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0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간호법 구체화···政 "의료법 하위법률이면 수용"
      정부부처·직역단체 검토 의견 제시···복지부 "야당안, 의료법·관계조항 신설" 2024-07-19 05:10
      간호사 업무범위를 정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취지의 '간호법' 및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국회 심사가 시작됐지만 정부부처와 각 직역단체 이견에 부딪히고 있다. 특히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간호법의 경우 "의료법의 하위법률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제명을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정부가 제출하면서 토의 난항이 예상된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간호법(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공개했다.  복지부 "간호 관련 법, 의료법 하위법률 명시해야"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보건복지부는 지난 회기 때 보건의료계 최대 직역 갈등을 불렀다가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일을 여전히 우려하고 있었다...
    • GC, 홍콩법인 지분 中 국영 제약사에 '전량 매각'
      CR그룹과 SPA 체결···재무구조 개선·알부민 유통 활로 개척 눈길 2024-07-19 05:00
      GC그룹이 미국에 이어 글로벌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는 홍콩법인 지분 전량을 중국 CR제약그룹(화륜 제약그룹)의 자회사인 CR 보야 바이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C는 또한 주요 사업 계열사 GC녹십자·GC녹십자웰빙 주력 제품의 중국 내 판매를 책임지는 별도 유통계약을 체결했다.GC는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중국 기업 CR제약그룹과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CR제약그루븐 2023년 한화 약 47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국 국영 기업이다.GC는 홍콩법인(GC HK Holdings) 지분 전량을 CR 보야 바이오에 넘기고 매각 대금으로 한화 약 3500억원의 ..
    • 아이넥스, 콜롬비아 대표 병원 '에나드' 지원
      AI 내시경 솔루션 남미시장 진출 가시화…임상시험 진행 속도 2024-07-18 20:09
      의료 AI 내시경 전문 기업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이 콜롬비아 대표 의료기관인 하베리아나 병원에 AI 내시경 진단보조 솔루션 ‘에나드’를 지원한다.아이넥스는 이번 지원 협약에 따라 임상시험 시작과 동시에 현지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이번 지원은 아이넥스가 글로벌 서비스 개선에 기여코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헬스온클라우드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에나드는 위·대장내시경 검사 시 진단 정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에나드 유용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고, 콜롬비아 현지 임상적 근거를 확보해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상호 협업할 예정이다. 아이넥스는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남미권 국가 에나드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베리아나 대학병원장 카를로스 ..
    • 대형병원 적자 심화…간호사 채용 문(門) 닫았다
      전공의 집단사직 장기화 후유증 여파, 당분간 지속 전망 2024-07-18 19:53
      의정 갈등이 장기화 되면서 간호사 채용시장이 급격히 얼어붙는 모양새다. 적자 경영에 신음하는 대형병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간호사 채용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의대 증원 사태에 따른 대학병원들 경영난 여파가 간호사 취업난으로까지 이어지고 있고, 사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간호사 채용 한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이후 신규 간호사 채용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대학병원이 속출하고 있다.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올해 상반기 신규 간호사 채용을 진행한 곳은 삼성서울병원과 중앙대병원 등 극히 일부에 그쳤다.지난 2월 시작된 의료대란 사태 이후 경영상황이 악화된 병원들이 사실상 간호사 신규 채용을 멈추면..
    • 제자 보호 위해 '제자 거부' 대학병원 교수들
      서울대 30명 등 후반기 모집 '보이콧 분위기' 확산…정부 계획 차질 불가피 2024-07-18 19:41
      사진제공 연합뉴스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의정사태의 새로운 변곡점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모집 결과에 따라 수술·진료 파행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본격적인 전형 시작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의대교수들 사이에서 전공의 모집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이번 전형을 통해 이탈 전공의들이 9월부터 진료현장에 복귀하는 그림을 그렸던 정부 시름도 커지는 형국이다.당초 정부는 전국 수련병원들에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 후 결원 규모를 확정해 제출토록 했다. 발생한 결원 만큼 충원에 나설 것이란 전제였다.하지만 막상 병원들이 제출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희망 정원은 실제 사직 전공의 수와 큰 차이를 보여 정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800명 떠난 서울대병원, 하반기 전공의 30명만 선발 실제 ..
