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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종 엠폭스 유입 증가 우려, 여행경보 필요"
      EU보건당국 2024-08-19 08:36
    • 국제약학대학생, 동아쏘시오그룹 제약사 방문
      한국 제약산업 최신 트렌드·기술 등 공유하는 현장견학 2024-08-19 08:18
      동아쏘시오그룹은 최근 '제69회 국제약학대학생연합 세계총회(69th International Pharmaceutical Students Federation World Congress, 이하 IPSF 세계총회)' 참석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제약산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동아쏘시오그룹은 IPSF 설립 목적에 동참하고 한국 제약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기술을 국내외 약학대학생들에게 공유하고자 이번 기관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IPSF는 1949년 전 세계 공중보건증진을 위해 약학에 관한 교육, 연구를 도모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전 세계 약학대학생 및 사회 초년 약사의 권익옹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92개 국가 및 지역의 약학대학생과 졸업 후 4년 이내 약사 약 50만..
    • 홍원화 경북대총장, 청문회 불출석···"국정감사 소환"
    • 소아환자 비율 높으면 '상급종합병원 지정' 우대
      전국 소아정형외과醫 18명 불과…복지부 "소아수술, 중증분류 포함 등 지원" 2024-08-19 05:53
      사진제공 연합뉴스필수의료 분야인 소아 진료에 대한 보상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정부가 소아 수술을 중증질환 분류에 포함시키는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 소아 진료가 위축되지 않도록 중증 소아환자 비율이 높으면 상급종합병원 지정에서 우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의료계에선 ‘필수 의료’의 한 분야로 관심을 받는 소아과와 달리 소아 외과계는 무관심 속에서 기피 분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소아 환자는 신체 특성이 성인과 전혀 달라 수술에서도 전문 의료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낮은 수가와 저출산, 소송 위험 때문에 소아정형외과 전문의는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이다.실제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에 따르면 현재 소아정형외과 전임의로 정식 트레이닝을 받고, 임상에서 소아정형외과를 하..
    • "300병상 미만 병원도 '임종실' 설치, 수가 적용"
      병원계 "보상범위 확대" 요구…상급종병 40만‧종병 29만·병원 23만원 2024-08-19 05:42
      사진제공 연합뉴스이달부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의 임종실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저변 확대를 위한 보상 범위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의무화 대상이 아닌 300병상 미만 병원들도 자발적으로 임종실을 설치할 경우 동일하게 급여를 인정해 줘야 한다는 주장이다.정부는 말기환자가 가족과 함께 품위 있고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이달 1일부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 임종실 설치를 의무화했다.기존 의료기관의 경우 1년 유예기간이 부여된 만큼 2025년 7월 31일까지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수가는 입종실 입원료(1인실)로 ▲상급종합병원 40만4560원 ▲종합병원 28만5490원 ▲병원은 23만400원으로 책정했으며, 환자 본인부담률은 20%를 적용한다.이에 따..
    • '배정위 회의록' 폐기 논란…이주호 교육부총리 고발
      醫, 오석환 차관·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도 포함…"공공기록물법 위반 의혹" 2024-08-19 05:38
      이주호 사회부총리.교육부가 국회 청문회에서 대학별 의대 증원 규모를 결정했던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위원회(배정위)' 회의록을 파기했다고 밝혔다가 답변을 철회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교육부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는 지난 17일 방재승 전(前) 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공공기록물의 관리에 관한 법률(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오석환 차관,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난 16일 국회 청문회에서 이 장관과 오 차관은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위원회(배정위)' 1~3차 회의록을 회의가 끝날 때마다 파기했다는 말을 해 범죄를 자백했..
    • 오름 이어 HK이노엔-아이엠·와이바이오도 수출
      대규모 빅딜 성사 등 하반기 국내 제약바이오업체 '기술이전' 성과 주목 2024-08-19 05:26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올해 상반기 7건, 약 4조 원대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된 가운데 하반기에도 잇따라 대규모 기술이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가 시작된지 두 달도 안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2건의 기술수출 계약, 1건의 공동개발 계약이 성사됐다.오름테라퓨틱, 1조3000억원 미국 제약사 라이선스 등 계약 체결가장 먼저 기술수출 소식을 전한 곳은 오름테라퓨틱이다. 지난달 미국 바이오텍 버텍스 파마슈티컬즈와 글로벌 다중 타깃 라이선스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버텍스는 오름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Dual-Precision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²) 기술을 활용해 유전자 편집 치료제의 새로운 전처치..
