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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샘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사장 이대희)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와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 등을 이용해 실시하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을 말한다. 이 분야는 암질환,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첨단재생의료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임상연구에 필요한 시설‧장비‧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을 갖추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검증받은 뒤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게 된다.  지샘병원은 지난해 서류를 제출하고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이대희 이사장(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은 “이번 지정을 계..
    • 의협 "간호법 제정 논의, 의사들에 대한 보복"
      오늘 성명서 발표…"복지부, 진료와 치료 간호사에게 허용 주장" 2024-07-23 16:27
      국회와 정부가 간호법 제정을 논의한 것을 두고 대한의사협회가 항의하고 나섰다.의협은 23일 "간호법 제정 논의는 최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에 대한 보복성 행보이자, 임무를 망각한 정치적 행위라며 이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추경호, 강선우 의원 등이 발의한 간호법안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며 "복지부가 진료와 치료를 간호사에게 허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은 의사 고유업무 침해"라고 덧붙였다.단체는 "간호 직역 업무를 무리하게 확장하는 것은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응급구조사 등 보건의료 직역과도 업무중복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대해 한 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점을 거론하며 진료보조간호사(P..
    • 가톨릭 이어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도 '거부'
      "9월 전공의 지원자 안받겠다" 천명…"지역 필수의료 붕괴 우려" 2024-07-23 14:38
      가톨릭의료원 영상의학과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들이 금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거부를 선언하며 반대 행렬에 동참했다. 23일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들은 "상급연차 전공의 부재 시 1년차 전공의들 수련의 질 저하를 피할 수 없다"며 "이에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들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 올바른 의료 정립을 희망하는 전공의들의 온전한 복귀에 지장이 있다는 판단이다. 또 다른 거부 이유로 타 의료기관 및 삼성서울병원의 소위 인기과 쏠림 현상으로 인해 지역 및 필수의료가 붕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들은 "의대 정원 증원 사태로 인한 대규모 전공의 사직 후 최근 진행되는 하반..
    •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데이터 표준 선도병원' 지정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송정한)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실시하는 '보건의료표준 현장실증 및 확산을 위한 표준선도기관 지원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보건의료 분야 데이터의 경우 형태가 다양하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이를 원활하게 연계·공유·활용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데이터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국가 차원에서 보건의료 데이터 표준 정립과 현장 확산을 위해 도입한 표준체계(보건의료데이터 용어 및 전송표준)를 검증하고 향후 현장 확산 촉진을 목표로 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선진적인 의료정보시스템과 자체 운영·관리 프로세스 및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등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주관기관으로 협력기관인 이화의..
    • 안성병원·속초의료원 등 소아·응급진료 제한
      전문의 퇴사 후 구인난 지속···성남시의료원도 절반 근무 2024-07-23 11:05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후 단골 환자를 대거 잃어버린 공공병원의 의사 구인난이 심각해지면서 소아 야간진료 및 응급실 운영을 제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금년 3월부로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중단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3차례 전문의 충원에 나섰지만 지원자가 없었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 의사 3명을 데려왔지만 올해 초 1명이 사직하고 대학병원에서 파견나온 전문의 1명이 복귀해 현재 1명만 남은 상황이다. 올해 3월과 5월 충원에 나섰고 이달 진행된 3번째 충원에서는 연봉을 1000만원 더 올려 2억7000만원 수준까지 제시했지만 충원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연봉 4억원을 제시해 의사를 충원했던 속초의료원은 응급실 전문의 퇴..
    • 삼성창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지정됐다.이번 지정을 통해 삼성창원병원은 경상권을 대표해 지역 병·의원 내 환자안전사고 교육을 주도하는 등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환자안전문화 형성 등 관련 시책을 지역 의료기관에 전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창원병원은 지역 내 병·의원과 네트워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고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환자 안전 관련 정보 공유 활동, 사고 보고에 대한 인식 개선·환자안전문화 확립 및 개선 등을 위한 홍보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최영철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이번 지정으..
