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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대병원, '첨단 인공심폐기' 도입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중증 심장질환 환자들에데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의료장비인 ‘S5 인공심폐기’를 도입했다.새로 도입한 ‘S5 인공심폐기’는 ▲충진액 감소로 인한 수혈량 감소 ▲동맥라인의 공기색전 탐지 ▲정맥 저혈조 안전장치 추가 가능 ▲응급상황 대응력 강화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충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난해 260여 건의 심장수술을 시행하며 5년 전과 비교해 3배 이상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최근 인력 확충을 통해 심혈관 수술·중환자·폐식도 분야를 진료하는 총 10명의 의사와 5명의 체외순환사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새롭게 도입한 인공심폐기와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진료량 확대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간질→뇌전증 명칭 변경 10년…긍정적 인식 변화
      아주대병원 최준영 교수, 20여년 언론 보도 분석…"치매 등 검토 필요" 2024-07-24 10:53
      '간질'이란 명칭을 '뇌전증'으로 변경한 후 10년이 경과한 가운데 질환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 효과가 확인됐다.부정적 질환명의 대표적 사례였던 '뇌전증'의 긍정적 변화로, 치매 등 기타 명칭 변경 시도에도 힘을 얻을 전망이다. 최근 아주대병원 신경과 최준영 교수팀(고승연 교수, 권순선 아주대 수학과 교수)은 명칭 변경 이후 변화를 확인키 위해 2001~2022년까지 20여 년간 뇌전증을 다룬 신문기사를 분석했다.앞서 지난 2011년 우리나라에서 질환명 ‘간질’이 ‘뇌전증’으로 변경됐다. ‘간질’이란 단어가 마치 사회적 낙인이 찍히듯 부정적인 인식을 줬기 때문이다.2008년 대한뇌전증학회는 ‘간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고 과학적·중립적 접근을 위해 명칭을 ‘뇌전증’으로 변경했다..
    • 분당서울대병원, 카톡 기반 진료예약 서비스 가동
      분당서울대병원은 카카오톡 기반 진료예약 서비스 '케어챗'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케어챗은 환자들이 직접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예약 변경 및 취소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위치 기반 외래진료 접수, 전자문진 등 대면으로 진행해야 했던 다양한 기능들도 탑재돼 있다.환자들은 케어챗에 가입 후 병원 채널 대화방에서 '예약', '진료예약', '병원예약' 등 관련된 단어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면 케어챗에서 핵심 키워드를 인식해 필요한 메뉴로 안내하게 된다. 예약 시에는 특정 진료과나 의료진을 지정할 수 있고, 자신의 증상이나 질환 및 병명을 입력해 의료진을 안내 받는다.또한 '예약 관리' 기능을 통해 예약 변경 및 취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해야 했던 절차가 크게 간소화..
    • H+양지병원, 4주기 의료기관평인증 획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4년간 인증 의료기관 자격을 부여한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4가지 영역(기본 가치체계, 진료체계, 조직관리 체계, 성과관리 체계) 약 500여개 조사항목을 기준으로 현장조사를 받았다. 그 중 필수 기준인 환자안전 보장,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인적자원 관리, 시설과 환경관리 영역에서 목표 충족률을 완전하게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로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에 이어 3회 연속 인증 의료기관이 됐다.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
    • 범의료계협의체 '올특위' 한 달만에 해체
      의협 "젊은의사 불참 운영 중단"…이달 26일 대토론회 진행 2024-07-24 09:25
      대정부 투쟁과 협상을 위한 범의료계 협의체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출범했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운영을 중단한다. 지난달 20일 출범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열린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들이 올특위 운영에 대한 조언과 함께 운영 방향을 집행부에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어 "집행부는 23일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 결과 26일로 예정된 토론회 이후 올특위 운영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올특위는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지역 의사회를 주축으로 의사단체의 소통 채널이 될 것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전공의와 의대생이 불참하면서 출발부터 삐걱거렸다.지난 13일에는 매주 토요일 열리던 회의가 취소되면서 좌초 ..
    • 녹십자·광동 등 백신 입찰 담합 제약사 6곳 '2심 무죄'
      1심 벌금형…서울고법 "구조적 특수성으로 인해 실질적 경쟁 어렵다" 2024-07-24 07:38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6개 제약사와 업체 임직원들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창형 남기정 유제민)는 2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녹십자·유한양행·광동제약·보령바이오파마·SK디스커버리·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6개 업체에 무죄를 선고했다.해당 업체 영업 담당 임직원 7명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려면 제조사로부터 공급확약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사실상 공동 판매사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며 "구조적 특수성으로 인해 공동 판매사와 다른 업체 간 실질적인 경쟁이 존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입찰을 방해했다는 혐의에 대해서..
