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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현 대표 강등 한미약품 "전문경영인 체제"
      대표이사직 유지···"인사 부문 업부 독립·내부 인사조직 별도 신설" 2024-08-29 11:15
      한미약품이 전문경영인 박재현 대표이사 중심의 독자 경영을 본격화한다. 전날 한미약품이 독자경영을 선언하자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임종훈 대표이사가 박재현 한미약품 사장을 전무로 강등 조치했지만, 대표이사직은 유지하는 만큼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한미약품은 29일 그동안 지주회사에 위임해 왔던 인사 부문 업무를 독립시키고, 한미약품 내 인사조직을 별도로 신설한다고 밝혔다. 인사조직을 시작으로 독자경영을 위해 필요한 여러 부서들을 순차적으로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회장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이하 3자 연합)이 주장해 온 '한국형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의 첫 시작이다. 3자 연합은 우호 지분까지..
    • 세바른병원, 더 진화된 어깨 비수술치료 선봬
      질환별 맞춤치료법 ‘더핌스’ 개발…효과 향상‧빠른 회복 기대 2024-08-29 11:06
      비수술 어깨 치료 선두주자인 세바른병원(병원장 김주현)이 최근 업그레이드된 치료법을 새롭게 선보였다.세바른병원이 처음 시행한 핌스(PIMS)는 ‘증식치료’라 불리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와 근육내 자극치료(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를 결합한 치료법이다.우선 통증과 경직이 발생된 어깨 부위에 조직 재생을 유도해 손상된 힘줄이나 인대를 재생시키는 고농도 포도당을 주사기를 이용해 주입하는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한다. 이후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해 수축되고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줘 어깨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고 운동 범위를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치료다.시술 직후부터 통증 완화 및 경직해소 효과를 체감할 수 있으며 효과만큼이나 치료과정도 간단해 ..
    • 강남베드로병원, 인공지능 기반 'MRI 솔루션' 도입
      "스위프트MR, 기존 MRI 촬영 시간 최대 50% 단축" 2024-08-29 11:02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이 촬영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MRI(자기공명영상) 가속화 솔루션 '스위프트MR(SwiftMR)'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스위프트MR은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까지 소요되던 기존 MRI 촬영 시간을 최대 50% 수준까지 단축한 영상 검사 장비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저품질 MRI 영상을 선명한 고품질 영상으로 복원하는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 원리다.오랜시간 고정된 자세를 취하기 어려운 소아 및 고령 환자, 폐소공포증 환자도 MRI를 더욱 용이하게 촬영할 수 있다.강남베드로병원은 척추 및 관절 질환자와 고령 환자가 많은 병원 특성을 고려해 이번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특히 응급 및 고령 환자는 신속한 진단 및 진료가 회복 과정에 많은 영..
    • "필수의료, 인기과 되도록 5년간 10조원 투자"
      尹 대통령, 오늘 국정브리핑···"상급종합병원은 전문의·PA간호사 중심 전환" 2024-08-29 10:49
      사진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필수의료 기반 확충 및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향후 5년 간 10조원의 재정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해왔던 상급종합병원의 구조전환을 통해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가 의료서비스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단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정브리핑을 개최하고 의료를 비롯해 연금,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 계획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4대 개혁은 대한민국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 과제로 지금 해야 한다"면서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부르지만 정치적 유불리만 따진다면 하지 않는 게 편한 일이다"고 말했다.이어 "역대 정부가 개혁을 시도하지 않은 이유가 이것이다..
    • 건양대병원, ‘스마트 전자약 지원센터’ 선정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스마트 전자약 사업화 종합지원센터’에 선정돼 총 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 전자약’은 하드웨어를 통해 측정한 생체신호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 이를 기반으로 물리자극을 가해 치료 효과를 증강하는 융합형 의료기기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전자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병의 개방형 혁신을 바탕으로 임상 및 사업화 지원 등 기술지원 환경을 구축함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책임자인 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은 “스마트 전자약의 시제품 제작 지원부터 임상시험 설계 및 인허가 승인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적극적 혁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전자약의 안전성·신뢰성을 확..
