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8
  • 목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2026년 '당연' 2025년 의대 증원도 '재논의'
      醫, 의정협의 파기 사례 들며 '협의체' 불신…與·野·政 '선(先) 협의 추진' 주목 2024-09-08 18:18
      지난 6월 국회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의 답변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모처럼 뜻이 맞은 정부와 여야가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구성에 들떠있는 것과 달리 의료계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정부와 국회 모두 협의체에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재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의료계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재검토를 논의하겠다는 정부‧국회의 약속 없이는 협의체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대란 해결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의료계 제안을 정부와 국회가 어떤 방식으로 협의, 조정할지 향후 추이가 초미의 관심사다.의료계 "2025년 의대 증원 재논의 전제한 협의체이어야만 참여"임현택 대한..
    • 닥터나우, 약국 의약품 확인 가능 '제휴 플랫폼' 출시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장지호, 정진웅)가 '나우약국(NOW)' 플랜을 새롭게 출시했다.닥터나우는 "나우약국은 고도화된 약국 제휴 플랜으로 약국 의약품 재고연동 서비스 및 의약품 공급지원 인프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약국 의약품 재고연동을 통해 환자는 처방전 접수가 가능한 약국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의약품 즉시결제도 가능해 방문수령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약국의 경우 일일이 재고확인을 위한 전화소통 등의 부담감을 낮추고 필요한 의약품을 조제하고 복약지도에 집중하는 등 약국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인근 병원 처방에 한정된 약국 재고 상황 등으로 비대면진료 이후 처방전 접수 시 재..
    • 환자 원하는 의료기관서 '의료영상정보' 공유
      복지부,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본인 진료기록 사본·MRI·CT 등 확인 2024-09-08 15:54
      환자가 원하는 의료기관에 본인 의료영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오는 9일부터 ‘환자 중심 의료영상 공유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해당 시범사업은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가 주도적으로 본인 의료영상을 전자적으로 발급받고 공유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사업 기반이 되는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은 환자가 진료받던 곳에서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길 때, 의료인이 해당 환자 진료기록 및 검사정보, 의사소견 등을 전원 대상 병원에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기존 진료기록 사본, MRI, CT 등 의료영상 CD를 발급받지 않고도 새로 방문하는 병원..
    • 울산대병원,'첨단재생의료센터' 개소
      줄기세포‧유전자 등 활용, 희귀‧난치질환 새 치료법 연구 2024-09-08 12:44
      울산대병원이 지난 6일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해 희귀‧난치질환 치료법 개발을 위한 첨단재생의료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의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형성하거나 질병을 치료‧예방하기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한 의료기술로써 희귀‧난치 질환자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엄격하고 안전한 관리체계 안에서 난치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할 재생의료 임상연구와 치료법을 적용 중이다. 이를 위해 산부인과 김정숙 교수팀이 확보하고 있는 제대‧태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및 생산을 위해 녹십자 지씨셀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임상‧기초 융합 중개..
    • 醫, 대법원 탄원서 제출…"의료붕괴 막아 달라"
    • 국회 제안·대통령실 화답 vs 醫 "내년 의대 증원도"
      2026년 유예 '여‧야‧의‧정협의체' 제안···"尹대통령 사과-복지부 장·차관 파면" 2024-09-08 07:5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와 국회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며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 구성에 적극 나서고 있고 대통령실도 기존 입장과 다르게 긍정적이지만 의료계 반응은 아직 냉담하다.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7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를 다시 하지 못하는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하는 한줄짜리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의사회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장상윤 사회수석을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내년 입학정원에 대한 논의가 없는 협의체는 의미 없다. 정부가 의료대란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이번 의료사..
    • 세계 의료기기전시회 '메디카 2024' 11월 11일 개막
      국내 공동관 11곳 등 300개 넘는 기업들 부스 참가 예정 2024-09-07 05:42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 2024'가 개최된다.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6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 주요 테마는 ▲디지털헬스 ▲실험실 및 진단 ▲피지오테크 ▲소모품 ▲의료기기 및 기술 등으로 정해졌다. 이에 혁신적 영상진단장비, 최신 방사선 솔루션, 스마트 헬스케어 및 원격진료 시스템, 정밀의료기기, 최소 침습 수술기기, 첨단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 혈액투석 및 모니터링 장비,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기기, 포괄적 의료소모품, 내시경 및 수술용 장비 등 다양한 솔루션이 출품된다.혁신 포럼, 헬스 IT 포럼, LABMED 포럼 등을 비롯해 전시기간 내 트렌드를 조망할 컨퍼..
