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9
  • 금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政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00% 인상' 추진"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 "응급의료기관 진료 제한 1.2% 불과, 전체 마비 아니다" 2024-08-20 12:40
      정부가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00%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의료대란으로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늘었다는 비판을 일부 수용, 응급실 과부하 해소 및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0일 응급실 진료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정 정책관은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 영향으로 일부 응급의료기관에서 일시적으로 진료제한이 발생했다”면서도 “다만 이는 전체 408곳 중 5곳(1.2%)에 해당하며 응급실이 완전히 마비된 게 아니라 일부 기능이 축소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시적으로 운영이 제한된 곳도 신속히 정상 진료를 개시했거나 향후 정상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충북대병원·속초의료원 응급실은 정상 운영 중이고 순천..
    • 진료역량 부족 일반醫→'진료면허' 도입 검토
      政 "의료진 협업 강화 직역 업무범위도 재설정, 의료사고 설명 법제화" 2024-08-20 12:28
      독립적인 진료 역량이 부족한 일반의들을 대상으로 가칭 ‘진료면허’ 도입 방안이 검토된다. 아울러 비효율적 낡은 의사인력 운영 시스템 개선도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20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의료법 제정 당시의 면허 체계가 지속돼 독립 진료 역량을 담보에 미흡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최근 별도 수련 과정 없이 의대 졸업 후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 후 바로 진료를 시작한 사례가 늘었다. 실제 의사 면허를 받은 해 바로 일반의로 근무를 시작한 비율이 2013년 약 12%에서 2021년 약 16%로 높아졌다.이에 따라 임상 수련 강화와 연계해 가칭 ‘진료면허’ 도입을 검토한다. 협업 강화를 위한 직역 간 업무 범위도 합리적으로 설정하게 된다.이에 앞서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정원..
    • 조규홍 장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검토 가능"
      오늘 보건복지委 전체회의 답변…"의료계 의견 없는 무조건적 재검토 불가" 2024-08-20 12:17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의료계가 단일안을 가져오면 검토 가능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다만 무조건적인 재검토는 불가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국회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이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이미 확정됐다”고 말해 의료계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입장이다. 20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규홍 장관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위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남 위원은 “의료계와 대화 물꼬를 터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그런데 최근 연석 청문회에서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이미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2000명을 늘리는 것으..
    • "응급의료 문제는 의사 인건비" 발언 파문
      대한응급의학회 "최민호 세종시장, 응급의사들에 모욕감 줬다" 맹비난 2024-08-20 11:47
      사진제공 연합뉴스“응급실 파행 운영 핵심은 의사 인건비”라는 최민호 세종시장 발언에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발끈하고 나섰다.의료대란 속에서도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겹게 응급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에게 모욕감을 줬다는 지적이다.앞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9일 세종충남대병원의 응급실 진료 축소 운영과 관련해 “문제 핵심은 병원 경영난이 아니라 의사 인건비”라고 말했다.다른 병원에서 인건비 인상을 제안하자 일부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자리를 옮긴 것일 뿐 병원에 다른 문제는 없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그는 “세종충남대병원 의사 인건비가 3억7000만원 수준인데 다른 병원에서 4억원이 넘는 보수를 제시하니 옮긴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직으로 의사 수가 줄어드니까 남아 있는 의사들도 인..
    • "의료사고 과장" vs "부당 사건으로 필수의료 붕괴"
      의료분쟁조정 토론회서 法-醫 격돌···수가에 포함된 '위험수가' 사안도 논란 2024-08-20 11:41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9일 '의료분쟁조정'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의료계와 법조계가 팽팽하게 맞섰다.법조계는 의료사고 관련 사건들이 실제보다 부풀려졌고 배상도 수가 내에서 가능하다고 주장한 반면, 의료계는 부당한 대형사건들로 인해 현재의 필수의료 기피가 촉발됐고 저수가 기조에서 배상액은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반박했다."의료사고 형사사건 年 750건, 사실과 다르다"박호균 변호사(법무법인 히포크라테스)는 국내 의료과실로 인한 기소가 연평균 750건 이상이라는 의료계 주장에 "잘못 알려졌다"고 주장했다.그는 "검찰청 통계 자료를 조사해봤더니 피의자로 입건된 사람 수가 1년에 750명이었다. 가령 부검사건이 하나 발생하면 관련자들이 피의자로 등록이 되는데 이런 ..
