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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의료 의사들도 달갑잖은 '필수의료 살리기'
      소아청소년과학회 "처참한 저수가와 소송 위험 등의 누적된 문제들에 기인" 2024-03-11 12:25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필수의료 살리기 일환으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추진 중이지만 정작 핵심 필수의료 분야인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무용론을 지적하고 나섰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1일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해결을 기치로 추진되는 정부의 무리한 정책이 작금의 의료 위기 상황을 초래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태로 국민과 환자들 불편과 심려가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조속한 해결과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합리적이며, 포용적인 조치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소청과학회는 "작금의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위기는 단편적인 인력 부족이 아닌 처참한 저수가와 소송위험 등의 누적된 문제들에 기인한다"고 밝혔다.특히 “소청과 개원의 진료 포기와 전공의 지원 기피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대형병원 전문의 중심..
    •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의대생 대표 대화" 제안
      "이달 13일까지 응답 요청, 학사운영 정상화·학생 학습권 보호 등 논의" 2024-03-11 12:17
      교육부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공식적으로 대화를 제안했다.11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답신을 요청했으며, 대화에 응하는 경우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학생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동맹휴학·수업 거부 등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10일 기준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전체 의대 재학생의 29.0%인 5446명이다. 다만 교육부가 학칙상 요건을 갖추지 않고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집계에서 제외하면서, 실제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전날 수업 거부..
    • 의협 "전공의 블랙리스트 지시 허위문건 작성자 고발"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 조치 예정···"의협회장 직인 등 위조문서 확인" 2024-03-11 12:02
      최근 D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 내용을 담은 '의협 내부 문건' 폭로 관련 글 작성자에 대한 고발이 단행된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해당 글 작성자를 고발한다고 밝혔다.자신을 의협 관계자라고 밝힌 그가 올린 의협 내부 문건에는 '6일 병무청장 발언으로 집단행동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기본지침 내용의 일부를 수정, 긴급지침을 고지한다'는 안내가 담겼다.구체적으로는 '정부, 여당 등 특정 정치인사에 대한 직접적인 발언은 모두 금지함, 특정 정치색을 가진 사람에게 반감을 살 수 있으며 간혹 극단주의자로 보일 수 있음', '직장 동료나 동종업계 지인에게 의사 직업군에 대한 국민적인 비난 여론을 각인해주는 것이 여론 형성에 유리..
    • 전공의 4944명 행정처분 사전통지…"복귀시 선처"
      복지부 발송 완료…조규홍 장관 "교수님들 환자 위해 현명한 판단" 당부 2024-03-11 11:52
      전공의의 의료현장 이탈 3주가 넘었지만 사태 해결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근무지 이탈 전공의가 1만2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복귀 모습은 자취를 감췄다. 정부는 현재 5000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에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완료했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중대본 제1통제관)은 11일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상황을 발표했다.8일 오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2912명 중 계약 포기 또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1만1994명이다.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8일까지 총 4944명에게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지난 5일부터 업무개시명령을 받고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이 대상이다..
    • 세브란스 정년 퇴임 장진우 교수→고대안암병원
      초음파 뇌수술 세계적 권위자로 '수전증·파킨슨병·간질' 등 진료 2024-03-11 11:13
      초음파 뇌수술 세계 권위자인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가 이달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지난 달 세브란스병원에서 정년퇴임 한 장 교수는 3월부터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로 옮겨 진료와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안암병원 뇌신경센터에서 안면떨림, 수전증, 삼차신경통, 파킨슨병, 간질, 뇌심부자극술 등을 전문 분야로 진료한다.장진우 교수는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파킨슨병, 수전증 등운동장애질환과 강박장애 등의 정신질환에 세계 최초로 시도한 인물이다.또한 뇌심부자극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구자적 역할을 했고, 현재까지 7000례 이상 뇌수술을 집도한 바 있는 정위기능신경외과학 분야 세계적 명의다.국제복원신경외과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
    • 치협, 의대 증원 정국 속 치대 정원 '감축' 추진
      "정원 750명→625명, 16.7% 줄여야 한다" 주장 2024-03-11 11:00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정부와 의사단체 간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가 치대 정원 감축 추진에 나서 추이가 주목된다.대한치과의사협회는 최근 제33대 집행부 역점 사업을 담은 '2024년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정책 제안서'를 공개했다.해당 제안서 오는 4월 10일 총선 이후 구성될 국회와 정부에 제안될 치협 집행부 핵심 추진 과제로 평가된다.주목할 점은 제안서에 담긴 치과의사 적정수급과 양성화 방안이다. 치협은 제안서에서 치과의사 과잉공급을 방지하기 위해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 정원 125명(16.7%) 감축을 주장하고 있다.치협에 따르면 국내 치과의사는 오는 2035년 5803명~6114명 공급과잉이 예측된다.치협은 현재도 과잉공급으로 치..
