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0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경기 첫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중환자실
      분당서울대병원, 오늘 개소식…독립공간·전문의료진 등 별도 운영 2024-07-09 11:26
      분당서울대병원이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성인과 분리된 소아전용 중환자실병상을 등록하고 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아중환자를 위한 별도 독립된 공간에 전문인력 및 장비를 확충해 보다 전문적인 중증소아환자 치료가 가능케 됐다. 전문 치료시설로 총 6병상이 운영된다.소아중환자실만 전담하는 전담전문의가 상주하고, 소아전담 간호사 31명을 배치해 간호등급 기준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맞췄다.환자 상태가 위중하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데 생후 1개월 미만이라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생후 1개월~18세인 환자는 소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23년 5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경기도 유일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다.로 신생아중환자실 40병상, 성인과 분리된 소아응급..
    • 로킷헬스케어, 코스닥 예심 청구…3년만에 재도전
      금년 1월 기술성평가 통과 후 기업공개(IPO) 본격화 2024-07-09 11:19
      앞서 기술성평가 문턱을 넘지 못해 코스닥 시장 상장이 무산된 로킷헬스케어가 3년 만에 재기에 나선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지난 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주관사는 SK증권이며 공모예정 주식수는 156만주로 상장예정 주식수의 16.1% 규모다.로킷헬스케어는 셀트리온 출신 유석환 대표가 지난 2012년 설립했다. 유 대표는 대우자동차 재직 당시 현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인연을 맺은 뒤 셀트리온 수석고문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사장을 역임했다. 유 대표는 현재 로킷헬스케어 최대주주로 올해 1분기 기준 31.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로킷헬스케어는 복합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을 개발했다.&n..
    • 폐암 신약 후보물질 임상 1상 '핵심용량군' 진입
      브릿지바이오 "약물 유효성 확인 기대되는 중용량군 단계 개시" 2024-07-09 10:58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임상 1상의 세 번째 용량군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전문가위원회 권고에 따라 네 번째 용량군에 진입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로 개발하고 있는 BBT-207의 임상 1상 용량상승시험에서 대상자 투약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해 나가며 약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시험의 네 번째 용량군은 회사가 약물 유효성 확인을 기대하는 중·고용량군의 핵심 용량 범위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은 약효 신호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용량군에 더 많은 환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연구 설계가 적용,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
    • 딥노이드-케이바이오헬스케어 '업무협약'
      개인 건강관리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추진 2024-07-09 10:50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케이바이오헬스케어와 개인 건강관리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케이바이오헬스케어는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맞춤 건강관리 지원 애플리케이션(앱) ‘리터러시M’과 지능형 의무기록 OCR 자동 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ICT 전문기업이다.이번 협약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정보를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첨단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본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용토록 지원하는 PDS(Personal Data Storage) 기술이 활용된다.양 사는 향후 이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관찰할 수 있게 도와 예방 차원의 건강관리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갈 예정이다.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케이바..
    • 코어라인, 美심혈관학회서 AI 솔루션 공개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워싱턴 DC 개최 2024-07-09 10:16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는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SCCT 2024’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SCCT는 전 세계 85개국 이상 회원들로 구성된 심혈관CT 전문 학회로, 심장 관련 연구 교육 및 임상적 우수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코어라인소프트는 단독 부스에서 최근 미국 흉부 분야가 주목하는 솔루션을 시연한다. AI 심혈관 진단 솔루션 ‘에이뷰 씨에이씨(AVIEW CAC)’를 포함해 응급 질환 솔루션 라인업이다. AVIEW CAC는 딥러닝 기반 대량 심장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이 관상동맥 위치를 파악, 4개 관상동맥 내 석회화를 자동으로 분류 및 정량화한다.특히 흉부 CT 스캔에서 CAC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진단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진단 ..
