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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 당뇨환자 급증…인슐린 등 맞춤지원 절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혈당관리 환경 개선 필요" 강조 2024-09-13 17:19
      인슐린을 필요로 하는 중증 당뇨병 환자 수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당뇨 소모성 재료에 대한 요양비 지급자 수는 지난 2017년 17만3560명에서 2022년 기준 28만3351명으로 무려 65.7% 증가했다.2023년의 경우 10월까지 통계만으로도 28만3351명으로 집계돼 이미 전년 수준에 근접했다.당뇨 소모성 재료 요양비가 사용된다는 것은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로, 당뇨병 유형이나 중증도로 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 해당된다.같은 기간 해당 요양비 지급액은 2017년 290억원에서 2022년 874억원으로 무려 3배 이상(201.3%) 급증했다.중증도가 심각한 당뇨병 환자의 수도 늘고, 인슐린 투여 등을 위해 쓰인 ..
    • 여야의정 협의체 '불발'…醫 "참여 시기상조"
      긴급연석회의 후 공동입장문 발표…"전공의 사직 관련 수사 중단" 촉구 2024-09-13 16:49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가 정치권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최안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3일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료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최 대변인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는 현시점에서 협의체 참여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인정하고 전향적인 변화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현 사태 해소를 위해 전향적인 논의를 제시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의료 공백 사태의 원인을 전공의에게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국무총리가 전공의에게 함부로 말하고 현실을 왜곡하는 태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인정하..
    • 허리나은병원,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았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이 제도는 의료 공급자 중심에서 환자 및 보호자 중심의 의료문화로 전환시킨 혁신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허리나은병원은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인증에 성공했다.‘좋은 사람들이 좋은 문화를 만들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라는 비전을 갖고 2008년 진료를 시작한 허리나은병원은 지난 3월 새병원을 신축하고 환자중심 병원으로 운영하고 있다.이재학 대표원장은 “이번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섬세한 치료로 환자 한분, 한분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
    • 주민들 지역의료 이용률 포함 '지표 개발' 추진
      '자체 충족률' 등 완결성 평가…정부 "빅5 병원 쏠림 해소, 과감한 투자 지속" 2024-09-13 16:03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되고 있는 최근에도 지방 환자들의 빅5병원을 비롯한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서비스 지역완결성 강화에 전력한다. 우선 지역 완결적 의료 제공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개발에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는 지난 12일 오후 제8차 회의에서 지역 완결 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의료 제도와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지역완결적 의료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정도를 나타내..
    • 박스터, '패혈증 바로 알기' 사내 퀴즈행사 개최
      박스터가 9월 13일 세계 패혈증의 날을 맞아 '패혈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OX퀴즈를 통해 임직원들이 패혈증 질환 부담, 사망 요인 등과 관련한 다양한 퀴즈를 풀어보며 패혈증 심각성과 신속한 치료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 기획됐다.매년 9월 13일은 세계 패혈증 연대(GSA)가 지정한 '세계 패혈증의 날(World Sepsis Day)'로 전 세계 각국에서 패혈증 인식을 높이고 예방, 진단,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된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4900만 건의 패혈증 사례가 발생하고 1,10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박스터 신장사업부는 패혈증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인식 제고를 이어가며 의..
    • "신규 진단 암 환자 항암수술 뺑뺑이 도래" 경고
      단식 끝낸 의대 교수들 "올 겨울 최대 고비, 응급실 넘어 새로운 위험 우려" 2024-09-13 15:0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증원 백지화를 촉구하며 5일간의 단식 투쟁을 벌여온 의대 교수들이 장기 투쟁을 이어갈 것을 천명했다.충북대학교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채희복 위원장과 강원대 의대 비대위 김충효 위원장, 고려대 의대 비대위 박평재 위원장은 13일 충북대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지금이라도 의대 증원을 취소하면 무너진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재건할 수 있다"며 "정부는 과학적 근거 없이 밀어붙인 증원 정책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진정한 의료 위기는 이제 시작이다. 올 겨울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가을, 겨울로 접어들면서 온갖 호흡기질환을 비롯해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이 늘어날 것이다. 암 환자 수술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건강검진으로 새롭게 진단된 ..
