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강등 인사, 원천 무효 사유”
“위법 소지 있으며 책임·권한 변함 없고 3인 연합도 강력한 지지 입장” 2024-08-29 16:02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가 한미약품의 독자 경영을 선언한 박재현 대표의 사장 직위를 전무로 강등한 것과 관련해 한미약품 측이 반발했다.한미약품은 29일 “박재현 대표의 전무 강등 조치는 아무런 실효성이 없으며, 오히려 원칙과 절차 없이 강행된 대표권 남용 사례”라며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모두 무효이며 대표 권한 및 직책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한미약품은 “그동안 인사 및 법무 등 업무는 지주회사가 이를 대행하며 계열사로부터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받아 왔으며, 계열사 대표가 이를 독립화시켜 별도 조직을 만드는 행위는 법적인 아무런 장애가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경영 방침을 지주회사 대표에 대한 ‘항명’으로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며, 전문경영인 체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