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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인턴 모집도 먹구름
      1월 22일 접수…올해 배출 의사, 전년도 10분의 1도 안되는 ‘200여명’ 2025-01-21 07:02
      오는 22일 전국 수련병원의 신규 인턴 모집 접수가 시작되나, 의대생들의 휴학으로 올해 신규 배출 의사가 200여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레지던트 모집과 마찬가지로 참담한 결과가 예고된다.정부는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거듭 요청하고 있지만, 의대생들은 여전히 휴학 투쟁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은 오는 22~23일 신규 인턴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총모집인원은 3356명으로, 지원 대상은 의사면허 취득자 해당연도 취득 예정자다. 그러나 주요 지원 대상인 신규 의사의 규모는 지난해 대비 10분의 1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제89회 ..
    • 이준석 의원 “복지부, 기재부 논리 기반 의료정책 추진”
    • 간협회장 5선 도전 신경림 vs 現 회장 탁영란 ‘격돌’
      17년만에 경선, 2월 26일 실시…출석의원 과반수 찬성 얻으면 당선 2025-01-21 06:43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말숙)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제40대 회장 후보로 신경림 현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탁영란 현 회장이 확정됐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기호 1번 신경림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박인숙 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후보로 이태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기호 2번 탁영란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이승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호부원장, 제2부회장 후보로 장숙랑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학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대한간호협회 회 후보에 두 명 이상이 출마해 경선을 벌이는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다.신경림 후보, 대한간호협회 4선..
    • 식약처, 규제 4.0 가동…‘신약·신의료기기’ 신속 도입
      올해 주요 정책 계획 발표…위고비 집중 모니터링·프로포폴 셀프처방 금지 2025-01-21 06:34
      올해는 국민 안전에 기반을 둔 식의약 안전관리와 더불어 새로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허가심사체계가 대폭 변화된다. 규제과학4.0 시행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이와 함께 해외 직구를 통한 불법 의약품 등 식의약 제품의 유통 및 판매 감시를 강화하며, 매년 국회에서 지적받고 있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관리에도 고삐를 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25년 주요 정책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안전, 배려, 성장, 혁신으로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우영택 기획조정관은 “이번 계획안은 급변하는 사회·기술 환경에 대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과 효율적인 규제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 27일 임시공휴일, 수가 ‘가산’ 환자부담 ‘동일’
      政 “30~50% 추가 산정”…병원계, 선택권 부여 불만 2025-01-21 06:22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7일 진료에 대한 수가 가산 및 환자 본인부담금 부과를 놓고 의료기관들의 불만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정부가 건강보험 급여비는 가산을 적용하면서도 환자 본인부담금은 평일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이원화 방식을 취하면서 의료기관들 불만을 사고 있다.물론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에는 응급의료와 배후진료 관련 수가가 대폭 인상되는 만큼 응급실 운영 기관들은 덜하지만 응급실이 없는 중소병원이나 개원가의 불만이 비등하다.앞서 정부는 국민 휴식권 보장 및 내수 진작을 이유로 주말과 설 연휴 중간에 끼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예전과 마찬가지로 27일에 이뤄지는 진료에 대해서는 공휴일 가산이 적용된다. 공휴일에는 진료비가 30~50% 가산된다.다만 ..
    • 아주의대 교수노조 적법성 인정…타 의대 확산 전망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법률 개정·지침 제정 등 후속작업 추진 2025-01-21 06:17
      대법원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노동조합의 적법성을 인정한 가운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전국 의과대학 노조설립을 위한 후속 지원 작업에 돌입했다.이번 판결로 타 전국 의대 노조 설립에도 정당성이 확보된 데 따라 그간 진척되지 못했던 대학별 노조 설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정비해 지원한다는 목적이다.20일 김성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 대변인(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은 데일리메디에 “(대법원) 각 의대가 노조 설립을 만들 수 있게 판결을 내렸지만, 일부 법률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이 돼 협의회 차원에서 로펌과 가이드 제정이나 법률을 진행 및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대법원은 2심 항소심 선고에서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노조 설립으로 학교법인의 법률상 이익을 침해당했다고 보기 어..
