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0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부민병원그룹, 해외동포 의료지원 강화
      부민병원그룹이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와 외국인 VIP 환자 및 국내 체류 외국인의 의료지원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최근 서울부민병원에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변애련 이사장,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이사, 부민미래의학연구원 정훈재 원장 등이 참석했다.팸투어를 통해 부민병원그룹,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올댓아너스클럽은 외국인 VIP 환자, 유학생 및 체류 외국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변애련 이사장은 "재외동포 및 국내 체류 외국인은 질병 발생시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중요하다”며 “부민병원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훈재 미래의학연구원장은 “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 회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에 대해 알리고, 적절한 검진과 치료를..
    • 수업거부 의대생들 입장 확고…출석률 '2.7%'
      진선미 의원 "1만8217명 중 495명만 참여, 정부 각종 유인책 무용지물" 2024-08-04 14:25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해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이 정부의 유인책에도 불구하고 수업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의대생들 수업 출석률은 2.7%에 불과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22일 기준으로 전국 40개 의대생 1만8217명 중 수업에 출석하는 학생은 495명에 불과했다. 비율로는 2.7%다.이는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 1만9345명 중 군(軍) 입대나 질병 등으로 인한 휴학생 1128명을 제외한 실제 재학생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다만 출석률 파악이 어렵다고 밝힌 6개 대학은 제외됐다.학년별로는 올해 신입생인 예과 1학년이 3191명 중 53명이 출석해 가장 낮은 1.7%를 기록했다. 예과 2학년은 2996명 중 88..
    • 필수의료 흉부외과 사직률 63%·산부인과 61%
      미복귀 전공의 소청과 60% 등 더 높아 비상…국립대병원 교수들도 줄사직 2024-08-04 14:19
      의정 갈등 사태 이후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사직률이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의료 붕괴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특히 가뜩이나 전공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병원에서 올 상반기에만 200명 넘는 교수들까지 그만둔 것으로 확인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공의 사직 현황에 따르면 1만2380명의 전공의가 진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상태다. 비율로는 91.5%다.미복귀자 중 사직서가 처리된 전공의는 7648명(56.5%)이고, 4732명(34.9%)은 의사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사직 처리가 보류됐다.사직자 7648명 중 전공과목이 정해진 레지던트는 4698명이다.이들을 전공과목별로 나눠보면 방사선종양학과 ..
    • 카카오헬스케어, 청소매니저 건강증진 지원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매니저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청소매니저 건강 관리를 위해 ▲카카오헬스케어 모바일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 정기 교육 ▲교육 참여자에 한해 연속혈당측정기 무상 보급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 혈당 관련 제품 공동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혈당 관리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업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생활연구소는 2017년부터 청소매니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겨울철 독감 예방접종 ▲업무 중 재해 발생 시 치료 ▲상해 병원비 지급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만성질환 관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
    • 사직 전공의 '개원·취업 연수 프로그램' 북적
      정형외과 초음파 이론 강좌, 150여명 참석…개원설명회도 관심 고조 2024-08-04 12:51
      의정 갈등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직 전공의들을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마련한 사직 전공의 대상 개원 및 취업 프로그램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4일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주최하고, 의협과 대한개원의협의회가 후원하는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강좌'가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렸다. 정형외과 사직 전공의 100명과 타 과목 사직 전공의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 해당 강좌는 지원자가 몰려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이날 현장에는 시작 시간 기준 총 150여명의 사직 전공의가 참석해 '개원 인기 과목'인 정형외과의 초음파 이론 강의를 들었다.의협은 연수 개최 외에도 '진로지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구직을 원하는 사직 전공의와 개원의를 연결하기로 했다. 의협서 운영하는 구인·구..
    • "하루 환자 25명까지만" 英 일반醫 60년만에 집단행동
      "정부 진료소 예산 태부족" 반발…"NHS 진료대기 압박 더할 것" 우려 2024-08-04 10:01
    • 릴리 對 노보노디스크, 국내 비만약 시장 '격돌'
      식약처, 릴리 마운자 품목허가…두 제품 모두 출시 시기는 '모호' 2024-08-04 09:19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을 두고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제품 모두  공급 문제로 출시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릴리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에 마운자로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을 위한 식이 요법 및 운동 요법의 보조제로 최초 적응증을 획득한 바 있다.마운자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GIP·GLP-1 이중효능제다. GIP, GLP-1은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으로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민감도 개선, 글루카곤 분비 감소, 식욕 조절, 포만감 유지 등에 영향을 미친다.GIP 및 G..
