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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소 "셀리버리 상장폐지" 의결…법원 판결 촉각
      손실 누적으로 직원수 급감‧연구여력 미지수…설립 이후 기술이전 1건 2024-07-30 05:59
      한국거래소가 셀리버리의 상장폐지를 의결한 가운데, 회사 측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시간을 벌고 있다. 셀리버리는 투자 유치, 기술이전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경영난으로 연구 시설을 매각하고 인력 또한 급감하면서 연구 재개가 어려워진 상황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4일 셀리버리가 낸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심문을 종결했다.앞서 지난달 3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셀리버리 상장폐지를 의결하자, 회사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을 한 바 있다.셀리버리 측은 "가처분 심문에서 당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은 당사가 충분히 정상화될 수 있다는 것을 재판부에 말했고, 이를 위해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통한 회사 재무구조 개선, 외..
    • '수익성' 먹구름 드리우는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
      미국 글로벌 기업들 릴레이 '파산' 등 위기…국내서도 '매각 기업' 등장 2024-07-30 05:45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DTx, Digital Therapeutics) 산업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파산과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유사 사례가 나오면서다.그간 약점으로 지목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청산 절차를 밟게 됐다는 평가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치료기기 국내 1호 상장사 라이프시맨틱스가 우주항공용 소재 기업 스피어코리아에 매각된다. 이를 위해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스피어코리아를 대상으로 57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사회는 같은 날 럭키W신기술투자조합1호와 지오에너지링크에 총 316만1850주를 주당 3530원에 양도하는 주..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파행설, 전문의協↔원장 내홍
      의료진 여력 공방 이어 '4억 연봉' 채용도 충돌···"국감 면피" vs "유지 노력" 2024-07-30 05:38
      응급실 파행 위기설이 제기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NMC)에서 전문의들과 주영수 원장 등 경영진 간 의견 충돌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MC 소속 전문의는 "진료 프로세스 개선, 인력 충원 등을 계속 요구해왔지만 경영진은 이를 외면해오다 결국 응급실 전문의가 대거 사직하게 된 상황을 초래했다"고 29일 비판했다. 반면 주 원장과 NMC 측은 "배후진료 여력, 의료원 재정여건 상 채용난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응급의료 기능 유지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NMC 전문의협의회는 최근 응급실 상황 관련 의견을 모아 지난 7월 23일 주영수 원장 등 경영진과 면담을 가지고 대책을 요구했다.  우선 전문의들과 의료원 측은 응급..
    • "살릴 수 있는 병이 죽는 병(病) 되는 대한민국"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내년 전국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단 6명" 2024-07-30 05:27
      내년에 전국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가 6명만 남을 것이라는 학계 호소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정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어제는 최선을 다하면 살릴 수 있었던 병이 내일은 당연히 죽는 병이 될 것"이이라며 심각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흉부외과 소명 위기 및 전공의 사직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 최근 의대생과 전공의들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이 의원은 지난 28일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흉부외과학회가 전달한 것은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현황으로, 금년 초 107명이었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들이 정부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발표 이후 현재 1..
    • 절체절명 한국의료…진료‧수련‧군의료 '도미노 붕괴'
      하반기 전공의 미복귀 우려감 고조…국시 파행으로 '의사 수급' 빨간불 2024-07-30 05:13
      2024년 2월 20일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진료현장을 떠나면서 수련병원들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나친 전공의 의존도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구조 개혁의 목소리가 비등해지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전문의 중심병원 개편 등 대수술을 예고했지만, 당장 전공의 없이는 수련병원들의 정상화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계 제로에 빠진 대한민국 의료계 위기 속에 전공의 9월 복귀마저 무산될 경우 의료 붕괴가 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에도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한국의료는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짚어본다. [편집자주]가을 턴이라 불리는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한인 7월 31일을 앞두고 전공의 복귀에 대한 긍정적 소식은 들려오지 않은 채 회의적인 시각이..