    •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 "평택 아주대병원 새 도약"
      이달 12일 개원 30주년 기념식, 新비전 3.0 '아주 뛰어난 의료·교육·연구' 선포 2024-09-13 14:25
      “오는 2029년 신관·교육연구동, 2030년 평택 아주대병원을 건립하는 등 우리가 추진하는 대규모 양적·질적 성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나면 또 한 번 놀랄만한 큰 도약을 이룰 것이다.”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2일 열린 개원 3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평택 아주대병원이 아주대의료원의 큰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개원 30주년을 맞은 아주대의료원이 12일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994년 9월 12일 정식 개원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겸 고려대의료원장, 윤영석 전임 대우그룹 총괄 회장 등 외부 인사를 비롯해 아주대학교와 아주대의료원 보직자, 교직원 ..
    • "허쥬마, 5년 연속 브라질 연방정부 입찰 수주"
      셀트리온, 현지 공공의료 시장에 2025년까지 66만 바이알 단독공급 2024-09-13 13:17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수주에 성공하면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낙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낙찰로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2025년까지 브라질 연방정부에 허쥬마 약 66만 바이알을 단독 공급하게 됐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허쥬마는 오리지널을 포함해 브라질에 출시된 경쟁 트라스투주맙 바이오 의약품들을 제치고 매년 절반이 넘는 점유율로 압도적인 처방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의 맞춤형 직판 전략 및 제품 경쟁력을 통해 현지에서 확고한 시장 영향력을 구축한 셈이다.브라질은 2억1763만 명에 달하는 인구를 바탕으로 전체 중남미 의약품 시장에서 절반 이상..
    • 헬리코박터 위궤양 환자→"치매 발병 위험 3배 높아"
      서울성모병원 강동우 교수팀, 소화성궤양 장기추적…제균치료 연관성 규명 2024-09-13 13:00
      장(腸) 건강을 위한 헬리코박터 균 치료가 뇌(腦)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인한 위궤양이 치매 발병 위험을 약 3배까지 높여 조기 제균치료로 그 위험을 낮추는 게 핵심이다. 강동우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제1저자),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55세~79세 총 4만7628명의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여부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도를 평가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소화성궤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균으로 즈로 위와 십이지장 점막에 서식한다. 혈관뇌장벽을 통과해 뇌내 신경염증을 유발하고 알츠하이머병 주요 병리인 ..
    • 광역응급의료상황실도 환자 전원시 '곤혹‧난감'
      민주당 박희승 의원 분석···"올 7월까지 병원 미선정 475건, 작년 2.2배" 2024-09-13 12:42
      올해 의료대란으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서도 전원 병원을 찾지 못한 경우가 7월 기준 475건에 달하며 전년대비 2.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더불어민주당)은 1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통한 전원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이송 및 병원 간 전원을 위해 만들어진 컨트롤타워다.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까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서도 끝내 전원 병원을 찾지 못한 경우가 9%(475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4.2%(112건)보다 2.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응급의료 이송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해석이다. 응급실 ‘진료불가’ 메시지 6만건 상회···9월 들어..
    • 건보공단, 요양급여비용 선(先) 지급 추진
      민생안정 및 경기 보강 위한 정부정책 지원 2024-09-13 12:2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요양급여비용을 최대 7일 앞당겨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13일에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요양급여비용은 지급 기일이 휴일인 경우 휴일 다음날 평일에 지급 되므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9월14~18일)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요양기관은 지급 전 사전점검 등을 거쳐 9월 19일~20일에서야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통상 지급절차를 따르게 되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지급기일이 도래하는 요양기관은 연휴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음을 고려해 당겨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이번 조치로 요양급여비용을 앞당겨 지급받게 되는 요양기관은 2..