    • 병협, 제42대 집행부 첫 홍보위원회 개최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은 최근 서울 강남호텔에서 제42대 집행부 출범 후 첫 홍보위원회를 열고, 상견례와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병협 홍보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 위원 8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새 집행부 2년의 임기 동안 병원협회의 홍보 방향을 공유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사태로 인한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입원환자 식대 수가 현실화와 요양병원의 바람직한 운영 방안 마련 문제 등도 점검하기로 했다.아울러 대국민·대언론 대응 방안도 효과적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도일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은 “병원계는 코로나19 보다 더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회원 병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시의 적절한 홍보에 힘써 나갈 것”을 강조했다.한편..
    • 이달 10일 바이오 트렌드 한눈에 'BIX 2024' 개막
      제약·바이오 최신 산업 동향 공유···정책·투자 등 35개세션 마련 2024-07-09 09:49
      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가 주최하는 바이오산업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가 오는 10일 개막한다.BIX 2024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분야의 최신 산업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시, 컨퍼런스, 파트너링, 기업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각각의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참관객들에게 최신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올해 BIX는 튀르키예를 주빈국(Country of Honor)으로 초청해 신흥 바이오 국가 시장을 국내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2022년 리투아니아, 2023년 라트비아에 이어 세 번째 국가다. 개막식에 튀르키예 산업기술부 체틴 알리 돈메즈 차관, 주한..
    • "전공의와 병원이 사직서 수리 시점 협의"
      정부 발표 질의응답…"모든 전공의, 향후에도 일절 행정처분 없을 것" 2024-07-09 09:33
      [편집자주]정부가 지난 7월 8일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이후 전공의 복귀 시 수련 과정 및 사직서 수리 시점, 미복귀 시 대책 등과 관련해 여러 혼선을 빚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브리핑 후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질의나 답변 내용이 중복된 경우는 일부 순서 등을 각색했다.Q.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중단인지 아니면 취소인 건가, 또 그렇게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정확하게 말하면 행정처분 철회다. 앞으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철회해도 2월 중순부터 6월 3일까지 정부의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부가 나중에 의료공백이 어느 정도 완화되면 행정처분을 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데, 모든 전공의..
    • 의료 대란때 리베이트 집중단속=의사단체 압박?
    • 조선대, '노인성 뇌질환 전문 AI닥터' 개발 착수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 9개월간 총사업비 118억원 투입 2024-07-09 07:51
    • 디지털 트윈 기반 전산장애 재난 대응 모의훈련
      용인세브란스병원 실시 2024-07-09 06:02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근 디지털 트윈 기반 전산장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전산장애 훈련과 같은 대규모 집체 프로그램에는 복잡한 준비 과정과 많은 현장 지원인력이 필요하다. 특히 의료기관 내 훈련은 환자 진료 등 필수적인 업무가 중단되지 않으면서 시행돼야 하기에 적잖은 제약이 따른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가상 환경인 ‘디지털 트윈’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했다. 12개 부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가상 환자와 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병원 환경을 유지하면서 인적·물적 자원과 시간·비용을 최소화했다.병원은 지난 2023년 12월 전산장애 대응 지침서를 제·개정하고, 개원 후 첫 외래 전산장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나아가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 위험도가 ..
    • 집단사직 5개월 전공의 '면죄부'…약발 먹힐까
      올 2월 의정 충돌 후 '최대 유화책' 제시…공식 반응 없고 잠행 여전 2024-07-09 05:4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모든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철회를 선언하면서 의정갈등 사태가 변곡점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복귀 전공의들과 형평성 논란 등이 제기됐지만 정부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라며 사태 확산을 막고 갈등을 봉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예정됐던 행정처분을 전면 철회한다고 밝혔다.행정명령에 이은 행정처분 철회를 통해 집단행동에 나섰던 전공의들에게 완전한 면죄부를 부여한 셈이다.아울러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오는 9월 하반기 모집전형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적용한다는 방침도 세웠다.수련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늦어..