    • 김종민 민병원 원장, 위장관외과학회 국제학회 발표
      '2차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의 경험' 세션서 치료 경험 및 노하우 공유 2024-07-29 18:10
      김종민 민병원 대표원장이 최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대한위장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FORS 2024)에서 발표자로 나서 치료 경험을 공유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위장관외과학회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학술행사로 전 세계 위장관 외과의사들이 모여 최신 연구결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위장관외과 관련 질환 치료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논의했다.김 원장은 '2차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 경험 세션'에 참여했다. 이 자리는 한국, 일본, 인도 대표들이 각각 자국의 비만대사수술 경험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을 대표해 그는 'How we do'라는 주제로 영어발표를 진행했다. 민병원에서 시행된 다양한 비만대사수술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비만 및 당뇨 치료 효과를 전했다.민병원이 각 비만대..
    •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CEO 부문 선정…병원인 부문은 조향정 군산의료원 진료부장 등 4명 2024-07-29 17:10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한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은 ‘제1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 수상자로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CEO부문과 병원인 부문으로 나눠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오고 있다.병원인 부문에는 조향정 군산의료원 진료부장, 최문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진료부원장, 안상익 오산한국병원 진료부원장, 박용순 강남병원 경영지원부장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박승일 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며 1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병원 문화 개선과 의료계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미국 시사주..
    • 경북대·동아대·화순전남대병원 등 9곳 '1→2등급'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분석, 원광대·전북대·삼성창원 '2→1등급' 2024-07-29 17:06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평가에서 경북대병원, 동아대병원, 충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등 9곳이 종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곳은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5일 전국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303곳 중환자실 인력·장비·시설, 진료 내용 등을 평가해 1~5등급으로 나눈 ‘2023년(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중환자실은 중증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곳으로, 적절한 인력과 장비는 물론 예측 불가능한 중증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우리나라 최근 5년간(2019∼2023년) 중환자실 추이를..
    • 연세의대 학장 최재영·강남세브란스병원장 구성욱
      연세의료원 보직자 인사, 간호대학장 이현경·보건대학원장 남정모 임명 2024-07-29 16:50
      왼쪽 위부터 의과대학장 최재영, 치과대학장 정영수, 간호대학장 이현경, 보건대학원장 남정모,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구성욱,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연세암병원장 최진섭. 치과대학병원장 안형준연세대학교 의과대학장에 최재영 이비인후과 교수, 보건대학원장에 남정모 예방의학교실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구성욱 신경외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연세대학교 의료원은 8월 1일부로 주요 교원에 대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최진섭 연세암병원장 유임주요 보직 인사는 ▲의과대학장 최재영 교수(신임) ▲치과대학장 정영수 교수(신임) ▲간호대학장 이현경 교수(신임) ▲보건대학원장 남정모 교수(신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구성욱 교수(신임)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교수..
    • 한양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한양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를 받은 입원 진료가 발생한  10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9개 지표이다.평가 결과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전체평균 89.7점과 종별평균 97.2점을 능가하는 최상의 성적을 받았다.
    • 집단 사직 전공의들, 개원가 설명회 관심 고조
    • 간이식 수술 분야도 '인공지능(AI) 모델' 적용
      삼성서울병원 유진수·오남기 교수팀 개발…간(肝) 크기‧부피 자동 계산 2024-07-29 14:55
      간이식 수술 분야에도 인공지능(AI) 바람이 일고 있다. 생체 간이식에서 중요한 공여자 간(肝) 크기와 용량을 측정하는 데 유용한 AI 모델이 발표됐다.특히 일본이 주도하는 수술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내 연구자가 개발한 국산 AI모델이 산업 지형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오남기 교수, 영상의학과 정우경·김재훈 교수팀은 최근 공여자 간 크기와 용량의 자동 측정이 가능한 ‘간이식 AI모델’을 제시했다.기존에는 이식외과 의사가 CT 영상을 기반으로 공여자 간을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분할한 다음, 일일이 손으로 크기와 용량을 계산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사람이 직접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의사마다 주관적 판단에 따른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한계..
    • 중앙대광명병원-리노빗, AI 병리 진단 연구협약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활용 병리 진단 기술고도화 등 진행 2024-07-29 14:04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리노빗(대표 안성욱)과 병리진단 솔루션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CT·MRI 등의 디지털화와 인공지능(AI) 기술도입이 이뤄지고 있는 AI 영상 진단 영역과 달리, 병리진단 영역은 기술적 난이도로 인해 디지털화가 시작되고 있는 초기단계다. 현재는 기존 유리 슬라이드를 디지털 스캐너를 이용해 디지털 이미지로 생성, 저장해 활용하는 수준으로 일부 대형병원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중앙대광명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리노빗과 딥러닝 기반 AI를 활용해 암검진 세포 및 조직 병변여부를 탐지하는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슬라이드 스캐너가 융합된 병리진단 솔루션 기술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은 “AI..