    • 의협 "간호법 재추진, 의정사태 기름 붓는 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 상정 관련 강력 비판…"즉각 철회" 촉구 2024-07-18 18:09
      간호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정에 이어 법안소위에 회부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의협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권이 현 사태 해결은커녕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의료시스템 붕괴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간호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최종 부결돼 폐기됐다.의협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재발의한 간호법안에 참담함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특히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을 여당이 다시 발의했다는 점에서 분노할 뿐"이라고 개탄했다.이어 "대통령은 당시 간호법 거부권 사유로 직역 간 갈등을 지목했"며 "의료계 갈등 상황을 또 다시 유발하려는 정부와 국회의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특히 ..
    • 샘병원, 국가검진 3개 분야 ‘최우수’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일반 △위암 △자궁경부암 검진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복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질을 높이기 위해 3년 주기로 일반건강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6대암 검진 등 총 9개 검진 유형에 대한 검진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4주기 평가는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가 50건 이상인 1만3000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검진 수행의 적절성, 인력과 장비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평가결과 안양샘병원은 일반검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위암 △대장암 △폐암 △구강검진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국가건강검진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샘병원은 위암,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최우수,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간암검진 △유방..
    •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7주간 1600여명 동참
      건보공단 캠페인 마무리, "흡연폐해 책임 규명 국민 의지 확인" 2024-07-18 15:48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가 1700여 명이 동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는 담배소송을 응원하는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5월 27일부터 7주간 진행됐다. 흡연폐해에 대한 담배회사의 책임 규명 등 담배소송 취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적극적인 행사 참여가 잇따랐다.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과 6개 지역본부장, 178개 지사장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1600여 명이 동참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언론인, 보건‧의료계 전문가, 종교인 등 각계각층 저명인사들이 적극 참여했다. 공단 직원과 국민 참여도 줄을 이었다. 첫 주자인 정기석 ..
    • 고대구로병원-휴먼스케이프 업무협약
      유전성 희귀난치질환 건강데이터 등 구축 협력 2024-07-18 15:19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최근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와 희귀질환 건강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대구로병원이 제작한 유전성 희귀난치질환 관련 의학정보 콘텐츠를 휴먼스케이프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진은 유전성 희귀질환자 진단 및 치료 등과 관련된 자문 및 상담업무를 제공한다. 고대구로병원은 2023년 11월 환자 개개인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정보를 통합해 질병 발생을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정밀유전체 임상의학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효율적 진료와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민후 대표는..
    • 식사 전후 사진으로 소금 섭취량 측정 'AI기술'
      분당서울대병원 류지원·김혜원 교수팀, 소변 나트륨 검사와 비교 유용성 입증 2024-07-18 15:13
      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 류지원·김혜원 교수,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음식 만으로 소금 섭취량을 계산하는 기술 유용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과도한 소금 섭취는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이고 신부전, 위암, 골다공증 등 전신에 걸쳐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러한 소금 섭취를 하루 2000mg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나라 하루 평균 섭취량은 적정 기준의 1.6배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 주의가 필요하다.이러한 소금 섭취량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소금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끼니마다 음식 목록과 각각의 섭취량을..
    • 미복귀 전공의, 병(兵) 입대 불가…의무사관 후보생
    • 공정위, '제노스' 리베이트 제재…과징금 2억8천만원
      덴티움 정성민 회장 소유, 2016년부터 54개 병원 37억 부당이익 제공 2024-07-18 14:35
      국내 2위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 창업주인 정성민 회장이 운영하는 의료기기 업체 제노스가 병원에 부당한 임상 연구비를 제공하는 리베이트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제노스 부당 고객 유인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8700만원을 부과한다고 18일 밝혔다.제노스는 덴티움 창업주인 정성민 회장이 지난 2004년 설립한 의료기기 업체로 카테터, 필러, 인공장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정 회장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덴티움치과를 운영하는 현직 치과의사이기도 하다.공정위에 따르면 제노스는 2015년 의료기기인 '관상동맥용 약물방출 스텐트(DES)'를 출시하면서 시장 안착과 사용 유도를 위해 임상 연구를 판촉 수단으로 연구할..
    • 근로공단 재활공학연구소 '전동휠체어' 개발 추진
      국립재활원 주관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과제 수주 2024-07-18 13:08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장애인과 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이번 과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해당 과제는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의 속도, 사용시간, 이동거리와 배터리 상태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전동휠체어 상태정보 수집 모듈(PDCM)을 개발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개방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제이다. 연구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3년으로 정부 출연금 22억을 지원받아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재활공학연구소가 전체 연구과제를 총괄하고 ㈜다우테크놀로지, ㈜퍼스트씨앤디, 동의대학교 등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개발될 상태정보 ..
