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종 대표 “임상시험 미참여 암환자 등 피해 확산”
“2026학년도 의대정원 재논의, 투명 절차로 의료대란 종식” 2024-10-08 17:47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가 “의대정원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 단 입시가 시작된 2025학년도보다는 2026학년도 정원을 재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차 항암치료를 끝내고 2차 치료를 기다리던 중 의료대란으로 2주 정도 미뤘다가 그 사이 암이 재발한 환자 사례를 소개했다. 안 대표는 “이 환자가 조금 더 빨리 항암치료를 받았으면 재발하지 않았을텐데 이제 8개월이 지나버렸다”며 “원래라면 7월에 다 끝났을텐데 다시 1차 치료를 받고 있다. 이건 누가 책임지느냐”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임상시험에 참여해야만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말기 암환자들이 지난 8개월 간 시험에 참여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