    • 신규 공보의 감소·현역 입대 증가···군(軍) 의료 위기
      인원 2000명대로 감소···금년 5월 기준, 지방 공보의 155명 차출 2024-09-07 05:34
      사진출처 연합뉴스 금년 신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가 전년 대비 398명 줄고, 의대생 현역병 현역병 입대 인원은 6배 증가해 군의료인력 수급난이 가중될 전망이다. 기존에도 두드러졌던 이 현상이 금년 2월부터 이어진 의정갈등으로 더 심화되는 모습이다. 더구나 현재 전국에서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존 공보의 155명 이상이 차출된 상태다. 신규 공보의 1114명→716명···5년 새 최저치 기록  의대생들의 현역 입대가 꾸준히 늘면서 올해 신규 공보의 수는 지난해 보다 398명이나 줄었다. 이는 2020년 이래 최저치다. 6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5년 간 공보..
    • 이대목동·아주대 이어 세종충남대병원 군의관도 복귀
      대부분 "근무 못해" 피력…정부 파견 대책 무의미‧의료사고 책임 소재도 불분명 2024-09-07 05:26
      정부가 응급실 진료 지원을 위해 파견한 군의관들의 복귀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현장의 어려움은 지속되는 상황이다.군의관들은 임상 경험 부족 등으로 진료에 부담을 호소하는데다 병원 측에서도 응급진료 상황에서 이들의 역할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6일 병원계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 아주대병원에 이어 세종충남대병원에 파견된 군의관은 모두 업무를 중단한 채 복귀했다.세종충남대병원의 경우 군의관 두 명은 파견 이틀만인 6일 오전 출근 했다가 곧바로 복귀했다. 이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다.교수 3명과 계약직 전문의 12명 등 15명으로 운영되던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최근 교수 1명·전문의 3명이 사직했다. 이어 9월 1일 자로 전문의 4명이 추가 사직하면서 야간 진료를 중단했다.이대목동병원..
    • 난파선 의료 '탈출'…해외로 향하는 '의사들'
      미국‧유럽 등 국내 교수에 '러브콜' 증가…세계적 명의 '탈(脫) 한국' 우려 2024-09-07 05:17
      의정갈등 사태로 젊은의사들의 해외 진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 교수, 특히 세계적 권위자인 명의(名醫)들 이탈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대한민국 의료대란 상황을 지켜보던 해외 의료 선진국들이 사태 장기화로 정부 정책에 환멸을 느끼는 교수들에게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면서 현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의학계 추계 학술대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일부 해외 대학병원에서는 물밑 협상 중이던 권위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 경우가 적잖은 것으로 전해졌다.의학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미국, 유럽 등 해외 의료 선진국으로부터 영입 제안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평소 친분이 있던 해외 교수는 물론 과거 해외연수에서 인연을 맺은 병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안..
    • "고령환자 투석 시작 후 1년 생존율 '60~70%'"
      선인오 예수병원 전문의 "가족 의사결정 지원 등 고령 투석 진료지침 필요" 2024-09-07 05:12
      고령 환자에게 투석 치료를 시작할 때는 생존율과 함께 삶의 질을 모두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호자 및 가족들 의사결정 지원 도구 개발과 활용을 토대로 투석과 보존적 치료 실익에 따라 가족에게 선택권을 줘야한다는 주장이다. 선인오 예수병원 신장내과 전문의는 최근 대한내과학회지에 '노인 환자에게 투석이 필요한가' 연구 논문을 통해 "고령 환자에서 투석 치료가 무조건적 선택되면 안되고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고령 환자의 경우 투석 시작 후 1년 생존율이 60~70%에 불과하며 노쇠와 인지기능 장애 등 다양한 예후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선 전문의는 고령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침을 마련하기 위한 맞춤형 진료지침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현재 ..
