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 ‘TAVI시술 성공’
서울성모 장기육 심뇌혈관병원 교수팀, 90세 첫 시술 후 재시술 6일만에 정상 퇴원 2024-12-30 19:27
장기육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교수팀이 99세 환자에게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100세의 삶을 선물했다. 이 사례는 초고령 환자들이 TAVI 시술을 통해 치료 후 일상적인 생활로의 복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평이다. 황모(여, 99세) 환자는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으로 지난 2015년 12월 19일, 90세 나이에 최초로 TAVI 시술을 받아 Sapien XT 23mm 판막을 삽입했다. 이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으나 2023년 10월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기존 TAVI 판막 변성으로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재발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약물치료로 경과를 관찰하던 중 2024년 12월 16일에 심부전이 악화돼 폐부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