    • 삼성서울, 중증 고난도 심장판막질환 新치료법 제시
      기존 승모판막 파손 환자→경피적 승모판막 재치환술(TMVR) 시행 성공 2025-01-21 06:04
      삼성서울병원이 중증 고난도 심장판막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최근 80대 고령 환자에 경피적 승모판막 재치환술(TMVR)을 성공적으로 시행, 재치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로 치료받았던 승모판막이 다시 망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경피적 승모판막 재치환술(TMVR)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TMVR은 수술로 삽입된 인공 승모판막 안에 새로운 판막을 덧대어 넣는 시술 방식이며 지난 2023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 시술은 술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점을 제외하면 개흉 수술이 어려운 환자나 기저질환을 동반한 고령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회복 기간이 짧고,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다는 장점도 있다. 승모판막은..
    • 전체 사직 전공의 9220명 중 ‘199명’ 복귀
      레지던트 지원율 ‘2.2%’…신규 1년차 전공의도 사실상 ‘전무’ 처참 2025-01-20 18:16
      사진제공 연합뉴스.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및 상급년차 모집에 단 199명만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직한 레지던트가 9220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2.2%에 불과한 수치다.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221개 수련병원이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및 상급년차 모집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연차별로는 4년차가 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사직한 레지던트 4년차 1539명 대비 4.9%다. 3년차는 52명(2.1%), 2년차 54명(2.1%), 1년차 17명(0.6%) 등으로 모두 두 자릿수에 그쳤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 비수도권에서는 64명 지원했다. 전체 지원자 199명 중 입영 대상자였던 의무사관후보생은 98명이었다..
    • 초음파로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 확인
      고대안암병원 장진우 교수팀, 뇌혈관 방벽 개방술 제시 2025-01-20 17:55
    • “BBR4401, 올해 심혈관 건강 기능성 원료 선정”
      일동바이오 “인체적용시험, LDL콜레스테롤 감소 등 혈중 지질 개선” 2025-01-20 17:04
      일동제약그룹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BBR4401’이 ‘2025 건강기능식품 회의(Functional Foods for Wellness Summit, FFWS)’에서 심혈관 건강 부문 ‘올해의 기능성 원료’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FFWS’는 건강기능식품산업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단체, 전문가 집단 등이 참여해 관련 기술, 시장 동향, 학술 연구 등의 주제를 논의하는 아시아지역 기반 국제협의체다.‘BBR4401’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유익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을 가공한 열처리 배양 건조물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자격을 취득한 포스트..
    • 의사 채용난 시달린 병원과 사직 전공의
    • 제일약품 국산신약 자큐보정, 빅5 병원 처방권 진입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서울대·아산 ‘코드 오픈’···삼성·세브란스 ‘DC 통과’ 2025-01-20 16:09
      제일약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이 국내 대형병원 입성하며 시장 확대를 예고했다.20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자큐보정은 지난해 10월 1일 정식 출시 이후 빅5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 약물심의위원회(Drug Committee)를 모두 통과했다.여기에 분당서울대·강남세브란스·보라매 포함 수도권 주요 병원과 부산대병원·고신대복음병원·부산백병원·천안순천향병원·충북대병원·전남대병원·전북대병원 등 전국 60여 개 종합병원에서도 DC 승인을 받으며 처방권에 안착했다.서울아산병원 등 소위 빅5로 불리우는 병원들의 처방권 진입은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는 큰 관문 중 하나다. DC 결과에 따라 제품 시장 점유율을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자큐보정(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
    • 의협, ‘감염병대응위원회’ 발족…초대위원장 김우주
      “모든 감염병 대응 가능토록 위원회 확대 재편성” 2025-01-20 15:49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겨울철을 맞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감염병대응위원회’를 구성해 즉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호흡기 감염병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비해 대폭 증가하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이에 의협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들을 수호하기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의료대란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있음에도 전문가단체 소명을 다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기존에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가 가동된 바 있으나 코로나19 감염병에 국한된 전문위원회라는 한계가 있었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감염내과 전문가인 김우주 교수를 임명..
