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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단체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중단" 촉구
      "환자 의견 반영 없는 의료계 면책 특혜" 주장 2024-03-04 16:05
      정부가 의료인 사법부담을 줄여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안)' 제정을 추진하자 환자단체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환자 입증 책임은 유지한 채 의료계에 면책 특혜를 주는 법안이라는 이유에서다.정부는 지난 2월 1일 의료사고처리특례법(안) 제정안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제정안에 따르면 책임보험·공제조합에 가입한 의료인이 업무상과실치사상죄에 해당하는 과실을 저질렀을 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처럼 피해자 명시적인 의사에 반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대상 범위는 미용·성형을 포함한 모든 의료행위로 확대했고, 대상자도 의사를 포함해 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간호사까지 넓혔다. 이에 환자단체연합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은 중상해·사망·중과실 의료사고까지 형사처..
    • 전공의 전방위 압박…외과교수 첫 '사직서' 제출
      경북대 의대 외과 A교수 "오래 전 번아웃됐고 더 힘만 빠진다" 2024-03-04 15:58
      전공의, 의대생, 전임의에 이어 교수까지 정부 정책 추진에 환멸을 느껴 사직서를 제출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번아웃을 감내하며 의료현장을 지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북대 의대 외과 A교수는 SNS를 통해 "저는 외과 교수직을 그만둔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미 오래 전 번아웃도 됐고, 더 힘만 빠진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바쁘게 앞만보고 살아온 제 인생도 한번 뒤돌아보고, 잊고 지내온 가족 의미를 되새기고 소홀했던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보려 한다"고 인사했다. 현장에서 있는 의사들이 현행 필수의료 살리기 관련 정부 정책이 좋은 정책이 아닌 나쁜 정책이라고 지적하는데, 그는 "이런 비판을 왜 외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경동제약, 기업 이념 담은 새로운 'CI' 공개
      "인류 건강과 행복 기여하는 희망 상징, 새 역사 만들기 위한 의지" 2024-03-04 15:29
      경동제약이 20여 년간 사용한 기업 이미지(CI)를 새롭게 제작, 도입한다.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은 4일 "인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이념을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변경된 신규 CI는 건강과 희망을 상징하는 은행나무 잎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은행나무 잎 모양의 심벌에 라운드 박스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표현했다.새로 도입된 CI는 공식 홈페이지, TV 광고, 홍보물 및 새롭게 제작하는 인쇄·판촉물 등에 즉시 적용하기로 했다. 기타 CI가 활용되는 모든 곳에 차례대로 적용할 계획이다.경동제약 관계자는 "신규 CI에 인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새로운 CI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경동제약에 많은 관심과..
    • "제약사 직원 동원, 진위 확인 경찰 수사 의뢰 방침"
      의협 비대위, 오늘 정례브리핑…"변호사 선임 후 IP추적 등 조사 진행" 2024-03-04 14:58
      지난 3일 실시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 제약사 직원을 동원했다는 루머에 대해 대통령실은 물론 경찰, 보건복지부까지 입장을 낸 데 대해 의료계가 "우리는 무모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제약사 관련 루머에 공식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총궐기대회에 제약사 직원을 동원시켰다는 사실 확인조차 안 된 내용을 두고 정부와 대통령실이 잇달아 입장을 발표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그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글쓴이 IP추적 등 경찰 수사를 요청코자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후 그..
    • 서울시醫 "무도한 정책, 공권력 횡포 맞선다"
      박명하 회장-의협 전·현직 임원 압수수색 실시 규탄 성명서 2024-03-04 12:33
      서울시의사회가 경찰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박명하 회장을 포함한 의협 전·현직 임원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후 3월 1일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끝까지 투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압수수색과 같은 공권력의 강제침탈은 서울시의사회 109년의 역사에서 일제 강점기에도 유래를 찾기 힘든 일로, 의사 동료들의 공분에 불을 지르는 행위"라고 밝혔다.의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언급하는 중에, 의료계 압수수색을 전격 진행한 위선에 우리는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서울시의사회와 대한민국 의사들 또한 정권의 폭압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 전..
    • 삼성메디슨-브라코이미징, 초음파-조영제 MOU
      양사 신규 진단영역 개척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3-04 12:24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이 브라코이미징(대표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과 초음파 진단기기와 조영제 활용 신규 진단영역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브라코이미징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좌) 삼성메디슨 김용관 대표(우). 사진제공 삼성메디슨.이번 협약은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모아 연구개발 및 시장 개척에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체결됐다. 양사는 초음파 진단기기와 조영제 품질 강화 및 활용도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검토 중이다. 초고해상도 진단 영상 제공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도 함께 진행하며 의료진 교육이나 전시 참여 등 글로벌 마케팅에도 상호 협력한다.특히 조영제 및 약물 운반체 기술을 의약품과 결합한 신규 시장 개척 등도 기대하고 있다.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조영제..
