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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머신즈, 싸이토젠 포함 4자 업무협약 체결
      암 진단 위한 초고감도 바이오 플랫폼 공동개발 추진 2024-07-29 09:20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스몰머신즈(대표 최준규)가 싸이토젠, 피코파운드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측정그룹과 4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CTC(순환종양세포) 진단을 위한 SERS(표면강화라만분광법) 기반 초고감도 바이오 플랫폼 개발을 위해 체결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SERS 기반 초고감도 바이오 플랫폼 개발에 대한 기술 교류 ▲SERS 기반 초고감도 바이오 플랫폼 프로젝트 공동 수행 ▲SERS 기반 초고감도 바이오 플랫폼 사업화와 공동 마케팅 등이다.스몰머신즈는 향후 난치성 암 조기 진단이 가능한 진단시스템 개발로 암 치료 비용을 줄이고, 나아가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스몰머신즈는 2014년 창업한 한국과학기술지주 제1호 투자..
    • 건보공단, 상병수당 시범사업 수기 당선작 시상
      최우수상(1편)‧우수상(2편)‧장려상(3편) 등 6편 선정 2024-07-29 08:19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7월 26일 ‘상병수당 시범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공단은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널리 알리고 수급 사례를 공유해 상병수당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상병수당 시범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했다.공모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한 달간 84명이 응모했다. 당선작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3편)으로 총 6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치료받은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 ‘아프면 쉬어야지가’ 인사치레로 하는 빈말이 아닌 진심에서 나오는 조언이 되게 하는 상병수당이 선정됐다.갑작스러운 암 진단으로 치료받게 된 사연으로 무급으로 휴직하..
    • 박단 위원장 "의대생에게 의협회장 투표권 부여"
      의협 대의원회 개혁TF 참석해 '젊은의사 의견 반영' 제언 2024-07-29 06:0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생들에게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선거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단 위원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협 대의원회 정관 개정 특별위원회와 대의원회 개혁 TF에 참석해 의대생 준회원 자격 부여와 전공의 대의원회 의석 확대를 주장했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2016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회장이었다”며 “당시 의협은 필요할 때 너넨 잃을 게 없잖아라며 학생들을 전면에 내세웠고, 돌아서선 너넨 아직 의사는 아니잖아라며 외면했다”고 주장했다.이어 “2020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며 “학생들과의 논의 부재, 발표 직전 공문 발송, 불공평한 의결권 부여 등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진행 ..
    • 환산지수 차등 적용 논란…政 "갈라치기 아니다”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 "상대가치점수 불균형 해소 차원, 외과계 개선안 곧 마련" 2024-07-29 05:46
      의료기관 진료비를 결정하는 환산지수에 대한 유형별 차등화를 두고 의료계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정부가 “상대가치 점수 불균형을 개선하려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상대적으로 외과계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외과계열 의사회와 만나 빠르게 수가 보상 방안 및 개선안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전했다.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28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논란이 일고 있는 ‘유형별 환산지수 차등 적용’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유형별 환산지수 차등 적용을 현실화한 ‘2025년도 병‧의원 환산지수’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의원 유형 환산지수는 94.1원으로 올해 대비 0.5% 인상됐으며, 외래 초진 및 재진 진찰료를 각각 4% 인상하는 안(案)이 통..
    • 적자 가중 돈줄 마른 굿닥, 계열사 통해 '자금 수혈'
      매출 100억대→45억 반토막…바비톡에서 50억원 차입 결정 2024-07-29 05:36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굿닥이 계열사를 통한 자금 수혈에 나선다. 안정적인 수익모델 미비로 재무구조가 악화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굿닥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바비톡으로부터 운영자금 50억원을 차입하기로 했다. 한마디로 식구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1일부터 1년으로 이자율은 연 4.60%다.2012년 설립된 굿닥은 병의원 찾기 및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5000곳이 넘는 제휴 의료기관을 기반으로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송, 진료비 결제, 처방전 관리 등 의료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굿닥은 2020년 7월 기업공개(IPO)를 목적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모회사 케어랩스에서 물적분할 하고..
