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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체 권고받은 의료계 올특위 '존속' 가닥
      이달 20일 4차 회의서 결론, 의협 집행부에 결과 전달 2024-07-21 14:25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의 공식적인 해체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한의사협회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가 계속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의협 올특위는 지난 20일 의협회관에서 4차 회의를 개최, 이 같은 결론을 내린 후 임현택 집행부에 전달했다.  의협은 최근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이 보낸 올특위 해체 공식 요청문과 함께 검토한 뒤 오는 22일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특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특위가 날개를 접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 교수 위원으로 참여했던 방재승 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최창민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장이 올특위 불참 의사를 피력했다. ..
    • 한림대의료원 '에코&디지털 체험 어린이캠프' 성료
      어린이 숲‧의료기술 체험, 교직원 가족 156명 참여 2024-07-20 07:36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은 지난 6월 15일·22일·29일 충남 태안군 일송문화관에서 교직원 대상으로 '에코&디지털(Eco&Digital)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교직원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자녀들이 디지털 기술과 환경보호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캠프에는 총 40개 가족, 156명이 참여했다.아이들은 캠프에서 숲 체험 활동을 즐겼다. QR코드 보물찾기를 통해 다양한 곤충과 식물에 대해 배우고 일송문화관 인근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해양생물 관찰 및 해변 쓰레기 줍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또 의료분야에서 활용되는 3D 프린팅 기술과 3D 팬의 원리에 대해 배워보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
    • 의사들 보복?…'리베이트 19건' 경찰 수사의뢰
      의료계 전반 '확대' 촉각…영업사원 '병원 출입제한' 등 제약계 긴장 2024-07-19 18:14
      전공의를 비롯한 대학교수들마저 의료현장을 이탈, 환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에 의뢰된 리베이트 사안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다.제약·의료기기 회사에 대한 ‘갑질’이나 처방 대가로 받는 ‘불법 리베이트’는 의사들 도덕성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년 반 동안 리베이트로 인한 면허 취소는 23건에 불과하다. 그간 솜방망이 수준에 그친 처벌이 관행을 끊지 못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정부는 이번에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내부 고발 등으로 신고 접수된 제약사와 의사 간 리베이트 의혹 19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지난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2개월간 복지부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 신고기간을 운..
    • 충남대병원, 최소침습 심장수술 150례 돌파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최소침습 심장수술’ 150례를 돌파했다. 2019년 첫 수술 이후 5년 만에 이룬 성과다.‘최소침습 심장수술’이란 흉골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갈비뼈 사이의 작은 절개창이나 흉골 일부만을 이용해 수술하는 첨단기법으로,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또한 빠른 회복속도로 인해 일상생활 복귀가 용이하고 이에 따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심장혈관흉부외과 심만식 교수는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최소침습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중증 심장병, 초고령, 고위험 환자들에게도 최소침습 수술을 적극 시행해 환자들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지방대병원 전공의 이탈 우려…"빅5만 좋은 일"
      政, 복귀자 권역 제한 미적용 방침 확정…"지역의료 붕괴" 비판론 커져 2024-07-19 16:16
      사진제공 연합뉴스보건복지부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권역 제한을 두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지방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빅5 병원을 위주로 한 수도권 대형병원 인기과목으로 전공의들이 몰리면서 지방 대학병원 수련체계가 붕괴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8일 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7월 22일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응시 권역제한을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보다 많은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의료계에서는 전공의 분란을 조장하고 지역의료를 망가뜨리는 조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수도권 쏠림현상 '우려'앞서 대한수련병원협..
    • 세화병원, 내달 24일 ‘세화아카데미 2024’ 개최
      선착순 접수…난임치료 등 3개세션 최신지견 공유 2024-07-19 14:22
      세화병원(병원장 이상찬)이 오는 8월 24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세화아카데미 2024’를 개최한다.‘과학과 인문학의 교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3개 세션, 9명의 연자와 좌장이 참여해 인공자궁과 미혼여성, 항암치료 전(前) 난자, 정자 냉동보관에 관한 최신 경향을 다룬다.첫 세션은 울산의대 안준우 교수와 인제의대 김영남 교수를 좌장으로 울산의대 김정숙 교수가 ‘배아 착상과 인공자궁’, 부산의대 유은희 교수가 ‘여성 가임력 보존’에 대해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은 부산의대 주종길 교수를 좌장으로, 세화병원 유지희 부원장이 ‘사회적 난자동결의 이해’, 세화병원 난임의학연구소 이채식 실장이 ‘난자 냉동 보존 최신지견’을 다룬다.마지막 인문학 세션에서는 서울미술관 이주헌 관장이 ‘서양미술 이해’를 주제로..
