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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대란 명암…성형외과 vs 소청과 '희비' 극명
      의원급, 7월까지 전년도 매출 74% 기록 vs 전국 신생아 집중센터 전공의 7명 2024-09-17 20:12
      사진제공 연합뉴스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의료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 인기과인 성형외과와 기피‧필수과인 소아청소년과의 명암이 엇갈렸다.성형외과는 의료대란과 상관없이 매출이 고공 행진하는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핵심 전공의 인력들이 대거 빠져나가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상황이다.성형외과의 경우 지난 7월께 이미 전년도 매출을 상당수 달성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전국 NICU(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 남은 전공의는 7명으로 상반된 분위기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과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정갈등 영향도 과별로 편차가 극심했다.먼저 국내 성형외과 의원의 매출이 지속 증가한 가운데 의료공백이 벌어진 ..
    • 4개월 심정지 영아 사망 두고 '응급실 뺑뺑이' 논란
    • "경증·비응급 환자 돌려보내도 진료거부 아니다"
      복지부, 의협 등 의료단체 지침 전달…의료진 폭행·인력 부족 등 사례 제시 2024-09-16 21:31
      앞으로 응급의료기관에서 감기나 설사 같은 경증·비응급 상황의 환자를 수용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도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16일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상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안내' 공문을 전국 17개 시도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에 보냈다"고 밝혔다.응급의료법 제6조는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 중에 응급의료를 요청받거나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곧바로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는데, 보건복지부가 정당한 진료 거부 사례를 명시한 것이다.복지부는 우선 응급실에서 폭력이 발생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정당한 진료 거부·기피로 규정했다.여기에는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이나 협박 및 위계, 위력 혹은 의료용 시설·기물 손괴 등이 해당했다...
    • 작년 67억 적자 딥노이드, 74억 부동산 매입
      "신사옥 마련해 의료·보안 인공지능(AI) 사업 경쟁력 향상 기대" 2024-09-16 06:3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74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신사옥을 마련해 업무 효율화를 높이고 기업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지만 영업손실 규모를 뛰어넘는 지출로 인한 재무구조 악화 가능성도 제기된다.딥노이드는 지난 11일 비상교육으로부터 74억원 규모의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토지 및 건물 양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산총액(344억2405만원) 대비 21.5% 규모이며, 토지면적은 6086㎡, 건물면적은 109만861㎡ 규모다.딥노이드 측은 "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IT서버 및 인력 확충에 따른 유형자산 취득"이라고 밝혔다.딥노이드는 9월 11일 계약금으로 7억4000만원을 지급했고 오는 9월 27일 잔금 66억6000만원 지불할 예정이다. 자금조달..
    • 의료대란 후 응급실 이용률, 전년대비 '29% 감소'
      서울 42.3% 줄어 최대…1세 미만 '42.8%' 1~14세 ]41.8%' 하락 2024-09-16 06:13
      지난 2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의료 대란으로 전국 응급실 이용건수가 전년 대비 2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실 이송을 거부당해 재이송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지만 경증 환자들의 응급실 이용 자제 현상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아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의료대란 이전인 올해 1·2월에는 응급실 이용건수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3∼6월은 138만1998건으로 전년 동기 194만263건에 비해 28.8% 줄었다.응급의료기관(시설) 주소지별로는 서울이 올해 3월 5만1236건으로 전년 3월 대비 3만4886건(40.5%) 감소했다. 4월..
    • 응급실 잇단 '절규'···정부 "침소봉대(針小棒大)"
      의사들 "위기 상황 심각" 수치 제시…"추석연휴 응급의료 대란 우려" 2024-09-16 06:00
      응급의료 현장에 있는 의사들이 하소연을 넘어 사태의 심각성을 입증하기 위한 수치를 잇따라 제시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귀를 닫고 있는 모습이다.추석연휴 응급의료 대란을 우려한 의사들은 급기야 응급실 이용 전에 119와 상담하고, 만약을 대비해 타이레놀 등 해열제를 준비해 달라는 읍소에 나서기까지 했다.지난 8월 지방 일부 대학병원들을 시작으로 응급실 셧다운 사태가 확산되자 응급의학과 의사들은 우려를 쏟아내며 정부를 향해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하지만 정부는 ‘침소봉대(針小棒大)’라는 논리로 맞서며 대부분의 응급실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는 등 응급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부정했다.처절한 읍소에도 정부가 귀를 기울이지 않자 의사들은 응급실 실상을 보여주는 수치를 연이어 제시하며 응급의료 ..
