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연세의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대학원 과정, 경북‧고려‧서울‧연세‧연세원주 컨소시엄 참여 결정 2025-04-01 12:03
2025년 융합형 의사과학자(MD-Ph.D) 양성 사업 공고 결과 학부에선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2곳 의과대학이 선정됐다. 대학원의 경우 경북대학교(경북대, 계명대), 고려대학교(영남대, 한양대, 충북대), 서울대학교(충남대), 연세대학교(가톨릭대, 아주대, 차의과대), 연세대학교원주(단독) 컨소시엄이 사업을 수행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해당 사업에 각각 2개 의과대학, 5개 컨소시엄(13개 의과대학 대학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기관들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3년 동안 사업을 수행하면서 의사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양성하게 된다. 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박사학위 취득까지 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