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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죽음으로 몰아" vs 한덕수 총리 "살인자 없다"
    • 醫-政, 의대증원 평행선…협의체 참여 '분수령'
      9일 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 야당은 정부 질타했지만 정부는 '증원 추진' 재확인 2024-09-10 06:00
      국회는 대정부질문 첫날 의료대란과 관련한 정부 책임을 집중 추궁했지만, 정부는 의료개혁은 필수불가결한 정책이라며 완수해내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의대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는 의료계와 평행선을 이어가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현재 구성 중인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의 참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국무위원들을 대상으로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한 사건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을 '살인자'에 빗대는 등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대란에 대한 정부 대책 부족을 질타했다. "응급실 뺑뺑이로 국민이 죽어가는데, 누가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이에 대해 한덕수 총..
    • 박민수 차관 '경질론'…의정여야협의체 '구성' 촉각
      여당 내부서도 책임론 대두…대통령실 "인사는 고유권한" 일축 2024-09-10 05:52
      의료계를 넘어 야당, 이제는 여당 내부에서 의정 갈등과 응급의료 공백 등의 책임을 물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전공의 의료현장 이탈 당시부터 논란을 빚어온 박 2치관 교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차원에서 사과의 뜻을 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의사단체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유도 등 대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기대도 반영됐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9일 오후까지도 박 차관 경질론에 선을 그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지금 여야의정 협의체에 안 들어온다고 하는 판인데 어떻게든 참여시키려면 정부가 융통성을 보여야 한다”며 박 차관 경질론에 힘을 실었다.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이날 “대통령이 사과를 경질이라는 모양으..
    • 암 수술 못받는 국민들…빅5 병원 '30% 급감'
      전국 상급종합병원, 1만1181명 감소…의료진 피로 누적‧이탈 등 '계속 줄어' 2024-09-10 05:2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금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상급종합병원 암 수술 환자 수가 전년 대비 1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대, 세브란스, 아산 등 빅5 병원은 암 수술이 거의 30% 줄면서 더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에서 암 질환으로 수술 받은 환자 수는 5만72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8425명보다 1만1181명(16.3%) 줄었다.암 수술 환자 수가 지속 줄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월별 환자 수가 들쭉날쭉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2월 1만3926명을 수술한 데 이어 매월 10% 내외 감소하며 지..
    •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유포…政 "강경 대응"
      "일부 군의관 대인기피증 경험, 사법기관 수사 착수 등 엄단" 경고 2024-09-10 05:17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 공중보건의사의 신상정보가 담긴 리스트가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9일 브리핑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의사들을 위축시키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이는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하는 아카이브 형식의 ‘감사한 의사 명단’ 사이트가 진료현장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사기와 근로의욕을 꺾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병원에 복귀한 전공의, 전임의 등 개인정보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인트인 ‘감사한 의사’에 응급실 부역 코너가 만들어졌다. 해당 코너에는 ‘군 복무중인 와중에도 응급의료를 지켜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응급실에 파견돼..
    • 충북대·강원대·고대의대 교수 비대위원장 '삭발·단식'
      이달 13일 오전까지 투쟁…"2025년 증원 취소, 정부 응답 없으면 사직" 2024-09-10 05:08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교수 비대위원장 3명이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취소를 요구하며 삭발과 단식투쟁에 나섰다.채희복 충북의대‧충북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충효 강원의대‧강원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 박평재 고대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충북대 의대 본관 앞에서 삭발 시위에 돌입했다.이들은 "지난 6개월간 지속적으로 내년도 증원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들은 체도 않던 정부는 의료위기가 현실화되니 이제와서 2026년도 정원을 논의하자고 한다"며 "2020년 전공의 복귀를 이끈 의정합의를 헌신짝처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동안 병원을 지키면서 의료위기를 되돌리기 위해 힘에 부치도록 노력했지만 정부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며 "이제 마지막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간곡하게 요청한다..
    • 경찰, '무면허 수술 보조' 의혹 이대서울병원 압수수색
    • 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진출…하이로닉 인수 예정
      이달 6일 1600억원대 주식 양수 계약 체결…실사 등 거쳐 12월 완료 2024-09-09 17:20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대표 이진우)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할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RF(고주파) 기반의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인 하이로닉은 병원용, 개인용 의료미용 기기 등 글로벌 수준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미용 의료기기 산업은 관련 기술 발달로 피부 리프팅, 타이트닝, 지방 감소 등 성형수술 역할을 대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으며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산업이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
    • 의사 블랙리스트 작성·유포 혐의자 '30명 송치'
      한덕수 총리 "괴롭히고 모욕주는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다" 2024-09-09 17:07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의사 블랙리스트 작성·유포 혐의자에 대해 "약 30명 정도를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하는 블랙리스트 작성·유포 실태에 대해 정부 입장을 묻는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신 의원이 '감사한 의사 명단'이라는 사이트를 아느냐고 묻자 한 총리는 "의료계에 다시 복귀해야겠다는 의사들을 한마디로 계속 괴롭히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최근 '응급실 뺑뺑이' 논란이 이는 가운데 이 사이트에는 '응급실 부역'이라는 이름과 함께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별 근무 인원이 일부 근무자 명단과 함께 게시됐다. 한 총리는 "말하자면 괴롭히고 모욕을 주는 것"이라며 "이런 일은 자유민주주의 사..
