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제안 2026년 의대증원 유예 어렵다”
한덕수 총리 “확대 연기 힘들지만 의료계 ‘통합·단일안’ 가져오면 재논의 가능” 2024-08-27 19:49
정부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한 총리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이틀 전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2026년 증원을 유예하면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정부와 대통령실이 검토한 결과, 2026년 의대 정원 확대를 미루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 총리는 “입시생 편의를 위해 1년 10개월 전 입학정원을 확정하는데, 2026학년 정원은 올해 5월 말까지 정해져야 한다”며 “법적으로는 2026년 정원은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2025학년도부터 2029학년도까지 5년 간 매년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