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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풍제약 주가 급등락···투자 경고 지정 예고
      코로나19 환자 증가·뇌졸중 치료제 임상 소식에 주가 '요동' 2024-08-13 14:30
      팬데믹 당시 시장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신풍제약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코로나19 환자 증가 및 허혈성 뇌졸중 혁신신약 후보물질 SP-8203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 등으로 주가가 몇일 급등하는가 하면, 전날(12일) 시간외 매매 주가 급락 이후 오늘도 장중 다시 크게 하락하는 등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지난 12일 종가기준 4130원(전날 대비 29.99% 상승) 오른 1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풍제약은 8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연속 상승하면서 시장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신풍제약의 5일 종가기준 주가는 1만460원으로 12일까지 71% 가량 상승한 수치다.이번에 신풍제약 주가가..
    • 민주당 "간호법 등 민생법안 계속 추진"
      잇단 대통령 거부권 반발···박찬대 원내대표 "청문회 차질 없이 진행" 2024-08-13 14:19
      사진출처 연합뉴스 '방송4법'·'노란봉투법'·'민생회복지원금법' 등 야당 주도로 처리된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하자, 더불어민주당이 "간호법 등 민생법안은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이 모두발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21번째 거부권 기록은 민주화 이후 최악의 기록"이라며 "거부권 남발은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대할 생각이 없고,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도 없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뜻으로 야7당이 압도적으로 통과시킨 법안을 거부하는 것은 민심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것"이라며 "국민과 싸워 잘 된 대통령은 없다"고 힐난했다.&nbs..
    • LG화학, 영아용 6가 백신 임상 2상 본격화
      정제 백일해(aP) 기반 6가 혼합백신 'LR20062' 착수 2024-08-13 13:00
      LG화학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아용 혼합백신 국산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LG화학은 ‘정제 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 기반 6가 혼합백신 ‘LR20062’의 임상 2상을 해외에서 실시하며, 본격적인 시험자 모집 준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1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즉시 2상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LG화학은 최초 국산 혼합백신 적기 상용화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LR20062’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 6개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5가 백신과 B형간염 백신 조합 대비 접종 횟수를 2회 줄인 것(6회→4회)이 특징이다. 건강한 성인을..
    • 보상 낮은 1000여개 중증수술 선별 '수가 인상'
      정부, 난도·위험도 높은 '공공정책수가' 도입…상급종병, 중증환자 진료 '가산' 2024-08-13 12:46
      정부가 수가체계 불균형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보상 수준이 낮은 1000여 개 중증수술의 수가 인상을 추진한다.더불어 난도와 위험도가 높은 분야, 대기가 필요한 분야 등에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하며, 상급종합병원에서 중증환자 진료 시 더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가산제도를 정비한다.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필수의료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 추진상황'을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행위별 수가체계 불균형 구조 전면 혁신 추진정 단장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서는 크게 세 가지 보상체계 개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첫째로 행위별 수가체계 불균형 구조를 전면 혁신하는 방안을 들었다.그는 "행위별 수가제 하에서 중증의 고난도 수술을 하는 것보다 검사를 ..
    • 비급여·도수치료 등 실손보험 '대대적 수술' 돌입
      政 "의료체계 왜곡 요인 제거, 환자 선택시 합리화 모색" 2024-08-13 12:21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비급여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항목별 비용 공개는 물론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결과 공개 등 환자들의 선택 합리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보건복지부 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향후 비급여 진료 영역 개혁 방향을 제시했다.정부는 지난달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 내에 비급여·실손 소위를 구성해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개혁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상태다.소위에는 보건의료 및 보험전문가, 의료계, 보험업계, 환자·소비자 단체뿐만 아니라 복지부, 금융위, 금감원, 건보공단, 심평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의개특위 소위에서는 도수치료, 비급여 렌즈 사용 백내장 수술, 비밸브 재건술 등과 같이 과잉 우려가 명백한 비..