    • 사직 전공의 수천명 동시다발 구직…연봉 등 하락세
      개원가‧중소병원 '의사 인력시장' 흐름 재편…만성적 인력난 해결 2024-07-29 05:28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대거 개원가로 몰리면서 의사 인력시장은 물론 급여도 출렁이고 있다. 특히 공급이 수요를 넘어 선 기형적 상황에 개원가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특히 만성적 의사인력난을 호소하던 중소병원들도 의정사태 이후 밀려드는 지원서에 표정 관리 중이다. 부족한 인력에 신음하고 있는 대학병원들과는 확연히 대조된 모습이다.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대다수는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수련병원 충원에 지원하는 대신 다른 진로를 모색 중이다.이번 의정사태로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1만3531명 중 사직 처리된 인원은 7648명이다. 정부는 이들의 복귀를 위해 특례까지 적용했지만, 전공의 대부분은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전공의들은 수련병원 대신 주로 피부·미용 관련 개원가나 건강검진센터, 요양병원..
    • 종근당, 2분기 매출 3850억·영업익 284억원 기록
      전년比 각각 1.7%·34.6% 감소···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등 영향 2024-07-29 05:01
      종근당이 금년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8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3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은 38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7% 감소했다. 순이익은 532억원이었다. 종근당은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등 주요 품목이 성장했다.대웅제약과 공동 판매하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등 신규 매출이 반영됐지만 HK이노엔과 진행하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연구·개발비 증가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인 종근당바이오는 2분기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509억으로 같은 기간 30.6% 증가, 순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
    • "자연계열 내신·수능 최상위권, '의약학 계열' 진학 집중"
      "올해 의대 증원으로 최상위권 의약학 계열 집중도 더욱 커질 것" 2024-07-28 23:00
    • 의사국시 응시율 11%…실기시험 364명 지원
      복지부 "전체 응시 대상자 3200명, 의과대학 본과 4학년생은 159명 불과" 2024-07-28 22:45
      의대 본과 4학년생 3000여명 중 159명만 내년도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을 모두 더해도 전체 응시율은 10%를 가까스로 넘는다.정부는 내년도 의사 배출을 위해 추가 국시를 검토 중이지만, 지금과 같은 의정 대립 속에 학교를 떠난 학생들이 추가 국시에 응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오후 6시 마감된 2025년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총 364명이 응시했다"고 28일 밝혔다.전체 응시 대상 인원 3200여명 중 11.4%에 그친 셈이다. 이 중 의대 본과 4학년생은 전체 3000여명 중 5%인 159명만 응시한 것으로 밝혀졌다.실기와 필기까지 포함해 의사 국시 최종 합격률은 95%에 이를 정도로 높지만, 이를 ..
    • 병원계, 의료AI 인프라 구축 확대…임상 활용 확대
      지난 2016년 9월 가천대 길병원의 IBM ‘왓슨 포 온콜로지’ 국내 최초 도입 후 의료에 인공지능(人工智能, Artificial Intelligence, AI)를 적용코자 하는 시도는 수히 이뤄졌다. 왓슨 도입 이후 임상진료 현장에서 AI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무용론부터 기술력 고도화가 더 필요하다는 시기상조론까지 다양한 해석이 제시됐다. 이후 2022년 11월 출시된 챗GPT 등장은 일거에 의료 AI 무용론을 불식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회장의 “쳇GPT는 인터넷만큼 중대한 발명으로 세상 바꿀 것”이라는 발언으로 더욱 이목이 쏠렸다. 그로부터 10년이 채 안되는 시간에 의료 AI를 바라보는 시선이 일거에 변한 셈이다. [편집자주]현재 빅5병원을 필두로 한 대학병원도 AI 인프..
    • "정부, PA 간호사 활용‧외국인 의사 진료허용 결단"
      김성주 암환자권익협의체 대표 "의정갈등 장기화로 수많은 암환자 피해 가중" 호소 2024-07-28 18:58
      "전공의 복귀 지연으로 암환자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 활용은 물론 외국인 의사진료 허용 등 모든 해결책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 외국인 의사 도입 시 의료 분야도 세계화가 가능하다고 본다."김성주 암환자권익협의체 대표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나 의정갈등 장기화로 암환자들이 마주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부의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 중재안 제시로 조속한 갈등 해결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성주 대표는 "전공의 공백으로 진료 교수들 과부하가 발생해 메이저 병원들이 신규 암환자를 받지 않으면서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말기 암환자들이 수명을 유지하기 위한 치료를 제때받지 못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다. "수명 연장..