    • 2024년 비급여 보고 의무 '全 의료기관' 확대
      보건복지부 "의원급 이상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두달 내 자료 제출" 2024-03-04 12:15
      비급여 보고제도가 시행 2년 차를 맞아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 의원급 이상 기관은 4월부터 2개월 내 비급여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료법 제45조의 2에 근거해 비급여 보고제도를 올해부터 의원급 이상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에 따라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비용과 제증명수수료의 항목, 기준, 금액 및 진료내역 등에 대해 의무 보고하는 제도다.2024년 보고대상 비급여 항목은 총 1068개로 기존 2023년 보고항목 594개 외 이용 빈도·진료비 규모 등을 고려해 선별된 비급여 항목이 포함됐다. 대표 항목은 행위·치료재료, 약제, 영양주사, 예방접종, 교정술, 첩약 등이다.의료기관..
    • K-톡신, 美FDA 허가 잇단 성과···기대감 고조
      대웅 이어 휴젤 보툴리눔 톡신 '6조 시장' 진출···메디톡스 '고배' 2024-03-04 12:05
      국내 보툴리눔 톡신이 미국 시장 진출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최근 품목허가를 받은 휴젤은 3번의 도전 끝에 미국 진입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4일 휴젤(대표 한선호·문형진)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 품목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품목허가 승인에 따라 금년 중순 미국에서 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다. 휴젤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레티보를 먼저 선보이는 등 미국 진출 초석을 다진 만큼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번 FDA 승인을 통해 미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로 글로벌 경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국내사 중 보툴리눔 톡신으로 FDA 품목허가를 받..
    • 政, 전공의 압박 속도…의대 교수들 잇단 '반발'
      경희의대 교수의회 "현 의료 비상사태 유발 당사자는 정부" 2024-03-04 11:54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와 의대생 등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는 데 대해 교수 사회가 들끓고 있다. 경북의대를 비롯해 울산의대, 경희의대 교수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4일 경희의대 교수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2024년 3월 대한민국 의과대학의 모든 교육이 중단되고, 인턴과 전공의의 모든 수련과 진료가 중단돼 있는 참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매년 3월은 의대 학생이 첫 수업을 시작하고, 갓 의사 면허를 취득한 졸업생들은 새내기 의사로써 인턴 수련을 시작한다. 전공의들은 전문의가 되기 위해 첫 근무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교수들은 이번 의료 비상사태를 야기한 장본인은 '정부'라고 지적했다. 지난 2월 6일 보건복지부는 의사인력 확대 방안 긴급 브리..
    • 미복귀 전공의 현장점검…政 "사법절차 이행"
      조규홍 장관 "법·원칙 근거해서 조치, 대학들 오늘까지 정원수요 제출" 2024-03-04 11:39
      정부가 의료 현장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법절차 이행을 재차 피력했다. 오늘(4일)부터 선처 없이 ‘법과 원칙’에 근거한 조치에 즉각 돌입한다는 방침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장점검을 실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법과 원칙에 따라 예외 없이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무슨 이유든 의사가 환자 곁을 집단으로 떠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국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에 따른 처분을 망설임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지난달 29일 11시 기준으로 100개 수련병원에 대한 점검결과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8945명으로 소속전공의의 72%가 아직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병..
    • 소청과 회장 "나라 싫어 용접 배우는 의사 있다"
      임현택 "능력 허락하는 모든 방법 동원해서 의료직 명예 지킬 것" 2024-03-04 11:29
      정부가 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면허정지 등 후속 조치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이런 나라에서 살기 싫다고 용접을 배우는 의사도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소아과 선생님 중 한 분은 용접을 배우고 있다"며 "이런 나라에서 살기 싫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는 나의 능력이 허락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의료직 명예와 위엄 있는 전통을 지킨다"며 "동료는 나의 형제이며, 자매"라고 강조했다.또한 "자의로 사직한 전공의들, 생활고에 힘든 분들 도울 준비가 거의 다 돼 간다"며 자신을 가리켜 "'의새' 중에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의새는 형사 일곱 명한테 핸드폰, 노트북 죄다 뺏긴 의새다"라고 표현했다.앞서 지난달 19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 심혈관영상검출 진단보조 솔루션 '혁신의료기기'
      코어라인소프트 '에이뷰 에이올타' 3년간 비급여 공급 가능 2024-03-04 10:57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개발한 심혈관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가 혁신의료기기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최소 3년간 의료기관에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에이뷰 에이올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대동맥은 우리 몸의 가장 크고 굵은 혈관이다. 심장에서 뇌, 팔과 다리, 내장기관을 포함해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들이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온다.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대동맥에 흐르던 혈액이 중막 쪽으로 흘러들어가 내막과 중막이 분리되는 질환을 가리켜 ‘대동맥 박리’라고 부른다.대동맥박리는 치료받지 않을 경우 증상 발생 후 초기 24시간 동안 사망률이 시간당 1-2% 증가하는 중증 질환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 경찰, 의협 김택우 위원장 등 5명 소환조사 착수
      출국금지 이어 '6일~7일 출두' 통보…삼일절 연휴기간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2024-03-04 10:46
      경찰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에게 이번 주 소환을 통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의협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에게 오는 6~7일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 등 현직 간부 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경찰은 이날 노 전 회장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다.경찰은 정부가 전공의 복귀시한으로 제시한 지난2월 29일이 경과하자 다음날인 3월 1일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을 통해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대위 사무실, 김 비대위원장의 자택 등지에서 의협 회의록과 업무일지, 투쟁 로..