    • 政 "혈액보유 6.2일분 적정, 매일 모니터링"
      일각서 제기 혈액수급 위기 우려 '불식'…"국가헌혈추진協 등 안정 운영" 2024-09-15 17:15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당시의 혈액수급 위기가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안정적 혈액관리 상황을 강조하고 나섰다.현재 혈액보유량은 6.2일분으로 적정량을 유지하고 있다. 국가헌혈추진협의회 및 지자체헌혈추진협의회 활성화로 혈액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11일 보건복지부 혈액장기정책과는 “정부는 혈액보유량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혈액장기정책과는 “실제 혈액원별 헌혈 현황 등 혈액보유량과 의료기관 혈액공급량을 상시 확인하고 혈액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의료계와 정치권 일부에선 정부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했던 각종 정책들이 유명무실한 상태로 혈액수급 위기가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앞선 코..
    • 가정용 심전도 측정 시대 개막…새 패러다임 예고
      만성질환 관리 중요성 높아지면서 신제품 속속 등장 '경쟁 가열' 2024-09-15 16:47
      심장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심전도 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피부에 부착하는 패치형부터 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형,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형까지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전통 제약사를 비롯해 의료 인공지능, 체외진단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최근 가정용 혈압 및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오므론 컴플리트(Omron Complete)'를 출시했다.오므론 컴플리트는 혈압과 심전도를 하나의 장치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고혈압 환자가 가정에서 혈압과 심전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오므론 컴플리트는 심방세동을 비..
    • 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수시평가 실시
      2023년 정기평가 결과 최하위(E) 등급기관 등 796개소 대상 2024-09-15 15:4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10월부터 ‘2024년 재가급여 정기평가’ 일환으로 최하위(E) 등급기관 712곳과 평가 미실시(불가)기관 84곳 등 796개소를 대상으로 수시평가를 실시한다. 2024년 수시평가는 10월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평가 대상기관과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공고한다.수시평가는 지난 2023년 정기평가와 동일한 지표와 방법으로 진행되며 2023년 정기평가 최하위(E)등급기관에 대해서는 평가 미흡지표에 대한 급여개선계획서 작성안내 및 서비스 질(質) 향상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 후 진행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박유상 요양심사실장은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수시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평가 대..
    • 100m 앞 대학병원 응급실 못가고 이송 여대생 사망
    • 이준석 대표 "의대 증원, 의료개혁 아닌 포퓰리즘"
      "본인 면이 안 서더라도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정리해야 답 나온다" 2024-09-14 19:12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13일 이 대표는 전주MBC 시사유튜브 정치킨에 출연해 의대 증원 및 의료대란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의대 증원 문제는 이제 자존심 싸움 단계로 들어간 것 같다"며 "의료개혁이라는 거대한 타이틀을 붙이기엔 그렇고, 의료인에게 비판적 시각을 가진 국민과 수험생에게 표를 구하려 했던 포퓰리즘"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2000명이라는 숫자의 합리적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한 두서 없고 계획 없는 정책"이라며 "대선 공약도 아니었는데 왜 이걸 시작했나"라고 의문을 표했다. 출구 없는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이 스스로 정책을 정리하는 수밖에 없다고..
    • "추석 연휴 하루 1만명 제대로 치료 못받을 것"
      이형민 응급의사회장 "돈 더 주면 해결된다는 정부 인식 안타까워" 2024-09-14 18:49
      사진제공 연합뉴스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이 추석 의료대란을 피할 방법이 없다며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는 환자 중 하루 최대 1만 명이 제대로 된 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감을 표명했다.이 회장은 지난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난주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는데 응급의학 전문의 중에 97%가 '현재 위기', 99%가 '추석 때 매우 힘들 것'이라고 응답했다"며 "전공의가 없는 상태에서 맞는 첫 명절인데 경험해봤던 바가 없기 때문에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예년의 예를 봤을 때 명절 연휴 때 환자 수가 50%에서 100% 정도 증가한다"며 "응급실 환자를 전국 기준으로 평소 1만 5000명에서 2만 명 선이라고 한다면 명절 때는..