    • 중증 신부전 환자에 위험성 미고지 '조영제' 투여
      법원 "원론적인 부작용만 설명, 의사·병원 1천499만원 배상" 판결 2024-08-04 09:15
    • PA(진료지원인력) 대신 '(가칭)전담간호사' 도입
    • 소방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119 환자 이송 지연"
      의협, 소방청에 "시정 협조" 요청…"정부 잘못된 정책으로 현 사태 발생" 2024-08-03 06:20
    • "의사, 의료배상공제조합 가입 의무화 후 영향 분석"
      국회입법조사처 "현행 가입률 33%, 단기 효과 내기 어려울 것" 예상 2024-08-03 06:08
      정부가 의료기관 개설자의 의료배상공제조합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도입 후 영향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법기관 제언이 나왔다. 제도를 시행해도 즉각적으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 같지 않다는 이유다.  현재 '자율' 체제에서 가입률이 약 33%인데, 법제화에도 불구하고 가입률이 100%가 안되면 원인 분석 및 제재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 or 의료배상공제조합 선택 가능···가입률 33%수준  최근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다가 임기 만료로 폐기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 해..
    • 중환자실 차등화·일본 30% 수준 신경외과 수가 개선
      한지아 의원 '의료수가, 무엇이 문제인가' 간담회…"필수과 보상 여전히 부족" 2024-08-03 06:02
      소위 기피과로 분류되는 진료과 전문가들이 적정 보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계 목소리를 듣는다 : 의료수가, 무엇이 문제인가’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갈등으로 정부와 의료계 관계가 냉각된 상태에서도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소통을 멈춰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열렸다.토론에 나선 중환자실,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들은 각 진료과에서 저수가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중환자실을 담당하고 있는 허진원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환자 중증도에 따른 집중관리시 별도 수가체계가 미비하다는 점을 토로했다.&..
    • 복지부 조규홍·교육부 이주호 장관 '탄핵 국민청원'
      박민수·이석환 차관도 포함…"국회가 직접 의대 증원 정책 진상규명" 촉구 2024-08-03 05:49
      의대 증원 이슈와 관련된 국민청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교육부 이주호 장관의 탄핵을 촉구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의대 정원 증원 정책 반대 및 탄핵 요청'이란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 등록 후 3일만에 6111명(12%)이 동의했다. 5만명이 동의한 청원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심각한 의료대란 책임자인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교육부 이주호 장관, 이석환 차관의 탄핵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내놓은 2000명 의대정원 증원 대안은 편법 및 탈법, 기상천외한 방법이며 이로 인해 교수, 전공의, 의대생들은 병원과..
    • 교육부 압박…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회 개편되나
      9월 TF 구성 후 방안 마련 내년 2월 결정, 전체 22명 중 의사 18명 유지여부 촉각 2024-08-03 05:40
      교육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회 구성을 개편하라고 권고한 가운데, 의평원이 이를 검토하기로 결정,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2일 서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의평원은 오는 9월 이사회 구성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연말까지 논의를 거친 뒤 내년 2월 이사회 공식 안건으로 올려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의평원은 지난 2004년 의학교육계가 의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키자며 만든 기관으로, 교육부의 지정을 받아 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평가·인증하고 있다. 의평원 이사회는 현재 22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정부 대표, 교육·언론·법조계 공익대표가 각각 1명이고, 나머지 18명(81.8%)은 모두 의사다.교육부는 올 초부터 의평원 이사회 구조가 의료계 인사로 편중돼 있다는 점을 문제 삼고, 소비자단체 ..
    • 바이오젠, 바이오시밀러 사업부 지속…삼성 인수 무산
      바이오젠 CFO, 콘퍼런스콜서 "바이오시밀러 사업 유지" 밝혀 2024-08-03 05:33
    •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0회 연속 1등급"
      이형중 한양대병원장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되도록 최선" 2024-08-02 17:33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10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간 증상 발생 후 7일 내 응급실을 통해 급성기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입원 치료를 시행한 전국 24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한양대병원은 ▲ Stroke Unit(인력 및 시설) 구성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및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평가지표 대부분에서 만점을 받아 10회 연속 급성기뇌졸중 치료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이형중 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신속하고 빠른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후유증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
    • 팜젠사이언스-들꽃청소년세상 '후원 협약'
      "청소년·청년 자립 등 안정적인 생활·배움 기회 제공" 2024-08-02 17:24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청소년과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인 들꽃청소년세상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 김혜연 대표,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이사장, 조순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팜젠사이언스 방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들꽃청소년세상의 ‘달그락 비전기금’에 연간 1200만원 후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후원금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생활 및 배움 기회에 도움을 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청소년과 청년은 사회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그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 모..