    • KT, 헬스케어 재편…'AI 정신건강 플랫폼' 개발
      한양대 등 6개기관과 컨소시엄 구성…초거대 심리케어 서비스 정부 사업 참여 2024-09-07 05:07
      앞서 수익성에 발목이 잡혀 베트남 헬스케어 사업을 정리한 KT가 AICT 역량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재편한다. AICT는 AI(인공지능)와 ICT(정보통신기술) 합성어로 거대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AI 등을 활용해 'AI 정신건강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KT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정신건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셀렉트스타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AI 엔지니어를 비롯해..
    • 필수·지방의료 불균형 해소 관건→자발적 동기 부여
      임현택 의협 회장 "수가 인상·소송 압박 상황 해소 등 선(先) 의료제공 시스템 정상화" 2024-09-07 05:00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필수 및 지방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핵심 키(Key)로 의료 제공 시스템 정상화와 자발적 동기부여 조성을 꼽았다. 필수 및 지방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결국 의료계와의 광범위한 협의를 토대로 의사들의 자발적 동기부여를 지원하는 재정 전략의 실행이 필요하다는 논지다.최근 임현택 의협회장(제1저자)은 대한의사협회지(JKMA)에 '한국 의료갈등 해소와 필수·지역적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제안' 연구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해당 논문은 임 회장이 직접 저자로 참여, 의대증원 갈등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임 회장은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심화되고 의대 입학자가 2000명 늘면서 한국은 긴급한 의료 위기에 빠졌다"며 "분쟁..
    • 충북의대 학부모 "증원 강행, 학생들 안돌아온다"
    • 비상진료체계 유지…건보 '月 2168억 지원' 연장
      건정심, 지원방안 심의·의결…"응급·중증환자 진료공백 방지" 2024-09-06 18:00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실시 중인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자 건강보험에서 한달 2168억원 지원이 계속 진행된다.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2024년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비상진료 지원방안 연장을 의결했다.정는 의사 집단행동 대비 중증·응급 환자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 방안을 수립, 지난 2월 20일부터 시행 중이다.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장기 비상진료 상황에서도 응급·중증환자의 진료 공백을 방지기 위해 월 약 2168억원 규모의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지원방안을 연장키로 했다.이를 통해 응급실과 상급종합병원이 응급·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 대응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에 대해 병·의원급으로 회송한 경우 보상을 강화토록 했다.응..
    • '한방 실손항목 확대'…소비자들 생각은 어떨까
      최준영 교수, 의협 주장 반박···"과학의 사회적 역할 중시할수록 긍정적" 2024-09-06 17:43
      한의계가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를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입장에서 한방치료를 한 번이라도 경험했다면 이에 대해 동의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한의사협회 등이 '한의학은 과학적 신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지만 오히려 "과학이 사회문제 해결에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록 한방 실손 보장 확대에 동의했다"고 반박해 주목된다. 국민의힘 서명옥·더불어민주당 이인영·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K-med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최준영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충북대 구본상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공동 수행한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에 대한 일반인 인식'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nb..
    • 내년 건강보험료율 7.09%…2년 연속 동결
      건정심 "의료개혁 지출 소요 크지만 안정적 건보재정 여건 고려" 2024-09-06 17:20
      내년 건강보험료율은 올해와 동일한 7.09%로 유지된다. 보험료율 동결 결정은 지난 2009년, 2017년, 올해에 이어 4번째다.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2024년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건강보험료율’을 결정했다.이날 건정심에서 건강보험료는 지역·필수의료 투자 등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지출 소요가 있어 일정 수준의 인상 필요성이 제기됐다.하지만 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국민 경제의 보험료 부담 여력과 건강보험 제도 도입 이래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중인 건강보험 재정 여건을 고려, 보험료율은 올해와 같게 유지키로 결정했다.정부는 건강보험 보험료율이 유지되더라도 필수의료에 대한 투자는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중증 ▲고난도 ..
    • "2025년 입학정원 논의 없는 협의체 무슨 의미"
      의대교수協 "정부‧여당, 의료대란 해결코자 하는 의지 있는지 의심" 2024-09-06 17:0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교수들이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2025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논의가 없다면 협의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혹평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지금이라도 2025년 의대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교육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까지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대통령실이 화답하며 의료대란이 새 국면을 맞이할 것이란 기대감도 일었다. 그러나 정부와 여야 모두 2026학년도 증원 유예에 중점을 두면서 그간 2025학년도 증원 재검토를 주장한 의료계 반응에 이목이 집중됐다."처음부터 일관되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 거쳐 의대 입학정원 결..