    • 의협 vs 심평원, 여성 환자 '외음부 사안' 확전 촉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경찰 고발→심평원 "검토 후 적극 대응" 예고 2024-08-19 05:21
      대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심평원도 적극 대응 입장을 밝혀 양측이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심평원은 의협의 고발장 도착 즉시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 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혀 법정 공방도 불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특히 최근 심평원이 학회 및 의협 등에서 불합리 심사기준과 관련된 379개 의견을 제출받아 소통에 나서던 분위기도 급격한 냉각이 예상된다. 심평원은 18일 "서울본부 직원들 고발건에 대해 충분한 협의로 합리적 해결이 가능한 사안"이라며 "의협 고발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의협은 강남 소재 산부인과 원장에게 여성질환 사진 제출을 요구한 심평원 직원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
    • 전공의 집단사직 장기화···제약바이오社 '채용' 주목
      의협도 전공의·의대생 대상 '바이오 진로' 심포지엄 개최 눈길 2024-08-19 05:09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 ‘복귀’에 응답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진로를 모색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특히 사직 전공의 대다수가 개원가로 몰릴 것이 예상돼 의협 등 의료계에서는 이들의 생계 문제 해결을 위해 진로지원 TF를 신설하고 개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움직임도 파악됐다.최근 제약바이오 분야도 전공의 채용에 나서는 모습이 관찰돼 앞으로 추이 등이 주목된다.최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의사를 위한 제3의 길:바이오산업과 의사 역할’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심포지엄은 전공의와 의대생 등록비는 무료로, 제약, 바이오텍, IT 융합 헬스케어, 투자 등 전문가들을 통해 전공의 등이 제약바이오 분야로 옮길 수 있도록 경..
    • 당뇨약 큐턴 이상반응···'사지통증·건조증' 추가
      시판 후 조사결과 허가사항 반영…엠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 복합제 '무(無)' 2024-08-19 05:00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약 '큐턴' 이상반응에 사지통증 및 건조증이 새롭게 더해질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파글리플로진·삭사글립틴 복합제와 엠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 복합제에 대한 재심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허가사항 변경 명령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SGLT-2 억제제 계열과 DPP-4 억제제 계열 제제를 결합해 만든 것이다. '다파글리플로진·삭사글립틴' 복합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큐턴'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 받은 품목이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은 큐턴의 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6년 동안 6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삭사글립틴 성분에서 이상반응이 보고됐다. 흔하지 않은 근골격 및 결합조직 장애로 '사..
    • LG유플러스-신한라이프, 실버타운 건설 업무협약
      LG유플러스는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전용 공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신한라이프케어가 신설할 시니어 전용 공간에 자체 개발 AI ‘익시’, 건강 관리 서비스, 안전 관련 솔루션을 탑재하기로 했다. 또 LG경영연구소 산하 ‘공간연구소’와 함께 공간 디자인을 설계해 기술 성능을 최적화할 방침이다.신한라이프케어는 보험사 신한라이프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다. 2027년 서울 은평구 실버타운 등 시니어 시설 구축을 준비 중이다. 실버타운에서 단순 주거 기능을 넘어 금융, 의료, 헬스케어, 문화, 예술, 스포츠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하반기 경기도 분당에 데이터센터도 짓는다.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
    • 고교 문과생도 '의대 열풍'…서울대 합격 '반납'
      종로학원 "문과 수능 1등급 학생 16%, 의학계열 진학" 2024-08-18 15:18
      사진제공 연합뉴스고등학교 문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의과대학 열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위해서라면 서울대학교 합격증도 기꺼이 반납하는 양상을 보였다.지난해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과 1등급 학생 16%가 의학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파악됐다.종로학원이 지난해 시행된 2024학년도 대입에서 문과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 1등급 학생 343명을 분석한 결과, 의대 8명(2.3%)과 한의대 47명(13.7%)이 진학했다.55명인 16%가 의학계열에 진학한 셈이다. 이들은 의대, 한의대 중 문과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학과에 합격한 것으로 분석됐다.2024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 합격자 중 경제학부 9명, 인문계열 8명, 아동가족학 5명, 경영대학 3명, 심리학과 2명, 정치외..