    • 응급실 사수 의사들 감정 악화일로 '응급상황'
      비전문의 활용 검토‧헬기 특혜 의료진 처분 등 격분 2024-07-24 07:2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 장기화로 응급의료 붕괴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힘겹게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사들이 연일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가뜩이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응급환자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상황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한응급의학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헬기 특혜 사건과 관련해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으로 결론 내린 권익위 조사결과를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조사결과 의료진의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에 징계 등의 조치가 필요한 만큼 교육부와 해당 병원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대한응급의학회는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
    • "의대증원 피해 한의사, 의사와 공정경쟁 보장"
      윤성찬 한의협 회장 "한의사 특혜 보장 요구 아니고 정책 균형 요청" 2024-07-24 07:20
      “의사가 1만명, 2만명 늘면 가장 피해 입는 직역은 한의사다. 한의사도 의대 증원 정책 영향을 받는 이해당사자임에도 한의사 관련 대책은 없다. 한의사에게 특혜를 달라는 것이 아니다. 의사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춰달라.”취임 100일을 맞은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은 23일 서울 강서구 소재 한의협 회관에서 보건의약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정부에 요구했다. 그는 현재 정부 의료개혁 정책이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료대란을 수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의과와 한의과의 불공정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이 회장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실손보험 한의 비급여 제외 문제가 대표적인 예다. 윤 회장 설명에 따르면..
    • 경영난 신음 지방의료원 35곳…政 "지원 확대"
      복지부, 시설·장비 954억 투입…경영혁신사업 948억 추가 2024-07-24 07:12
      지방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에 신음하고 있는 전국 지방의료원 35곳에 대해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292억원 흑자를 냈던 35곳 지방의료원은 지난해 총 315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시설‧장비 현대화 등 올해만 954억원을 투입한 정부는 의료원별 발전 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는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경영 정상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각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공공의료과는 “코로나19 당시 감염병 대응에 기여한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대해 손실을 보상하고, 전담병원 지정 해제 이후에도 회복기 보상이 집행됐다”고 설명했다.실제 총 61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총..
    • 보건의료표준 선도병원 선정 '분당서울대·이대목동'
      "전국 의료기관 핵심 교류데이터 전송 등 표준 확립 선도" 2024-07-24 07:04
      분당서울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표준 현장 실증 및 확산을 위한 표준선도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현재 국내 의료기관들 EMR과 표준 이해도가 다양해지면서 의료기관별 시스템 차이가 발생해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표준 적용이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보건복지부는 데이터·인공지능(AI) 환경에 맞춰 보건의료 정보의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항목과 용어 표준 및 전송 규격을 규정하는 표준체계를 마련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표준을 현장에서 적용·확산하기 위해 선도병원으로 두 병원을 지정한 것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이대목동병원, 비트컴퓨터 등과 함께 보건 의료데이터 표준 실효성 강화 및 의료기관 내 표준 적용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보건..
    • 대웅·동화·삼진·유한·제일·JW중외·한미약품 등 8곳
      복지부·과기부, 26개 과제 선정…연합학습 기반 AI 신약개발 348억 투입 2024-07-24 06:57
      5년간 348억원을 지원하는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대웅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JW중외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 제약사 8곳이 선정됐다.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R&D)’ 26개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연합학습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복지부와 과기부는 지난 4월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출범해 운영 중이다.사업단은 공모 및 평가를 거쳐 △연합학습 플랫폼 구축 △신약개발 데이터 활용 및 품질관리 △AI 솔루션 개발 3개 분야 26개 ..
    • 광동제약, 제약·헬스케어 사업 확대 본격화
      체외진단기기 업체 인수·글로벌 희귀의약품 도입 등 체질 개선 2024-07-24 06:30
      제약 사업보다 음료 사업에 집중해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광동제약이 제약·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최근 이탈리아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키에시(CHIESI Farmaceutici)' 희귀의약품 4종을 추가 도입하고, 국내에 독점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도입된 품목은 말단비대증 치료제 '마이캅사(Mycapssa)',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적스타피드(Juxtapid)',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 '필수베즈(Filsuvez)', 지방이영양증 치료제 '마이알렙트(Myalept)' 등 4종의 희귀질환 글로벌 신약이다.이번 계약은 지난해 키에시로부터 '락손(Raxone)', '엘파브리오(Elfabrio)', '람제데(..