    • 자생한방병원, '2024 메디컬아카데미 인턴십' 성료
      UCLA·MBRU 학생 6명, 추나요법·동작침법 등 수강 2024-07-29 13:25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해외 의대생을 대상으로 '2024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인턴십'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한의학에 대한 이해와 배움을 넓히고 이를 글로벌 통합의학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한의학 임상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턴십 슬로건도 목표에 부합하는 '한국의 자생한방병원에서 의학적 안목을 넓히세요(Broaden your Medical perspective with Jaseng in South Korea)'로 정해졌다.올해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미국 UCLA 등 유수의 교육기관에서 학업 성취도가 높은 의대생 및 예비 의대생 6명이 선발됐다. 아울러 2019년부터 자생한방병원과 인턴십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모하메드 빈 라시드 의과대학(MBRU)에..
    • "쌍둥이 식단 8주 비교, 채식이 DNA 생물학적 나이 낮춰"
      美 연구팀 "잡식성 그룹보다 노화 지표 감소 확인, 추가 연구 필요" 2024-07-29 12:58
    • GSK 세레타이드·듀악겔 등 5개 품목 행정처분
      식약처, 과징금 5220만원 갈음 등 위반사례 잇단 적발 2024-07-29 12:40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규제당국으로부터 연달아 2건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사법 위반으로 세레타이드, 후릭소타이드주니어에보할러50마이크로그램, 듀악겔5%  등 5개 품목에 대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우선, GSK 천식체료제 '세레타이드100디스커스', '세레타이드250디스커스', '세레타이드500디스커스' 등 3개 품목에 대해 수입업무정지 6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5220만원을 부과했다.세레타이드는 크시나포산살메테롤과 프로피온산플루티카손 복합제로, 주로 기관지 확장제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병용 사용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주로 사용된다. 스프레이형 천식치료제인 후릭소타이드주니어에보할러50마이크로그램의 경우 수입업무정지 ..
    • 태아 성별고지 제한, '32주→16주 이전' 추진
      유영하 의원, 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금년 2월 헌재 위헌 판결" 후 2024-07-29 12:29
      임신 32주로 제한돼 있던 태아 성별고지 시기를 16주로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는 금년 2월 헌법재판소가 관련 의료법 조항에 위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한 후속조치다.  당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 의료계는 "현실성이 없었던 규정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내려졌으니 태아성감별 금지를 폐지하는 후속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당장은 폐지보다는 완화 시도가 이뤄진 셈이다.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임부를 진찰·검사하며 알게 된 태아의 성(性)을 임부, 가족 등에 알리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성별을 이유로 한 낙태를 방지해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고..
    • 대웅제약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긍정적
      IDMC, '베르시포로신' 안전성 검증 회의···"임상 지속 권고, 2상 속도" 2024-07-29 12:20
      대웅제약이 폐섬유증 신약의 안전성을 검증 받으면서 임상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29일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계열 세계 최초 신약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DWN12088)’ 임상 2상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에 따르면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IDMC)는 두 번에 걸쳐 개최한 회의에서 베르시포로신 안전성에 대해 논의했다.IDMC는 진행 단계 임상에서 환자의 안전과 약물 효능 등을 모니터링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임상 지속, 환자모집 연기, 임상 디자인 수정, 임상 중단 등을 임상 주체에 권고한다. 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은 올해 3월에 이어 이달에도 IDMC로부터 ..