    • 명지병원, 경기 서북권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선정
      24시간 응급체계 가동…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 제공 2024-03-04 10:35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최근 경기도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경기도가 서북·서남·동북·동남 등 4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휴일이나 야간 소아진료를 위해 마련됐다.경기도는 금년 1월 권역별로 해당 사업 공모신청을 받고, 의료기관별 시설·인력·장비 등 지정기준과 운영계획, 진료실적, 현장평가 등을 심사했다.명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12억 원을 확보, 서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 수용 확대는 물론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을 기반으로 긴밀한 소아응급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선다.김진구 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명지병원의 소아..
    • 안산자생한방병원, '24시간 야간한방진료' 제공
      당직 한의사 상주·응급환자 대응 2024-03-04 10:22
      안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종훈)이 ‘24시간 야간응급진료’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최근 의과 전공의 등 의료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들 불안과 환자들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자생한병원은 응급환자 내원을 대비,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코자 당직 한의사를 상주시킨다. 척추·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 외에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안면신경마비 및 소화기 장애, 교통사고 부상 등에 대한 처치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야간한방진료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 관계없이 운영된다.박종훈 안산자생한방병원장은 “환자분들이 필요할 때 곁을 지키는 것이 의료인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 라이프시맨틱스, 혈압 예측 AI '확증 임상' 성공
      고혈압 환자 158명 대상으로 3개 대학병원 진행 2024-03-04 10:15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가 ‘혈압 예측 인공지능(AI)’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혈압 예측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닥터앤서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의료 인공지능이다.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7월 의료 AI 임상적 유효성 입증을 위해 고혈압 환자 158명을 대상으로 전남대병원, 한양대병원, 부천성모병원과 함께 다기관, 전향적 확증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서 라이프시맨틱스는 소프트웨어가 예측한 혈압 4주간 평균 혈압과 각 주차별 평균 혈압에 대한 정확도를 측정했다. 허용 기준은 소프트웨어 예측치와 실제 측정치 간 차이 평균 ±3밀리미터 머큐리(mmHg) 이하, 표준편차 5mmHg 이하, 예측치와 측정치 간 차이가 ±..
    • 롯데바이오로직스 "세자릿수 직원 채용 계획"
      2024년 신입‧ 경력 분기별 1회 포함 '年 4회' 공채 예정 2024-03-04 10:02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24년 경력 및 신입사원을 분기별 1회, 연간 각 4회에 걸쳐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경력사원 채용은 ▲1월 ▲4월 ▲7월 ▲10월, 신입사원 채용은 ▲3월 ▲6월 ▲9월 ▲12월 진행되며 소요에 따라 채용 규모, 공고 일정 등은 유연하게 변경될 수 있다.회사 측은 2024년 세자릿수 규모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채용 리드타임을 감소하고 취업 준비생에게 다 차례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또한, 채용 시장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함으로써 잠재 지원자들에게 충분한 준비 시간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신입사원 채용은 올해부터 통합 직군이 아닌 직무별 모집을 통해..
    • 성빈센트병원, '조직문화혁신 TFT-1기' 활동 성료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성과 공유시간 마련 2024-03-04 09:5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조직문화혁신TFT-1기’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성빈센트병원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이 함께 하는 성빈센트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직 문화 개선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약 4개월의 1기 활동을 성공리에 마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총 65명의 교직원으로 발족한 ‘Vincent Vibe TFT’ 1기는 관심 분야에 따라 7개 그룹으로 나뉘어 병원 조직 문화 개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조직문화혁신TFT 1기는 ▲스마트의료 심포지엄 및 강좌 ▲교직원 자녀 수능 응원 선물 전달 ▲교직원을 위한 커피차 및 간식 이벤트 ▲함께 모여 화합하고 힐링한 ‘빈센트인 축제’ ▲칭..