    • 순천향대천안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
      중증응급환자 중심 진료-재난 대비·대응 '거점병원' 역할 2024-03-11 10:39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으로,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거점병원의 역할을 담당한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해 5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됐다. 이후 법정기준 충족을 위해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확충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현장실사를 거쳐 8일 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최종 지정 통보를 받았다.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은 "우리 지역의 중증 응급의료 체계가 더욱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간문맥‧담관 변이 '복강경 간절제술' 성공
      동탄성심병원, 해부학적 변이로 출혈 위험 큰 공여자 실시 2024-03-11 10:34
      유태석(왼쪽), 조원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가 복강경 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림대동탄성심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은 지난 1월 25일 간문맥과 간담관에 변이가 있는 공여자(기증자)를 대상으로 고난도 생체 복강경 간절제술에 성공했다. 이번 수술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복강경수술로 이뤄졌다.A씨(23)는 지난해 7월부터 간경화로 인한 전신 부종과 연부조직 감염, 위장관 출혈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그러나 이미 심각한 간기능 저하로 인해 상태가 점점 악화했고 유일한 치료 방법은 간 이식뿐이었다. 이에 A씨 오빠인 B씨(29)는 간 기증을 결정했고 1월 25일 간 이식수술이 이뤄졌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간이식팀인 외과 조원태, 이정민, 유태석 교수는 공여..
    • 의대교수협 "교육부, 국민 속이는 명백한 사기행위"
      "대학구조 개혁과 무관, 법적 불가능" 반박···"헌법소원·교육부장관 고발 계획" 2024-03-11 10:20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교육부를 상대로 또 한번 압박에 나섰다. 헌법소원 및 가처분 신청, 나아가 교육부 장관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11일 전의교협 소송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행정11부)에 접수한 전의교협 33명의 집행정지신청 사건에 대해 두번째 서면 자료를 제출했다. 앞서 정부는 3월 8일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입시연도 1년 10개월 전(前) 공표가 원칙이지만 의대 증원 사안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3조 예외사유에 해당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대학 구조개혁'을 위한 정원 조정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의교협은 "해당 발표가 거짓임을 잘 알면서도 고의로 국민을 속이는..
    • 동아쏘시오홀딩스 "3년간 300억 이상 현금배당"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매년 주식배당 3%" 2024-03-11 10:09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오늘(11일)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사업연도부터 2026년 사업연도까지 3년간 별도 잉여현금흐름(영업현금흐름-CAPEX(유무형자산취득+지분투자(메자닌 등 포함))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주주환원 규모 내 3년간 현금배당 300억원 이상 실시와 함께 매년 3% 주식배당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3% 주식배당을 실시할 시 주식 거래량이 증가,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한다.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며, 주주의 안정적 현금 흐름 제공을 위해 기존의 중간배당 정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앞서 동아쏘시오..
    • 국내 종병 최초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 성공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박하욱 과장, 초고령 90세 여성 환자 집도 2024-03-11 09:29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국내 종합병원 중 최초로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12월말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 및 승모판막 협착에 의한 심부전 초고령 환자 A씨(여·90)에 대한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R)과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TMVR)을 시행했다. 시술은 박하욱 심장내과 과장이 담당했으며 A씨는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심장재활치료 등 과정을 거쳐 건강을 회복해 최근 무사히 퇴원했다.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은 좌심방, 좌심실 사이 승모판막의 협착 또는 역류증이 있어 새로운 승모판막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 대신 대퇴정맥을 통해 심장의 우심방으로 접근, 심방중격(우심방·좌심방 사이의 벽)에 구멍을..
