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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스파인, 풍림전자와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대표 오세준)은 최근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풍림전자와 차세대 재활·헬스케어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휴스파인 이상헌 CTO(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윤범철 연구소장(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명예교수)과 풍림전자 임승혁 대표, 이현석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휴스파인의 척추 재활 임상연구 역량과 풍림전자의 소형가전 기획 및 사업화 노하우를 연계키로 했다.차세대 재활·헬스케어의 새로운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타겟으로한 정밀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임승혁 풍림전자 대표는 "휴스파인의 뛰어난 척추 재활 솔루션 기술과 풍림전자의 개발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
    • 에티오피아 환아 5명, 부천세종병원서 치료
      선천성 심장병 아이들 대상 '결손 폐쇄 수술·시술' 진행 2024-07-25 14:01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해외 의료나눔으로 초청한 에티오피아 국적 선천성 심장병 환아들이 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퇴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입원한 A양(9), B양(9), C양(6), D군(9), E양(6) 등 5명은 모두 선천적으로 좌심방과 우심방 사이에 벽(심방중격)에 구멍(심방중격결손증)을 보였다. 이들 환아 중에는 6·25전쟁 당시 유엔군 참전용사 손녀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부천세종병원은 환아들에게 결손을 폐쇄하는 수술 및 시술을 진행했으며, 환아들은 회복 후 순차적으로 퇴원했다.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이역만리 떨어진 한국에서 치료받으며 용기 있기 잘 버텨준 아이들이 기특하다"며 "앞으로도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병원 설립 이념..
    • 경찰, 의협 前 간부 잇달아 추가 소환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오늘 공공범죄수사대 출석 2024-07-25 11:52
      경찰이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전(前)  간부들을 계속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는 주수호 전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4번째 소환됐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주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주 전 위원장은 후가 조사 및 휴대전화 포렌식을 받기 위해 3차례 경찰에 출석한 바 있다. 그는 임현택 의협 회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들과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달 20일 임현택 의협 회장을 추가 소환했으며, 이달 10일과 20일에는 박명하 前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과 김택..
    • 강원도민, 서울 빅5 병원 진료비 '2.4배 ↑'
      10년전 대비 큰폭 증가, 2022년 1975억 지출…"접근성보다 '의료격차' 영향" 2024-07-25 10:57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의료격차로 원정진료가 늘어난 가운데, 강원도민의 빅5 병원 진료비가 10년새 2.37배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필수의료 전달체계의 정상화와 더불어 지역 의료인력의 확보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의사 인력 추계를 반드시 선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다.임재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4일 연구원 정책톡톡에 '강원도민이 수도권 의료기관에서 지출한 의료비용은?' 제하 보고서를 발간하고 도민들의 빅5 병원 및 수도권 원정진료에 사용한 비용을 분석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근거해 분석한 결과, 강원도민이 지난 2022년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에 지불한 진료비는 약 197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10년 전..
    • 삼성창원병원 "유방 보존 로봇수술 활성화 연구"
      최희준 유방외과 교수, 다빈치 제조사 인튜이티브와 공동 추진 2024-07-25 10:30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이 미국 로봇 수술기 제조사 인튜이티브 서지컬社와 협력,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 연구를 진행한다. 이는 국내에서 첫 번째로 인튜이티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 연구다.이번 연구는 다기관연구로 최희준 삼성창원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주도한다. 최 교수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일본 의료진을 대상으로 단일공 로봇 유방암 수술 참관 및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인튜이티브는 수술 집도의 경험 및 과거 연구 이력, 연구계획 적정성과 시의성 등 엄격한 내부 심사기준을 통해 우수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선정해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최희준 교수는 금년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과 기존 유방 ..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비만대사수술 기관 인증 획득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로부터 도내 최초 2024-07-25 09:18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로부터 도내 최초로 ‘비만대사수술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실사단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방문해 병동, 수술실, 중환자실 등 병원 곳곳의 현장 설비 및 인력을 점검하고 비만대사수술 인증을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비만대사수술 기관 인증은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비만대사수술 질(質)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확립해 국민 건강 및 의료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인증 제도다.기관 인증을 위한 조건으로는 ▲기관 내 비만대사수술 개인 인증 받은 외과의사, 코디네이터, 임상 평가원 등으로 구성된 비만대사수술위원회 설립 여부 ▲비만대사수술 관련 마취과 및 협진 부서 협력 여부 ▲집중치료실 및 중환자실 지원 ▲광범위한 내..