    • 오스템임플란트, 부산 생산공장 '패밀리 데이'
      임직원 일·가정 양립 위해 전사적 추진하는 가족친화 경영 일환 2024-08-29 10:08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있는 오렌지타워에서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오렌지타워는 오스템임플란트 생산공장으로 생산총괄본부에 소속된 임직원 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임직원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친화 경영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생산총괄본부 소속 직원의 배우자와 자녀, 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렌지타워를 방문한 이들은 레크레이션 게임과 치아건강상식 퀴즈에 도전하고 임플란트 생산 라인과 제품 전시관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을 견학·체험하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다. 또 다 함께 모여 마술 공연을 즐긴 후 오렌지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가족애를 다졌다...
    • "2025년 의대 증원 유예·2026년 과학적 추계"
      의대교수협, 대통령실 주장 반박…"부실 교육은 부실 의사 배출 심대한 해악" 2024-08-29 10:00
      최근 대통령실과 여야 대표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것에 대해 의대 교수들이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하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 추계와 전문가 단체 의견을 청취하라"고 권고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29일 논평을 내고 "전날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 중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교육의 질(質) 관점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논리와 '2026학년도 증원 규모는 의사인력 추계기구에서 논의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지적에 동의한다"고 밝혔다.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지난 2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의대증원 논란에 대해 재정리했다.특히 이 관계자는 "교육의 질(質) 문제 관점에서 지금 의대생들이 나가 있는 상황에서 ..
    • 강남 유명 척추병원 회장,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 큐로셀·앱클론 'CAR-T 치료제' 선두 경쟁 치열
      "연내 신약 허가 신청" vs "조기 품목허가 추진" 2024-08-29 09:36
      글로벌 CAR-T 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45.7%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국내 기업 중 CAR-T 치료제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큐로셀이다. 이어 앱클론이 최근 임상시험 기관을 추가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큐로셀 '안발셀', 신속처리 대상 첨단바이오의약품 지정큐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위한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 CRC01)'을 개발 중이며 임상 2상을 마쳤다.안발셀은 임상 2상에서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에 도달한 비율(CRR)이 67.1%였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된 CAR-T 치료제들의 기존 결과와 비교, 가장 우수한 수치다. 안발셀은 차세..
    • 현대병원, 개원 26周 기념 마스코트 2종 공개
      직원·환자들과 포토존 등 행사 2024-08-29 09:24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 26일 개원 26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마스코트를 제작·발표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마스코트 2종은 ‘도리’, ‘치치’라는 이름의 캐릭터다. 코끼리를 형상화한 도리는 큰 귀로 환자 말을 경청하고, 긴 코로 닿기 힘든 환자의 깊은 마음까지 헤아리라는 뜻으로 제작됐다. 곰의 모습을 한 ‘치치’는 다정한 마음씨로 환자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성품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뜻이 담겼다. 병원은 직원들을 위해 마스코트 공개 포토존을 지난 8월 26일 오전부터 27일까지 운영하고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해 선물했다. 외래를 방문한 환자에게는 마스코트 스티커가 부착..
    • 선배의사들이 원망스러운 후배의사들
    • 바야다홈헬스케어-카카오헬스케어 MOU
      헬스케어 서비스 시너지 효과 도모 전략적 업무협약 2024-08-29 07:53
      바야다홈헬스케어(한국지사 대표 김영민)는 최근 카카오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서비스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바야다홈헬스케어는 미국 홈헬스케어 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BAYADA Home Health Care) 한국지사 겸 아시아 태평양지역 본부다.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인 '파스타(Pasta)'에 바야다가 보유한 전문 의료인력과 대상자 중심 케어 노하우를 결합해 사용자 자가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우선 파스타 서비스와 바야다 간호사가 함께 하는 온·오프라인 상담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협력하며, 바야다홈헬스케어와 재택의료 디지털화 협업도 추진한다..
    • 62개 병원 중 59곳 '타결'···조선대 등 일부 '결렬'
      간호법 국회 통과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고비 넘겨···26개 지방의료원 정상 2024-08-29 07:10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우려감이 고조됐던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큰 고비를 넘긴 모습이다. 전날 간호법 국회 통과가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하며 대부분의 병원에서 교섭이 타결됐다.다만 조선대학교병원 등 일부 병원은 예정대로 파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오늘(29일) 오전 7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데일리메디에 "62개 의료기관 중 59곳이 타결을 이뤘다"고 밝혔다. 조선대병원과 호남권역재활병원의 파업은 확정됐다. 조선대병원은 오늘(29일) 8시부터 파업에 돌입하며 호남권역재활병원은 농성을 진행하며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조정을 연기했으며 이날 오전 7시까지 조정회의를 진행한 ▲한림대의료원 성심병원(한강, 강남, 평촌..
