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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유치전 '재점화'…정치·사회·종교계 '가세'
      영호남 지자체-대학 등 '행보' 본격화…"지역 균형 발전·의료자원 분배" 촉구 2023-08-16 05:49
      다시 지역자치단체의 의과대학 유치 행보에 불이 붙었다. 대학과 정치·경제·종교계까지 가세하면서 각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특히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공식화한데다 이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잠정 합의, 지역의 의과대학 유치전이 재점화되는 모습이다.추가 논의 과정이 남았지만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증원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의대 신설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기대감을 키우기엔 충분한 상황이다.15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 목포시와 순천시, 경남 창원시, 경북 안동시 등이 지역 균형발전, 의료자원 분배 등의 의견을 개진, 의과대학 유치 타당성을 호소하고 있다.먼저 전남 목포시는 지난 14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의를..
    • 美 혁신 의료기술, FDA 승인 보험 적용 '평균 5.7년'
      스탠퍼드대 연구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기술 더 오랜기간 소요" 2023-08-16 05:37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의료기술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뒤 연방정부의 건강보험에 적용되기까지 평균 6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팀이 기존 방식으로 분류하지 못하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미국 FDA 승인 후 연방정부의 건강보험인 메디케어에서 보장되기까지 평균 5.7년 걸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메디케어는 연방정부 건강보험으로 65세 이상 고령자와 65세 미만 영구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연구팀은 2016~2019년 FDA에서 시판허가 승인을 받은 281개 의료기기 또는 진단기술 중..
    • 2심도 패소했지만 달라진 최대집 前 의협회장
      재판부 "의료계 입장 수렴 않고 독단적으로 정부와 합의는 사실 아니다" 2023-08-16 05:22
      "최대집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독단적으로 여당과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 철회가 아닌 중단에 합의했다"는 의료계 주장은 허위사실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5민사부(재판장 박영호)는 최대집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3기 박지현 회장, 서연주 부회장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최 전 회장이 의료계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정부와 합의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최대집 前 회장은 지난 2020년 의대 증원 정책 등에 대해 반발하며 이뤄진 의사 총파업 도중 정부와 협의 끝에 코로나19 안정화 전까지 의료현안 논의를 중단한다는 정책협약 이행 합의문을 체결했다...
    • "비급여 진료비 광고 허용" vs "전면 금지" 충돌
      정춘숙 의원, 의료법 개정안 발의···의료계-업계 희비 갈릴 전망 2023-08-16 05:04
      비급여 진료비 광고 허용 사안을 놓고 국회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의료법상 허용 기준 모호함으로 인해 플랫폼 업체의 출혈경쟁을 야기하고 심의기준을 가진 의사단체는 지속적으로 이를 반대해온 바 있는데, 이를 허용토록 길을 열어주는 법안에 이어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 8월 10일자로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는 의료법 제56조제2항제13호의 내용을 개정해 비급여 진료비용 표시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게 골자다. 현행법상 의료광고 금지 기준은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방법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으로 규정..
    • 태아 성감별 금지법 촉각…醫 "시대착오적 법 폐지"
      2008년 헌법불합치 결정…헌법재판소, 위헌 사건 2건 병합심리 진행 2023-08-16 04:57
      남아선호 사상이란 구시대적 유물로 인해 생긴 태아 성감별 금지법이 이번에는 사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의료계는 시대가 변하고, 국민들의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는 만큼 해당 법안을 폐지하자는 입장이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작년 3월과 올해 2월 접수된 의료법 20조 2항 위헌 확인 사건 2건을 병합해 심리하고 있다. 태아 성감별  금지는 의료법 제20조 2항을 근거로 한다.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 태아 성별을 알리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 법은 남아선호사상으로 태아가 딸이면 낙태하는 선별 출산을 막기 위해 1987년 도입됐다. 그러나 태아 성별 감별로 행정처분을 받은 산부인과 의사가 헌법소원을 처음 제기했다. 지난 2008년 당시 헌..