    • 청주시, 청주병원 의료기관 개설 허가 취소 처분
    • 외래 평균 진료시간 '8분'···절반 '1분~5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3 의료서비스 경험 조사···입원 대기 '평균 13.6일' 2024-07-25 05:33
      지난해 환자들이 경험한 외래 진료 평균 시간은 8분이었으며 국민 절반 이상은 실제 진료 시간이 1~5분에 그쳤다고 답했다. 또 원하는 일자에 입원하지 못하는 경우 평균 13.6일을 대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의료서비스 경험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7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대상은 17개 시도 7000가구 1만4910명이다. 2021년 인구총조사의 일반 조사구를 기초로 선정했다. 조사 시점으로부터 지난 1년 간 국민의 59.5%가 외래 서비스를 이용했고, 입원 서비스는 2.5%가 이용했다. 외래 진료 접수 후 평균 17.9분 대기 우선 외래의 경우 "의사 실제 진료..
    •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급여화 요구 후안무치"
      의협, 윤성찬 한의협회장 발언 비판…"한의학 효과 입증 힘써야" 2024-07-24 19:06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급여 적용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의료계가 격분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4일 "한의계는 정부의 잘못된 의대정원 증원 강행으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를 이용해 한의사 이익만 탐하려는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급여화가 필요하다", "한의사가 의대 증원 문제 당사자로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 "한의 실손보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의협은 이에 대해 "한의계는 의대정원 문제의 당사자가 아니다"라며 "호시탐탐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는 한의계가 의과와 공정경쟁하겠다는 주장은 논평할 가치도 없다"고 일갈했다.그러면서 "한의계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 의료개혁 0순위 상급종합병원 '대수술' 윤곽
      진료‧협력체계‧병상‧인력‧수련 등 5개 분야 '기능 재정립' 환골탈태 예고 2024-07-24 17:37
      정부가 의료개혁 최우선 과제로 상급종합병원 기능 재정립을 위한 대수술을 예고한 가운데 그 윤곽이 서서히 잡히는 모습이다.상급종합병원이 경증환자를 두고 동네의원과 경쟁하는 구조를 과감히 탈피할 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드리운다는 계획이지만 아직까지는 기대 보다 우려가 큰 분위기다.정부는 최근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열고 대대적인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증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전공의에 대한 과중한 근로 의존도를 낮추고 중증‧응급 중심 진료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등 왜곡된 의료 이용체계까지 바로잡겠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중증환자 비중 확대 △지역 병‧의원과의 협력체계 강화 △일반병상 5~15% 축소 △병상당 전문의 기..
    • [동영상 上] “전공의도 교수도 탈출, 분만 환경 악화일로”
      서울특별시병원회, 분만 의료전달체계 모색 정책 좌담회 개최 2024-07-24 16:35
          
    • 故 윤대원 이사장 자서전 '마이티 닥터' 발간
      덕적도 명의 된 사연·간암 투병기 등 첫 공개…인세 전액 화상재단 기부 2024-07-24 15:30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했던 故 도헌 윤대원 학교법인 일송학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가 발간됐다.이번 자서전의 제목 ‘마이티 닥터’는 모든 의사가 바라보고 가야 할 가치적 지향점을 뜻한다.그의 유년기부터 79세까지의 인생이 녹아있는 '마이티 닥터'에는 전란 속 힘들었던 어린 시절, 외과의사로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 병원과 대학을 설립했던 내용 등이 담겼다.특히 덕적도 명의로 불리던 시절과 간염 발병, 간암 진단, 간이식 과정 등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얘기도 실렸다. 이를 통해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그의 도전정신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일송학원은 윤 이사장의 생전 뜻에 따라 자서전 인세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할 예정이..