    • 리쥬란 코스메틱, 롯데백화점 잠실점 입점
      백화점 전용 시그니처 앰플 3종·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등 판매 2024-08-20 11:02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오늘(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관 1층에 공식 입점한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만의 독자적인 연어 유래 DNA 최적화기술 'DOT(DNA Optimizing Technology)'를 적용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론칭 이후 '턴오버 앰플 듀얼 이펙트', '턴오버 앰플' 등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이어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입점 제품은 △ 힐러 라인 12종 △ 어드밴스드 라인 6종 △ 리커버 힐러 라인 3종 △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 등이다.  특히 백화점 전용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앰플 3종(턴오버 앰플, 턴오버 앰플 듀얼 이펙트,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과 프리..
    • 국립암센터, 유전성 암 심포지엄 성료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은 지난 19일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톡톡(talk talk): 유전성 암 궁금하신가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에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동시 송출됐다. 유전성 암에 관심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마무리됐다.1부에서는 국립암센터 공선영, 유금혜, 이은경, 정연경 교수와 대구가톨릭대학교 박선영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공선영 교수는 ‘유전성 암 진단 과정’을 주제로, 유금혜 교수는 ‘유전성 암과 소화기 검진’에 대해 강의했다. 이은경 교수는 ‘유전성 유방암의 개요 및 예후,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주제로 발표했고, 정연경 교수는 ‘유전성과 난소암, 예방적 난소절제술’..
    • "갑상선 결절 고주파절제술, 10년후 크기 94% 감소"
      서울아산병원 백정환 교수팀, 환자 421명 장기 추적관찰…"치료효과 우수" 2024-08-20 10:39
      국내 의료진이 10년간 추적검사를 통해 갑상선에 생긴 양성 혹(결절)을 고주파로 없애는 고주파절제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됐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사진]팀은 "고주파절제술로 치료한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 421명을 장기 추적관찰한 결과, 10년 후 결절 크기가 평균 94% 감소해 우수한 치료성적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갑상선 고주파절제술은 외과적인 수술 없이 고주파 열로 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양측 갑상선이 잘 보존돼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수술로 인한 흉터가 없으며 입원을 하지 않아 환자들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연구팀은 지난 2012년과 2018년에 고주파치료에 대한 4~5년 추적검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10년에 걸친..
    • "의대생·전공의 돌아오려면 정부 잘못 인정해야"
      안철수 의원 "의대 증원 관련 독재국가에서나 봄직한 밀실행정" 비판 2024-08-20 10:25
      의대생·전공의가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의대 증원 과정에서 잘못한 점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6일 국회 의대 교육 점검 청문회에 대해 "코로나19 재유행 대응은 물론 의료대란과 의료붕괴를 어떻게 막아야 할지 막막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의대 배정심사위원회 구성원, 배정 근거 등이 하나도 밝혀지지 않자 안 의원은 "독재국가에서나 봄직한 밀실행정"이라며 "의대 증원 및 의료개혁 정당성이 뿌리부터 붕괴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교수진 확보와 시설, 인프라 준비 안된 묻지마 증원"이어 "의대 교수들과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학교 차원에..
    • 알테오젠 "히알루로니다제 제조법 美 특허등록 결정"
      "피하주사제형 치료제의 효과적인 미국시장 진출 기대" 2024-08-20 10:16
      알테오젠은 자사가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제조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가 등록 결정됐음을 통보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알테오젠의 ALT-B4는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독자적인 히알루로니다제다. 히알루로니다제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이를 사용해 정맥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는 항체치료제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하는 두 가지 사용법이 있다. 알테오젠은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를 개발코자 하는 3개 글로벌 기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2월 독점계약으로 변경한 MSD 펨브롤리주맙은 품목허가를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1조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단독사용 시장 진입을 위해 테르가제를 개발하고, 올해 식..