    • 대웅, 지주사 중심 벤처육성 '속도'···투자·사업 '분리'
      제약사 유일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보유···자회사 투자업 등록 말소 2024-07-09 05:41
      국내 일반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 CVC) 보유하고 있는 곳이 총 전년대비 3개사가 증가했다. 특히 제약그룹 중 지주사에 CVC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대웅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대웅은 지난해 3월 기업형 벤처투자회사 대웅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당해 4월 편입시켰다.유망 바이오벤처를 발굴하고자 설립된 대웅인베스트먼트는 약 200억원 규모의 첫 펀드 ‘대웅인베스트먼트 바이오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 투자 진행률은 11% 수준이다.이처럼 대웅은 자회사 대웅제약과 투자·사업을 완전 분리해 대웅의 CVC 대웅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육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주사 중심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이 같은 내용의..
    • 알리코제약 항진균제·제뉴원사이언스 당뇨약 '회수'
      식약처 "주성분에 타사 제품 혼입-불순문 검출 등 이유로 조치" 2024-07-09 05:28
      알리코제약과 제뉴원사이언스, HK이노엔의 일부 품목에 대한 회수 및 폐기 조치가 이뤄진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알리코제약의 항진균제 '록시로신정(성분명 록시트로마이신)' 일부 제조번호(23001, 2026-07-24)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렸다.록시로신정 일부 제조번호에 주성분과 첨가제 함량이 동일한 타사 제품 메디카코리아 '캐스터정'이 혼입됐기 때문이다. 두 제품은 모두 국제약품 안산 제1공장에서 위탁 제조됐다. 록시트로마이신은 세균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는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다. 인후두염을 비롯해 급성기관지염, 편도염, 세균성폐렴, 미코플라스마폐렴 등 호흡기 감염증 등에 사용된다. 제뉴원사이언스는 당뇨치료제 '시타엑스정50·100mg(성분명 리나글립틴)' 2..
    • "응급실에선 환자가 불편해야 환자가 산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8일 국회 정책토론회서 '응급실 과밀화' 실태 지적 2024-07-09 05:22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응급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불편해야 합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이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벼랑 끝 응급의료, 그들은 왜 탈출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한 말이다.응급실로 몰려드는 경증환자 때문에 정작 치료가 시급한 응급·중증환자들의 피해가 이어지는 현실에 대한 성토다.이 회장은 "응급의료는 한정적인 재원인 만큼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응급실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응급실 과밀화는 응급·중증 환자와 경증 환자가 뒤섞여 응급실이 포화된 상태를 말한다.과밀화된 응급실은 의료진 피로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환..
    • 환자단체 "정부,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환영"
      "의사들 집단행동 면죄부 주는 나쁜 선례 남길 수 있다는 측면은 우려" 2024-07-09 05:13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철회를 발표하자 환자단체들은 필요한 조치였음을 인정하면서도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오늘(8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입장문을 내고 "정부 발표에 대해 어떤 긍정의 입장이나 부정의 입장도 내기 어려운 심정"이라고 전했다.이어 "환자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서도 "전공의 복귀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결정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와 같은 전공의 복귀 대책은 이례적인 결정인 만큼 환단연은 전공의가 신속히 의료현장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며 "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는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
    • 가족 수술동의 OK 했지만 가톨릭학원 '4억5천' 배상
      서울중앙지법 "설명의무 갈음 안돼"…환자 유족 원고 일부 승소 판결 2024-07-09 05:04
      병원이 환자 가족에게 받은 수술동의서만으로 환자에 대한 설명의무를 이행했다고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 지난달 19일 A씨 등 유족 3명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하고 약 4억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재판부는 "'환자가 성인으로서 판단 능력이 있는 이상 친족 승낙으로 환자 승낙에 갈음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친족에게 설명했다면 친족을 통해 환자 본인에게 설명이 전달돼 사실이 인정돼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설명의무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했다.이어 "B씨가 수술 전(前) 판단 능력에 문제가 없었으며 A씨가 망인에게 본인이 설명들은 뇌출혈 등 부작용을 망인에게 전달했다고 볼 자료가 없다"며 "수..
