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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복지委 전체회의…의사 출신 의원들 질타
      여당도 '정부 책임' 강하게 비판···"복귀 않는 전공의 무반응에 전문의들 사직 급증" 2024-07-17 06:04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가 장기화된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행정처분 철회, 수련특례 제공 등 여러 전공의 회유책을 내놨지만 여전히 외면받자 국회가 정부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지난 16일, 10시간 동안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는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었던 15일 직후 열린만큼 정부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컸다.지난달 26일 열린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정부가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뾰족한 수를 내놓지 못하자 후폭풍도 작용했다. 청문회에서 정부에 날을 세우지 않았던 여당 의원, 특히 의사 출신 의원들이 이번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날카롭게 정부를 비판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를 이제 모두 썼지만, 일관성..
    • 전공의 복귀 사실상 제로…병원들 '사직 처리' 고심
      이달 15일 명시했지만 대다수 전공의 '무응답' 일관…오늘 결원 집계 마감 2024-07-17 05:58
      정부가 전국 수련병원에 오늘(17일)까지 전공의 결원을 확정하라고 요구했지만 당사자인 전공의들은 무응답으로 일관, 대다수 수련병원들은 사직 처리를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요구 미이행 시 불이익을 경고한 정부와 사직서 일괄처리를 비판하는 의료계 사이에서 수련병원들의 난감한 상황만 지속되는 형국이다."복귀자 있나고요? 병원 메시지에 응답한 전공의가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들이 올해 초 사직 의사를 표명한 전공의들에게 최종 복귀 의사를 묻는 메시지를 보낸 결과, 지난 7월 15일까지 극소수 전공의만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빅5 병원인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은 구체적인 응답률을 밝히지 않았으나, 삼성서울병원을 이탈한 전공의 약 520명 중 7명만 ..
    • 동성제약, 오너 리베이트 1심 '유죄'··· ESG '강등'
      ESG기준원, 지배구조 'B→C등급' 하락···"이양구 대표, 기업가치 훼손" 2024-07-17 05:38
      동성제약이 ESG 등급에서 ‘지배구조 부문(G)’ 리스크로 등급 하향 조정 받았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ESG)은 최근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지배구조(G) 부문 등급을 B등급에서 C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한국ESG기준원은 평가·등급 소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동성제약의 지난 2분기(3월 29일~6월 20일) 동안 평가했던 등급 ‘B’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한 단계 강등했다.구체적인 강등 사유는 동성제약 대표이사인 이양구 대표 리베이트 혐의 1심 유죄 판결이다. 최대주주인 대표이사 유죄 판결로 기업가치가 훼손됐다는 것이다.오너 2세인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창업주인 고(故) 이선규 명예회장 3남으로, 지난 2001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
    • 관절염 줄기세포 패러다임 바꾼 '연세사랑병원'
      자가지방 주사법 공인 결실 맺어…수술부터 재생까지 '전주기 치료' 제공 2024-07-17 05:21
      ‘수술’ 일색이던 무릎 관절염 진료현장에 최근 또 다른 선택지로 ‘줄기세포’ 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골수 줄기세포 주사’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으면서 관심은 더욱 비등해졌다. 다만 굳게 닫혔던 줄기세포 치료의 빗장이 풀린 만큼 각 의료기관들이 경쟁적으로 줄기세포 치료에 나서면서 과잉경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옥석 가리기’의 필요성이 절실한 시점에서 최근 ‘자가지방 줄기세포 주사’에 대한 신의료기술 인정 소식이 전해졌다. 문턱이 낮은 골수 줄기세포 대비 진입장벽이 높고 치료효과는 월등한 기술인 만큼 관절염 줄기세포 과잉치료의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년이 넘는 세월 줄기세포 가능성에 대한 확신으로 연구에 몰두해 온 연세사랑병원이 맺은 결실이었다.줄기세포 선구자 고행(苦..
