲충북대병원 172건 순으로 집계됐다.감염 유형별로는 혈류감염이 796건으로 가장 많았고 요로감염 430건, 폐렴 229건 순이었다. 특히 혈류로 ..
    • "출생아 10% 이른둥이, 추적관리 국가책임제 필요"
      김이경 시범사업 단장 "미숙아추적관리시범사업 확대·정규화" 강조 2024-09-20 17:45
      출산 연령 상승 및 고위험 산모 증가로 국내 출생아의 9.74%(2022년 기준)가 재태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미숙아(이른둥이)'다. 이에 지난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정부의 '미숙아 지속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제도화해서 미숙아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신생아학회가 주관한 '저출산 대응 미숙아 지속관리,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출신 이주영 의원은 "미숙아는 예상치 못한 이른 출생으로 다양한 질병과 성장 발달 지연의 위험에 노출되고, 고위험 미숙아들은 퇴원 후에도 신체 성장과 발달이 원활하지 않다"고 배경을..
      • 481
      • 482
      • 483
      • 484
      • 485
      • 486
      • 487
      • 488
      • 489
      • 49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