    • 의대생 학부모들, 교육부 호소문 전달
      증원 정책 강력 규탄, 정부청사 앞 집회···"유급·휴학 막지 말라" 2024-07-23 18:48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대생 학부모들이 교육부에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의과대학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 소속 학부모 120여 명은 23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전의학연은 호소문을 교육부에 전달하면서 "사교육과 의대 열풍을 조장하는 급격한 의대 증원을 멈추라"며 "의대 학칙을 바꾸면서까지 유급, 휴학을 막지 말라"고 주장했다. 교육부가 유급 방지책으로 내놓은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진급을 위한 특례 조치는 대학교육 전체를 망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발언에 나선 학부모 A씨는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학생이 본과생이 될 때까지 2년 반이 남았으니 그간 교수와 시설을..
    •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응급의료' 교육 실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최근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의사를 대상으로 '소아응급의료(Pediatric Emergency Care)'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의료 취약지 소아응급환자 사망률을 낮추고 지역사회에서 질 높은 소아응급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신규 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아응급환자의 특성 및 다빈도 증례 ▲복통을 호소하는 소아 환자에 대한 접근법 ▲중증-외상 소아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소아 심정지 대응 등이다. 오영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 및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아 관련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전국 공공의료기관 ..
    • 政 "교수들 전공의 수련 보이콧, 법적 조치 검토"
      미채용 관련 직접 개입 가능성 시사…"교육자 온당한 태도 기대" 2024-07-23 17:55
      의대교수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 보이콧을 잇따라 선언한 것에 대해 정부가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가시화 될 경우 처분 가능성까지 언급했다.권병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23일 브리핑에서 "출신 학교, 출신 병원으로 제자들을 차별하겠다는 성명은 교육자로서 온당한 태도가 아니며 헌법적으로나 인권적 가치에도 반한다"고 말했다.이어 "대부분 교수들은 하반기 수련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보이콧이 가시화될 경우 내부적으로 관련 사항들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권 지원관은 또 수련병원이 하반기 모집에서 신규 전공의를 미채용할 경우에 대해 "모집정원에 준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정부가 권고 등을 할 수 있다"고 직접적 개입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어 "지침을 끝까지 준수하지..
    • 동료 1천명 월급명세서 본 길병원 노조 간부 3명 유죄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 A씨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2024-07-23 17:40
    •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의혹 부산 병원 "사실무근"
      "악의적 의도 다른 원장들 고발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법적대응" 2024-07-23 17:30
      부산의 某병원 원장이 일희용 의료기기를 재사용했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병원 측이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23일 채널A는 부산에 위치한 A병원에서 일회용 의료기기인 투관침을 재사용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병원 내부 고발자가 공개한 자료에는 재소독하라는 업무지시, 보건소 점검을 앞두고 재소독한 물품을 버리라는 지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또, 정상제품에는 모델명과 인증번호, '재사용 금지' 문구가 붙어있지만, 재사용이 의심되는 제품에는 아무 설명이 없었다.이와 관련, A병원 관계자는 "원장 중 한 명이 악의적 의도로 다른 원장들을 고발한 사안"이라며 "재사용 금지 품목을 재사용한 적이 없다. 오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셀트리온, 신규 3공장 최종 밸리데이션 돌입
      "완공하면 25만리터 생산능력 확보,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 구축" 2024-07-23 17:14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3공장이 상업생산 가동 전(前) 최종 밸리데이션(Validation)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밸리데이션은 의약품 상업 생산 이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단계다. 의약품 제조공정 개발부터 생산 단계에 이르는 전(全)과정에서 제품이 미리 설정된 기준에 적합하게 제조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해 문서화하는 작업이다.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7개월간 약 27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연면적 약 2만2300m2(약 6760평), 지상 5층 규모 제3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설치·운전 적격성 평가(Installation-Operation Qualification, IOQ) 등을 거쳐 주요 장비 생산 공정의 완전성을 검증하는 마지막..
