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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들 “교육부, 의평원 무력화 당장 중단”
      의대협, 평가인증 개정안 철회 촉구…“한국의료 쇠약 정해진 미래” 2024-10-02 14:56
      교육부가 최근 의대 평가인증 관련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 의대생들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을 겁박하는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시험을 보는 학생이 출제진을 협박하고 합격을 달라고 협박하는 것과 같다”며 교육부를 힐난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9월 25일 대통령령인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는 의대 자체 노력과 상관없는 요인으로 교육여건이 저하된 경우 ‘1년 이상 보완기간’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인증기관이 공백일 경우 기존 인증 효력을 연장하기로 했다.이를 두고 의료계는 정원이 늘어난 30개 의대 중 다수가 불인증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교육부가 의평원 무력화에..
    • 비대면 진료 마약류 처방, 단속 ‘무풍지대’
      2년 새 4만건 처방···자격정지·행정지도 각각 1건에 불과 2024-10-02 14:28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비대면 진료를 통해 4만462건의 의료용 마약류가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용 마약류는 비대면 진료 처방이 제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발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했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2월 한시적 비대면 진료 시행 이후 2021년 11월 2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 마약류, 오남용 우려 의약품 처방이 제한됐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시범사업도 마찬가지였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가 유통되고 있어 이를 제한해야 한다”는 국회와 의약계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 서울대병원 등 64곳, 감염병 대응기술 실증
      2024 사업성과 교류회…332억 투입 의료현장 병상 부족 등 해결 2024-10-02 13:58
      서울대학교병원, 이화여대서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64개 기관 의료환경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4 감염병의료안전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감염병 의료안전 강화기술개발사업은 복지부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의료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17개 과제에 총 332억원이 투입됐다. 실제 ▲공간구조 감염 제어 ▲감염병 대응 시스템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또 ▲감염병 대응 및 보호장비 고도화 ▲의료종사자 대응력 확보를 주요 목표로 구조·시스템·장비·인력 분야에 필수적인 기술개발에 전력중이다.3..
    • 불법 리베이트 사건에 의사 ‘2700명’ 연루
      민주당 소병훈 의원, 혐의자 현황 공개···의사 2758명·약사 5명 2024-10-02 12:43
      올해 금품 등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의사가 ‘27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에 통보된 불법 리베이트 혐의자가 8월 기준 2763명을 넘어섰다.이는 경찰과 세무당국, 공정위 등이 지난 3월부터 대대적인 리베이트 조사에 나선 이래 크게 늘어난 것으로, 사정당국은 수사 내용을 복지부에 통보했다. 복지부는 해당 내용을 토대로 제공자는 물론 수수자에 대해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불법 리베이트 사건은 총 7건으로, 이 중 리베이트를 제공 받은 자 2763명 중 의사가 2758명으로 거의 대부분이었고, 5명은 약사인 것으로 나..
    • 박민수 차관 “의료개혁 위해 의료계 협력 필요”
      2일 KHF 개막식서 협조 당부…“초고령화 사회 슬기로운 극복 가능” 2024-10-02 12:21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의료개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료계 협력을 당부했다.박 차관은 2일 오전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개막식에서 “우리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한다면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초고령화라는 시대 전환 속에서 지역과 의료 전문 분야 간 불균형은 가속화되고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인구 구조 변화와 그에 따른 의료 수요 걱정은 단순히 직면한 위기가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 체계 근본적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박 차관은 “디지털 헬스케어 중요성은..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오늘부터 신청·접수
      政, 준비된 병원부터 시범사업 실시…의료계 반발·우려 여전 2024-10-02 12:13
      정부가 3년 간 10조원의 건강보헙을 투입해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와 중증질환 중심으로 전환한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전문의 배출에 대한 해결책 없는 상태에서 추진되는 정부 개혁에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들의 신청·접수를 받고, 준비가 된 의료기관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한다.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은 지난달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확정된 바 있다.정부는 우선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도록 진료 구조를 전환해 중증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다만 현재 중증 비중이 상이한 점을 감안해 70% 상향을 목표로 하되, 비중이 낮..
    • “미래 의료 기준 바꾼다”…‘KHF 2024’ 개막
      2~4일 코엑스서 개최…의료 인공지능(AI) 등 최신 트렌드 총집결 2024-10-02 12:00
      헬스케어 패러다임 전환을 실행하기 위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과 미래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TECH FAIR, KHF)’가 2일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장정을 시작했다.올해로 11회를 맞는 KHF는 의정 사태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돌아왔다.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전세계 병원 간 협력 및 IT 기업과 파트너십 구축을 이끌어 의료 혁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최신 의료 트렌드 총집합…의료산업 혁신 특별관 운영‘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를 주제로 ..