    • 건대병원 신현진 교수팀, 외안근 근력 측정장치 개발
      "정밀한 사시 수술 가능, 점안액 넣으면 환자별 맞춤수술 가능" 2024-07-19 13:02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기계전자공학과 강현규 교수 공동연구팀이 보다 정밀한 사시 수술을 위한 ‘외안근 근력 측정 장치’를 개발했다.연구팀은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사시 치료 수술 방법을 결정하고, 회복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사시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외안근은 눈에서 안구를 움직이는 6개 근육으로 제3, 4, 6번 뇌신경이 외안근을 지배한다. 이 신경이 마비(마비성 사시)되면 눈이 특정 방향으로 움직여지지 않으면서 두 눈의 초점이 서로 맞지 않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한다.마비성 사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외안근의 근력 평가는 중요 요소다. 외안근의 근력이 남아 있는 정도를 파악해 수술 ..
    • 애 낳을 곳 찾아 헤매는 대한민국 '분만 난민'
      "국가 컨트롤타워 설립 절실, 병상 현황 공유‧인프라 지원 필요" 2024-07-19 12: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저출산, 저수가로 인한 분만 인프라 붕괴가 가속화 되면서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아 헤매는 ‘분만 난민’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그동안 시도된 여러 회생책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차원에서 ‘분만의료’를 관장하는 컨트롤타워 설립이 시급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전문가들은 가장 이상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지목한다.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체계 실무를 총괄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자원 관리 및 운영을 기치로 지난 2000년 발족했다.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의료 대응을 통합적으로 조정하며, 응급환자가 적절한 장비와 인력이 있는 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간 전원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뿐만 아니라 △응급의료 정보망 구축 △응급의료 통계조사 ..
    • 전공의 공백 속 PA 드라이브…현장은 불만 가중
      지침 있어도 무용지물…간호사 업무범위 설정 '간호법' 촉각 2024-07-19 10:17
      2월 20일 전후로 시작된 전공의 집단사직을 계기로 정부가 PA(진료지원인력) 제도화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언제나 일손이 부족한 의료현장에 당연히 존재했지만 법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은 불안정한 인력들을 양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취지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정부가 시행 중이지만, 부실한 교육 후 투입 등 현장 간호사들은 적잖은 불만을 표하고 있다. 간호사들 숙원이었던 간호사 업무범위를 정하는 취지의 ‘간호법’은 대통령 거부권으로 21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폐기됐다. 데일리메디가 PA 제도화를 둘러싼 경과 등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정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통해 PA 의료행위 명시화정부는 사직한 전공의들 공백을 메우고자 2월 27일부터 의료기관 장이 간호사 수행 업무..
    • 부민병원, 美 한인교포 진료 활성화 홍보
      부민병원그룹은 최근 미국 풀러턴시청에서 미주한인들의 국내 방문치료와 비대면 진료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미팅에는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한국계인 프레드 정(Fred Jung) 풀러턴 부시장, 한미은행 케빈 김(Kevin Kim) 본부장, 강서구보건소 장진수 의약과장 등이 참석했다.풀러턴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해 있는 인구 15만명 규모의 도시로,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프레드 정 부시장은 “미국의 높은 의료비로 한인들이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내 방문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훈재 연구원장은 “부민병원 뿐 아니라 국내 우수한 병원을 연계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 정신건강연구개발사업단 연구협의체 출범
      초대 협의체장 이해국 교수, "마약 오남용 문제 해결 기술 연구 등 수행" 2024-07-19 10:10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를 협의체장으로 하는 정신건강연구개발사업단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분야 연구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분야 연구협의체는 지난 7월 17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6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마약 오남용 사회문제 해결 기술 연구 등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해국 협의체장을 비롯해 각 과제 연구책임자, 이형훈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박수빈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신건강연구개발사업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국립정신건강센터를 사업단으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족한 연구협의체는 마약 · 자살 등 정신건강 관련 사회문제 대응 기술 연구의 차질 없는 이행을 지원하고 성..