    •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 오늘 경찰 출석
      빅5 병원 대표 줄소환 마무리···김태근 "현 정부 정책은 불합리" 2024-09-13 12:04
      사진출처 연합뉴스 오늘(13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가 경찰에 출석하면서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 참고인 조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 대표를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렀다.김 대표는 다른 전공의 대표들과 마찬가지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긴 혐의 조사를 위해 참고인으로 나왔다. 그는 청사 안으로 들어가면서 취재진에 "현 정부의 정책은 불합리하고 젊은 세대에게 많은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의사를 비롯해 전문가 역할을 존중하고 그에 알맞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른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의 조사와 관련해 김..
    •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양주시' 공동 확정
      道, 의료와 돌봄 결합한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운영 계획 2024-09-13 11:57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지역으로 남양주·양주시가 공동 확정됐다. 이번 결정으로 경기도의료원은 기존 6곳에서 총 8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새롭게 설립되는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후보지로 거론됐지만 미선정된 5개 시군(의정부시, 동두천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에는 맞춤형 지원 대책 수립해 북부지역 의료체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경기도는 "공공의료원 설립 지역을 남양주시와 양주시 공동 확정하고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건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도는 2030년께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2개 의료원은 각각 남양주 백봉지구, 양주 옥정신도시에 각각 건립된다. ..
    • 복귀 의사 명단 유포 의사 '구속영장' 신청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강석연·서울식약청장 안영진
      식약처, 이달 13일자 고위 공무원급 인사 2024-09-13 11:29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에 강석연 전(前)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임명됐다.강석연 신임 평가원장은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혈액제제과장과 마약정책과장을 거쳐 바이오생약국장, 의약품안전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청장직을 맡아 업무를 수행했다. 평가원은 식약처 소속기관으로, 허가·심사, 시험·분석·연구 및 위해 평가를 통해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과 관련된 안전관리 정책 추진을 지원한다.현재 식품위해평가부, 의약품심사부, 바이오생약심사부, 의료기기심사부, 의료제품연구부, 독성평가연구부 등 6개 부서가 운영되고 있다.강 신임 원장 인사로 공석이 된 서울청장 자리에는 안영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임명됐다.충북대 약대를 졸업한 안 청장은 올해 1월 국장급으..
    • 인천사랑병원,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추석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이번 비상진료체계는 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중증 응급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일을 막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사랑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물론 24시간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원활한 진단를 위해 각 진료과 전문의 당직 근무체계도 점검·운영할 예정이다. 김태완 이사장은 “인천 지역 대표 종합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천사랑병원 심뇌혈관센터는 심장, 뇌혈관 시술 전문의 7인이 심뇌혈관질환의 중증 응급 수술 및 시술이 가능하도록 365일 24시간..
    •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PD 센터' 상량식
      인천 송도 3만413.8㎡(9216평) 3257억 투자···내년 하반기 완공 목표 2024-09-13 11:05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최근 인천 송도에 신축하는 '글로벌 R&PD 센터' 건립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통해 골조 공사 마무리를 알리는 동시에 무재해와 앞으로의 안전 시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안재용 사장은 "세계를 연결할 혁신적 R&D 허브가 한층 가까워졌음을 느낀다"며 "송도 입주와 함께 글로벌 백신∙바이오 기업을 향한 행보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 송도동 인천테크노파크 확대조성 단지인 7공구 Sr14 구역 부지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체결한 바 있다.이후 총 3257억원 투자를 통해 인천 송도 3만413.8㎡(9216평) 부지에 글로벌 R&PD 센터를 건립 중이다.내년 하반기 ..