    • 서울대병원, '사직합의서' 발송…전공의 대응 촉각
      수리 시점 7월15일‧효력 발생 2월29일…내년 3월 복귀 가능성 열어둬 2024-07-17 05:12
      서울대병원이 소속 전공의들에게 사직 효력 시점과 법적책임 등이 담긴 '사직 합의서'를 발송했다.사직서 수리 시점은 7월 15일로 하되, 효력은 2월 29일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안내했으며 이후 쌍방간의 법적책임은 묻지 않는 것을 조건을 달았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건을 이날 오전 소속 전공의들에게 발송하고 오후 6시까지 회신해달라고 요청했다.합의서에 따르면 병원 측은 사직서 수리 시점을 7월 15일자로 명시했다. 단 사직 효력 발생 시점은 전공의 요구대로 2월 29일자로 정했다. 이를 통해 내년 3월 상반기 전공의 모집 때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더불어 쌍방 간 법적책임을 묻지 않기로 합의하는 내용도 담겼다. 병원 측은 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 골관절염 치료제 '희비'···유영 '울고' 신풍 '웃고'
      아트리플러스 부작용 '사용중지' 처분 vs 새 제품 '하이알플렉스' 품목허가 주목 2024-07-17 05:05
      골관절염 치료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 간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국내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LG화학을 필두로 유영제약, 신풍제약, 휴메딕스, 휴온스 등이 합류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엔 동국제약도 참전하면서 혼전 양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영제약은 골관절염 치료제 부작용 사례로 잠정 판매가 중지된 반면 신풍제약은 신제품 품목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달 5일 유영제약은 무릎관절 골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아트리플러스주(프리필드, 성분명 히알루론산나트륨)'에 대해 보건당국으로부터 잠정 판매 및 사용중지 처분을 받았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부작용 정보에 따라 1개 제조번호 제품을 잠정 판매·사용 중지 조치하고,..
    • 사직서 제출 대학병원 전문의 '1500명' 육박
      한지아 의원 "전체 8.4% 해당, 복지부는 현황 파악하고 대책 마련해야" 2024-07-17 04:5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16일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기준 40개 의과대학 소속 병원 88곳에서 사직서를 낸 전문의가 145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의과대학 소속 병원 전문의 1만7316명의 8.4%에 해당한다. 사직서를 제출한 전문의 가운데 255명(17.6%)은 사직서가 수리됐다.최초 조사 시점인 지난 5월 2일 대비 사직서 제출 전문의는 15.8% 증가했고, 사직서가 수리된 인원도 2.3배가 됐다.한 의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전문의 사직 비율과 사직 사유를 복지부가 전혀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한 의워은 "보건복지부는 전문의를 비롯한 의대 교수 계약 형태와 사직 사유가 각기..
    • 19년 5개월 야간 교대근무 간호사 '유방암 산재' 승인
      보건의료노조 "환영, 유방암 사례 전수조사해 집단 산재 신청" 2024-07-16 19:12
    •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실현 가능할까
      의료계 내부적으로 공감대 크지만 '대상·기준·범위' 등 과제 산적 2024-07-16 19:02
      [기획 3]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 상황에서 정부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카드를 꺼내들었다.지난 4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 4대 과제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도 포함됐다.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는 ‘의사를 사회적 비용으로 육성해야 하나’, ‘어떤 과를 지원하나’ 등 형평성 문제를 놓고 의료계와 정부, 시민사회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공회전을 거듭했다. 전공의들은 꾸준히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필요성을 설파해왔다. 지난 2022년 4월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정책 제안으로 이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전공의 수련비용 국가지원 ▲지도전문의·책임지도전문의 체계 내실화 ▲연차별 ..