    • 병협, 내달 23일 ‘환자경험평가’ 연수교육
    • 서울의료원, '보건의료 전문인력 역량 강화 교육'
      市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종사자 등 185명 참석 성료 2024-07-23 10:00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최근 ‘서울시 보건의료전문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과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적십자병원과 함께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중 하나인 지역 보건의료기관 인력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이다. 서울시 보건소 소속 방문 건강관리 사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특히 쪽방촌 상담소 직원 등 참석 대상을 다양화해 서울 전 지역에서 총 185명이 참석했다.내용은 노인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는 폐질환과 암 치료, 치매 등 신체적 질환과 정신건강 관련한 의학적 접근 등 임상적 내용,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 스트레스와..
    • 與野 잇단 '의대 신설' 법안…醫 "부작용 양산"
      반대 의견 국회 제출…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인천대 의대 설립 등 2024-07-23 09:29
      국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의대 설립을 위한 법안들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의료 문제 해결에 더 큰 걸림돌이 될 것이 자명하다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등에 의대 신설과 관련한 의사단체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 법안 및 군인사법 일부 개정안'은 국군의무사관학교를 설립해 장기복무 장교를 양성하고, 15년간 의무복무시키는 내용이 담겼다. 성 의원은 "국군의무사관학교를 통해 유능한 의무장교를 양성함으로써 조기에 인재를 확보하고, 군(軍) 의료체계 확립과 국방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
    • 올특위, 이달 26일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 개최
      수련제도 문제점 및 개편 방안-갈라파고스 의료 종착점과 대안 등 논의 2024-07-22 19:23
    • "건보 보장성 약화, 무분별한 비급여 확대 연관"
      김준현 건강정책참여연구소 대표 "비급여 통제·혼합진료 금지 등 필요" 2024-07-22 17:58
      건강정책참여연구소 김준현 대표가 국회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인 국민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급여 진료와 비급여 진료를 섞어서 제공하는 '혼합진료'를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비급여 진료 환자에게 불필요한 급여 진료를 자유롭게 제공할 수 있다 보니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재정 악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건강정책참여연구소 김준현 대표는 최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약화는 무분별한 비급여 시장 확대와 무관하지 않다"며 "비급여 통제와 함께 효과적인 급여 확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준현 대표에 따르면 건강보험 진료비는 연평균 8.18% 증가하고 있으나, 건강보험 보장률은 ..
    • “의료쇼핑 환자 페널티, 선의 피해자 없어야”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건보공단에 병원계 우려 전달 2024-07-22 17:29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과다 의료이용자들에 대한 본인부담금 차등제 도입과 관련한 병원계 우려를 전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본부장 이용구)는 최근 서울시 보건의료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과다 의료이용자 본인부담률 차등제 도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건보공단은 해당 제도가 의료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는 현행 건강보험 체계 특성상 진료비 지출 및 의료자원 낭비가 가속화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과다 의료이용자 본인부담률 차등제는 아동, 임산부, 중증질환자를 제외한 환자들의 경우 연간 외래진료 365회를 초과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30%에서 90%로 상향 적용하는 게 골자다.고도일 회장은 “무분별한 의료이용으로 인한 보험재정 안정을 모색하려는 건보공단 입장은..
    • 단국대병원, 보건의료기술 R&D사업 선정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재 교수가 최근 복지부 주관 ‘2024년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4년 간 국비 84억원을 비롯해 총 94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정재 교수는 ‘로봇·AI 기술과 지역사회 서비스를 융합한 개인맞춤형 디지털 정신건강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과제를 수행한다.이 사업은 기존 디지털 기술이 환자 참여에 의존해야 하는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로봇·AI 기술 등 상호 주도형 중재 서비스가 가능한 정신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다.이정재 교수는 2021년부터 SIMS(충청남도 정신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면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 개입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결해 주고 있다. 이러한 지역 기반의 정신건강관리 플랫폼 운영이 ..