    • 서울아산병원, 국내 첫 흉부 희귀종양 절개술 성공
      김용희·지원준·안보경 교수팀, 고난도 내시경술·정확한 진단·로봇수술 3박자 2024-07-24 14:51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희, 호흡기내과 지원준, 병리과 안보경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최근 로봇을 이용해 세계에서 3건만 보고된 희귀성 기관(trachea) 내 종양 환자에 대한 기관절개 및 재건술을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이번 치료는 호흡기내과 선(先) 시술을 비롯해 병리과의 정확한 진단, 심장혈관흉부외과 수술이 결합된 환자 맞춤형 치료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주로 개흉수술을 시행했던 기관지 수술에 로봇수술을 도입함으로써 향후 환자들 치료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다.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희, 호흡기내과 지원준, 병리과 안보경 교수팀은 "종양으로 인한 기도 폐색으로 호흡곤란을 겪던 구모씨(71세‧남성)에 대해 고난도 기관지내시경 시술과 로..
    • 인천시병원회, 김태완 신임회장 취임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이 23일 열린 인천광역시병원회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이날 행사에는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박철원 인천광역시의사회장, 안미라 심사평가원 인천본부장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인천광역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지회로, 회원병원의 권익 신장 및 소통,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의료계 발전과 인천시민의 보건 환경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현재 50여개의 회원병원(상급종합병원 3개, 종합병원 17개, 병원 30개)이 속해 있다.김태완 회장은 “시대 변화에 따른 의료정책과 대응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 더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어 지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 政, 환산지수 쪼개기 추진…개원가 "강력 반대"
      대한개원의협의회 "OECD 평균 못미치는 수가 개선" 요구 2024-07-24 12:07
      오늘 예정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본회의에서 '환산지수 차등적용'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개원가가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비상식적인 행위유형별 환산지수 쪼개기 적용 강행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열린 건정심 소위원회에서 의원급 수가협상에서 환산지수 1.9% 인상분 가운데 0.5%만 의원 전체 행위 유형에 일괄 적용하고, 1.4%는 초진 및 재진료에 투입하자는 안이 나왔다.이는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추가 재정 투입이 아닌 기존의 수가를 잘게 나눠 부족한 분야에 재배분한다는 의미다. 대개협은 "국내 의료수가가 OECD 보다 낮은 상황에서 추가적인 재정 투입이 아닌 아랫돌 빼어 윗돌로 옳기는 임기응변식 정책을 일삼는다면 대한민국 의료..
    • "사직률 줄고 친절"…세브란스병원 주4일제 효과
      노조, 시범사업 1년 성과 발표…간호사 퇴사율 최대 8.8%P 감소 2024-07-24 11:45
      '20.1%, 3.6%, 0.0%'국내 병원 최초로 '주4일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세브란스병원 171병동 간호사 3년 간 퇴사율이다.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이 지난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주4일제 시범사업 실시 1주년을 맞아 '병원 노동시간 단축과 워라밸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성과를 공유했다.세브란스병원은 2022년 8월 노사 합의를 통해 신촌 2개 병동(171, 172)과 강남 1개 병동(83)에서 주4일제 시범사업을 진행키로 합의했다.이에 지난해부터 상·하반기에 나눠 15명씩 총 30명의 간호사가 임금 10%를 삭감하고 6개월간 시범사업에 참여했다.이날 세브란스병원 주4일제 책임연구자인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장은 ..
    • 충남대병원, '첨단 인공심폐기' 도입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중증 심장질환 환자들에데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의료장비인 ‘S5 인공심폐기’를 도입했다.새로 도입한 ‘S5 인공심폐기’는 ▲충진액 감소로 인한 수혈량 감소 ▲동맥라인의 공기색전 탐지 ▲정맥 저혈조 안전장치 추가 가능 ▲응급상황 대응력 강화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충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난해 260여 건의 심장수술을 시행하며 5년 전과 비교해 3배 이상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최근 인력 확충을 통해 심혈관 수술·중환자·폐식도 분야를 진료하는 총 10명의 의사와 5명의 체외순환사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새롭게 도입한 인공심폐기와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진료량 확대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분당서울대병원, 카톡 기반 진료예약 서비스 가동
      분당서울대병원은 카카오톡 기반 진료예약 서비스 '케어챗'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케어챗은 환자들이 직접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예약 변경 및 취소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위치 기반 외래진료 접수, 전자문진 등 대면으로 진행해야 했던 다양한 기능들도 탑재돼 있다.환자들은 케어챗에 가입 후 병원 채널 대화방에서 '예약', '진료예약', '병원예약' 등 관련된 단어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면 케어챗에서 핵심 키워드를 인식해 필요한 메뉴로 안내하게 된다. 예약 시에는 특정 진료과나 의료진을 지정할 수 있고, 자신의 증상이나 질환 및 병명을 입력해 의료진을 안내 받는다.또한 '예약 관리' 기능을 통해 예약 변경 및 취소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해야 했던 절차가 크게 간소화..