    • 고대의료원, 병원계 최초 '유니폼 재생' 추진
      코오롱과 '지구와 함께 하는 기부 & Take 캠페인' 실시 2024-07-16 18:27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병원계 최초로 폐기될 유니폼을 수거해 새 근무복으로 재탄생시키는 일명 ‘PET 화학재생’ 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고려대의료원이 지속가능경영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에 따른 생태계 파괴 심각성을 알리고 의류폐기물이 가져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려대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병원 등 산하 모든 병원에서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착용하지 않는 업무복을 수거한다. 대상 유니폼은 간호사복, 조무사복, 수술복, 일반업무원복 등 폴리에스테르 90% 이상인 9개 종류의 일상복 전체다.우선 폐의류로 버려지는 PET 소재 유니폼을 수집한 후 코오롱으로 보내 화학재생 공정을 거쳐 12월까지 새로운 단일소재(모노머트리얼) 유니폼으로 12월까지 ..
    • 정기석‧강중구 "의대 증원 후 실습교육 우려"
      의사출신 건보공단‧심평원 수장, 국회 답변…"기초의학 교수 부족 걱정 크다" 2024-07-16 18:07
      의사 출신 공공기관장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의대 증원에 따른 실습 교육 차질이 우려된다는 사안에 공감을 표했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 이사장과 강 원장에게 의대증원이 의학 교육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각자 의견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자 의사로서 의사 정원 확대에 찬성하지만 1500명 확대로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할지 매우 걱정"이라며 "두 기관장은 의료계 어른으로 이번 의대 증원과 의학교육 영향에 대한 생각을 말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두 기관장 모두 실습에 대해서는 우려감을 표하며 지속적 투자와 인력 인프라 구축을 제언했다. 정 이사장은 "국민이 불편을 겪는 중..
    • 파견 공보의 명단 유출·공유 의사·의대생 13명 檢 송치
      경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는 1명만 적용…나머진 개인정보법 위반 2024-07-16 17:45
    • 22대 국회 보건복지委 전체회의 상정된 '간호법'
      조규홍 장관 "의료서 간호 독립 우려"···강선우 의원 "법안 통과 시급" 2024-07-16 17:24
      사진출처 연합뉴스 여야가 제22대 국회에서 각각 발의한 간호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지만 아직까지 중지를 모으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오늘(16일) 오전부터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간호법,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이 심사 안건으로 올랐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상으로 한 현안질의가 이날 오후까지 길어지면서 이날 법안 통과 여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이날 두 법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지민 복지위 수석전문위원은 "간호법과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은 간호사 업무 근거를 마련하고 간호사 등의 권리, 책임..
    • 정진호 교수, 의사인생 40년 회고록 출간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오는 8월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자신의 소회를 담은 회고록 ‘나, 정진호 피부 속 마음까지 생각하다’를 출간했다.정 교수는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서울대병원 피부과장을 역임하며 많은 후배 의사들을 양성했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이번 회고록은 지난 40년간의 의료 현장에서의 경험과 도전, 의사과학자로서 33년간의 연구와 학문적 성과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31년 6개월 동안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겪은 교육과 연구, 후학 양성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엮었다.정진호 교수는 회고록에서 ▲의사로서의 여정 ▲의사과학자로서의 연구 ▲교수로서의 사명 ▲삶의 철학과 가치관 등을 생생하게 서술했다.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을 ..
    • 임현택 의협회장, 디폴트 위기 충남대병원 방문
      조강희 병원장에게 고충 청취하고 현 상황 타개책 등 논의 2024-07-16 16:44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16일 디폴트 위기에 처한 충남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로부터 고충을 청취하고 현 상황을 타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대병원은 대전 및 충남 지역을 아우르는 중부권 최대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응급, 중증질환 진료부터 교육, 연구까지 지역사회 보건의료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다.최근 세종 분원 개원으로 인한 부채와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수익 감소 등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했음을 밝혔다. 충남대병원을 방문한 임현택 회장은 "작은 병원도 아닌 중부권 거점 국립대학인 충남대병원이 디폴트 위기에 처하는 참담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대학병원들조차도 운영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의료계는 절체절명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
    • 안철수 의원 "국민 기대 역방향 진행 의료개혁"
      "인기과 쏠림‧지방의료 붕괴 심화 예고, 시간끌기‧돌려막기 수준" 2024-07-16 16:0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의료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의료개혁을 기대했는데 반대의 결과로 가고 있다"며 우려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필수과목과 지방의 의사 부족을 해결하려 의대 증원이 추진됐는데, 역설적으로 인기 과목 쏠림이 심해지고 지방의료부터 무너지는 상황을 앞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의원은 대부분 전공의들이 전날까지 복귀하지 않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의료대란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이어 "1만명에 가까운 전공의가 일괄 사직 처리되면 의료공백은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 결국 1만명의 전문의가 몇 달내 우리 의료체계에서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전문의 배출 불가능한 상황서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어불성설"그는 복귀 전공의에 ..