    • 평화이즈-퍼즐에이아이, 전략적 양해각서 체결
      차세대 인공지능(AI) 의무기록 개발·사업화 등 추진 2024-07-23 17:01
      의료IT 기업 평화이즈(대표 천만성)가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 기업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와 차세대 인공지능 의무기록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퍼즐에이아이는 의료 특화 인공지능 음성인식 엔진과 차트생성 기술을 평화이즈 의료정보시스템과 결합해 의료 분야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하고 있다. 특히 AI를 통한 보이스 자동입력 의무기록을 통해 의료진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반복적인 문서 작업에서 벗어나 환자 진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평화이즈 천만성 대표는 "이번 협약은 평화이즈 의료정보시스템이 혁신적인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 편리성을 높이고,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샘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사장 이대희)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와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 등을 이용해 실시하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을 말한다. 이 분야는 암질환,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첨단재생의료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임상연구에 필요한 시설‧장비‧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을 갖추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검증받은 뒤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게 된다.  지샘병원은 지난해 서류를 제출하고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이대희 이사장(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은 “이번 지정을 계..
    • 의협 "간호법 제정 논의, 의사들에 대한 보복"
      오늘 성명서 발표…"복지부, 진료와 치료 간호사에게 허용 주장" 2024-07-23 16:27
      국회와 정부가 간호법 제정을 논의한 것을 두고 대한의사협회가 항의하고 나섰다.의협은 23일 "간호법 제정 논의는 최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에 대한 보복성 행보이자, 임무를 망각한 정치적 행위라며 이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추경호, 강선우 의원 등이 발의한 간호법안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며 "복지부가 진료와 치료를 간호사에게 허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은 의사 고유업무 침해"라고 덧붙였다.단체는 "간호 직역 업무를 무리하게 확장하는 것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응급구조사 등 보건의료 직역과도 업무중복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대해 한 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점을 거론하며 진료보조간호사(P..
    • 대규모 유전체 분석, 희귀질환 진단 가능
      서울대병원 채종희 교수팀, ‘신경세포핵내봉입체병’ 병명 규명 2024-07-23 15:41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희귀질환 데이터를 분석해 10년 넘게 미진단 상태로 살아온 청소년 환자의 병명을 성공적으로 찾아냈다.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팀은 대규모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신경세포핵내봉입체병’은 비정상적인 단백질(봉입체)이 축적되는 신경퇴행성장애다. 원인은 NOTCH2NLC 유전자에서 GGC 염기서열이 비정상적으로 반복되는 ‘단연쇄반복 변이’ 때문이다. 주로 성인기 발병하며 백질뇌병증, 진행성 인지기능 장애, 실조증과 같은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다. 그러나 유전체를 짧은 단위로 나눠 분석하는 쇼트리드를 이용한 기존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은 단연쇄반복 패턴을 식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신경세포핵내봉입체병 ..
    • 한미약품 "라본디, 폐경 후 골감소증 치료 옵션 이점"
      골다공증 치료제 임상 4상 연구, 美골대사학회 저널 'JBMR Plus' 등재 2024-07-23 15:36
      한미약품 골다공증 치료제 연구 결과가 저명 해외 저널에 게재돼 새 처방 옵션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미약품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 ‘라본디’ 임상 4상 연구 결과가 미국골대사학회(ASBMR) 오픈 엑세스 저널인 JBMR Plus(Impact Factor : 3.4) 최신호에 등재됐다.‘라본디캡슐(라록시펜, 콜레칼시페롤)’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와 비타민D를 결합한 복합제다. 세계 최초 SERM 계열 라록시펜염산염에 비타민D 콜레칼시페롤을 결합했다.라본디는 국내 골다공증 경구제 시장에서 5년 연속 원외처방조제액 1위(2019~2023년, UBIST G3J, M5b3 기준)를 기록했다. 라본디 임상 4상 연구는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가 연..
    • 빅6 의대 교수 비대委 "전공의 하반기 모집 불가"
      "수도권 쏠림으로 지역·필수의료 몰락 우려, 근본적인 처방책 필요" 2024-07-23 15:02
      9월 하반기 모집에 대한 수련병원 교수들의 보이콧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빅6 병원 교수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가톨릭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공동입장문을 내고 "전공의 교육 주체인 진료과 교수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지도에 따라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이들은 "전공의들의 온전한 복귀 없이 일부 충원에 의존하는 미봉책 전공의 수련시스템으로는 양질 전문의 배출이 어렵다"며 "특히 상급년차 전공의가 부재한 상황에서 1년차 전공의들에 대한 수련 질(質) 저하가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방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전공의가 수도권 소재 병원으로 옮길 경우 가뜩이나 열악한 지역 필수의료 몰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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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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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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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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