    • 소액주주 설득 임종훈 대표···한미약품 경영권 촉각
      그룹 '이사회 확대' 표(票) 대결 가열···오너家 주주 설득 경쟁 2024-08-13 12:11
      한미약품그룹이 내달 임시 주총에서 ‘표 대결’을 눈 앞에 두고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오너 모녀 측과 신동국 회장 '3인 연합'이 구성된 상황에서 오너 형제 측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주주만남을 진행하는 등 소액주주 설득에 나섰다.임종훈 대표의 이번 소액주주와의 만남은 임주현 부회장에 이어 형제 측이 단독으로 진행 성사된 일정으로, 한미 오너일가의 소액주주 표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소액주주와 만난다. 소액주주들은 금년 3월 형제 측이 약속한 투자 유치 상황 등을 공유받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너 일가에 문제가 되고 있는 상속세 해결 방안 등도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앞서 한미사이언스..
    • 政 "예비시험 연구, 외국의사 인력 확대 아니다"
      의료인력정책과 "2005년 시행된 타당성‧신뢰도 제고 차원 연구용역" 2024-08-13 11:52
      ‘의사 예비시험’ 손질을 두고 “외국 의사인력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일부 주장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의사 예비시험은 외국 의대를 졸업한 내외국인이 국시 응시 자격을 얻기 위해 치르는 ‘사전 시험’이다. 국내 의대·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에겐 곧바로 국시를 치를 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외국 의대 졸업생은 국시에 앞서 1·2차 예비시험을 먼저 통과해야 한다. 외국 의대 졸업생이라고 하더라도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38개국 159개 대학 졸업생만 응시할 수 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최근 ‘의사 예비시험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외국 의사 인력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시됐다.앞서 보건복지부가 의사 집단..
    • 휴메딕스, 2분기 매출 459억…분기 최대 실적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131억·당기순이익 119억 기록 2024-08-13 11:44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휴메딕스는 2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459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당기순이익 1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5%, 15%, 26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 위탁생산(CMO) 등의 사업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사업에서는 국내외 영업마케팅 효과 및 화장품 사업의 유통채널 다각화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전문의약품, 관절염주사제 등의 CMO 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CMO 사업은 전문의약품의 품목군 다변화와 관절염주사제의 수주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해외 사업은 중국 필러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
    • 솔고바이오메디칼→'알파녹스' 회사명 변경
      이달 임시주총서 의결, 인터넷 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 추진 2024-08-13 11:35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이사 김재욱)이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알파녹스(Alphanox)'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사명 변경 안건이 의결돼 원안대로 가결됐다.솔고바이오메디칼은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과 신사업 강화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회사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주인 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메디컬 사업 영역 확대와 외과용 임플란트, 수술기구, 헬스케어 부문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1977년 설립된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내세워 외과용 수술기구, 온열매트 등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수술기구 업체 1호'라는 수식어를 달고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솔고바..
    •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민주당 김윤 의원 면담
      이달 19일 의료인 면허취소법 부당성 등 피력 예정 2024-08-13 11:22
    • 고혈압·당뇨 환자, 동네의원 관리하면 비용 줄어
      진료비 본인부담 '30%→20%' 의결…요양병원 입원비 120일 초과시 '인상' 2024-08-13 11:14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병 통합관리 서비스를 신청해 포괄적 관리를 받는 만성질환자 외래진료비 본인 부담이 기존 30%에서 20%로 줄게 됐다.보건복지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국민건강보험범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된 시행령에선 만성질환자의 의원에서 진료시 본인부담률을 기존 30%에서 20%로 경감하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고혈압·당뇨병 통합관리 서비스를 신청하고 맞춤형 관리계획을 수립, 평가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다.이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중증질환으로 악화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포괄 및 지속적 관리가 중요하다는데 착안됐다.복지부는 만성질환자가 동네의원에서 관리를 받도록 유도, 합병증..