    • 임현택 의협회장, 탄핵 여론 비등…안건 발의 ‘실패’
      설문조사 결과, 85.2% ‘찬성’…“무능함·언론 대응 문제” 지적 2024-10-02 11:53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의 불신임 청원 투표 결과, 85.2%가 ‘찬성’했다. 그러나 참여 인원이 적어 의안 발의는 이뤄지지 않았다.조병욱 의협 대의원과 부산시 조현근 대의원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임 청원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2일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불신임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총 2056명으로, 중복 설문 답변을 한 67명과 오기로 인한 무효 7명을 제외한 유효 회원은 총 1989명이었다. 이중 선거권을 가진 응답자는 1185명(59.8%), 비선거권자는 797명(40.2%)로, 불신임 발의 요건은 달성하지 못했다.면허번호에 기반한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참여율을 분석한 결과 면허번호 13만번 이전의 참여자는 911명(46%), 13만번 이후 ..
    • “의료인력 추계기구, 객관성‧투명성 의문”
      서울의대 교수들 “정부기관 주도하는 구조, 어불성설” 비난 2024-10-02 11:47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가 신설하기로 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이하 추계기구)의 객관성과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의료인력 추계기구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비대위는 “지난 2월부터 의료인력 수급에 대한 과학적 추계 필요성을 지적했다”며 “의료인력 추계는 정부가 그간 추계 과정 부재는 정부가 책임을 방기했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이어 “이런 결정이 7개월이 지나 의료 현장이 무너져가는 지금에서야 이뤄진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추계기구 신설에 있어서도 구조 등 문제점을 지적했다.비대위는 “정부 계획대로라면 추계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산하이고, 최종 의사결정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에서 이뤄진다”..
    •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의사 15명 ‘행정처분’ 의뢰
      식욕억제제·프로포폴·졸피뎀 등 집중 처방···의원 5곳서 32건 적발 2024-10-02 11:08
      지난해 10월 기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조치 기준을 위반한 의사 15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2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의료용 마약류 사전알리미 제도 시행 이후 연도별 의료용 마약류 종류별 기준 초과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상당수의 의사들이 의료용 마약류 처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연도별로 살펴보면 약물 별로 처방 기준을 초과한 의사  수는 2022년 식욕억제제 1708명, 프로포폴 488명, 졸피뎀 1958명 등이었다.2023년에는 항불안제와 진통제가 추가돼 식욕억제제 1129명, 프로포폴 316명, 졸피뎀 2512명, 항불안제..
    • 휴온스, 치과용 구강스캐너 ‘레이오스 2’ 판매
      휴온스가 구강용 스캐너 ‘레이오스 2(RAYiOS 2)’를 통해 최근 치과시장의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주목받는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에 진출한다.휴온스는 치과용 의료장비 전문 기업 레이덴트와 ‘레이오스2’의 판매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휴온스는 이번 판매계약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용 마취제를 기반으로 한 치과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레이덴트는 국내 사업을 위해 국내 제약회사 중 치과영역에서 경쟁력이 높은 휴온스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레이오스 2’는 레이에서 직접 생산하는 구강스캐너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중요한 제품이다. 양사는 국내 생산 제..
    • 문종호 순천향대부천병원장,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순천향대부천병원 문종호 병원장[사진]이 최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긍정양육’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문종호 병원장은 조용익 부천시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미영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최종희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소장을 지목했다.그는 “‘긍정양육’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돼 바람직한 성장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가톨릭의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세미나 개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 6301호 대회의실에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술에 관한 법정책 연구를 지향하는 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 마이데이터 포럼과 함께 추진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면밀한 제도 설계를 위해 법적 쟁점과 사업 도입 이슈에 관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도입 관련 법적 쟁점과 대안’으로, 법무법인 태평양 윤주호 변호사가 발표자로 나선다.두 번째 주제는 ‘마이 헬스웨이 도입과 구축 과정에서 이슈와 대응방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CIO 정세영 교수가 발표한다. 토론은 이성엽 고려대 교수를 좌장..