    • 의협 "간호법 재추진, 의정사태 기름 붓는 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 상정 관련 강력 비판…"즉각 철회" 촉구 2024-07-18 18:09
      간호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정에 이어 법안소위에 회부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의협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권이 현 사태 해결은커녕 기름을 붓는 격"이라며 "의료시스템 붕괴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간호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최종 부결돼 폐기됐다.의협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재발의한 간호법안에 참담함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특히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을 여당이 다시 발의했다는 점에서 분노할 뿐"이라고 개탄했다.이어 "대통령은 당시 간호법 거부권 사유로 직역 간 갈등을 지목했"며 "의료계 갈등 상황을 또 다시 유발하려는 정부와 국회의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특히 ..
    • 샘병원, 국가검진 3개 분야 ‘최우수’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이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일반 △위암 △자궁경부암 검진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복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질을 높이기 위해 3년 주기로 일반건강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6대암 검진 등 총 9개 검진 유형에 대한 검진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4주기 평가는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가 50건 이상인 1만3000여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검진 수행의 적절성, 인력과 장비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평가결과 안양샘병원은 일반검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위암 △대장암 △폐암 △구강검진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국가건강검진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샘병원은 위암,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최우수,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간암검진 △유방..
    • 고대구로병원-휴먼스케이프 업무협약
      유전성 희귀난치질환 건강데이터 등 구축 협력 2024-07-18 15:19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최근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와 희귀질환 건강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대구로병원이 제작한 유전성 희귀난치질환 관련 의학정보 콘텐츠를 휴먼스케이프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진은 유전성 희귀질환자 진단 및 치료 등과 관련된 자문 및 상담업무를 제공한다. 고대구로병원은 2023년 11월 환자 개개인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정보를 통합해 질병 발생을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정밀유전체 임상의학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효율적 진료와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민후 대표는..
    • 강남베드로병원, 인공디스크치환술 연구결과 공유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이 대한척추신기술학회(KOSASS)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해 인공디스크치환술 환자 10년 장기 추적관찰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대한척추신기술학회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모여 척추 치료술을 연구하는 학회로, 매년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지견을 공유하며 척추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이번 제23회 춘계정기학술대회 역시 신경외과 전문의 및 정형외과 전문의 등 많은 척추 석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윤강준 원장은 척추 관절성형술을 논하는 세션에서 '인공디스크치환술 수술 환자 109명에 대한 10년 간의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는 2005년부터 2015년 사이에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의 수..
    •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병원' 개원
      유방‧부인‧갑상선암 3개 전문센터-암예방‧암지식정보‧완화의료센터 2024-07-18 10:12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최근 ‘여성암병원’을 개원했다. 여성암병원은 유방암, 부인암, 갑상선암 등 3개 전문센터를 비롯해 암예방센터, 암지식정보센터, 완화의료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여성암병원은 암의 예방부터 진단, 치료, 교육까지 맡는다. 또한 외과, 산부인과, 종양내과, 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협진으로 환자 맞춤형 다학제 진료를 제공한다.박흥규 여성암병원장은 “암 진단과 치료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출발선으로, 여성 암환자들 걱정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진이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진단 후 치료까지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종양의 성장이나 전이 위험을 감소시키고, 암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부담도 줄인다..
    • 강동성심병원, 지역사회 자살예방 시스템 가동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최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및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강동성심병원은 '생명을 존중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첨단의료기관'을 비전으로 지난 2014년부터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자살시도자의 정신의학적 치료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신적‧심리적 치료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재시도를 방지할 목적으로 가동되고 있다.이번 통합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담당 실무자와 지역 내 자살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지역 사회기관과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자살시도자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상호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 중 가장 중요한 역할 수행을 도모했다.병원 ..
    • 고대의료원, 저개발국 환자 지원사업 본궤도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 희귀질환자 100명 치료 목표 2024-07-18 09:28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의 저개발 국가 보건의료 지원 사업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해당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질병에 시달리는 저개발국가 환자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고대의료원 100주년인 2028년까지 해외환자 100명 치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최근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척추측만증으로 고통받아온 10세 여아와 희귀암인 횡문근육종을 앓는 30세 여성 환자를 초청해 치료를 지원했다. 대상 환자 대부분은 치료비 부담은 물론 현지 의료 수준으로는 적절한 치료가 어려운 중증·희귀질환을 가진 이들이다. 현재까지 9명이 치료를 마치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저개발국 의료진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도 진행된다.의료원은 오는 9월까..