    • 가운 벗고 토론한 의사들 "전공의 수련, 국가 책임"
      "미국‧영국처럼 정부가 투자하고 의료정책 중심도 '관료→전문가' 전환 필요" 2024-07-28 17:06
      미국과 영국처럼 정부가 전공의 수련에 투자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공의 양성 등 의료정책에 있어 관료가 아닌 전문가가 중심이 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26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의협회관에서 '대한민국 의료사활을 건 제1차 전국의사 대토론회'에서 현행 전공의 수련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은 의대 증원에 항의하기 위해 진료를 멈추고 한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는 "2014년 기준 미국 정부는 전공의 수련교육에 지도전문의 인건비와 전공의 급여, 수당 등을 포함한 직접 지원으로 연간 3∼4조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민간 보..
    • 서울의료원, 해외 보건부 감염관리 경험 공유
      캄보디아·몽골 등 7개국 전문가, 의료원 감염 격리 병상 등 견학 2024-07-28 16:51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최근 탄자니아 등 7개국 보건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원은 전문가들에게 코로나19 등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각종 신종감염병의 대응 경험을 소개하고 음압격리병상와 응급의료센터 등 감염관리 시설을 보여줬다. 이곳을 방문한 연수생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연구소에 위탁해 운영 중인 ‘2024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감염병 전문가과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문가다. 캄보디아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우간다, 에티오피아, 가나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 7개국 보건부 소속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재필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과장으로부터 의료원의 역사와 현황 소..
    • 성범죄 판결 후 두달만에 음란 메시지 보낸 의사
    • 포항성모병원,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검사실운영·진단혈액검사·임상화학검사 등 9개분야 심사 2024-07-28 16:10
      포항성모병원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인증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인증제도는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이곳 병원은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증을 받아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검사실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등 9개 분야 심사를 거쳐 인증이 이뤄졌다.양선문 포항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주임과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첨단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갖추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 의료정책 대상 'Pre-ER 스크리닝 네트워크 시스템'
      의협, 젊은 의사가 제안하는 의료정책 공모전 수상작 선정 2024-07-27 07:03
    • 의대 교수 89%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반대"
      3000명 설문조사, 50% "선발 안하겠다" 40% "기존 전공의만 선발" 2024-07-27 06:42
      최근 전국 의대 교수 30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90%에 육박했다.교수들은 또 이번 하반기 모집으로 교수와 전공의 관계가 더 악화했다고 봤으며, 35%는 사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지난 19~25일 전국 의대 교수 3039명을 대상으로 전공의 일괄 사직 및 하반기 모집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26일 결과를 발표했다.우선 최근 수련병원들의 일괄 사직 결정에 대해 교수 중 66.9%가 반대했으며, 사직 처리하더라도 수리 시점은 금년 2월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96.1%에 달했다.일괄 사직 후 이뤄지는 이번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해서는 교수 중 89.2%가 반대했다. 이런 상황 속에 현재 진행 중인 하반..
    • 4657구 시신 기증…2113구 전공의·전문의 교육
      1610구는 의대생 강의 활용…의대 4곳, 민간 대상 해부교육 적 2024-07-27 06:31
      일부 의과대학에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상대로 하는 유료 카데바(해부용 시신) 해부학 강의가 이뤄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수조사 결과를 내놨다.조사됐던 63개 의과대학 중 17곳에서 외부기관과 연계한 교육이 시행됐다. 특히 4개 대학에선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 전공자 외에 체육전공자 대상 4건의 교육이 진행됐다.정부와 국회는 해부용 시신 제도 개선안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영리적 목적 사용 제한과 의대 증원에 따른 수급 조정 등이 이에 반영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의 기증 시신 사용 현황을 파악코자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한달간 의과대학 63개소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해부 교육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nbs..