    •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권 최대 분원 '확장‧이전'
      수요 증가 검체 검사서비스 강화···분원장 김달식 前 전북대병원 교수 2024-08-13 11:02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이 검사 수요 증가에 따라 2024년 8월 권역 내 최대 규모로 호남 분원을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분원 확장과 더불어 신임 분원장으로 김달식 전 전북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은 2010년 검체 검사 전문 수탁기관 중 최초로 호남 지역에 설립된 지역 거점 검사센터로 지난 8월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으로 최대 규모 확장 이전했다.새롭게 준공된 호남 분원은 총 6개 층(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8,009.92㎡(2,427평)으로 기존 검사실 대비 약 5배 규모다. 확장된 검사실에는 검사실 자동화시스템을 포함 최신식 검사 장비를 대거 도입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 인력을 보강하여 고품질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
    • 수술 없이 주삿바늘로 '뇌질환 진단' 가능
      단국대병원 현정근 교수팀, '생분해성 전자텐트 기술' 개발 2024-08-13 10:57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가 수술 없이 주삿바늘을 이용해 뇌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생분해성 전자텐트 기술’로 불리는 이 기술은 주삿바늘을 통해 전자 텐트를 최소 침습적으로 삽입해 뇌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기존에 뇌전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두개골을 넓게 제거하고 전극을 삽입하는 위험한 수술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뇌출혈 및 뇌감염, 뇌척수액 누출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수술 후 신경성 고혈압 등의 합병증이 우려되기도 했다. 이번 연구진이 개발한 ‘생분해성 전자텐트’는 이 같은 위험을 최소화하고 비침습적으로 뇌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을 제공한다.현정근 교수는 “전자텐트는 두개골과 뇌(腦) 사이 5mm정도 밖에 안 되는 좁은 공간을 통과하고도..
    • 고려대의료원-코오롱, ‘친환경 의료’ 협약
      ESG 경영‧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 2024-08-13 09:54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및 미래기술원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의복 자원순환 재생산 등 ESG 경영을 위한 공동협력 △의료인력 감염보호 및 활동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의복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고려대의료원은 병원계 최초로 ‘PET 화학재생’ 기술을 통해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분해해 순수 원료 상태로 만들고, 이를 활용한 유니폼 재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 과정을 통해 재활용된 PET의 양만큼 석유 원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각과 매립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다. 지난달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착용하지 않는..
    • 서울 강남역, 하루플란트치과의원 '11억 낙찰'
    • 코어라인소프트 "AVIEW PE, 의료기기 허가 획득"
      "인공지능 기반 폐색전증 자동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2024-08-13 09:36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가 폐색전증 자동 검출 및 진단 솔루션 ‘AVIEW PE(에이뷰 피이)’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인증(시판 전 허가)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에이뷰 피이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폐색전증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환자를 알려주고 폐색전이 의심되는 부위를 직접 표시해 의료진 진단을 돕는다.이러한 강점으로 지난 6월 폐색전증 진단 보조 부문에서 국내 최초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며,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 및 응급 진단 제품 혁신적 성능을 인정받게 됐다.코어라인소프트는 혁신의료기술로 적용되는 3년간 수가를 보전 받으며 제품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제품 임상적 유효성을 증명하고 이후 절차에 따라 건강보험에..
    • 건보공단,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집중 홍보
      이달 14일 법 시행…금감원‧경찰청 등 공동 진행 2024-08-13 08:59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경찰청, 생·손보협회는 8월 14일부터 시행되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주요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건보공단에 따르면 그간 금융감독원과 관계기관은 긴밀히 협조해 법 시행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무기준을 마련하는 등 법시행 준비를 차질없이 완료했다.법시행에 맞춰 국민들에게 주요 개정 내용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5개 기관 공동으로 추진하는 홍보방안 마련 일환이다. 집중 홍보기간에는 보험사기행위를 알선·유인·권유·광고하는 행위만으로도 엄중 처벌된다는 사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집중 홍보기간은 8월 14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일부 내용은 하반기에도 지속할 계획이다. 보험사기 알선·..