    • H+양지병원, 4주기 의료기관평인증 획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4년간 인증 의료기관 자격을 부여한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4가지 영역(기본 가치체계, 진료체계, 조직관리 체계, 성과관리 체계) 약 500여개 조사항목을 기준으로 현장조사를 받았다. 그 중 필수 기준인 환자안전 보장,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인적자원 관리, 시설과 환경관리 영역에서 목표 충족률을 완전하게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로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16년 2주기, 2020년 3주기에 이어 3회 연속 인증 의료기관이 됐다.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
    • 범의료계협의체 '올특위' 한 달만에 해체
      의협 "젊은의사 불참 운영 중단"…이달 26일 대토론회 진행 2024-07-24 09:25
      대정부 투쟁과 협상을 위한 범의료계 협의체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출범했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운영을 중단한다. 지난달 20일 출범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열린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들이 올특위 운영에 대한 조언과 함께 운영 방향을 집행부에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어 "집행부는 23일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한 결과 26일로 예정된 토론회 이후 올특위 운영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올특위는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지역 의사회를 주축으로 의사단체의 소통 채널이 될 것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전공의와 의대생이 불참하면서 출발부터 삐걱거렸다.지난 13일에는 매주 토요일 열리던 회의가 취소되면서 좌초 ..
    • 보건의료표준 선도병원 선정 '분당서울대·이대목동'
      "전국 의료기관 핵심 교류데이터 전송 등 표준 확립 선도" 2024-07-24 07:04
      분당서울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표준 현장 실증 및 확산을 위한 표준선도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현재 국내 의료기관들 EMR과 표준 이해도가 다양해지면서 의료기관별 시스템 차이가 발생해 보건의료 정보 공유 및 표준 적용이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보건복지부는 데이터·인공지능(AI) 환경에 맞춰 보건의료 정보의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항목과 용어 표준 및 전송 규격을 규정하는 표준체계를 마련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표준을 현장에서 적용·확산하기 위해 선도병원으로 두 병원을 지정한 것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이대목동병원, 비트컴퓨터 등과 함께 보건 의료데이터 표준 실효성 강화 및 의료기관 내 표준 적용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보건..
    •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응급의료' 교육 실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최근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의사를 대상으로 '소아응급의료(Pediatric Emergency Care)'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의료 취약지 소아응급환자 사망률을 낮추고 지역사회에서 질 높은 소아응급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신규 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아응급환자의 특성 및 다빈도 증례 ▲복통을 호소하는 소아 환자에 대한 접근법 ▲중증-외상 소아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소아 심정지 대응 등이다. 오영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 및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아 관련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전국 공공의료기관 ..
    • 동료 1천명 월급명세서 본 길병원 노조 간부 3명 유죄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 A씨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2024-07-23 17:40
    •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의혹 부산 병원 "사실무근"
      "악의적 의도 다른 원장들 고발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법적대응" 2024-07-23 17:30
      부산의 某병원 원장이 일희용 의료기기를 재사용했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병원 측이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23일 채널A는 부산에 위치한 A병원에서 일회용 의료기기인 투관침을 재사용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병원 내부 고발자가 공개한 자료에는 재소독하라는 업무지시, 보건소 점검을 앞두고 재소독한 물품을 버리라는 지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또, 정상제품에는 모델명과 인증번호, '재사용 금지' 문구가 붙어있지만, 재사용이 의심되는 제품에는 아무 설명이 없었다.이와 관련, A병원 관계자는 "원장 중 한 명이 악의적 의도로 다른 원장들을 고발한 사안"이라며 "재사용 금지 품목을 재사용한 적이 없다. 오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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