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수술 19.5% 감소···진료대기 39일
입원환자 수 9만명대→8만명···병상가동률 88%→79% 2024-10-17 16:25
의료공백 장기화로 암 환자 최후 보루인 국립암센터도 수술건수와 환자 수, 병상가동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17일 국립암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비상진료 기간 동안 국립암센터 수술 건수는 전년 동기 4986건에서 4016건으로 19.5% 줄었다. 입원환자 수는 9만6242명에서 8만4445명으로 12.3%, 외래환자 수는 22만6215명에서 21만9627명으로 2.9% 줄었다. 병상가동률도 88.9%에서 79.4%로 9.5%p 떨어졌다. 진료 대기일수의 경우 비상진료 체제 이전인 2월 중순까지는 평균 약 14일이었으나, 전공의 대거 이탈 이후 5월에는 대기일수가 3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