    • 붕괴 위기 민간중소병원 해법 '공익형 민간병원'
      지역의료 붕괴 위기 속 '공공 역할' 중요···"경영권 확보되면 대부분 참여" 전망 2024-07-18 07:55
      지역·필수의료에 힘쓰지만 사실상 각자도생하고 있는 민간중소병원이 제대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수의 민간중소병원들은 경영권만 보장된다면 ‘공익형 민간병원’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개혁에서 지역의료기관 역할과 과제 : 보건의료산업 민간중소병원 노사공동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김윤 의원,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공동주최했다. 김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체계 공급 개편을 미룰 수 없다”며 “지역병원으로 불리는 종합병원 역할을 설정하고, 자체적으로 힘써오던 민간병원이 공익적 역할을 ..
    •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도 문(門) 닫을 위기?
      "전문의 1명 남는다" 소문…"현재 5명 근무, 7월 외상수술 26건 진행" 2024-07-18 07:35
      국립중앙의료원(NMC) 응급실 운영이 전문의 사직으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서  NMC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NMC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중 1명이 이달 말 퇴사를 앞두고 있어 8월부터는 전문의 1명만 남으며, 외상환자는 일주일에 한 건 정도 수술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NMC는 설명자료를 내고 응급실 전담의사를 포함 전문의 현황을 공개했다. NMC는 "총 6명 중 전문의 1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지만 기관 차원에서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 "전문의 1명은 육아휴직 중이고 현재 5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상환자 수술이 주 1건만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 건양대병원, 노사 공동 '상호존중 캠페인' 실시
      배장호 의료원장 "힘든 시기, 배려·존중으로 위기 극복하자" 2024-07-17 17:31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비인격적 언어 사용 개선 및 갑질 근절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상호 존중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교직원 식당에서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배장호 의료원장, 박근용 진료1부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노사 임원진이 참여했다.이들은 존중과 배려 의미가 담긴 피켓을 들고 식당을 찾은 교직원들에게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고객이 모두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나아가기로 다짐하고 격려했다.특히 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업무 과중과 피로 누적 등 각종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로 했으며, 초복을 맞아 전 교직원에게 반계탕을 제공하며 사기를 북돋았다.배장호 의료원장은 “많이 힘든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두 힘..
    • 해운대 부민병원, 진료역량 강화 잰걸음
      병상 수 확대‧신규 의료진 영입 등 인프라 대폭 확충 2024-07-17 16:24
      해운대 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은 병상 수 확대와 함께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하며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병원은 최근 기존 121실 357병상을 125실 370병상으로 늘렸다. 일반 입원실이 117실 337병상에서 121실 346병상으로, 중환자실은 17병상에서 21병상으로 확대됐다.또한 혈액종양내과를 신규 개설해 진료 분야를 확장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다양한 전문 분야의 신규 의료진 16명을 영입했고, 8월 1일부터는 전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시행된다.해운대 부민병원은 특히 고난도 암수술 및 진료 영역 확대를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지난 1월 외과 이태범 교수 영입을 통해 진료영역을 확대했고, 3월에는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등에서 9명의 신규 의료진이 합류했다. 이를 ..
    • 부산 병원 곳곳서 불법 리베이트 수사…의료계 긴장
      제약·의료기기 업체 "터질 게 터졌다" 당혹 2024-07-17 13:48
    • 전공의 복귀 가능성 '희박'…병원들 선택은 'PA'
      간호사 역할 등 상향 조정…입원전담전문의 채용 확대 전략도 수립 2024-07-17 12:42
      대부분의 국내 주요병원들이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해결책으로 PA(Physician assistant)를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 갈등 이후 빅5 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이 전공의 복귀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PA를 순차적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PA 확대로 의료공백 장기화를  대비하는 체질 개선을 꾀한 것이다. PA로 급한 불부터 진화하겠다는 위기 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전문의 중심병원을 모색했던 보건당국 의도가 무색케 된 상황이다. 17일 병원계에 따르면 전공의 사직서 수리 마감 기한 경과에도 대다수 전공의가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현장의 예상대로 복귀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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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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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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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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