    • 서울부민병원, 미등록이주아동 필수의료 지원
      서울부민병원은 최근 사단법인 미등록아동지원센터(이사장 은희곤)와 미등록이주아동 필수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미등록 이주아동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예방접종이나 영유아 건강검진 등 필수적인 의료혜택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서울부민병원은 이처럼 건강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아동에게 미등록아동지원센터와 필수의료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미등록아동지원센터 은희곤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과 억울한 운명에 처한 미등록아동들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훈재 부민미래의학 연구원장은 “미등록이주아동에 대한 의료지원은 인권적 차원에서 중요하다”며 “해당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
    • [동영상]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 필수”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 "한국형 기술발전 방안 시급" 2024-08-20 09:25
          
    • "생후 24개월전 자폐장애 진단 AI 개발, 정확도 80%"
      스웨덴 연구팀 "첫 미소-첫 문장 사용 시기·섭식장애 등 예측인자" 2024-08-20 09:09
    • "췌장암 신약도 개발, 2030년 시총 30조 달성"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허셉틴 시밀러 투즈뉴 상업화로 도약" 2024-08-20 08:39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 최진호 기자.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본격적인 상업화 과정을 통해 2025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 특히 이를 위해 바이오 의약품 CDMO를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항체신약 투트랙 전략으로 2030년까지 시가총액 30조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박소연)는 19일 서울 콘래드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항체 신약 5종, 바이오시밀러 10종 보유 등 2030년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계획을 소개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21년 IPO를 완료한 이후 현재 4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16종 항체신약과 15종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5년 투즈뉴를 시작으로 ..
    • 유유제약, 영업익 84억…전년 동기 대비 430%↑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380% 증가 '76억 기록' 실적 호조 2024-08-20 08:05
      유유제약은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0.7% 증가한 84억4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9% 증가했고, 매출액은 665억 원이다.유유제약은 오너 3세 유원상 대표이사와 지난해 3월 선임된 재무 전문가인 박노용 대표이사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전방위 활용, CMO 비즈니스 활성화 등 기업의 체질 개선과 시스템 개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유유제약 경영진은 수익성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상반기 목표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하반기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각 사업부문 본부장들에게 영업에 ..
    • 펩트론 "1200억 유상증자 실시·650억 공장 설립"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5000평 활용,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2024-08-20 06:17
      펩트론이 "1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 중 650억 원을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에 사용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펩트론은 지금이 약효지속성 의약품 수요가 확대되는 지금이 신공장 건립 적기라는 설명이지만, 기술이전 소식을 장기간 기다렸던 주주들은 유상증자 소식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펩트론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유휴 부지 5000평에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목적의 신공장 건립을 위해 650억 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펩트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수요 확대에 대비한 안정적 생산 거점 확보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했다"고 ..
    • 의협 "비윤리적 의사들 범죄와의 전쟁" 선포
      첫 과제 '큰 아기 낙태 근절'…"국회, 자율징계권 확대 등 입법공백 지원" 호소 2024-08-20 06:03
      대한의사협회가 의사 직업윤리 및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첫 과제로 '큰 아기 불법 낙태 근절'을 꼽았다. 자정활동 강화를 위해 자율징계권 확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9일 마련된 간담회에서 "정부의 무도한 정책에 맞서며 많은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있지만, 극소수 의사의 비윤리적인 의료행위로 다수의 의사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사로서 해서는 안 되는 비윤리적인 의료행위 근절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면서 "얼마 전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36주 아기 낙태 사건은 결코 있어선 안 되는 사건으로, 큰 아기 낙태 근절을 첫번째로 다루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한 여성이 임신 36주에 임신..
    • 코로나 재확산 우려···전공의 없는 대학병원 촉각
      빅5 등 "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환자들 마스크 착용률 높아진 점 긍정적" 2024-08-20 05:57
      주요 대학병원들이 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전공의 공백으로 업무 부담이 높아진 만큼 코로나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풀이된다. 19일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세로 직원 마스크 착용 권고 등 감염 관련 사항점검 및 공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보건당국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을 표본 감시한 결과, 8월 둘째주 기준 코로나 입원 환자는 1359명으로 5주만에 15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올해 최고 상승세 흐름이다. 빅 5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은 고위험군 환자 진료 부서를 중심으로 각 의료인력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권고 및 지시한 상태다.&nbs..
    • "전담간호사 법제화 아닌 '전문간호사' 활성화"
      간호계, 시범사업 문제 지적···"전문간호사와 80시간 교육이수자 모두 진료지원" 2024-08-20 05:45
      자료출처 최수정 한국간호과학회 정책소위원회장 장기화되는 인턴·전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가칭)전담간호사'라는 직역을 법제화하지 말고, 이미 있는 전문간호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의료계는 정권퇴진 운동을 언급하며 간호법 심사 중단을 촉구한 반면, 간호계는 국회가 심사 중인 간호법을 지지하며 반영돼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모습이다. 정부의 '간호사 업무관련 시범사업'으로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에서 '진료지원(PA)'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법제화되지 않으면 사법부 판단과 정부 지침이 달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 합리적 제도화 방안..