    • 좋은병원, 일본 대학생 초청행사 성료
      큐슈대학·후쿠오카대학 재학생 초청 간담회·견학 프로그램 2024-08-18 14:45
      좋은병원(이사장 구자성)은 최근 좋은강안병원 강당에서 큐슈대학 및 후쿠오카대학 재학생을 초청해 간담회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제16회 '부산-후쿠오카포럼'에서의 부산 측 제안으로 한국인 학생과의 교류, 주요 기업 견학 등이 이뤄졌다.행사는 좋은병원 소개 및 상호 인사와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후 좋은강안병원 본관 외래, 신관 건강증진센터, 안과센터, 유방센터 등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구자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많은 교류를 통해 서로 시대에 발맞춰 환자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방문한 대학생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후쿠오카 포럼에서 부산-후쿠오카를 초광..
    • 장상윤 사회수석 "2026년 의대 정원도 확정"
      국회 청문회서 입장 피력···"의료계가 과학적·합리적 안(案) 갖고 오면 논의 가능" 2024-08-18 12:55
      정부가 2025년에 이어 2026학년도 의대 증원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나 의료계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의료계는 의료 농단 및 교육 농단 사태 책임자 파면을 촉구했다.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의학교육소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의대 증원 청문회'에서 정원 관련 입장을 전했다.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6년 의대 정원을 조정시 지역별 부족한 의사 수를 고려해 조정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장상윤 비서관은 "2026년 의대 증원은 이미 결정돼 있다"고 답했다.김 의원은 또 "2026년 증원 규모를 조정할 생각이 없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그건 확정돼 있다. 의료계에서 과학적·합리적인 안(案)을 갖고 올 때 논의는 가능하다"고 답변했다.앞..
    • 마리아병원,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 운영
      마리아병원이 오는 25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난자 냉동’과 ‘배아 냉동’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국내 최초의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 ‘지금 저장소’를 운영한다.‘지금 저장소’는 2030 세대가 상황에 맞춰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난자 냉동’ 및 ‘배아 냉동’이라는 건강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응원과 공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특히 현재 저출산 해법으로 비교적 널리 알려진 ‘난자 냉동’뿐 아니라 부부가 미리 배아를 만들어 냉동해두는 ‘배아 냉동’ 개념을 함께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팝업스토어는 ▲지금다이브 ▲지금레시피 ▲지금사진관부터, 미래를 위해 저장해야 할 가치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지금 저장소 ▲지금상담소 다채로운 공간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추억의..
    • 김윤 "2천명 증원 정책이 오히려 지역의료 붕괴시켜"
    • 하반기 전공의 지원→비수도권 필수의료 '단 1명'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실 분석···충청권·전라권 필수과 지원 '전무' 2024-08-17 06:03
      지난달 말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지원율이 1.8%에 그친 가운데, 지원자 대부분은 수도권 수련병원에 지원한 이른바 '수도권 쏠림'이 재확인됐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91명 중 19명(20.9%)만 비수도권 수련병원에 지원했다. 필수의료 과목인 내과, 외과, 소청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지원자 현황을 보면 비수도권 수련병원 지원자는 1명에 불과했다.구체적으로, 충청권역(충북·충남·대전·세종) 및 전라권역(광주·전북·전남·제주)에서는 내과, 외과, 소청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지원자가 전무했다. 경상권역(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의 경우 내과 지원자 1명을 제외..
    • "회의록 없다·명단 비공개" 등 모르쇠···빈손 청문회
      정부, 의대생 2000명 증원 결정 관련 배정委 회의록 '폐기' 번복 등 혼란 2024-08-17 05:49
      [서동준‧이슬비 기자] "교육부까지 함께 하는 청문회라 기대가 많았는데 지난번 보건복지부 청문회 때 봤던 장면과 사실상 똑같은 기시감이 든다."지난 16일 국회 연석 청문회가 열린 지 11시간이 넘어가던 시각, 이주영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개혁신당)이 마지막 질의를 시작하며 이같이 청문회 소회를 밝혔다.이주영 위원의 말처럼 이날 청문회에서도 정부는 제대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채 '노력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국회도 질타만 거듭했을 뿐 숨겨진 의대 증원 내막을 밝혀내지 못했고 여‧야‧정 간 합의도 이루지 못했다.7개월여 의정 대립으로 대한민국 의료 축이 허물어져 가는 상황에서 두 개 상임위원회의 연석회의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청문회. 하지만 사실상 빈손으로 마무리돼 앞으로 해법의 단..
