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확정···보건의료정책 주목
오제세·서정숙 등 전·현직 의원 참모 포진, 홍석철 서울대 교수 등 참여 2021-11-06 06:03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윤석열 前 검찰총장이 확정됐다. 윤 후보는 34만7963표(득표율 47.85%)를 득표해 30만1786표(41.50%)에 그친 홍준표 예비후보를 따돌렸다.
윤 후보가 야당 대선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그가 내놓은, 그리고 앞으로 제시할 보건의료정책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윤 후보캠프에는 서정숙 등 전·현직 의원과 함께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이 포진해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지명됐다.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21만34표(선거인단 득표율 57.77%), 여론조사 환산 득표에서는 13만7929표(여론조사 결과 득표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