    • 오상헬스케어, 와이즈메디에 '110억' 추가 투자
      신주 인수계약 체결하고 지분 '12.69%→22.53%' 확대 2024-03-11 09:22
       오상헬스케어(대표 홍승억)가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에 약 110억 규모의 추가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오상헬스케어는 와이즈메디와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와이즈메디 지분을 기존 12.69%에서 22.53%까지 확대한다.지난해 5월 회사는 유한양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협력 일환으로 ‘와이즈메디’에 약 100억 원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와이즈메디는 2003년 설립된 수액제 전문기업으로 쓰리챔버 영양수액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2021년 유한양행 대규모 투자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매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와이즈메디는 이번에 조달한 금액을 작년 12월에 완공한 신공장의 시설 투자에 사용할 계획..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도나네맙', 美FDA 승인 연기
      자문위원회 소집해 안전성·효능 추가 논의 예정 2024-03-11 08:25
    • 유비케어, KIMES 2024 '신규 라인업' 대거 공개
      NEW EMR·닥터바이스·의사랑 키오스크 등 출품…새 이정표 제시 2024-03-11 08:16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이번 전시에서 유비케어는 ‘더 나은 진료 확실한 선택, 의사랑!’을 슬로건으로 병의원과 환자를 유연하게 연결해 의료진에게는 진료 편의를, 환자에게는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신규 라인업을 선보인다.특히 KIMES 2024에서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하는 유비케어는 전시 부스(3층 C홀(C-420)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특전과 경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우선 유비케어는 쉽고 편리한 진료를 지원하는 차세대 EMR 솔루션 ‘NEW EMR’을 선보인다.쉽고 편리한 진..
    • 이엔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반년째 '지연'
      예심 청구 7개월 지났지만 승인 '미정'···엄격해진 '심사 절차' 촉각 2024-03-11 07:48
      이엔셀이 상장예심 청구 후 반년 이상 흘렀지만 상장 되지 않은 채 감감무소식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포 기반 첨단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이엔셀(대표 장종욱)이 희귀질환 치료제를 기반으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이후 7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엔셀은 지난해 7월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식수는 934만주로, 공모주식수는 156만주로 확정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이엔셀은 차세대 세포, 유전자 치료 바이오 업체로 뒤센근위축증(DMD), 샤르코 마리투스(CMT) 등 희귀질환 치료 신약을 개발 중이다. 창업주는 장종욱 삼성서울병원 융합의과학과 교수다.지난해 연구 자금확보를 위해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했고, 줄기..
    • 교수협회장 이어 서울의대 교수들 오늘 긴급총회
      집단사직 현실화여부 촉각…전국 산발적 사직서 제출 진행형 2024-03-11 06:08
      이주 전국 주요 의과대학 교수의 대량 사직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대학병원에서 진료 차질이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 의대 교수들은 대학 본부와 증원 신청 규모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최근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반발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 사직서를 제출한 교수들도 있다.정부는 10일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점검 결과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실제 응급의료기관 중등도 이하 환자는 7일 기준 지난 한주 대비 32.1% 감소했지만 중증 응급 환자는 큰 변동없이 유지되는 상황이다. 특히 복지부는 향후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하는..
    • "의대 증원은 찬성, 2000명 늘리는건 반대"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장 "500명 적정, 미래 망가뜨리는 정책이 전공의 내쫓아" 2024-03-11 05:57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이 “의과대학 증원에는 찬성하지만 2000명 증원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피력했다. 만약 증원한다면 문재인 정부가 시도했던 400명보다 많은 인원인 500명 선이 적정하다는 것이다. 또 현재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오려고 하지 않는 사태를 힘으로만 해결하지 말고 돌아올 수 있는 분위기를 구축하는 게 우선이라는 게 그의 시각이다. 이 회장은 10일 오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작금의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이 같이 제시했다. 현재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3주 이상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도 90%가 근무지를 이탈한 상황이다.  이세라 회장은 “전공의들이 돌아오려는 ..