    • 심평원, 보훈위탁병원 감면대상자 진료비 심사 실시
      대상자 심사 수탁계약 체결→보훈환자 진료 편의성 제고 2024-07-16 15:3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7월 15일 위탁진료비 심사업무 수탁계약을 체결하고 17일부터 보훈위탁병원 감면대상자 진료비 심사를 실시한다. 심평원은 ▲2005년 보훈위탁병원 국비대상자 ▲2008년 보훈병원 국비대상자 ▲2017년 보훈병원 감면대상자에 대해 보훈공단과 진료비 심사 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심사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번 보훈위탁병원 감면대상자 진료비에 대한 심사 수탁계약을 체결, 모든 보훈대상자 진료비 심사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심사수탁은 진료비를 심사하고 지급할 때까지 절차가 간소화되고 빨라지게 된다. 그간 보훈위탁병원 감면대상자에 대한 진료비는 심사 후 감면율에 따라 위탁병원과 전국 6개 관할 보훈병원 간 개별적으로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첫째 100만원·둘째 300만원·셋째 1000만원 지급
      팜젠사이언스, 업계 최고 수준 저출산 극복 '출생 축하금 제도' 시행 2024-07-16 15:04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출생 축하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팜젠사이언스는 앞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도입함으로써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업계 최고 수준의 출생 축하금을 지원해 직원들 양육환경에 도움을 주고, 저출생 극복에 힘을 얹겠다는 결정이다.우선 팜젠사이언스는 자녀를 출산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그리고 셋째 이상은 1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육아휴직과 돌봄휴가 그리고 유연근무제는 직원들에게 사용을 독려하여 더 나은 양육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팜젠사이언스는 현..
    • 필리핀 심장병 환아, 세브란스병원 치료받고 귀국
      선천성 팔로 네 증후군으로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선정 2024-07-16 14:53
      의료선교센터 소장(박진용)이 환아에게 선물을 주고 격려하고 있다.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필리핀 환아를 한국으로 초청해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16일 밝혔다.필리핀 소년 킴(7세, KIM ABIBG ROSELLO)은 태어날 때부터 ‘팔로 네 증후군’으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었다.팔로 네 증후군(Tetralogy of Fallot)은 심장 내 두 개의 심실 사이에 큰 결손이 있으면서 심장에서 폐로 연결된 폐동맥에 협착(좁아진 상태)이 동반된 질환이다. 혈류가 폐로 정상 공급되지 못하면서 혈액 내 산소가 부족한 청색증이 생기고, 약간의 활동에도 청색증이 악화한다. 정상적인 신체 활동이 어렵고 심하면 심정지나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킴은 친구들과 놀다가도 쭈그려 앉아 몸을 웅크..