    • 심평원 "RWD 기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 긍정적"
      "비용·접근성 관리 효과적 도구 인정, 국제적 공감대 형성" 2024-08-29 06:4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도한 국제심포지엄에서 ‘RWD(Real-World Data) 기반 고가의약품 성과평가에 대한 효과가 재확인됐다. 국제적으로 고가 특수의약품의 사회적 요구는 물론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RDW 활용도가 충분히 인정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심평원은 향후 고가의약품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RWD 활용을 확대하면서 관련 정책을 지속시켜 나갈 근거를 다져가는 모양새다.28일 심평원은 ‘RWD(Real-World Data) 기반 고가의약품 성과 평가’를 주제로 2024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 , 이하 RWD)는 다양한 자료원을 통해 수집되는 환자-건강상태-보건의료체계와 관련된 각종 자료다.&nb..
    • 우여곡절 간호법 제정···충격 소용돌이 빠진 의협
      임현택 회장 겨냥 비대위 결성·탄핵 청원론 등 설왕설래…"목숨 건 단식투쟁" 동정론 2024-08-29 06:20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의료계가 내분에 휩싸였다. 의료현안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부터,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탄핵 청원까지 나왔다. 임 회장이 의료 현안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반대로 한동훈 여당 대표도 막지 못하는 일이고 당뇨병을 앓고 있는 그가 목숨을 건 단식투쟁 중인 상황에서 탄핵은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28일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넘자 의료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기장(의사)이 비행기 운항을 일시적으로 못하자 조정을 승무원(간호사)에게 맡겼다. 승객(국민) 안전은 누가 책임지냐"며 탄식했다.임현택 회장은 단식 농성장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간호법은 간호사가 진단하고, 투약 지시하고 수술하게 만들어주는 법"이라고 성토했다. ..
    • "당뇨, 고혈압·고지혈증과 다른 지원 시스템 구축돼야"
      박석오 위원장 "당뇨병 선입견, 질환 잘 모르는 공직자 설득하는데 어려움 작용" 2024-08-29 05:58
       "당뇨병에 대한 낮은 이해도·진료 저평가로 기피 현상까지 등 의사 수보다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박석오 대한당뇨병학회 위원장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뇨병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국내 당뇨병 환자는 최소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34세 이하 젊은 환자는 17만 명에 이르는데 유형과 원인, 예후가 각기 다른 경우가 많다. 특히 1형당뇨병, 임신당뇨병, 2형당뇨병 중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장·노년층 만성질환으로서의 당뇨병보다 관리가 어렵고, 기존 만성질환 관리 시스템의 자원과 역량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실상 다른 질병군에 속하는데, 이에 대한 낮은 이해로 근거정책이 수립되지 않고 잇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육, 처..
    • 우후죽순 일차의료 시범사업…"통합모델 필요" 제기
      현재 6개 진행되지만 '실효성 낮아' 지적…政 "의개특위서 통합 논의" 2024-08-29 05:50
      일차의료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여러 시범사업을 추진해 온 가운데, 대상별‧질환별로 나눠진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시범사업들이 분절돼 현장에서 실효성이 떨어지고, 우후죽순 진행돼 유야무야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는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중심 의료개혁 토론회' 1회차 주제로 '전국민 주치의제 도입에 기반한 돌봄‧의료전달체계 구축 방안'을 선정하고 주치의제 및 일차의료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경청했다.이상일 교수 "시범사업 통합한 새로운 환자 중심 모형 개발"발제에 나선 이상일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일차의료 시범사업들의 한계를 지적하며 이들을 통합한 새로운 환자 중심의 모형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진행 중인..
    • 메가젠임플란트, 덴티움 악재 영향 '업계 2위' 부상
      올 1분기 이어 2분기 매출 1187억 기록 추월…오스템임플란트, 1위 유지 2024-08-29 05:38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으로 평가받는 덴티움이 메가젠임플란트 급성장에 밀려 자리에서 밀려났다.당초 두 업체 역전극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메가젠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덴티움 실적을 앞지르며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덴티움은 업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와 간극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3위 메가젠임플란트에게 2위 자리를 빼앗기면서 위상이 흔들리는 모양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가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187억원을 기록하며 827억원을 기록한 덴티움을 앞질렀다.누적 실적에서도 두 업체 간극은 벌어졌다. 메가젠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누적 매출액 2072억원을 기록하며 덴티움(1684억원)과 비교해 388억..