    • 서울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면허취소법 공동대응"
      오늘 3개단체 간담회 개최, "의료 업무와 무관한 사유로 취소 우려 커" 2024-07-22 15:22
    • 윤호주 한양대 의무부총장 "최첨단 연구중심 지향"
      이달 19일 제8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 개최 2024-07-22 14:58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9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제8대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양학원 김종량 이사장,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 등 내외 귀빈과 보직교수, 의료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의무부총장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기정 총장은 격려사에서 "지금까지 본교와 본원은 한양 설립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많은 성과를 이뤄내 왔다"면서 "앞으로는 뛰어난 업적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신임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필두로 스마트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의료서비스 장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제8대 윤호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의료원은 지난 반세기 ..
    • "병원, 환자 퇴원 후 선택까지 책임질 필요 없다"
      법제처, 요양병원 진료기록 송부 의무화 법령해석 주목 2024-07-22 11:55
      사진제공 연합뉴스환자가 퇴원 후 스스로 요양병원을 선택해 입원한 경우 기존 의료기관은 진료기록 사본을 송부하지 않다도 된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요양병원 입원대상 환자에 대한 일선 병원들의 진료기록 송부 의무화를 둘러싼 혼선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법제처는 최근 퇴원환자가 스스로 선택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경우에도 진료기록 사본 등을 해당 요양병원에 송부해야 하는지를 묻는 민원인 질의에 “필요없다”고 회신했다.현행 의료법 시행규칙에는 일선 의료기관이 요양병원 입원대상 환자를 요양병원으로 옮긴 경우 진료기록 사본 등을 해당 요양병원에 송부토록 명시돼 있다.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 병원 등에서 입원 치료 후 요양병원으로 전원시 해당 환자가 요양병원 입원대상에 해당할 경우 진료기록을 함께 넘겨 줘야 한다는..
    • 건양대병원,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 달성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Single Port) 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다빈치SP 수술을 시행한 이래 1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300례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중부권 로봇수술의 메카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일반적인 로봇수술은 3~4개의 절개창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하지만 다빈치 SP는 한 개의 절개창으로 수술이 가능해 통증을 줄이고 흉터가 작아 미용적으로도 장점이 있다고 알려졌다.건양대병원은 약 11개월 동안 자궁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의 암 절제술을 비롯해 탈장수술, 담낭절제술, 난소낭종적출술, 신장절제술 등에 수술을 시행했다.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체내 좁은 공간에서의 가동 범위가 넓어, 기존 복강경으로..
    • 아주대­아주대의료원­고등기술연구원 기술교류회
      아토피 치료 펩타이드 등 다양한 우수기술 소개 2024-07-22 11:11
      아주대의료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 아주대­아주대의료원­고등기술연구원 공동 기술교류회 및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아토피 치료 펩타이드 ▲쿠에틴아핀-지방산 나노입자 장기 지속형 주사제 ▲환자 맞춤형 골 임플란트 제조 방법 등 아주대·아주대의료원 및 고등기술연구원에서 창출한 사업화 유망기술이 소개됐다. 또 연구자가 직접 참석해 기술을 소개하고, 수요 기업들과 미팅을 가졌다.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기술설명회는 경기지역 우수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기술을 선봬 호응을 얻었다.또 이날 기술보증기금 동부혁신센터 담당자가 참석해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바이오..
    • 서울아산병원, 수혈증후군 태아내시경 '300례'
      "쌍둥이 임신 증가, 치명적 합병증도 뱃속서 조기 치료하면 완치 가능" 2024-07-22 11:05
      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 이미영(왼쪽), 원혜성(가운데) 교수가 태아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최근 출산 연령 상승과 보조생식술 발달로 쌍둥이 임신이 늘면서 한쪽 태아로 혈액이 쏠리는 '쌍태아 수혈증후군' 발생이 많아지고 있다. 다행히 태아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명이 위급한 쌍태아도 엄마 뱃속에서 조기 치료하면 완치까지 가능해지고 있다.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는 "쌍태아 임신의 치명적 합병증인 쌍태아 수혈증후군을 치료하고자 태아내시경 수술을 적극 시행해왔으며, 최근 국내 최다인 300례 기록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쌍태아 수혈증후군은 일란성 쌍태아의 약 10~15%에서 나타난다. 태반 내 비정상적으로 연결된 혈관을 통해 한쪽 태아에서 다른 태아로 혈액이 공급되..