    • 한미家 경영권 새 변수…북경한미 부당내부거래 의혹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코리그룹 관련 감사위원회 조사 요청" 2024-07-09 04:59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된 가운데,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실소유주인 코리그룹과 북경한미약품이 부당내부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최근 임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한미약품 경영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위중한 사안으로 생각됐고, 감사위원회에서도 해당 내용의 심각성을 인지해 공식적으로 명확한 조사를 요청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일차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한미약품은 투명한 경영, 선진화된 경영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해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헀다.또한, 박 대표는 "진위 여부를 떠나 많은 우려를 나타내는 분이 많았다"며 "이슈가 있는 프로세스가 있다면 개선할..
    • 한국마사회,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금 전달
      성금 1000만원·헌혈증서 546매 기부 2024-07-08 19:55
      서울대어린이병원(병원장 최은화)은 최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서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과 헌혈증서 546매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일부는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인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운영비로 활용된다.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꿈틀꽃씨’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의료는 물론 상담과 놀이치료 등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그 밖에 후원금과 헌혈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정기환 회장은 “우리 사회 미래인 아이들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다”며 “임직원들이 손수 ..
    • 부산의대 교수들 "교육부, 공개토론 하자"
    • 이주호 교육부장관 "국립대병원 전폭 지원"
      의대교육 선진화 차(茶)담회, "최첨단 기자재 구비한 교육·수련환경 구축" 2024-07-08 19:19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국립대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립대병원 교육‧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2차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 차(茶)담회를 개최했다.지난달 1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차담회에는 국립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교육수련부장, 임상교육훈련센터 추진단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수련환경 개선을 포함한 국립대병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국립대병원 관계자들은 "의대 정원이 늘어난 만큼 국립대병원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야 한다"며 "학생 교육과 수련을 위한 공간과 장비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많이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학병원의 물적 인프라 확충..
    • 신라젠 "권리공매도 의한 주가 하락 극복하겠다"
      이달 4일 이사회 개최, 유상증자 관련 전반적 사항 보고 2024-07-08 17:55
      신라젠은 지난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번 진행한 유상증자 전반적인 내용과 조달 자금에 대한 사용 계획을 재차 보고했다고 8일 밝혔다. 신라젠 이사회는 사외이사 3인과 사내이사 2인, 감사 1인으로 구성됐으며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외부 인사를 과반으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주식 재상장 과정에서 기존 이사회 내 내부거래위원회를 투명경영위원회로 전격 격상해 신설했으며, 주요 계약 및 지출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투명경영위원회 역시 사외이사가 과반을 구성하고 위원장직을 맡는다. 신라젠은 이번 이사회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유상증자 전반을 보고했고, 향후 조달 자금에 대해 투명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집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조달 자금..
    • "전공의 의개특위 참여, 2026년 의대정원 논의"
      조규홍 장관, 오늘 브리핑서 제안…"객관적이고 투명한 추계 가능" 2024-07-08 17:34
      정부가 전공의들에 대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를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발언했다.조 장관은 "전공의가 의료계와 함께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면 2026학년도 이후 추계 방안에 대해서는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의료개혁특위에서는 의료 인력 수급 추계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를 착수했다"며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여러분이 수련 현장으로 돌아와서 수련 환경 개선 등 제도 개선 논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날 정부는 복귀 여부에 관계 없이 모든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지..
    • 개혁신당 "의료개혁 아닌 의료개악"
      허은아 당대표 등 윤 정부 직격, "정부 의료정책은 현장 왜곡·본질 훼손" 2024-07-08 17:16
      왼쪽부터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허은아 당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준석 의원개혁신당이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8일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준석 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은 이주영 의원이 '벼랑 끝 응급의료, 그들은 왜 탈출하는가'를 주제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정부 의료개혁 정책에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소아응급의학과 전문의 출신인 이주영 의원은 "대한민국 응급의료는 벼랑 끝을 위태롭게 걷고 있다. 소위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응급환자 이송지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수년이 됐다"고 운을 뗐다.이어 "정부는 응급의료체계 위기 극복이라는 명목으로 응급실 이송거부 금지를 비롯해 여러 대책을 제시한바 있으나 야심차게 내놓은 해결책들이..
      • 571
      • 572
      • 573
      • 574
      • 575
      • 576
      • 577
      • 578
      • 579
      • 5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