    • 한림대성심병원, 로봇 확산‧표준화 국책과제 선정
      운영 모델‧방역로봇 국제표준안 개발 등 추진…로봇 혁신 병원 지향 2024-07-16 14:40
      이미연 한림대의료원 커맨드센터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김민교 마로솔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림대성심병원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로봇 관련 국책과제들 통해 스마트병원 구현을 위한 로봇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한림대성심병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RaaS 기반 스마트병원 서비스로봇 운영 선도모델 개발 및 확산' 과제 참여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병원을 위한 병원 내 자율 살균·소독 로봇 국제표준 개발' 과제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한림대성심병원은 의료기관이 로봇을 잘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병원 맞춤형 로봇 운영 모델과 방역로봇 국제 표준을 마련, 의료서비스로봇을 잘 활용하는 병원에서 로봇 혁신을 주도하는 병원으로 도..
    • 환우회 "학교 근거리 배정, 1형당뇨 포함 환영"
      교육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에 질환 명시 2024-07-16 14:29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지난 7월 10일 교육부가 공고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학교에 재학하는 동안 상시적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상급학교 진학 시 근거리 배정 대상자로 포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희귀질환 및 암, 1형 당뇨병 등이 그 대상이다.  특히 시행령은 "수시로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1형 당뇨병처럼 상시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질환의 경우 등·하교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급학교 진학할 때 근거리 학교에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 배경을 밝혔다.환우회에 따르면 그간 1형당뇨병을 가진 학생들의 경우 70% 이상 근거리 배정돼 왔다. 그러나 매번 학부모가 1형당..
    • 부민병원그룹, '인공지능 통합 콜센터' 운영
      서울 이어 금년 8월부터 부산·해운대·구포 3개 병원 실시 2024-07-16 14:17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은 오는 8월부터 부산, 해운대, 구포 부민병원 3개 병원 통합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진료예약 상담업무 가동에 돌입한다.서울부민병원 AICC센터 오픈 1년 만에 그룹 산하 병원으로의 전면 확대다.하나의 대표번호(1670-0082)로 통합된 AICC센터에서 부산 지역 3개 부민병원 외래 및 입원 환자와 보호자 문의를 처리한다.진료예약 및 변경, 취소 업무 처리는 365일 24시간 이용 할 수 있는 AI 콜봇과 간편한 진료예약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통합 AICC 상담센터는 부산 부민병원, 해운대 부민병원, 구포 부민병원에서 각각 처리하던 문의처리를 대표번호 통합시켜, 상담사가 고객의 문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콜봇, 챗봇서비스를 ..
    • 경희대치과병원, 투명교정 자동화 로봇시스템 도입
      "정확한 맞춤형 교정장치 제작 가능, 환자 만족도 개선" 2024-07-16 13:10
      경희대치과병원(황의환 병원장)은 지난 12일 치과병원에서 3D 프린팅 소재 전문기업 그래피(Graphy)와 형상기억 투명교정 얼라이너 자동화 설계시스템 ‘Tera Harz Smart Robot’ 도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그래피사 Tera Harz 스마트 로봇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형상기억 투명 교정장치를 자동화로봇을 통해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全) 과정을 자동화한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의료진이나 기술 지원인력 도움 없이도 투명교정 장치를 정교하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환자 구강정보 확인 후 1~2일내  실제 투명교정 장치 착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교정과와 바이오급속교정센터에서 그래피 투명교정 제조시스템을 운영 중이나, 이번 투명교정 자동화 로봇시스템..
    • 속초의료원 이어 순천향대천안병원도 응급실 축소
      전문의 4명 사직, 이달 21일까지 정상운영 불가능…"의료진 채용 어렵다" 2024-07-16 13:01
      지방의료원인 강원도 속초의료원이 한시적으로 운영 중단되는데 이어 대학병원인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실도 축소된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응급의학과 의료진 8명 중 4명이 사직 의향을 밝혀 응급실이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축소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정부가 의료개혁에 시동을 건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지역 필수의료 붕괴가 가속화되는 형국이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오늘(16일)부터 21일까지 응급실을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16일 오전 8시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운영을 중단하며, 17일~21일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야간 응급진료를 하지 않는다. 22일 이후 정상 운영 여부도 불투명하다.이는 최근 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8명 중 4명이 사직 의사를 표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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