    • 자생한방병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이진호 병원장, 조현주 함소아 대표이사·신민식 자생윈드림관악단 단장 지목 2025-01-20 15:38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자생한방병원은 이진호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최근 병원 회의실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해 시작한 행사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이진호 병원장은 앞서 우리아이들병원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조현주 함소아 대표이사, 신민식 자생윈드림관악단 단장 겸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을 지목했다. 지목된 당사자는 캠페인 이미지가 보이도록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및 단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해야..
    • 병원 혈액검사 천차만별…과다 시행 ‘6334L 낭비’
      환산하면 1만5834명 분량…“예방 위해 분석 대상·항목 지속 발굴” 2025-01-20 15:08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입원환자에게 평균을 초과해 시행한 일반혈액검사 횟수가 무려 211만회로 최소 6334L의 혈액이 과다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일반혈액검사 1회당 3ml 채혈(최소 채혈량)을 가정해 산출할 시 1만5834명분의 혈액이 낭비되고 있는 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23년 입원환자 일반혈액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일반혈액검사는 채혈을 통해 혈액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색소 수를 측정해 혈액 상태를 파악한다. 공단은 결과 분석을 위해 2023년 30건 이상 입원이 발생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1719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별 입원 30일당 일반혈액검사 횟수를 산출,..
    • 소아청소년 골반뼈 성장, 비구 발달 영향 규명
      서울대병원 신창호 교수팀, 2차골화중심 발달 등 고관절 치료 진일보 2025-01-20 15:03
      국내 연구진이 소아청소년기 골반뼈 성장이 비구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청소년기 전후로 골반뼈의 2차골화중심이 비구 테두리를 따라 나타나고, 비구 후방 부위 면적이 점점 넓어진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이 결과는 고관절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관절 질환 예후 예측과 치료 방침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어린이병원 정형외과 신창호 교수팀은 골반 및 복부 CT를 촬영한 9~13세 소아청소년 132명을 대상으로 골반뼈의 2차골화중심 발달에 따른 비구 변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골반뼈의 ‘비구(Acetabulum)’는 허벅지뼈 대퇴골두를 덮고 있는 오목한 모양의 뼈 구조다. 비구 주변에는 청소년기 전후로 2차골화중심이 나타나고, 여기서부터 골반뼈를 구성하는 ..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 ‘대통령 표창’
      진료체계 혁신과 소아진료 공백 해소 앞장 선 공로 인정 2025-01-20 14:02
    • 백내장 검사비 인상 실손보험 청구…“불법 아니다”
      1심 뒤집어 2심 “의사 2억2천만원 배상”…대법원 “진료비 정할 의무 없다”" 2025-01-20 13:03
      의사가 실손보험이 되는 검사비를 대폭 올려 환자로 하여금 보험사에게 보험금을 과다 청구하게 만들어도 위법 행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와 주목된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지난달 24일 보험사가 안과 의사 A씨를 상대로 ‘백내장 검사비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해 실손보험금을 지급하게 했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의 혼탁 부분을 제거하고 단초점 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단초점 인공수정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수술전 3종 검사비와 인공수정체 비용이 비급여 항목이라 환자 부담이 크다.실손보험은 다초점 ..
    • 전공의 집단사직 해법 못찾아 ‘의사대란’ 예고
      금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 이틀 연장했지만 외면···많은 병원 ‘비공개’ 2025-01-20 12:49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 결과는 예상대로 참담했다. 정부가 기존 모집 마감날이었던 지난 1월 17일, 다급히 접수기한을 19일까지 이틀 연장했지만 지원자는 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향후 인턴 모집과 레지던트 추가모집이 예정돼 있으나 현 상황으로서는 큰 반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의료대란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인력대란으로 확산될 전망이다.데일리메디가 19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을 진행한 101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원자가 없거나 한 자릿수에 그친 병원이 대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우선 의료사태 이전에 지원 현황을 즉각 공개했던 분위기와 달리 이번 모집에서는 과반의 수련병원이 비공개를 요청했다.A수련병원 관계자는 “수련병원 전반적으로 지..
