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 보건의료인 6~12명 '여의도 입성' 전망
금배지 도전장 던진 31명 추이 촉각···조국혁신당 돌풍 '비례대표' 혼돈 2024-04-09 05:39
4월 10일 22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금배지에 도전장을 낸 보건의료인 31명의 당선 여부에도 의료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와 각 정당의 분석 등에 따라 지역구 2명, 비례대표 4명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적게는 6명에서 많게는 12명의 보건의료인이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의사 출신 서명옥‧약사 출신 서영석 당선 가능성↑국민의힘 서명옥 후보(서울 강남갑,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경기 부천갑).지역구에서는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서명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강남갑은 1990년대 이후 한 차례도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 보수정당 텃밭으로 국민의힘도 서울 내 승리 가능 지역 10곳 중 하나로 분류했다.서명옥 후보는 경북대 의대와 동 대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