    • "병원 응급실 의사 반토막, 24시간 1명 근무 태반"
      의대교수協 "전체 의사 42%·전공의 91% 감소, 7개 병원 부분폐쇄 고려" 2024-09-13 11:00
      전국 수련병원의 응급실 의사 수가 급감하면서 동시에 부분 폐쇄까지 고려해야 하는 병원들이 속출하는 모습이다. 의대 교수들은 응급실 붕괴를 막기 위해 정부에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12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수련병원 응급실 현황을 긴급조사, ‘병원 내 응급실 의사 수’, ‘응급실 진료 환경’ 등 상황을 긴급 공유했다.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병원은 전의교협 참여 수련병원 중 53곳이며 지난 9월 9~10일 이틀간 응급실 내 현황 조사가 진행됐다.전의교협 측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께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진행했다”면서 “응급실은 교수 포함 7~8명이 적정선이지만 전공의 부재로 대부분 교수 1~2인만 근무 중”이라고 전했다.응급실 근무 의사 922명→53..
    •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신청
      알테오젠은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ALT-L9'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아일리아는 리제네론이 개발한 연령관련 습성황반변성(wAMD) 치료제로, 지난해 매출이 약 12조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치료제다. 알테오젠은 일찍부터 해당 품목의 바이오시밀러 가능성에 주목하고, 다양한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해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한 글로벌 12개국 대상 임상 3상에서 ALT-L9은 일차 평가 변수를 충족했고, 아일리아와의 치료 동등성을 입증했다. 국내 품목허가는 법령 및 규칙에 따라 생산, 공급 및 초기 임상을 진행했던 알테오젠이 해당 글로벌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신청했다.알테오젠 관계자는 "ALT-L9 출시를 위해, 유..
    • 파마리서치, 재건치료 주사제 '세시엠L' 심포지엄 성료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김신규)는 인체유래 주사제 '세시엠 L' 출시를 기념해 최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LTE 심포지엄(Ligament Treatment Essentials symposium)’을 개최했다.'세시엠 L(SCecm L)'은 인체 피부에서 면역 성분을 제거한 무세포 동종 진피를 주성분으로 하는 주입형 인체조직이다. 인대, 건, 근육 등 손상된 조직 치료 및 수술을 통한 보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체를 구성하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함유해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서울성모병원 심성은 교수는 세시엠 L의 원료적 특성을 근거로, "동종 콜라겐이 이종 콜라겐 대비 섬유아세포 침투율이 높아 연조직 재건에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nbs..
    •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공동연구' 심포지엄 개최
      '융합이 혁신을 만든다' 주제 2개 세션 진행 2024-09-13 10:35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협력과 통합으로 진정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 ‘융합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가톨릭대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 내 연구의 상호협력을 희망하는 연구자들을 적극 연계하여,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가톨릭대는 활발한 연구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문적 교류 증진과 다학제 융합연구를 통해 대학 연구 성과의 질적 · 양적 향상과 연구 분야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들의 ‘백신과 세포치료’, ‘인공지능(AI)과 신약 개발’이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미래 지향적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김상태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의 사회로 시작한 이번 ..
    • H+양지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 성료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병원 직원 및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4 환자안전 &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세계 환자안전의 날’은 2019년 WHO가 환자안전 문화 조성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적인 동참을 촉구하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홍보물 배포 및 퀴즈 등 이벤트를 통해 환자안전 문화 개선 및 진단 향상 인식 확산을 도모했다.특히 의료대란 어려움 속에서도 환자안전과 최근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19 감염관리를 위해 더욱 고도화된 환자경험 및 환자안전 시스템을 정비하는 차원도 적극 고려했다.김상일 병원장은 “의료 질(質) 향상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높은 의료서..
    •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이 지난 12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가 쓰인 이미지 보드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후속 주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은경 병원장은 “어린이 환자들이 사고의 성숙과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병원 정책 수립 시 의료를 포함한 심리, 정서, 사회적 요소를 세심하게 고려하겠다”라고 말했다.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의 추천을 받은 김은..
    • 유한양행, 전(全) 직원 '추석 상여금 10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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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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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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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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