    • 심장‧폐암수술 위태…흉부외과 전공의 '단 12명'
      전국 107명 중 75명 사직‧20명 사직 대기…"미래엔 선택된 환자만 수술 가능" 2024-07-29 12:06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 장기화로 전공의 사직이 현실화되며 대표적 기피·필수의료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의 위기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에서 흉부외과 전공의는 12명만 남은 것으로 나타나 국가 차원의 긴급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4~26일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사직 현황을 집계한 결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107명 중 사직 처리된 전공의는 75명, 보류 상태로 사직을 기다리는 전공의는 20명, 복귀 후 근무 중인 전공의는 12명"이라고 29일 밝혔다.복귀 후 근무 중인 전공의 12명 중 1년차는 3명, 2년차 2명, 3년차 1명, 4년차 6명이다. 학회는 "2025년 배출 가능한 흉부외과 전문의는 최대 6명이며 ..
    • 스마트 의료기기 성공위한 4가지 극복 과제
      진흥원 "데이터 보안·규제 장벽·고비용·상호 운용성" 강조 2024-07-29 11:46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데이터 보안 및 규제 장벽, 높은 비용, 상호 운용성 등을 극복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발간한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보고서에서 "스마트 의료기기를 건강정보시스템과 통합할 때 생기는 문제로 환자 민감 데이터를 보호해 사용자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어 "건강보험 양도성 및 책임법 및 개인정보보호법과 같은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진흥원은 또 스마트 의료기기 규제 환경은 복잡하고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규정을 탐색하고 필요한 승인을 얻는 과정에서 초기 비용은 높을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특히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서 활용하기 어려울 수&nb..
    • 해운대 부민병원, ‘ERCP’ 1000례 달성
      해운대 부민병원이 최근 ERCP(내시경적 담췌관 조영술) 수술 횟수 1000례를 돌파했다. 2022년 7월 ERCP센터를 개소 후 2년 만이다.ERCP는 다양한 담도, 췌장 질환 치료에 시행된다. 담관이 막혔을 때 이를 뚫기 위해 진행하는 시술이다. 또한 췌장암, 담도암 등의 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시행하기도 한다. 췌장 및 담도의 병은 초기에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지속적인 복통 및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췌장이나 담도에 문제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간에 이상이 생겨 황달이 나타날 경우, 췌장염 합병증 평가가 필요할 경우, 담췌관의 기형을 진단하는 경우에도 ERCP를 시행할 수 있다.담관과 췌관 출구에 도관을 삽입, 조영제를 주입함으로써 진단과..
    • 복지부 "공보의 복무 단축·급여 인상 추진"
      올 복무만료 471명인데 신규배치 역대 최저 '255명'…"병무청 등 협의" 2024-07-29 11:23
      농어촌, 도서 등 의료취약지 노인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공중보건의 급감에 대응, 정부가 복무기간 단축 및 급여체계 개선 등을 추진한다.29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등에 따르면 올해 신규 배치 의과 공보의는 255명으로 지난 2015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이들은 복무 만료자 471명 절반 수준에 불과, 복무를 마치고 빠져나간 공보의 빈자리를 보충하는 새로운 의료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이를 두고 일각에선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전공의 파업’으로 대형 병원에 공보의들이 대거 파견되면서 생긴 지방 진료 공백도 문제를 제기했다. 또 공보의 복무 자체를 기피하는 구조적인 요인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일반병의 2배 이상인 복무 기간, 나아지지 않는 처우 등이다.공중보건의 매년 지속적인..
    • "뇌영상 연구, 수면 질·촬영시간 주요 변수 고려 필요"
      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 연구팀 "수면 질과 혈류량 상호 작용" 2024-07-29 10:38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이 뇌영상 연구에서 수면 질과 뇌영상 촬영시간을 주요 교란 변수에 포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를 내놨다. 의료영상 장비로 측정한 뇌 부피는 신경 퇴행성 질환을 평가하는 중요한 데이터로 쓰인다.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병 초기에는 해마를 포함한 내측 측두엽, 의미 치매는 편측 측두엽, 전측두엽 치매는 전두엽 부피가 집중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뇌 부피는 유전적 요인, 노화, 질병에 의해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대뇌 혈류(CBF), 수분 섭취, 체액 재분배와 같은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수면 질과 혈류량이 상호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면 품질이 하루 동안 뇌 부피 변화..
    • [동영상 中] “분만 인프라 회복 정책 유명무실, 탁상공론 그만”
      서울특별시병원회 정책좌담회, “주먹구구식 기준 설정에 분만병원 수가 역차별” 2024-07-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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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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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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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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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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