    • "PET-CT, 중추신경계 림프종 예후 평가 MRI보다 유용"
      서울아산 윤덕현·조형우·김재승 교수팀, 원발성 환자 268명 비교 분석 2024-08-17 05:41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 교수, 핵의학과 김재승·오민영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뇌, 척수 등에 발생하는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의 표준검사법으로 MRI가 사용되고 있으나, 항암치료 후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의 경우 관해와 부분반응을 구별하는 데 MRI보다 PET-CT가 더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 핵의학과 김재승·오민영 교수팀은 지난 2006~2020년 신규로 진단된 268명의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PET-CT와 MRI 검사 결과를 비교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MRI는 주로 종양의 해부학적 구조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종양 위치 및 크기 등을 파악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반면 PET-CT는..
    • 탈세 의혹 등 덴티움 "국세청·공정위 법적 대응"
      추징금·과징금 관련 입장 발표…"악의적·편파적 판결로 모든 조치 취할 것" 2024-08-17 05:29
      최근 불법 리베이트와 세금 탈루 등 위법 행위로 인해 정부 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덴티움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사안과 관련해 언론과의 접촉을 일체 차단해 온 상황에서 밝힌 첫 번째 입장이라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덴티움 측은 국세청과 공정위가 "신뢰와 공정성을 위협하는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판결을 내렸다"며 모든 법적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16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덴티움은 지난달 30일 사내 게시판에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른 덴티움과 제노스의 객관적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올렸다.해당 공지에는 덴티움이 지난해 7월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에서 55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내용과 자회사 제노스가 공정거..
    • 대다수 장기요양기관 부정청구…政 "사실 아니다"
      임을기 노인정책관 "허위청구 적발률 높였으며 모든 기관 CCTV 설치" 2024-08-17 05:18
      노인 장기요양시설 10곳 중 9곳이 허위로 급여를 청구해 받아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빅데이터 기반 부당청구탐지시스템(FDS) 등을 활용해 부정수급 개연성이 높은 기관을 선별한 후 조사에 들어간 결과, 허위청구 적발률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16일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대부분 장기요양기관이 허위로 급여를 청구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 같이 밝혔다.장기요양기관은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곳이다. 급여는 6개월 이상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노인에게 지원하는 간병 등의 서비스를 대신해 주는 현금 등이다.앞서 전국 장기요양기관 5988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5611곳(93.7%)이 부당하..
    • "치료제 늑장 투여" 2억 청구 기각…법원 "병원 과실 없어"
      "코성형 부위 감염 방치해 후각 상실" 병원 상대 손배소 판결 2024-08-16 22:51
    • "교육부 장관님, 의대 수업 본 적 있나요?"
      이주영 의원 "현 시점 학생들 복귀해도 물리적으로 학사일정 이수 불가능" 2024-08-16 22:34
      의사 출신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이 교육부의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해 "의대 공부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이 가이드라인을 보는 순간 의대 쪽과 협의를 안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질의하며 이같이 말했다.이주영 의원은 "올해 의대 학사일정이 가능한가를 봐야 하는데, 이에 앞서 장관은 의대 수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본 적 있나"라고 묻자 이주호 장관은 "의대 방문을 많이 했다"면서도 "실제로 수업을 보기는 어려웠다"고 답했다.이주영 의원이 "의대 커리큘럼을 열어 본적이 있나"라고 재차 묻자 이주호 장관은 "커리큘럼에..
    • 전공의 추가모집 '참담'···빅5 포함 사실상 '전멸'
      50개 수련병원 조사···고신대·충북대·강남세브란스 '1명'·서울대 '0명' 2024-08-16 22:10
      기적은 없었다. 1년차 레지던트 추가모집이 저조한 지원율 속에 마무리된 가운데 인턴과 상급년차 모집도 지원율이 참담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공의 하반기 추가모집 마감날까지 전국 수련병원들이 ‘제로’에 가까운 지원율로 마감했다. ‘비공개’ 방침을 내세운 빅5 병원도 지원율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17일 데일리메디가 전국 수련병원 50여 곳의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전국 수련병원 레지던트 1년차, 상급년차·1년차 지원율이 종전보다 모두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사직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특례'와 더불어 복귀 방해 행위에 대한 대응도 시사했지만 전공의 지원율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모습이다.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제로'···비공개 빅5 병원도 거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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