    • 의사‧영업사원 등 268명 입건…병원 4곳 압수수색
    • 약국, 인체용 전문약 판매내역 보고 의무화 추진
      서영석 의원, 약사법 개정안 발의···"불법 판매 근절‧오남용 예방" 2024-08-13 07:46
      약국 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발의했다. 현행법상 동물병원 개설자는 약국개설자로부터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경우 약국개설자는 의약품을 판매한 동물병원의 명칭, 판매한 의약품 명칭, 수량 및 판매일 등을 의약품관리대장에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개별 약국에서 작성하는 기록은 단순한 수불대장에 불과해 인체용 전문의약품의 판매내역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서영석 의원은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 조직검사 없어도 암 진단 가능…체액기반 기술 개발
      한국재료硏, 침·점액·소변 내 암 대사체 광신호 증폭해 인공지능(AI) 분석 2024-08-13 06:12
    • 글로벌 제약사 중단 vs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신약'
      컬리넌, 中 하버 바이오메드 기술 포기…4-1BB 기반 파이프라인 임상 주목 2024-08-13 06:09
      글로벌 제약사들이 임상에서 효능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이중항체 신약 개발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비엘바이오의 4-1BB 기반 파이프라인들 경우 임상이 순항하며 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있따라 4-1BB 기반 이중항체 신약 개발 중단 소식을 알리고 있다.지난 8일(현지시간) 컬리넌 테라퓨틱스는 "중국 하버 바이오메드로부터 기술도입했던 B7-H4x4-1BB 이중항체 CLN-418의 연구를 중단하고 권리를 반환한다"고 밝혔다.컬리넌은 구체적인 개발 중단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다만 CLN-418의 경우 4-1BB epitope이 4-1BB 수용체의 CRD와 결합하는 부위가 화이자의 유토밀루맙(CRD3-4 결합)과 같기 때문에, 4-..
    • 병원 중증진료체계 보상→내년 5월 재심사 후 '지급'
      복지부, 시범사업 Q&A 공개…"의료기관 종별기능 역할 수행" 2024-08-13 05:57
      상급종합병원 본연의 기능 강화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필수의료 전달체계를 정상화를 위한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이 올해 1월 시작됐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 외래이용, 비급여 비율 등을 분석한 기반으로 시범사업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 △인하대병원 등 3곳을 선정했다.참여기관은 1년 단위로 사업을 수행한 후 △협력진료 이용 △중증 진료 강화 △환자 건강 결과 △지역 의료기관 이용 시 환자 경험 등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기관 종별로 기능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 거주지역 내에서 일반적인 의료 수요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도 적정단계 진료로 비용 부담이 줄게 될 것”이라..
    • 한국유니온제약 조직 재편···의사출신 여말희 주목
      이달 23일 임시 주총 개최···최대주주 백병하 회장, 지분 매각‧증여 등 퇴임 수순 2024-08-13 05:35
      한국유니온제약(공동대표 백병하·양태현)이 대주주 변경과 더불어 임원진에 변화를 예고했다. 백병하 한국유니온제약 회장은 NBH캐피탈에 최대주주 변경을 포함한 지분 매각과 함께 최근 보유지분 대부분을 회사에 '무상'으로 내놓기로 하면서 이사회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백 회장과 그의 아내 안희숙씨 등은 지분 178만주를 NBH캐피탈에 매각하고, 백 회장은 이와 별도로 최대주주 지분 19.9%(157만주)도 회사에 무상증여키로 했다.백 회장이 이사회를 떠나게 되면 공동대표 및 사내이사인 양태현 대표를 중심으로 회사가 재편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재 사내이사는 백 회장과 양 대표 2명이다.신약연구 전문가 여말희 생명과학 대표, 사내이사 선임 예정한국유니온제약은 오는 8월 ..
    • "등록금 납부 연장‧의대생 복귀하면 유급 없다"
      이주호 장관 "내년 신입생 교육환경 고민, 40개 의대에 교육부 실·국장 배치" 2024-08-13 05:32
      2학기 등록금 납부 일자가 다가왔지만 의과대학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보이는 상황에서 정부가 여전히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에게 압박이 될 만한 조치는 현재로써는 고려하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집단휴학 승인, 집단유급 조치 등 강경책을 통해 사태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 명도 놓치지 않겠다"는 원칙으로 복귀를 독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12일 서울 소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0일 의대생 유급 방지를 위한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현행 학기제를 학년제로 바꾸고 1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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