    • "인턴 2년제 도입, 막일하는 의사만 늘리겠다는 격"
    • 휴젤 주가 급등 vs 메디톡스 하락···대웅 추이 주목
      미국 시장 진출 등 희비 교차 모양새···보툴리눔 톡신 판도 변화 주목 2024-03-11 05:33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 국내에서 보툴리눔 톡신 업계 최고 위치를 선점하고 있던 업체는 하락 국면이 이어지고 있고, 경쟁사들은 글로벌 시장 진입 등 승승장구하는 모양새다.특히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1500억원 수준인데, 신규업체 급증 등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글로벌 시장 진입이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웅제약, 휴젤, 메디톡스가 최근 미국 시장 진출 여부에서 희비가 엇갈리면서 톡신 업계 판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대웅 나보타, 미용 영역서 치료 영역까지 확장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해 1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
    • "전국 78명 흉부외과 전공의 설득 못하는 정부 정책"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의료계 대란 해결 위한 '대정부 6개 사항' 발표 2024-03-11 05:19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가 정부 의대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10일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이사장 임청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일방적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은 대한민국 의료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흉부외과학회는 "일방적 정책에 반발한 학생과 전공의들은 의료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반대하며 의업 포기를 밝힌 의사들은 범죄자로 매도됐고, 정책에 반대하지만 남은 의사들은 위기 속에서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현재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는 78명 수준이다.그러면서 "정부는 협상과 설득 대신 압박과, 강압을 선택했다. 국민 5000만명 중 100여 명도 되지 않는 흉부외..
    • 서울의대 김윤 교수,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등'
      12명 참가 공개오디션… "여야 모두 인정 의료정책 전문가지만 의사들 공적" 2024-03-11 05:11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선출 공개오디션에서 남성 후보 최종 1등에 올랐다. 총 12명이 참가한 공개오디션에서 ▲심사위원회 심사 ▲여론조사 기관 선정 100인 국민심사단 심사 ▲실시간 문자 투표를 거쳐 100점을 받으며 1위에 오른 것이다. 김윤 교수는 “저를 지지해준 심사위원에게 감사한다. 지난 30년 간 국민과 사회적 약자만 바라봤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이제껏 했던 것처럼 국민과 사회적 약자에 애정을 갖고 살만한 세상, 좋은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숙제를 받았다고 생각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윤 교수는 10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선출을 위한 공개..
    • 종근당 CKD창투, 의사 플랫폼 '메디스태프' 투자
      시리즈A로 규모 비공개···그룹 'M&A 전문가' 영입 등 눈길 2024-03-11 05:03
      종근당 그룹 계열사 씨케이디창업투자가 폐쇄형 의사 커뮤니티 기업 투자에 나서 눈길을 끈다.10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 계열사 씨케이디창업투자(CKD창업투자)가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메디스태프에 시리즈 A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메디스태프는 젊은 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등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폐쇄형 의사 플랫폼 업체로, 의료인들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 뉴스를 비롯해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의사 초빙 등 의료 트렌드를 비롯 의사 전용 암호화 메신저도 제공하는 등 의료관련 플랫폼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최근엔 커뮤니티 게시글 중 복귀 전공의 색출을 위한 블랙리스트 허위 게시..
    • 피부세포로 '인공수정용 난자' 눈앞…불임 해결 희소식
      임상 활용되면 고령·질병 등으로 난자 손상 여성도 출산 가능해질 듯 2024-03-11 05:00
    • 대구가톨릭의대 교수회 "의대정원 원점 재논의"
      즉각 중단 후 과학적 근거기반 및 민주적 절차 요구 2024-03-10 17:12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가 의대생 증원 정책에 대한 원점 재논의를 촉구했다. 대구가톨릭의대 교수회는 10일 “일방‧강압적으로 진행되는 의대생 증원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과학적 근거와 충분한 준비 과정에 기반한 민주적인 절차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정부의 졸속 의대생 정원 확대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의대생들의 휴학, 전공(수련)의들의 사직이라는 파국의 현재 상황에 깊은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환자들의 고통과 불편을 매우 안타깝지만, 정부는 의대생 증원의 근거로 과학적·논리적 적절성 없이 소수의 보고서 내 일부 문단을 왜곡해 내세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수회는 “최근 40개 의대의 2025년 의대 정원 3401명의 증원신청은 의학 교육의 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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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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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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