    • 한강성심병원, 몽골 화상환아 초청 수술 지원
      회복‧치료비 어려움 겪던 2세 환아, 한림화상재단서 전액 지원 2024-07-22 09:41
      몽골에서 온 환아 다미르(왼쪽)와 보호자. 오른쪽 사진은 다미르 엄마가 의료진에 남긴 감사 편지다. 사진제공 한림대한강성심병원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금년 5월 심한 화상으로 치료가 힘들었던 몽골 화상환아가 한국에서 무료수술를 받고 2개월 간 치료 후 지난 15일 회복된 모습으로 고국에 돌아갔다고 22일 밝혔다.2세 환아 다미르는 지난 2023년 우유가 펄펄 끓는 냄비에 빠져 얼굴과 가슴, 양쪽 팔에 심각한 3도 열탕화상을 입었다.다미르는 사고 직후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로 빠르게 이송돼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치료는 쉽지 않았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다미르는 수차례에 걸쳐 피부이식수술을 받았으나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허벅지, 입 주변 피부가 오그라들며 걷거나 먹는 것조차 힘들었다.&..
    • 아산재단 1000억 이어 한양학원도 주식 '매각'
      보유 한양증권 처분 예상가액 '166억'…한양대병원 등 긴급 '자금 수혈' 2024-07-22 05:42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재정난을 겪는 병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매각하며 긴급 자금 수혈에 나서고 있다.일찍이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며 긴축 재정 및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간 상태지만 이조차도 마땅치 않다는 판단이 선 것이다.수년간 이어진 적자 운영에 전공의 파업까지 '겹악재' 비상22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양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재단 한양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보유하고 있는 '한양증권' 주식을 처분키로 했다.보통주 207만4010주 중 143만7590주를 주당 1만803원에 처분하고 우선주는 7만6435주 전량을 주당 1만3483원에 처분한다.주당처분가액은 직전 4개월(2월 29일~6월 28일) 평균주가로 결정했으며, 이를 적용한 처분예상가액은 보통주 155억3028만원, 우..
    • 방사선사도 '단독법' 추진…'전문방사선사' 법제화
      이달 19일 정책세미나 개최, 방향성 제시…한정환 회장 "급여 청구 실명제 시급" 2024-07-22 05:19
      방사선사들이 전문간호사, 전문약사처럼 업무의 전문화를 위한 ‘전문방사선사’ 법제화에 나선다. 아울러 의사들이 반대하고 있는 방사선사 단독법도 추진한다.대한방사선사협회는 지난 19일 오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방사선사의 업무와 역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한정환 회장[사진]은 방사선사 업무와 역할에 대한 제도적 환경을 반영한 ‘방사선사협회의 정책 방향성’을 주제 발표했다.먼저 방사선안전관리를 통한 종사자의 피폭 경감, 환자 방사선 피폭관리와 의무기록 반영, MRI 검사 환경의 안전시스템 구축 필수를 주장했다.또 ‘급여 청구 실명제’ 적용으로 무면허 업무 행위자 퇴치 및 수가에 방사선사 행위 수가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방사선사 면허자가 의료기..
    • 나사렛국제병원, 전산장애 재난 대응훈련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은 최근 전산장애를 주제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내원 환자들의 신속한 진료와 환자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대응지침을 점검하고 숙달하기 위해 진행됐다.시나리오에 따라 인근 아파트 변전실 화재사고로 전기선로가 손상된 것을 가정해 전산 장애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외래, 처방, 검사 등 안정적인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했다.이재영 병원장은 “재난상황에서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검했다”며 “어떤 상황에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단국대병원, 호스피스 환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암센터가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한 호스피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병원은 이달 초부터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예, 음악, 미술, 아로마 요법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매주 3회씩 운영한다.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매주 병동을 방문해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요법을 소개하고 체험해 보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혈액종양내과)은 “더 다양한 요법 프로그램들을 시도해 환자들의 통증 관리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수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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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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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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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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