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유명무실 '회의기구' 복원 사업 추진
'대의원 참여 확대 통한 소통과 협력 방안 마련' 2021-11-12 18:19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추후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의기구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공의협의회는 대의원 참여 확대를 통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회의기구 현황을 파악하고, 추후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의기구 재건사업은 '회칙에 명시돼 있는 회의기구들을 재정비해 협의회 운영의 민주성과, 효율성, 공정성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전 24기에서 '지역별 소통 채널 운영 – 지역이사 활성화'를 공약했으나, 현재 지역협의회의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 또 전공의윤리위원회 자료는 없는 상태다.
대전협은 회의기구를 재건하며 대의원 참여를 확대해서 집행부와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선진 전공의 사회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