    • 저출생 보루 소아외과 수술…실상은 눈치보는 의사들
      연합 심포지엄서 쏟아진 '한탄·답답함'…"수가 개선‧법적책임 완화" 호소 2024-07-27 06:16
      "수술하면 할수록 병원에는 손해가 된다는 구박을 받으면서 어린아이들 수술을 하고 있다."대한소아청소년과외과의사연합이 지난 26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소아청소년과 교수들 성토가 이어졌다.세부분과별 10명 남짓 남은 의료인력은 부당한 현 시스템과 암울한 미래를 바라보며 또 한번 정부의 정책 개선을 희망했다.그렇지 않아도 매우 낮은 소아 진료수가, 심평원은 1년치 '대량 삭감' 감행 박성찬 대한소아비뇨의학회 간행이사(울산대병원 비뇨의학과)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소아비뇨의학과 전담 전문의는 9명뿐"이라며 "병원 수익이 안 되기 때문에, 특히 지방대병원에서는 소아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그는 원인으로 수가체계 문제를 들며 △성인 수술 대비 낮은 수가..
    • 급여 낮은 간호조무사…"수가 인상" vs "수가 분리"
      국회, 간무사 근로환경 개선 전문가 좌담회 개최…최저임금 미만 11.8% 2024-07-27 05:52
      간호조무사들에게 적절한 보수 지급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 수가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다만 의협 측은 의료수가를 올려야 간무사에 대한 적절한 임금 보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고, 간호조무사협회 측은 간호조무사 수가를 별도 책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입장 차이를 보였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이수진, 김윤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공동 주최했다. '2024년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몇 년 동안 변화가 미미했던 간호조무사 근로..
    • 모집 들어갔지만 의대 교수들 '수련 보이콧' 확산
      서울 빅6 이어 국립대병원도 전공의 정원 최소화…"제자들 위해 자존심 지킨다" 2024-07-27 05:35
      빅6 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 거부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타 수련병원으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선언한 이번 보이콧 움직임에 타 수련병원이 동참할 경우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당초 정부는 최대한 많은 전공의를 복귀시키기 위해 지역권역 제한 해제, 의무 사관후보생 연기 병역특례 등 다양한 유인책을 내걸었지만 의대교수들의 격렬한 반대 여론에 직면한 형국이다.6개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전공의 교육 주체인 교수들의 반대에도 복지부 지도에 따라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공개적으로 거부의사를 밝혔다.전국 수련병원들은..
    •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시대···생존 관건 '협력'
      데일리메디, 이달 25일 제약바이오 PR포럼 개최…新가치 부상·공생 모색 2024-07-27 05:24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개발에 도전하고 있지만 허가 및 시판까지 문턱이 높다. 개발 과정에서 시장 요구에 맞게 임상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약가현실화, 정부지원, 민간펀드 확대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정부가 다양한 정책 및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현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의사파업,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 글로벌 협업 등 제약 환경마저 급변하고 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지난 25일 ‘데일리메디 PR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제약사, 대학병원들의 미래 먹거리 ‘신약’ 개발 현황, 전략과 주요 기관들 정책 방향성 등을 심도있게 살펴봤다. [편집자주]먼저 축사에 나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최천옥 홍보전문위원장(한림제약 상무)은 이날 인..
    • "대상포진 재조합 백신, 생백신보다 치매 예방 더 커"
      英 연구팀, 미국 접종자 20여만명 분석…"메커니즘 규명 추가 연구 필요" 2024-07-26 19:25
    • "의사들은 사태 악화시키고 정부는 무책임"
      의료연대본부, 오늘 2024년 임단협 요구안 발표 2024-07-26 19:1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발표했다.의료연대본부는 "의정 갈등은 해결되지 못하고 있고 국민들은 의료 제 3자로 치부돼 건강을 영위할 권리를 잃고 피해만 늘어나고 있다"며 "의정 갈등 속에서 위협받는 국민의 건강할 권리를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공공의료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공공병상 확충 ▲ 공공의사 양성 및 지역의사제 도입 ▲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어린이부터 무상의료 실시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민간기관 제공 금지 ▲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 보건복지부·교육부 정기협의 등을 요구했다.의료연대본부는 의료공백 사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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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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