    • 아토피 연평균 증가율 1.3%…작년 진료비 1765억
      건보공단 "급증세 아니지만 여성 많이 늘고 총 진료인원 97만1116명" 2023-08-15 18:58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1.3%로 나타났다.  총 진료비는 2022년 기준 1765억원 수준이다. 급격한 증가율은 아니지만 여성의 증가세가 압도적으로 높은 형태가 관측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5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L20)’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산정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다.진료인원은 2018년 92만487명에서 2022년 97만1116명으로 5만629명(5.5%↑)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3%였다.남성은 2022년 44만738명으로 2018년 43만8756명 대비 0.5%(1982명↑), 여성은 같은 기간 53만378명으로 48만1731명 대비 10.1%(4만8647명↑) 증..
    • 韓-美, 라만분광 이용 '비침습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아폴론-MIT 산하 연구센터 임상 진행, "5년내 FDA 인허가 후 상용화 추진" 2023-08-15 18:30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사 아폴론(대표 홍아람)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산하 레이저생의학연구센터(LBRC)와 라만분광을 이용한 비침습 CGM을 개발하고 임상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MIT 기계공학과 및 생물공학과 교수이자 레이저생의학연구센터 소장인 피터 소 교수가 총책임자로 기계공학과 강전웅 박사가 주관한다. MIT는 아폴론의 라만 진단 기술 및 분광기 소형화 역량을 높이 평가해 아폴론 김영규 박사를 2년간 방문연구원으로 초빙한다. 아폴론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5년내 FDA 인허가를 마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2021년 설립된 아폴론은 머신러닝을 통해 라만 신호를 분별해 각종 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아산..
    • "간접문합술, 4세 미만 모야모야병 소아환자 효과"
      서울대병원 김승기·하은진 교수팀, 135명 임상 양상 분석…"뇌경색 ↓ 생존율 ↑" 2023-08-15 17:46
      4세 미만 소아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간접문합술 시행이 뇌경색을 예방하고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중환자의학과 하은진 교수팀은 간접문합술을 받은 4세 미만 모야모야병 환자 135명의 임상 양상을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모야모야병은 뇌 혈관이 막혀 뇌경색, 두통, 구토, 마비 등이 동반되는 질병이다.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난치질환으로 분류된다. 소아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나타나며, 지역별로는 한국과 일본, 대만 등 극동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한다.모야모야병 치료에는 주로 간접문합술이 사용된다. 간접문합술은 두피의 혈관을 분리해 뇌 표면에 접촉시킨 뒤, 해당 혈관이 자라 뇌에 피를 공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술이다.다만 4세 미..
    • 음주→50세 미만 '젊은 대장암' 위험 높인다
      분당서울대병원 신철민 교수팀, 567만명 최대 10년 장기 추적관찰 2023-08-15 16:13
    • 간호사 등 교대근무자 '최적 수면 패턴' 확인
      삼성서울병원 주은연·최수정 교수팀, 수면 중재·예측 모바일앱 개발 추진 2023-08-15 16:04
      의학과 수학의 융합적 연구로 불규칙한 생활이 잦은 교대 근무자의 각성도를 예측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각성도를 극대화하는 유연한 수면 패턴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개발됐다. 디지털치료기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근무 중 졸림을 해결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 교수와 임상간호학연구소 최수정 교수팀은 "KAIST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팀과 공동으로 매 순간 각성도를 정확하게 예측 및 유지하는 ‘수면 패턴’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사람 생체시계는 낮/밤 주기에 적응해 낮에는 높은 능률을 갖고 밤에는 회복을 위한 수면을 유도한다. 하지만 인공조명 발명 이후 현대사회에서는 일반적인 근무시간에서 벗어나 야간에도 높은 각성도와 능률을 요구하..