    • '치매 명칭' 변경 재시동···이번엔 '인지증'
      서명옥 의원, 개정안 대표발의···치매안심센터→'인지건강센터' 2024-07-18 13:02
      치매 명칭 변경이 제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된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7차례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모두 회기 만료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가운데, 이번에는 의료계·학계 공감대를 얻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최근 의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의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치매를 '인지증'으로 변경하고, 치매안심센터를 '인지건강센터'로 변경하는 게 골자다. 서 의원은 "치매는 어리석을 치(痴), 어리석을 매(呆)라는 부정적 의미의 한자어를 사용해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모멸감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2011년부터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같은 한자문화권인 일본은 '인..
    • 政 "전공의 결원 미제출 병원, 정원 감축"
      4명 중 3명 '신분 미정리'…복지부 "감원 규모·사정 등 고려해 판단" 2024-07-18 12:45
      사직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하지 않거나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위한 결원 제출을 하지 않은 수련병원의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감축한다.전날인 17일까지 수련병원별 결원을 확정해달라는 정부 요청에도 레지던트 4명 중 3명은 신분이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사고수습본부 김국일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김국일 정책관은 “전공의 사직 처리를 했음에도 결원 제출을 하지 않은 기관을 확인 중”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전공의 정원을 감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그 규모는 사정을 고려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날 211개 수련병원 레지던트 1만506명 중 출근자는 1041명(10.0%), 사직자는 1726명(16.4%)..
    • 빅6 전공의 100여명 "대학병원장 고소 방침"
      "고위공직자수사처에 의료원장·조규홍 장관 등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 2024-07-18 12:30
      지난 5월 7일 전공의들이 공수처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최근 일괄 사직 처리된 빅6 병원 전공의들이 각 병원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고소키로 결정했다.전공의들을 7월에 사직해야 할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정부와 병원이 공모해 일괄 사직 처리함으로써 전공의들 권리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병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고대의료원 전공의 100여 명이 오는 1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빅6 병원장 및 의료원장과 조규홍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고소할 예정이다.전공의 측 법률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전공의들이 '15일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빅6 병원장들의 메시지..
    • 대한의학회 JKMS 논문 처리비 '30% 인상'
      의정갈등 장기화 여파…리뷰 교수·투고량 감소 등 학술활동 빨간불 2024-07-18 12:22
      의대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정갈등 장기화가 국내 의학학술지 운영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그간 의료계가 지적했던 학술활동 위축이 현실화하는 모양새로 이는 국내 및 다국적 제약의 신약 임상시험 저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최근 대한의학회 공식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는 “2024년 7월 10일 이후 제출되는 원고부터 논문 처리비용이 30% 인상된다”고 밝혔다.원저, 리뷰, 특집 기사와 관련한 비용은 99만원에서 128만7000원, 브리프 커뮤니케이션, 증례 보고서는 65만원에서 84만5000원으로 20여만원 올랐다.피인용지수(IF, Impact Factor) 4.5로 유력 국제학술지로 떠오른 JKMS가 의정갈등 여파로 발생한..
    • 유한양행, 화장품·의료·미용기기 발굴 속도
      휴대폰 부품사 성우전자와 포괄적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2024-07-18 12:17
      유한양행이 전자부품 기업과 협업을 약속하고 의료, 미용사업 추진과 확대를 예고했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본사 타운홀 미팅룸에서 성우전자와 신성장사업을 위한 업무계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과 성우전자는 헬스케어 분야 사업 가운데 화장품·의료·미용기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제약바이오, 전자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마코스메틱 및 의료·미용기기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유한양행은 앞서 약국 화장품을 시작으로 시장 진출을 타진해왔다. 이는 중국을 비롯 미국에서도 한국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의 일환으로 관측된다.유한양행은 화장품 주문자상표..