    •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실패···與 "불참 유감"
      의료계 "정부 태도변화 없으면 시기상조"···추경호 "대화 문(門) 열려 있다" 2024-09-14 18:34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치권이 이달 6일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끝내 추석 연휴 전에 출범하지 못했다.그간 협의체 구성을 두고 여야와 정부가 엇박자를 내고 있는 탓도 컸지만 의료계가 13일 "정부 태도 변화가 없는데 참여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공식 입장을 낸 게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는 13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공동성명을 낸 단체는 의협과 의협 대의원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경기도의사회 제외)등 8개 단체다.앞서 의료계는 정부의 태도변화와 20..
    • 이대서울병원 등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곳' 지정
      권역센터 준하는 '응급의료수가' 산정…"지역 중증·응급환자 진료역량 보완" 2024-09-14 06:42
      이화여대서울병원, 노원을지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인제대일산백병원, 부천세종병원 등이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담당해온 중증 및 응급환자를 맡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14곳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준하는 응급의료수가를 산정받아 추석연휴 기간 의료대란 피해를 줄이는데 일조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중증 응급환자를 중점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개소를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통해 복지부는 역량 있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응급환자(KTAS 1-2등급) 치료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이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부담을 줄이고 국가 전체적인 중증 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복지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허가병상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
    • 대웅, 인도네시아 최첨단 줄기세포 공장 준공 가동
      GMP 인증 취득…현지 식약처 지정 14개 병원 '줄기세포' 공급 2024-09-14 06:08
      대웅 현지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인도네시아(DBI, Daewoong Biologics Indonesia)는 "치카랑 자바베카 산업단지 내 줄기세포 공장이 인도네시아 식약처로부터 GMP 인증을 취득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지난해 7%를 넘기며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돌입했다. 고령화로 인해 고관절염, 암, 뇌 질환 등 노화와 관련된 퇴행성 질환이 증가해 제약업계는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대웅의 DBI가 화학의약품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일 수 있는 고품질 줄기세포를 인도네시아 식약처가 지정한 14개 병원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D..
    • 의대 7만2219명 지원···가천대 '104대 1' 최고
      이달 13일 수시모집 마감, 전체 경쟁률 23.99대 1···성대 90.1대 1·중대 77.67대 1 2024-09-14 05:52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의대 지원자가 7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자체가 늘면서 전체 경쟁률은 23.99대 1로 작년 30.55대 1보다는 낮아졌다. 경쟁률이 공개된 대학 중에서는 가천대 의대가 지난해 44.72대 1에서 104.19대 1로 치솟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접수 마감 기준 전국 지원자 수는 7만2219명이었다. 이는 지난해(5만7192명)보다 무려 1만5027명(26.3%) 증가한 인원으로 의대 증원 영향이 여실히 입증됐다. 전체 경쟁률은 23.99대 1이었다. 이는 지난해 30.55대 1 보다 떨어진 수치인데 수시모집 인원이 1872명에서..
    • 尹 대통령 "의료인력 증원, 오해 말았으면"
      서울의료원 찾아 현장간담회…"처우 개선 진정성 믿어달라" 2024-09-14 05:41
      사진제공 대통령실(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의료인 처우 개선에 대한 정부의 진정성을 믿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앞둔 이날 서울의료원에서 주재한 응급의료 현장 간담회에서 "의료인력 증원은 장기 계획 차원에서 최소한의 증원이라는 점과 과학적 추계를 근거로 추진하는 것이니, 의료인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교육과 의료는 필수 정주 요건"이라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구조변화와 의료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향후 필요한 의료인을 길러내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연휴 기간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권..