    • 대구가톨릭대 새병원 슬로건 '또 한번의 비상'
      516건 접수 등 공모전 당선작 선정, 대상 조영훈 사무원 2023-08-15 15:30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의료원장 노광수)은 새병원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추진 과정에서 교직원 모두가 새로운 도약의 의지 담아 한마음으로 화합하고자 지난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됐다.공모 주제는 ▲지역의료를 선도하는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미래 지향적 병원 ▲변화하는 의료서비스 대응 방향 등 3가지로 총 516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슬로건은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로 선별됐고, 정책실행실 조영훈 사무원(All New DCMC, 또 한번의 비상)이 ‘대상’을 수상했다. 조영훈 사무원은 “새병원을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하고 지역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작은..
    •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10대 이사장 노연홍
      이달 11일부터 3년 임기 수행, 의약품 수급모니터링TF 설치·운영 2023-08-15 14:39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제10대 이사장으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노연홍 이사장은 센터 이사회에서 선임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승인을 받은 8월 11일부터 3년간 센터 이사장으로서 임기를 수행한다.노연홍 신임 이사장은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센터가 희귀 질환자의 적기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보건 향상에 보다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센터는 신임 이사장 취임과 함께 총 14명의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이사진으로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정석 회장, 글로벌의약산업협회 오동욱 회장,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김재학 회장,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최상은 교수, HnL법률사무소 박성민 변호사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 엘앤씨바이오, 올 상반기 최대 실적 '313억'
      '메가덤' 등 제품군 고른 성장…메가카티·메가너브 프라임 출시 '기대감' 2023-08-15 14:03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가 외상 재건에 쓰이는 메가덤 등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하반기 퇴행성관절염 의료기기 메가카티, 신경이식재 메가너브 프라임 등 신제품 출시가 예정된 만큼 한단계 도약이 기대된다.15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 165억원,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313억원을 올렸다. 전년 241억원 대비 30% 증가했으며 2018년 상장 후 반기 최대 매출액 경신이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2%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3% 증가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13%다.메가덤 등 각종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한 것이 실적 상승 배경이 됐다. 다만 원자재 ..
    • 간협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 기억하겠습니다"
      캠페인 통해 독립운동가 발굴…올해 30명 추가 인정, 58명 서훈 받아 2023-08-15 13:28
      대한간호협회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을 기억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독립운동을 한 간호사 30명이 독립유공자로 추가 선정되며 대한간호협회가 2008년부터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을 통해 발굴한 독립운동을 한 간호사 74명 중 서훈을 받은 간호사가 기존 28명을 포함해 모두 58명으로 늘어났다.독립유공자로 추가 선정돼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간호사 30명은 1919년 세브란스병원과 동대문부인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대한민국애국부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 독립에 기여했다.지금까지 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 간호사 58명을 훈격별로 보면 건국훈장 15명(독립장 1명, 애국장 4명, 애족장 10명), 건국포장 4명, 대통령표..
    • 신경정신의학회-와이브레인 '우울증 응원 캠페인'
      '블부밴드 캠페인' 일환…메시지 보내면 커피쿠폰 증정 2023-08-15 11:34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와 공동으로 우울증 환자에 응원 메시지 전달 캠페인을 시작했다.1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신건강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 국민 우울증 바로 알기 캠페인인 '블루밴드' 일환이다.우울증 진료 환자는 2017년 68만169명에서 2021년 91만785명으로 4년간 33.9% 늘었다. 특히 20·30대 청년이 23.4%에서 34.1%로 45.7%가량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캠페인은 청년 우울증을 핵심 대상으로 정하고 일반인이 우울증을 경험하는 주변 지인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토록 했다.우울증 바로 알기 캠페인 사이트인 블루밴드 사..
    • 실적 개선 아이큐어, 반기 매출 206억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영업적자 지속돼 수익성 개선은 숙제 2023-08-15 10:26
    • "소변 한 방울로 췌장질환 진단 센서개발"
      대구대 일반대학원 화학과 이성호 교수 연구팀 2023-08-15 06:06
    • 소청과 의료진 급감에 악화일로 '소아 응급의료'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이달 31일 정책 좌담회 개최···장단기 해법 모색 2023-08-15 05:58
      지난 5월 열린 '의사 인력난과 정년 연장 정책 좌담회' 모습소아청소년과 의료인력난에 응급의료 현장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모들은 야간이나 휴일에 아픈 아이를 들춰 업고 병원을 찾아 전전긍긍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대학병원들의 소아환자 야간진료 포기가 잇따르면서 전국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45곳 중 단 12곳만 연중무휴로 소아 응급환자를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의료현장에서 체감되는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소아 응급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데일리메디는 특별기획으로 서울시병원회와 함께 위기에..