    • 고대구로병원, G밸리 기업교류회 성료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운영 중인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최근 ‘2024년 제1차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사업총괄책임자 :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가 9월 5일(목) ‘2024년 제1차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지원사업 소개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인허가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 관련 정보 제공 및 종사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사용적합성 테스트 필요성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소개 및 미래를 향한 로드맵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2부에서는 △의료데이터 플랫폼 지원 성공사례 및 창상피복재 개발 △이명 디지털 치료 기기 소개 및 형성평가 지원 사례 ..
    • 한독 "3년간 60억 비소세포폐암 연구비 지원"
      "신약개발 연구과제,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 선정" 2024-09-09 16:32
      한독은 "비소세포폐암 신약개발 연구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비소세포폐암 신약개발 연구과제는 한독이 주관하며 BNJ바이오파마,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3년 동안 총 6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연구 결과에 따라 추가로 2년간 연구비를 더 지원받을 수 있다.  한독은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비소세포폐암 분야에서 표적단백질 분해 치료제와 항체결합 표적단백질 분해 치료제 두가지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독 중앙연구소 문병곤 연구소장은 "비소세포폐암 주요 원인인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는 돌연변이가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에 치료 옵션이..
    • 질병청, 신규변이 백신 500만회분 주중 도입
      모더나‧노바백스 백신도 품목허가 긴급사용승인 후 순차 입고 2024-09-09 16:26
      코로나19 접종에 활용될 화이자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419만 회분이 오늘(9일) 도착되며, 81만 회분도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4~’25절기 코로나19 백신 총 500만 회분이 이주 내 국내 도입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그동안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의 신속한 국내 도입을 위해 질병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각 제약사와 품목허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이번에 도입되는 해당 화이자 백신은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모더나 JN.1 변이 대응 신규 백신도 국내 품목허가 진행 중이다. 허가 이후 접종시기에 맞춰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합성항원 노바백스 백신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
    • 亞 최대 주산의학학술대회 '하이브리드 보육기'
      JW중외제약, 국내 헬스케어기업 '최초 개발 제품' 전시 2024-09-09 16:19
      JW중외제약은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 2024)'에 참가해 '하이-마미(HI-MAMMI) 하이브리드(JW-Hi7000) 보육기'를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FAOPS는 태아, 신생아, 산모 등 주산의학 분야 최신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다. 지난 1998년 이후 2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3개국 6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연구 성과 등을 공유했다.JW중외제약은 이번 FAOPS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해 지난해 6월 출시한 '하이-마미 하이브리드(JW-Hi7000) 보육기'를 전시했다.이 제품은 상부 패널이 개방된 상태에서도 가온장치가 작동해 신생아에게 최..
    • "의대 증원 백지화, 전공의 복귀 최소조건"
      의협, '의료정상화 대국민 호소문' 발표…"2027년부터 논의" 2024-09-09 16:14
      "의대증원 백지화가 전공의 복귀를 위한 최소조건이다."9일 대한의사협회는 2025년과 2026년 의대증원을 취소하고, 2027년 정원부터 논의하자는 내용을 담은 '의료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의협은 "의료현장 위기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추석이 끝이 아니고, 응급실만의 문제도 아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대학병원들 진료는 한계에 달했고, 남아있는 의료진은 하루 하루 지쳐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위기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전공의들 복귀"라며 "그들이 떠나면서 7가지 요구를 했는데, 첫번째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백지화"라고 덧붙였다.의협은 " 2025년을 포함한 의대 증원 취소가 없으면 전공의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증..
    •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박중신 신임회장 취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제30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대한모체태아의학회(The Korean Society of Maternal Fetal Medicine, KSMFM)는 임산부 및 태아의학 연구 발전과 국내 모자보건 증진을 목표로 1994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매년 학술대회 및 강좌를 개최해 고위험 산모 및 태아치료 분야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있으며, 임산부의 안전을 위한 제도 개선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박중신 신임 회장은 “산모와 태아 건강의 동반자 역할에 충실한 학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저출산 및 고위험 산모 증가와 같은 현안 해결에 주력할 예정”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박중신 교수는 지난..
    • "2025 의대증원 유예, 현실적으로 어렵고 불가능"
      대통령실 "2026년 이후 정원은 제로베이스 논의, 여야의정 협의체 여당이 주도" 2024-09-09 15:39
    •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
      9월 30일 오후 5시 30분 인천·경기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참여 2024-09-09 15:12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2024년 인천·경기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및 경기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인하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공동 개최한다.심포지엄은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의약품 적정 사용(DUR) 정보의 개발 및 제공 ▲디지털 헬스를 통한 약물 알레르기 관리 ▲의약품 시판 후 조사 안전 관리 주제 등 3개 강의를 통한 약물이상반응 관리의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최신 비만치료제 오남용과 부작용 ▲조영제 과민반응 예방관리 업데이트 ▲알수록 보이는 항..