    • 또 '분만 포기'…서울 서북부 제이여성병원 중단
      갈수록 열악해지는 전국적 분만 환경…8월부터 산모 '외래 진료만' 가능 2024-08-02 17:14
      [단독] 최근 분만진료를 포기하는 병원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북부 유명 여성병원도 분만 진료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갈수록 열악해지는 분만 인프라에 진료를 포기하는 '도미노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서울 서북부지역 산모들의 출산을 담당해 온 제이여성병원이 지난 7월말로 분만진료를 중단했다.이 병원 관계자는 "현재 산과 진료를 중단키로 해 부인과 외래 진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2015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원한 제이여성병원은 30병상 규모로 산과, 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소아과, 마취과 전문의 등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며 지역 산모들의 출산을 책임져 왔다.특히 유방, 갑상선 질환과 임신 중 ..
    • 삼성서울병원-필립스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MRI(자기공명영상) 글로벌 레퍼런스센터 MOU 2024-08-02 16:58
      필립스코리아가 삼성서울병원과 MRI(자기공명영상) 글로벌 레퍼런스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정밀 영상진단 핵심 장비인 MRI는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활용도를 크게 넓혀가고 있다. 최근 필립스는 고사양 MRI 신제품 MR7700을 선보이며,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질환을 평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임상 연구를 하는 데 기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필립스코리아는 삼성서울병원을 MRI 분야 글로벌 레퍼런스센터로 선정하고, 영상의학 분야 발전을 위해 필립스 MR 7700을 활용한 공동 임상연구를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필립스 MR 7700을 통한 임상 검증 ▲새로운 MRI 영상 기법에 ..
    • "의평원 평가 거부 홍원화 경북대 총장 탄핵"
      전의교협 "의대생들 떠나게 만든 장본인, 후대에 오명 남기지 말라" 2024-08-02 16:42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국 대학 총장들에게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을 탄핵을 요청했다.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일 "대학의 소명은 내실있는 교육"이라며 "의학 교육에 관해 무지하면서 의총협이라는 단체의 수장으로 의평원의 평가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홍 총장을 탄핵해달라"고 요청했다.이어 "학생들이 대학을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이제와서 적반하장으로 학생이 떠났으니 평가를 받지 않겠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며 "이 폭력적인 시대에 영달을 위해 부실 교육에 앞장서겠다는 자들을 교육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후대에 오명을 남기지 말아달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30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이 10% 이상 늘어나는 의대를 대상으로 향후 6년간 주요 변화 평가를 시행하겠다고..
    • 의대교수協 "전공의 개원 금지, 무도한 조치"
    • 美FDA, 전문약 허가·심사 수수료 '59억'
      전년대비 6.45% 인상…제네릭 27.51% 인상 '4억4000만원' 2024-08-02 15:42
      미국 FDA가 오는 10월부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올해보다 44.4% 상향된다.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연방 관보에 '2025년 회계연도 허가·심사수수료' 확정안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FDA는 매년 인플레이션, 심사 신청 건수, 제조시설 수, 심사자 고용·유지비 등을 감안해 허가·심사 수수료를 조정하고 있다. 이번 확정안은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적용된다.2025년도 전문의약품(신약) 허가·심사 수수료는 전년보다 6.45% 오른 431만 달러(약 59억원)로 책정됐다.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약 32만 달러(약 4억4000만원)으로 27.51% 인상됐다.특히 바이오시밀러..
    • 바이오헬스산업 7월 수출액 '역대 2위' 기록
      전년 대비 29% 증가 12억 4100만달러(한화 1조 7063억원) 2024-08-02 15:33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수출 기업 중심으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5대 유망 산업인 ‘바이오헬스’의 경우 지난 6월 올해 유일하게 수출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7월에는 역대 최대 월 수출 성장세를 보이면서 다시 한 번 유망산업으로서 강세를 이어갔다.특히 이번 바이오헬스 수출 실적은 수출액 집계 이후 역대 7월 실적 중 2위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지난 2021년 7월 이후 최대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이달 1일 발표한 ‘2024년 7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금년 ▲7월 수출액은 12억 4100만달러(한화 약 1조 706..
    • 유방암 표적치료 식물세포 개발…부작용 '무(無)'
      서울대병원 윤혜원 교수팀, 항체치료제 패러다임 변화 예고 2024-08-02 14:42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가위 기술을 통해 표적치료용 항체를 생산하는 식물 세포주를 개발했다. 이 식물에서 생산된 항체는 상용화된 유방암 치료제와 효과가 비슷하고, 간독성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윤혜원 교수팀은 ‘인간화 항체생산 벼세포주(PhytoRice)’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산된 유방암 항체치료제 효과 연구결과를 2일 발표했다.유방암 환자의 약 20%는 HER2 수용체가 비정상적으로 과발현되는 HER2 양성으로, 이 유형은 암세포 성장이 빠르고 재발과 전이를 잘 일으킨다.HER2 표적 항체치료제(트라스트주맙 등)는 암세포 증식 신호를 차단하거나,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공격 표적이 되도록 ..
      • 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