    • 제약사 R&D 쌍두마차 '대웅제약·유한양행'
      상반기 1187억·1048억 투입···한미약품·GC녹십자·동아ST·종근당 順 2024-08-20 05:28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 중에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이 금년 상반기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위 제약사 가운데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올 전반기에 가장 많은 R&D 비용을 사용했다.대웅제약은 금년 상반기 ‘1187억원’을 투자했다. 직전 연도 연구개발 비용(1003억원)과 비교하면 183억원을 더 썼다.대웅제약의 이 같은 R&D 투자 확대는 연속된 신약 개발 성과에 따른 선순환으로, 신약의 글로벌 시장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늘어나면서 투자도 늘고 있는 모양새다.대웅제약은 미국 FDA에서 바이오 신약으로 승인 받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 글로벌 성과가 실..
    • 복지부 "응급환자 '회송 = 뺑뺑이' 아니다"
      의사 집단행동기간 회송 증가 보도 반박…"중증환자 집중대책 결과" 2024-08-20 05:17
      의사 집단행동 기간 회송 사례 증가를 두고 정부가 회송이 곧 응급실 뺑뺑이 환자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는 “회송은 한정된 자원을 중증환자에 집중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 결과이기도 하다”고 19일 입장을 밝혔다.앞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상급종합병원별 회송 현황’ 자료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에 갔다가 종합병원, 요양병원,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옮긴 환자들이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특히 의사 집단행동 기간인 2월부터 5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회송된 사례는 모두 28만995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24만7465건 대비 17.2% 증가했다.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 추진으로 전공의 이탈이 발생하며 이 병원, 저..
    • 코로나 재유행 조짐…셀리드·신풍·셀레믹스 상한가
      치료제·백신 관련 제약주 급등…134.5%·79.1%·162.6%↑ 2024-08-20 05:08
      사진제공 연합뉴스코로나19가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확산세가 커지면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관련 기업들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둘째 주(4∼10일) 코로나19 확진 입원자는 1357명을 기록했다. 6월 넷째 주(6월 23∼29일) 63명에서 6주 만에 약 22배로 증가한 수치다.입원을 하지 않은 경증 환자까지 감안할 때 질병청은 8월 둘째 주 확진자가 17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관련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셀리드는 지난 8일 6070원이었으나 9~10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250원을 기록했다.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자 한국거래소가 지난 13일 ..
    • 政, 코로나19 치료제 예비비 3268억 편성
      26만2천명분 국무회의 의결…질병청 "치료제 건강보험 등재 추진" 2024-08-19 19:32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예비비 3천여억원을 편성했다. 이달 내 약국 등에 충분한 공급을 통한 안정화를 꾀하고 이후 건강보험 등재를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은 19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추가구매를 위한 예비비 3268억원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치료제 약 26만2000명분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질병청과 기획재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으로 치료제의 사용량이 1달간 40배 이상 급증함에 따라 7월 말부터 치료제 추가구매를 위한 예산 확보 절차를 진행했다.  질병청은 “추가 도입되는 물량을 내주까지 전국 담당 약국에 충분하게 공급해 이달 내로 치료제 공급을 안정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금번 추..
    • "진료비 불법 할인 요양병원, 고발 조치”
      대한요양병원협회 "환자 유치 페이백 엄정대응" 천명 2024-08-19 18:40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일부 암요양병원이 진료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불법 페이백을 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력한 자정활동 의지를 천명했다.아울러 정부에 대해서도 환자 유치를 위한 일선 요양병원들의 불법행위를 단속하라고 촉구했다.대한요양병원협회는 19일 최근 일부 매체의 환자 거래 브로커 관련 보도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요양병원을 개원한 김 모 원장에게 브로커가 접근해 환자 4명을 입원시키는 대가로 매달 병원비의 2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른 바 ‘페이백’을 제안했다.또 해당 브로커는 페이백 뿐만 아니라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허위 진료비 영수증까지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원장은 “개원 이후 병원을 찾아와 비슷한 요구를 한 ..
      • 521
      • 522
      • 523
      • 524
      • 525
      • 526
      • 527
      • 528
      • 529
      • 53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