    • '적자 늪' 빠진 공공요양병원→'운영 포기' 속출
      시립‧군립 요양병원, 줄폐업 위기…민간병원도 경영난 심화 2024-08-29 05:24
      한 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며 치열한 입찰 경쟁까지 벌어졌던 공공요양병원들이 위탁 운영 한파로 줄폐업 위기를 맞고 있다.일당정액수가에 각종 규제까지 겹치면서 경영환경이 척박해졌고, 누적되는 적자를 감당하기 어려워진 위탁 운영 주체들이 포기를 선언하는 상황이 잇따르고 있다.실제 경상북도 고령군립요양병원의 경우 지난 20년 간 위탁 운영해온 의료법인이 최근 적자를 이유로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위기에 처했다.지난 2004년 요양병원 개원 이후 운영을 맡아온 영암의료재단은 한 달 운영비가 2억8000만원 정도인데 매월 2000만원 이상 적자가 발생해 더 이상 운영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고령군은 새로운 위탁 운영 주체를 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5차례에 걸쳐 모집공고를 냈지만 아직까지 ..
    • 추석 2주 '응급실 진찰료' 인상…당직 병·의원 4000곳
      政,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마련…권역센터 인건비 지원도 확대 2024-08-29 05:18
      정부가 추석 명절 전후 2주간을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 4000개 이상 당직 병·의원을 운영한다.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인상하고 권역센터 인건비는 추가 지원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한다고”고 밝혔다.그동안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응급의료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오고 있지만 동네 의료기관이 쉬는 추석 연휴에 응급실로 환자가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정부는 추석명절 전후인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 응급의료에 대한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명절 연휴 과거보다 많은..
    • 정기석 이사장, 장성인 교수 '건보 연구원장' 임명
      8월 30일 임기 시작···의료민영화 발언 등 노조·시민단체 반발 예상 2024-08-29 05:10
      장성인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등의 격렬한 반대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으로 전격 임명됐다.임기는 2024년 8월 30일부터 2027년 8월 29일까지 3년이며 재계약 시 연임도 가능하다.앞서 장 교수는 의료민영화에 긍정적 입장을 여러 차례 피력한 것 등으로 유력설 제기 당시부터 강한 반발 여론에 직면했다.보건노조 단체들의 공동성명서 발표 등 한때 큰 이슈가 됐지만, 별다른 이변 없이 연구원장에 임명됐다.건보 연구원장의 경우 정기석 이사장과 함께 건강보험 정책을 이끌 핵심 파트너로 상징적 존재감이 큰 만큼 건보공단 내부에서도 상당 기간 진통이 예상된다.28일 건보공단 및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기석 이사장은 장성인 교수의 건보공단 연구원장 인사 발령을 공지했다..
    • 대통령실 "2026년 의대 증원 유예하면 입시 혼란"
      "수험생·학부모 수용 어려워, 응급의료 대란 아직은 없다" 2024-08-28 21:46
      대통령실은 28일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2026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유예하자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배경과 관련해 "유예하면 불확실성에 따라 입시 현장에서도 굉장히 혼란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6학년도 정원은 지난 4월말에 대학별로 정원이 배정돼 공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관계자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학생들과 수험생들, 학부모들이 함께 이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다시 논의하고 유예한다면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 유예안을 제기했지만, 오히려 정책 신뢰도를 ..
    • "간호법, 간호사 보호 아닌 간호사 깍두기법"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전공의, 대체가능 비필수 직역되고 대학병원 기능 상실" 2024-08-28 21:21
      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오늘(28일)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간호사들을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 간호영역 독자성을 무너뜨리는 '간호사 깍두기법'이며 이 영향으로 전공의가 대체가능한 직역이 되면서 대학병원은 기능을 상실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간호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간호법이 진정 소외받고 위험에 처한 간호사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었다면, 국민을 위하고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한 것이었다면 저는 업무영역 중첩 및 불분명한 문구를 이유로 굳이 반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호법을 '간호사 깍두기법', '간호사 상시 동원령'이라고 표현했다. 간호영역 독자성을 ..
    • 급여진료 속여 4년간 960만원 챙긴 비뇨기과 의사
      법원, 벌금 200만원 선고…"보험공단 재정 건전성 장애, 국민 부담 가중" 2024-08-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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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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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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