    • 응급실 '주간 200% 야간·휴일 300%' 가산
      정윤순 실장 "추석 응급의료체계 유지, 2026년 의대정원 재논의 가능" 2024-09-06 16:49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 등 행위에 대한 수가 인상 방안이 확정됐다.정부는 기존 가산 150%에 더해 주간은 200%, 야간 및 휴일은 300%까지 가산,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추석연휴 동안 응급 후속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이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응급실 운영현황은 전날과 동일하게 전체 409개소 응급실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은 405개소다. 이중 27개소는 병상을 축소 운영 중이다.정 실장은 “응급의료기관의 경우 1:1 전담책임관을 통해 애로사항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으므로 상호 소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정부는 올해 중에 상급종합병원..
    • 아주대병원 투입 군의관 3명 모두 '근무 불가'
      어제 마취과 1명·오늘 응급실 2명 투입됐지만 출근했다가 복귀 2024-09-06 16:38
    • 서울대병원, 암환자 위한 ‘동행라운지’ 개소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암병원 1층에 ‘동행라운지’를 개소, 환자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개소로 암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암 치료와 회복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동행라운지’는 70평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암환자와 가족들이 다양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암정보교육센터를 비롯해 상담센터, 오픈 스튜디오, 멀티미디어 존, 라운지 등이 마련돼 있어 치료 중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암병원 1층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며, 환자들이 치료 중간에 쉬며 재충전할 수 있다.암정보교육센터는 2011년 설립 이래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암 치료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 이재명 대표 "윤 대통령, 사과하고 장‧차관 문책"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게 국가 제1 책임인데 그 책임 이행 못해" 2024-09-06 16:0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이번 의료사태에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정부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응급의료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 현장 영상을 보여준 뒤 "국민들이 보시라는 게 아니라 용산에서 보라고 보여드린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보건복지부 장‧차관과 국무총리가 봐야 할 영상이다. 이분들은 뉴스를 안 보는 것 아닌가 싶다. 모든 국민들이 다 아는 이 처참한 상황을 대통령도, 총리도, 장관도, 차관도, 또한 그 참모들도 다 모르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또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환자 본인이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전화를 못할 정도면 결국 죽는 것 아닌가. 21세기 국..
    • 국민 48% "2026년 증원 유예·재논의" 36% "반대"
      "내년 의대 증원 잘못된 일" 10%P 증가···64% "정부 대응 잘못" 2024-09-06 14:33
      사진제공 연합뉴스.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증원 규모를 재논의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 48%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의대 신입생은 약 4500명 선발하되 2026년은 기존 수준인 3000여 명만 뽑고 이후 증원 규모를 재논의하자는 안(案)'에 대해 이 같은 응답 결과가 나왔다.이를 반대한 응답자는 36%였으며 의견을 보류한 응답은 16%였다.특히 국민의힘 지지자와 보수 성향층, 그리고 대통령 긍정 평가자 중에는 찬성 (60% 내외)이 반대(20%대)를 크게 앞섰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와 진보 성향층에서는 찬반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중 내년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증원, 합리적 근거 마련"
      금년 10월말까지 '의사 수 추계 연구공모' 참여자 모집 2024-09-06 13:57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제공 연합뉴스합리적 의사 증원 추계를 위해 연구공모에 나선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오는 10월 말까지 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비대위는 6일 "미래의 의사 수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와 예측자료를 만들기 위한 자료들을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며 "10월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의향을 밝혀달라"고 말했다.앞서 비대위는 지난 4월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 시나리오를 반영해 필요 의사 수를 과학적으로 추계하겠다"며 연구공모 계획을 발표했다.이어 지난 5월 의료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는 의료서비스 공모를 거쳐, 의사 수 추계를 위한 정부 자료를 요청 및 취합한 뒤 지난 7월 표준데이터세트로 정리해 비대위 홈페이지를..
      • 501
      • 502
      • 503
      • 504
      • 505
      • 506
      • 507
      • 508
      • 509
      • 5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