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전국장애인체전서 금메달 4개 획득
주동재 선수 남자 단·복식 2관왕 등 선수단 전 종목 입상 2021-10-26 19:00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서울의료원 장애인배드민턴팀이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출전 전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해당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됐다. 배드민턴 경기는 포항 포스코한마당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서울의료원 선수단은 총 11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남자 단식(SL3)에 출전한 주동재 선수는 결승전에서 오기주 선수(제주특별자치도)를 꺾고 우승, 남자복식(SL3, SL4)에서도 광주광역시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는 설명이다.
김기연 선수(SU5)와 유은경 선수(DB)는 각각 남자단식,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