    • 한숨 돌린 동구바이오제약, 취소 처분 '집행정지' 인용
      법원, 회사 제기 GMP 적합판정 가처분신청 수용···"당분간 정상 생산" 2024-09-09 14:17
      내용고형제 제조시설에 대한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판정 취소 처분을 받은 동구바이오제약이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제형 생산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6일 법원이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MP 적합판정 취소 집행은 본안 소송 판결 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된다.앞서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달 13일 식약처로부터 내용고형제 제조시설의 GMP 적합 판정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는 ‘록소리스정(성분명 룩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글리파엠정2/500mg(성분명 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염산염)’ 제조 과정에서 허가사항과 다르게 제조된 점이 적발된 데 따른 것이다.특히 동구바이오제약이 추산에 따르면 GMP 적..
    • "유트로핀, 저신장 환아 키 성장 안전·효과적 개선"
      LG화학, 2012년부터 국내 최초 '성장호르몬 치료 장기관찰연구' 실시 2024-09-09 14:08
      LG화학이 저신장증 환아들이 긴 성장호르몬 치료 여정을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장기간의 치료 지침을 제시한다. LG화학은 지난 7일 소아 성장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개최, 국내 저신장증 환아 대상의 장기간 전향적 연구인 유트로핀 제품군(이하 유트로핀) 관찰연구의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LG화학은 국내 최초로 한국 소아 대상 성장호르몬 장기 투약 데이터 확보를 위해 2012년부터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 연구는 2032년까지 20년간 환아 1만 명을 모집해 장기 안전성 및 유효성을 관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LG화학은 지난해까지 누적된 결과를 심층 분석해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 한양대병원, 국제 테니스대회 공식 지정병원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돼 3회 연속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한양대병원은 대회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 관련 문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 의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구급차와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인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수 안전을 보장하고, 최상의 경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이형중 병원장은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는 코리아오픈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 빅5 전공의 대표 줄소환…"폭압에 굴하지 않겠다"
      서울대 이어 세브란스‧서울아산 전공의 대표, 참고인 조사 출석 2024-09-09 12:28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왼쪽)와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로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는다.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와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는 9일 오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이들은 조사에 앞서 "전공의 집단 사직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김은식 대표는 "제가 요즘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데 경찰 조사를 받고 언론에 제 신상이 노출돼 채용에 불이익이 갈까 두렵다"고 토로했다.이어 "정부는 초헌법적인 행정명령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침탈했으며, 법적인 겁박을 자행하고 있다"며 "정부의 부당한 폭압에 굴하지 않..
    • 응급의학과 의사 90% "정부, 응급실 위기 과소평가"
      503명 대상 설문결과, "추석연휴 응급의료 대란 불가피" 우려 2024-09-09 12:16
      사진제공 연합뉴스응급의학과 의사 10명 중 9명 이상은 현재 응급실이 위기 상황에 처해 있고, 추석 연휴 기간 더 심각해 질 것이라고 인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응급실 운영 브리핑과 관련해서는 "위기를 과소평가한 눈속임 통계"라고 맹비난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일선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회원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공개했다. 주요 답변을 살펴보면 이미 응급실의 위기 상황은 상당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먼저 전공의 수련병원의 경우 전반적으로 환자가 감소하거나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비수련병원의 경우 77%에서 환자가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이에 응답자의 93%에서 3월 이후 근무강도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비수련병원의 경우 9..
    • 의사인력 '수급 추계·조정 논의기구' 올해 출범
      의료개혁특위, 이달 위원 추천절차 진행…"모형·방식 확립, 논란 불식" 2024-09-09 12:03
      의사 등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가 올해 안에 출범된다. 이곳에선 과학적 근거 확보를 위해 수급 추계 모형과 방식을 확립하게 된다.의료계를 넘어 정치권에서도 의대 증원 백지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할 경우 2026년 정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8일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 강준 의료개혁총괄과장, 유정민 의료체계혁신과장, 강슬기 의료인력혁신과장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을 위한 논의기구는 수급추계 전문위원회, 직종별 자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위원 추천 절차를 이달 시작한다.수급추계 전문위원회는 공급자와 수요자, 전문가 단체의 추천인으로 구성되고, 이때 공급자(의료인)의..
    • 이재명 대표 "이성 잃은 정부, 의사 복귀 시급"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서 尹 정부 비판…"치킨게임 더는 용납 못해" 2024-09-09 11:4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의정 갈등과 관련해서 "강공으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의사 복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오늘(9일) 오전 열린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원대복귀를 요청하는 군의관들 징계를 논의하겠다고 하는 등 무리수만 두고 있는데 이성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현재 정부는 '어떻게 하겠다'는 입장도 없이 여야의정협의체로 책임을 떠넘기기만 한다"며 "오히려 정부가 혼란만 부추기고 있고, 대화는 시작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특히 "여야의정협의체는 의사들이 하루빨리 병원에 복귀토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정부는 작금의 문제를 인정하고 개방적이고 폭넓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더는 치킨게임으로 국민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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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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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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