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입인두암 10년새 2배 급증···지난해 1222명
박희승 의원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 백신 남성 무료접종 지연” 2024-10-28 12:18
우리나라 남성 입인두암 환자가 2013년 611명에서 지난해 1222명으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인두암은 여린 입천장, 혀의 기저부 및 편도선을 포함해 입의 뒤쪽 목구멍 부분 구강인두 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운영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남성 입인두암 환자는 여성 입인두함 환자 216명에 비해 5.7배 많았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이 입인두암을 포함해 자궁경부암, 자궁경부 전암 병변, 질과 외음부암, 항문암, 혀, 편도 등의 두경부암을 일으킨다. 그 외에도 생식기의 사마귀와 호흡기에 생기는 유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