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의료진 감염관리 지원금 '연장' 적용
오늘 건정심 의결, '재택치료 환자관리료' 신설 등 수가 지원 2021-10-28 18:0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현장에 대해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감염관리 지원’이 연장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2021년 제2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류근혁 제2차관)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적극 대응을 위한 수가 개선사항 및 의료인력 감염관리 지원금 추가 적용안을 의결했다.
먼저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기관 원소속 의료인력 처우 개선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 감염관리 지원금'을 연장 적용한다.
지난 7월 제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통해 국회는 코로나19 원소속 의료인력 지원 연장 지급을 위해 건강보험가입자지원(일반회계) 항목에 예산 240억원을 배정했다. 이는 국고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