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연대·성대·고대 비대면···서울·경희·중앙의대 대면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주요 의과대학 면접 ‘대면-비대면’ 각양각색 2021-12-29 06:00
[데일리메디 임수민‧이슬비 기자] 코로나19 유행 후 두 번째 의과대학 입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금년도 입시에서도 비대면·대면 등 다양한 면접 모습이 포착된다.
현재 대부분 마무리된 수시전형 면접이 단계적일상회복(위드코로나) 체제 시기였던 지난 11월 말부터 12월 초·중순 사이 진행된 만큼 올해는 대면 방식을 고수한 학교들이 더 많았다.
28일 데일리메디가 2022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한 전국 의과대학을 전수조사한 결과, 총 9개 학교가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대면 면접을 진행한 학교는 26곳이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면접을 택한 학교는 가톨릭관동대·가톨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