    • 강남베드로병원, '고령특화치료TF' 출범
      척추‧관절-뇌심혈관 질환 80세 이상 고령환자 전담팀 새로 구성 2024-03-04 09:35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이 80세 이상 고령 환자 특화수술 및 치료를 위한 ‘고령특화치료전담(TF)팀’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고령특화치료전담팀은 척추 및 관절, 뇌심혈관 질환 부문에 특화된 고령 환자 특화 치료팀이다. 나이 한계로 치료 포기 사례를 줄이고 노년기 건강 관리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수술 과정은 물론 재활, 통증 관리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후 과정을 폭넓게 아우르는 시니어 대상 통합 치료 프로세스를 통해 면밀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고령특화치료전담팀은 상황에 따라 TF 인원이 모여 유기적 협진을 진행, 수술 및 회복 전담 프로세스를 가동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운영 매뉴얼 및 프로세스도 전문의료진 논의를 통해 자체 구축했다. 고령 환..
    • 울산의대 교수들 "제자 사법처리되면 행동 나설 것"
      교수협 비대委 "정부는 협상 자리로 나와 의료계 호소 귀 기울여 달라" 2024-03-04 09:25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3개 병원을 교육협력병원으로 두고 있는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제자들을 지키겠다고 나섰다.울산대 의대 교수협회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현재의 파국을 막고 대한민국 의료 미래를 지키려면 협상의 자리로 나와 우리 호소에 귀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다.비대위는 실질적 의료대란이 임박했다고 진단했다.비대위는 "정부의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의료정책 발표에 실망해 제자들이 사직한 후 환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도 "전공의들 복귀가 요원한 현재 3개 병원 교수들은 한계에 직면해 곧 닥칠 파국을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울산대 의대생, 3개 병원 수련의 및 전공의들이 무사히 돌아와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
    • 대전협 회장들이 본 '전공의 집단사직' 이유
      15명 공동성명, "과도한 근무 조건‧낮은 보상‧사법 리스크" 지목 2024-03-04 08:54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지난 2월 29일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역대 대표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전공의들 처우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역대 회장 15명은 이날 '전공의와 정부에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들은 전공의들 집단사직 이유를 "지나치게 과도한 근무 조건과 이를 보상해주지 못하는 임금, 민형사상 위험성, 더는 가질 수 없는 미래 희망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노동자이기 때문에 노동삼권을 보장받을 수 없고, 헌법상 기본권인 직업 선택의 자유조차 없다고 한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생명을 되살리는 일은 고귀하지만, 그 일을 개인 자유의사를 넘어 강요할 수 없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병원..
    • 휴젤 "보툴리눔톡신 레티보, 美FDA 허가"
      첫 글로벌 3대 시장 진출 '쾌거'…올해 중순 현지 제품 출시 2024-03-04 08:36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지난 2021년 3월 이후 두 번의 고배를 마신 뒤 세 번째 신청에서 얻어낸 성과다. 이번 FDA 승인으로 휴젤은 글로벌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 중국, 유럽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국내 기업이 보툴리눔 톡신으로 FDA 문턱을 넘은 건 대웅제약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3개 국가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4일 휴젤에 따르면 이번 품목허가 획득에 따라 올해 중순 경 미국 현지에 제품 출시를 준비한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레티보를 먼저 출시, 북미 진출 초석을 다진 만큼 미국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
    • "수면무호흡증, 기억력·사고력 문제 위험 증가"
      美 연구팀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기억력·사고력 문제 가능성 50% 높아" 2024-03-04 07:56
    • CT‧MRI 경험→대학 17%-의원‧중소병원 73%
      대한개원의협의회, 특수의료장비 공동활용제 폐지 설문조사 발표 2024-03-04 05:55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개협의가 대국민설문조사를 토대로 공동활용병상제 폐기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조사 결과, CT‧MRI 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85%의 응답자 중 대학병원 촬영은  17%에 불과한 반면,  동네의원 및 소규모병원 검사 받은 비율이 73%에 달했다.만족도 역시 97%로 높게 나타나 공동활용병상제 폐기로 100병상 또는 150병상 자가 보유 병상이 있는 의료기관만 특수장비를 운영토록 한 규정은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대개협은 22일 CT‧MRI 등 특수의료장비 공동활용병상제 폐지에 대한 대국민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향후 CT는 100병상 자가 병상보유, MRI는 150병상 자가병상 보유를 한 병원에서 촬영토록 한 정책 변화에 대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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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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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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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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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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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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