    • 연세대학교, ‘융합보건의료대학원’ 신설
      연세대학교 융합보건의료대학원이 지난달 교육부 승인을 받고 연세대 여덟 번째 전문대학원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융합보건의료대학원은 미래 보건의료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 연구와 지식 창출을 통해 새로운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바이오헬스산업학과 ▲융합보건의료과학과 ▲바이오헬스공학과 등 총 7개 전공, 3개 학과로 구성됐다.바이오헬스산업학과 바이오헬스정책분석 전공에서는 바이오헬스를 포함한 보건의료 정책 전반과 정책 분석, 평가 방법론 등을 수학한다.바이오헬스산업관리 전공은 의료산업 창업, 경영, 마케팅, 재무회계, 조직이론 등을 다채롭게 학습한다.융합보건의료과학과는 정밀의료를 전공하는 정밀의료유전체역학전공, 빅데이터 분석‧통계 프로그래밍‧데이터 간 인과성 추론 방법을 다루는 바이오헬..
    • 티움바이오, 경구용 면역항암제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
      TU2218, TGF-beta와 VEGF 동시 억제 2024-10-02 10:04
      티움바이오는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의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TU2218은 암의 진행, 전이, 면역회피 등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TGF-β(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 형질전환성장인자) 및 종양미세환경 내 신생 혈관 생성에 관여해서 면역세포 종양침투율을 저해하는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혈관내피성장인자)가 면역항암제 활성을 방해하는 경로를 함께 차단, 키트루다(Keytruda)와 같은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치료제다.티움바이오는 TU2218의 임상 1a상과 1b상에서 총 41명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들을 통해 TU2218 및 키트루다 병용요법 안전성, 약동학, 약력..
    • 심인성 쇼크, 심부전 등 원인별 치료 결과 ‘상이(相異)’
      양정훈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 “질환별 맞춤형 치료전략 필요” 2024-10-02 09:57
      심인성 쇼크도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결과가 상이한 만큼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심인성 쇼크는 심장의 펌프 기능이 급격히 악화해 몸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심근경색이나 심부전과 같이 중증 심장질환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게 일반적이다.양정훈·최기홍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조주희·강단비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 연구팀은 최근 ‘유럽심부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Heart Failure, IF = 16.9)에 심근경색과 심부전으로 인한 심인성 쇼크의 임상적 특성과 사망률 추이 등을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해 2010년 ~ 2020년 중환자실에 입원한 18세 이상 심인성 쇼크 환자 13만6092..
    • 의정 갈등 빈틈 공략 한의계···일차의료→의사면허
      필수의료 참여-야간·연휴진료 홍보 강화···“2년 교육 후 면허 부여” 파장 2024-10-02 09:49
      의정갈등 이래 한의계 요구가 과감해지면서 의료계와의 갈등이 거세질 전망이다.그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방문진료사업 등 일차의료 참여 확대 의지를 굳히고, 야간·휴일·추석연휴 진료 기관 명단을 적극적 홍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의사 면허를 요구했다. 지난달 30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의사에게 2년 교육 후 의사면허를 부여하자는 제안을 공식화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계약형 필수의사제’와 유사한 ‘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를 도입해 이를 위한 별도의 면허를 만들자는 주장이다. 이는 필수의료 과목 수료 및 공공의료기관 의무 투입을 전제로 연 300~500명을 선발해 의대와 한의대가 모두 있는 학교에서 교육한다는 구상이다. ..
    • “비대면 진료 누적 1000만 넘어, 만성질환자 효과”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고혈압 최다, 당뇨병과 급성기관지염도 많아” 2024-10-02 09:24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작된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 시범사업 전환 이후 총 진료 건수가 1000만 건을 넘어섰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비대면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건강보험을 통한 비대면 진료 총 건수는 1032만 713건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비대면 진료 건수는 65만 1196건을 기록했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들 비대면 진료 이용률이 매우 높아 전체 진료 건수의 상당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비대면 진료건수를 살펴보면 건강보험 수급자는 ▲2020년 137만 3185건 ▲2021년 205만 664건 ▲2022년 356만 7461건 ▲2023년 239만 5973건 ▲..
    • 제일약품, 37호 P-CAB 신약 ‘자큐보정’ 출시
      10월 1일부터 20mg 정당 911원 급여 적용 2024-10-02 08:05
      국산37호 P-CAB 신약 ‘자큐보정’이 국내 1조 3000억원대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10월 1일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일약품이 자체개발을 통해 신약을 출시하는 것은 제일약품 65년 역사상 처음이다.‘자큐보정(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은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금년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지난 9월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큐보정은 10월 1일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됐으며, 보험 약가는 20mg정당 911원으로 책정됐다.‘자큐보정’은 빠른 약효 발현과 긴 지속 시간이라는 특장점을..