    • 의정 갈등 타개책→국립대병원 임상교수 보장
      법조계 "법적으로 겸직교원 동일 지위 인정·수당 신설 등 개선" 2024-07-18 12:09
      사진제공 연합뉴스법조계 일각에서 의정 갈등 타개책으로 국립대병원 임상교수의 법적지위 보장 및 보상 강화를 지목해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공무원 지위를 겸하는 겸직교원을 중심으로 전공의 공백 등 의료위기 해결을 제안했는데 현재 임상교수의 현재 지위로는 해당 역할을 수행키 어렵다는 판단이다. 결국 임상교수의 법적 지위 명확화로 겸직교원과 동일 수준으로 신분을 보장하고 관련 수당 신설 등 적법한 제도 정비와 보상 강화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경준 변호사(부산광역시청)는 최근 '한국의료법학회' 학술지에 '국립대학병원 임상교수의 근로관계 연구'를 발표했다. 앞서 의정 갈등으로 인한 교수 집단휴진 및 사직 논란 당시 보건복지부는 진료유지명..
    • 국방부 이어 해수부도 '비대면 진료' 추진
      전국 100개 섬 1만여명 어업인 대상 '화상 원격진료' 제공 2024-07-18 11:54
      전국 100개 섬 1만 여명 어업인을 대상으로 화상 원격진료 사업이 시작된다.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HK이노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오는 8월부터 5개월 동안 도심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섬 지역 거주 어업인들에게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은 마을회관에서 원격진료 전문업체를 통해 사전 문진, 진료, 약 처방 및 배송, 진료기록관리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필요시 병원 방문진료 예약도 가능하다.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당사자들은 사업 총괄(..
    • 조규홍 장관 "7월 22일 예정대로 전공의 모집"
      "미복귀 유감, 복귀자 명단 공개 의사·의대생 18명 검찰 송치" 2024-07-18 11:47
      수련병원들으로부터 전공의 결원을 취합한 결과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오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키로 했다.특히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 명단이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사건에 가담한 의사와 의대생 총 18명을 특정, 검찰에 송치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각 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조 장관은 “일부 비판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전공의, 국내 의료를 위해 내린 결단과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 후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
    • '임상시험용 의약품 치료목적 사용 제도' 설명회
      식약처, 이달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서 개최 2024-07-18 11:2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 치료목적 사용 제도'를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임상시험용 의약품 치료목적사용 제도는 말기암 환자 등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치료 기회를 부여·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식약처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해 올해 5월부터 '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사용 상담 및 안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환자와 가족에게 세부 절차와 제출 서류 등을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도 소개 ▲제도 활용 신청 절차 안내 ▲제도 수혜 사례 발표 ▲질의응답 ▲패널 토의 등이 진행된다.식약처는 환자 눈높이에 맞춰 제도 이해를 도와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임상시험용의약품 처방 의사, ..
    • "일명 '망막 감기', 코로나19 기간 3배 증가"
      전주 온누리안과병원 송용연 원장팀, 팬데믹 전후 환자 발생 추이 분석 2024-07-18 11:19
      일명 ‘망막 감기’로 불리는 소실성다발흰점증후군(MEWDS) 환자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주 온누리안과병원 망막센터 송용연 원장팀은 국제 학술지에 코로나19 전후 망막에 다수의 회백색 점이 침착되는 소실성다발흰점증후군(MEWDS) 발병 양상 분석결과를 발표했다.망막에 다수의 백색 반점이 나타나는 MEWDS(Multiple evanescent white dot syndrome)는 정확한 발병 기전이 규명되지 않았다.다만 바이러스 감염 및 면역학적 반응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면서 ‘눈에 걸리는 감기’ 또는 ‘망막에 걸리는 감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연구팀은 코로나19 전후 다발소실성흰점증후군(MEWDS)의 6년 간 발생률과 환자들 인구 통계학적 및 임상 특징을 분석했..
    • "신체 절단 경험자, '심장질환' 발생 위험 높아"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팀, 대규모 연구 통해 상관관계 규명 2024-07-18 10:50
      신체 절단을 경험한 환자들이 심장 관련 질환을 갖게 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최혜림 교수, 서울대병원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팀은 최근 미국심장협회지에 이 같은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국립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지난 2010년에서 2018년 사이 절단 경험 환자 2만2950명과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별한 대조군 7만6645명을 비교했다.대한재활의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38.3명꼴로 절단사고를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기준 17만5315명이 절단으로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절단과 심장질환 발병 사이 인과관계를 ..
      • 561
      • 562
      • 563
      • 564
      • 565
      • 566
      • 567
      • 568
      • 569
      • 57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