    • 간호조무사에 589회 수술시킨 의사 6명 항소심도 '실형·집유'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간호조무사도 집유·벌금형 선고 2024-09-14 05:30
    • 삼성-獨 샤리테병원, '가상현실과 정신건강' 세미나
      이달 11일 현지에서 금년 두번째 온오프라인 진행 2024-09-13 18:05
      삼성서울병원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지난 11일 독일 샤리테병원에서 ‘정신건강에서의 가상현실(VR) 기술 활용’을 주제로 올해 두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과 독일 샤리테병원은 앞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교류를 위해 MOU를 맺고 지난 4월 1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첫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한 바 있다. 독일 베를린 샤리테(Charité) 병원은 유럽 최대 규모 대학병원으로 300년 역사를 지녔으며 이 기간 11명의 노벨의학상과 생리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한-독 특별협력사업,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산업융합형 AI 연구개발 과제와 연구중심병원 K-DEM 스테이션(Station)이 후원했다.독일 현지에서 온오프라인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샤리테 의대 연..
    • 식약처, 희귀의약품 '헴제닉스주' 허가
      "B형 혈우병 치료 유전자치료제 국내 최초 허가" 2024-09-13 17:5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씨에스엘베링코리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헴제닉스주(성분명 에트라나코진데자파르보벡)’를 1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헴제닉스주’는 혈액응고 제9인자에 대한 억제인자가 없는 성인의 중증에 가까운 중등증 및 중증 B형 혈우병(선천성 혈액응고 제9인자 결핍) 치료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기존 치료제와 달리 장기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단회 투여해 B형 혈우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식약처는 ‘헴제닉스주’의 품질, 안전성·효과성,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등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신속처리 대상으로 지정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했다. 헴제닉스주는 장..
    • 중증 당뇨환자 급증…인슐린 등 맞춤지원 절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혈당관리 환경 개선 필요" 강조 2024-09-13 17:19
      인슐린을 필요로 하는 중증 당뇨병 환자 수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당뇨 소모성 재료에 대한 요양비 지급자 수는 지난 2017년 17만3560명에서 2022년 기준 28만3351명으로 무려 65.7% 증가했다.2023년의 경우 10월까지 통계만으로도 28만3351명으로 집계돼 이미 전년 수준에 근접했다.당뇨 소모성 재료 요양비가 사용된다는 것은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로, 당뇨병 유형이나 중증도로 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 해당된다.같은 기간 해당 요양비 지급액은 2017년 290억원에서 2022년 874억원으로 무려 3배 이상(201.3%) 급증했다.중증도가 심각한 당뇨병 환자의 수도 늘고, 인슐린 투여 등을 위해 쓰인 ..
    • 여야의정 협의체 '불발'…醫 "참여 시기상조"
      긴급연석회의 후 공동입장문 발표…"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 중단" 촉구 2024-09-13 16:49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정치권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3일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최 대변인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시점에서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인정하고 전향적인 변화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현 사태 해소를 위해 전향적인 논의를 제시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의료 공백 사태의 원인을 전공의에게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국무총리가 전공의에게 함부로 말하고 현실을 왜곡하는 태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인정하..
    • 허리나은병원,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았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이 제도는 의료 공급자 중심에서 환자 및 보호자 중심의 의료문화로 전환시킨 혁신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허리나은병원은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인증에 성공했다.‘좋은 사람들이 좋은 문화를 만들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라는 비전을 갖고 2008년 진료를 시작한 허리나은병원은 지난 3월 새병원을 신축하고 환자중심 병원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재학 대표원장은 “이번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섬세한 치료로 환자 한분, 한분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
    • 주민들 지역의료 이용률 포함 '지표 개발' 추진
      '자체 충족률' 등 완결성 평가…정부 "빅5 병원 쏠림 해소, 과감한 투자 지속" 2024-09-13 16:03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되고 있는 최근에도 지방 환자들의 빅5병원을 비롯한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서비스 지역완결성 강화에 전력한다. 우선 지역 완결적 의료 제공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개발에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는 지난 12일 오후 제8차 회의에서 지역 완결 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의료 제도와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지역완결적 의료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정도를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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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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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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