    • 아주의대 교수노조 ‘인정’…타 대학 추이 주목
      대법원, 학교법인 상고 기각…“법률상 학교법인 이익 침해 없다” 2025-01-20 12:33
      대법원이 최근 아주대의과대학의 교수노조 설립을 인정하면서 향후 각 대학별 설립 가능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제기한 아주의대 교수노동조합 신고무효확인소송은 지난해 9월 4일 수원고등법원 제3행정부에 의해 제2심에서 각하된 바 있다. 이에 불복한 학교법인은 대법원에 상고했고 지난 2025년 1월 9일 대법원 역시 상고를 기각하며 학교법인에 패소 판정을 내리며 교수 노조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2심 기각 직후 노재성 전국의과대학교수노조 위원장은 “교원이 아니라 의사로서 노동조합 결성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며 “아주대 판결 계기로 (노조)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사건이 의료계의 고유한 근로환경과 권익 보호 문제..
    • 대원제약, 코대원에스 700억 돌파…시장 1위
      전년대비 182억원 증가…5년 평균 성장률 156% 등 급성장 2025-01-20 12:21
      대원제약은 간판 품목인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지난해 매출 7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코대원에스시럽의 처방 조제액은 전년 대비 182억 원 증가한 70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출시된 코대원에스시럽은 진해거담제 시럽제 시장의 많은 제품을 따돌리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3년 차인 2022년에는 343억 원, 2023년 519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는 등 5개년 평균 성장률은 156%에 달한다.대원제약은 코대원에스시럽의 가파른 성장 배경에 대해 “임상 시험으로 입증된 제품력과 국내 최대 시럽제 제조 설비를 갖춘 진천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능력..
    • 국가자격 전문약사 240명···합격률 84.2%
      노인>종양>정맥영양>감염 順···두차례 시험 통과 총 721명 배출 2025-01-20 12:17
      올해 국가자격 전문약사가 240명 배출됐다. 전문약사시험 실시 및 관리기관인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최근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을 통해 제2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지난해 12월 21일 치러졌으며 총 9개 과목에 285명이 응시했다.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본부 심사를 거쳐 최종 24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84.2%이며, 전문약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월 18일 이전 교부될 예정이다. 이로써 제1회 자격시험 합격자 481명에 제2회 시험 합격자 240명이 추가돼 총 721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그중 가장 많은 전문약사를 배출한 전문과목은 ‘노인’으로 173명이 배출돼 전체 전문약사의 24%..
    • 박주민 위원장 “의료인력 추계기구 법제화 추진”
      국회 보건복지委, 2월 공청회 개최 예정…“사회적 대화기구 신설 계획” 2025-01-20 12:0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의료인력 추계기구 법제화에 나설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의료계 이슈 해소를 위한 사회적 대화기구도 신설할 예정이다.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주관한 ‘보건의료 정책수립 과정과 의사단체의 역할 세미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정부 의대 증원 2000명 계획은 과학적 근거가 없고,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의 이해관계자 의혹 및 의평원 무력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맘대로 의대 정원을 좌지우지하기 보단 법률화된 기구를 통해 의료인력을 추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의료인력 추계기구 법제화 법안을 추진코자 한다”고 했다.그는 “상임위에서 논의하기 전에 2월 초 공청회를..
    • 전공의 지원 ‘폭망’…지방대학병원 ‘멘붕’
      정부 특례 불구 마감 이틀 연장했지만 ‘변동 무(無)’…인력난 한숨 2025-01-20 11:43
      정부가 오는 3월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 모집 기한을 기존 1월 17일에서 19일로 이틀 연장했으나 큰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221개 수련병원은 지난 15일 개시한 레지던트 1년차와 2~4년차 모집을 19일 마감했다. 이는 당초 17일 오후 5시 예정이었던 마감 기한을 이틀 연장한 날이다.그러나 마감 기한 연장에도 빅5병원(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대부분 수련병원 지원자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지방 소재 수련병원의 경우 상황은 더욱 암울했다. 가까스로 전공의 확보에 성공한 병원도 일부 있었으나 결원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우선 데일리메디에 지원자를 공개한 수련병원 중에서는 부산대병원이 2명(연차 비공개), 제주대병원이 4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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