    • 정부-의료계, 의대정원 확대 구체화 논의 주목
      이달 1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개최…의료현안협의체도 2달만에 재개 2023-08-15 05:52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한 논의 재개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잠정 연기됐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8월 16일 오후 예정됐고 여기에 지난 6월 말 이후 6주 이상 열리지 못한 의료현안협의체 회의가 8월 23일 다시 열리기 때문이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기상 악화를 이유로 연기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가 오는 16일 개최된다.보정심은 보건의료 주요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다. 보건복지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의료계를 포함해 각 분야 전문가 및 환자단체, 소비자 단체 등 20인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이번 보정심에서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한 의료서비스 수요자 첫 회의와 함께 지역완결필수의료 체계 구축 논의가 이뤄질 ..
    • 재난적의료비 지원법 개정…민감정보 열람 가능
      오늘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고유식별정보 처리 근거 마련" 2023-08-14 18:03
      국민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의료비 지급 관련 업무가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재난적의료비 지급 지원업무 기관은 앞으로 지원금액 지급제한, 구상권 및 결손처분 등을 할 때 지급 신청자의 민감정보와 고유식별정보 등을 볼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재난적의료비 지원제도는 소득보다 의료비 지출이 과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의료비를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 일부를 지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위탁 운영되고 있는데 재난적의료비 지원의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하고 입원·외래 구 없이 가능토록 하며 연간 최대 5000만원까지 ..
    • 엑소아틀레트 "웨어러블 재활로봇 급여 적용"
      뇌손상·척수손상 등 보행 장애 환자용 2023-08-14 17:15
      엑소아틀레트(대표 오주영)는 지면보행형 웨어러블 재활로봇 ‘이에이2 프로(EA2 PRO)’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이에이2 프로'는 뇌손상이나 척수손상 등으로 인한 보행 장애 환자를 위해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이다.자체적으로 개발한 '내추럴 게이트(Natural gait)' 보행 패턴 알고리즘을 탑재해 환자들이 자연스러운 보행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 회복 등을 목표로 실제 지면 보행 이동 훈련을 통해 효과적인 재활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엑소아틀레트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 의료기기 3등급 품목허가를 취득한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장비 등재를 마친 상태다.오주영 대표는 "이번에 선별급여 건강보험 적용으로 국내 재..
    • 이장한 종근당 회장·강정석 前 동아쏘시오 회장 복권
    • 자생한방병원-미시건주립대 '국제학술대회'
      금년 4회째 행사로 국내·외 통합의학 전문가 등 500여명 참석 2023-08-14 16:42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와 ‘통합의학적 관점’을 주제로 '2023 자생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의사, 의사 등 각국 의료계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와 미국 미시건주립대 교수진, 영국 의학침술학회 중진(重鎭)들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등 국내·외 한의학 및 통합의학분야 전문가 10명이 연자로 나섰다. 학술대회에서 신준식 박사는 ‘턱관절 장애에 대한 통합의학적 접근: 추나요법과 동작침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신 박사는 통합의학적 측면에서 추나요법과 동작침법을 분석하고 실제 턱관절 장애 환자의 사례를 소개, ..
    • 美 국립보건원 "현대바이오 2130억 지원"
      전임상부터 임상2상까지 10개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진행 2023-08-14 16:25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국립보건원과 10개 바이러스(위)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약 2130억원의 지원을 받아 10개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돌입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오상기)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 지난 11일 팬데믹 대비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는 팬데믹을 대비한 항바이러스제 개발 프로그램(APP,Antiviral Program for Pandemic)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2년 10월 만들어 7개 계열 45개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의 전임상부터 임상2상까지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현대바이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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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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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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