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매각 ‘제동’…주식 양수도 계약 ‘취소’
양수인 자금 미지급으로 철회…운영자금 확보 일환 ‘유상증자 3건’ 무산 2024-09-20 05:24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미코바이오메드 매각 작업에 제동이 걸렸다. 주식 양수인이 자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다. 특히 매각 절차와 함께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 계획도 무산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다.19일 미코바이오메드는 “젬텍 등 6명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165억원 규모의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사유는 양수인 잔금 미지급으로 인한 계약 해지다. 이에 따라 주식양수도 완료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도 무산됐다. 미코바이오메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으로 알려진 미코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다. 분자진단과 생화학진단, 면역진단 등 체외진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진단키트를 개발한 업체로 이름을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