    •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출산학교’
      10월 10일 개최, 임산부의 날 기념 임산부·배우자 대상 기념행사 2024-10-02 08:01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센터장 동국대일산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교수)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기념행사와 함께 ‘경기임신 출산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경기임신 출산학교’는 태교 음악회, 강의(부모, 다시 사랑에 눈 뜨다) 그리고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임산부와 배우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준비했다.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임산‧출산 부부는 경기북부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로 문의해 신청할 수 ..
    • 노바백스 코로나19 신규 변이 백신 ‘긴급사용승인’
      식약처 “12세 이상 청소년·성인 대상 접종 가능” 2024-10-02 07:55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노바백스社가 개발한 ‘코로나19 JN.1 변이 대응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백신을 빠르게 공급, 내달부터 시행될 질병관리청의 24-25절기 예방접종 사업에 활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앞서 노바백스의 JN.1 변이 대응 백신은 미국 FDA 등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해당 백신은 이번 동절기 한국,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에서 유일한 비(非) mRNA 백신으로 접종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연장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내 공급 독점권을 확보하고 있다.노바백스 코로나19 ..
    • 박단 위원장 “의협 회장, 막 지껄이지 말라” 직격탄
      “전공의·의대생 입장 대변하지 않아…내년 의대정원 입장 고수” 2024-10-02 05:53
    • 의대, 2학기도 파행···국립대 등록률 3.8%·학사 연기
      겨우 180명 등록금 납부, 7개교 ‘I’ 학점 도입···의대생들 “낼 이유 없다” 2024-10-02 05:48
      대학가 2학기가 시작됐지만 의과대학은 여전히 학사일정이 정상화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8월 의대생 단체가 “외양간을 다 부숴놓고 돌아오라는 것이냐”며 등록 거부 입장을 밝힌대로, 실제 이달 서울대를 제외한 국립대 9곳의 2학기 등록금 납부 비율은 겨우 3.8%에 그쳤다. 국립·사립대 등 36개 대학은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해 1학기 종료 시점 및 성적처리 기간을 미룰 예정인 상황이지만, 학생들은 이러한 운영 방식 자체에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전남대 87명 전북대 24명 충남대 23명 등록···제주대 0명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서울대를 제외한 9개 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의대 등록금 납부 현황을 보면 학생 복귀율은 처참했다.&n..
    • 병·의원 진료 예약 앱 ‘똑닥’···올해도 국정감사 이슈
      고승윤 대표, 일반증인 신청···유료 회원만 예약서비스 제공 등 논란 2024-10-02 05:42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정감사장에 선다. 병의원 진료 예약 플랫폼 ‘똑닥’ 유료화에 따른 상대적 피해와 해결 방안에 대한 신문이 이뤄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오는 8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비브로스 고승윤 대표를 일반증인으로 신청했다.고 대표는 병의원 진료 예약 애플리케이션(앱) 똑닥 유료화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와 해결 경과 등을 점검받을 예정이다.똑닥은 지난 2017년 출시된 병의원 진료 예약 서비스 앱이다. 소아과 ‘오픈런’ 사태가 일상화되면서 보호자 사이에 ‘육아 필수 앱’으로 유명하다.현재 누적 회원수는 1000만명으로 연계된 병·의원만 1만4000곳에 달한다. 월 사용자는 약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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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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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김범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세계뇌졸중학회 이사
    • 기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400만원
    •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 기부 원광대 의과대학 95학번 동문들, 의대 발전기금 8045만원
    • 선정 김석중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과기정통부 IP 스타과학자 사업
    • 기부 부천세종병원, 부천아트센터 문화예술 진흥 후원금 500만원
    • 수상 임공민 교수(분당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미국흉부외과학회 ‘Travel Award’
    • 기부 일호재단, 한국심장재단에 소아심장병 아동 치료비 3억
    • 동정 제2대 오송바이오헬스협회 박종홍 회장(나손사이언스 대표) 취임
    • 화촉 류창수 문경제일병원 이사장 장남
    • 수상 김동현 교수(고대안암병원 안과), 아태백내장굴절수술학회 ‘베스트 포스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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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제주대학교병원장 장원영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홍보실장 윤유석外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전영의(前 원주보훈요양원장)
    •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용진·소아진료부원장 채종희-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보라매병원장 송경준 外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선영·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外
    • 김영준 연세준통싹의원 대표원장 모친상-이지연 송도 베스트내과 원장 시모상
    •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전무) 모친상
    • 박은아 차병원 서울역센터 연구실장 부친상-이승욱 교수(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장인상
    • 김현곤 열린연세정형외과 원장 모친상
    • 우석균 前성수의원 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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