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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을지대병원-현대병원 '80대 환자' 살려
      심뇌혈관질환 문제 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 2024-07-15 19:23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이 심뇌혈관 네트워크 시범사업 일환으로 평소 지역병원과 탄탄한 결속력을 다진 덕분에 생명이 위태로운 80대 고령 환자를 살려냈다.남양주에 거주하는 손 모 씨(82세, 남)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숨찬 증상이 반복돼 지난달 24일 남양주 현대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폐렴 증상과 양쪽 폐에 흉수(흉막강 사이에 생긴 비정상적으로 고인 액체)가 차 있었고, 특히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 3개가 모두 막힌 상태였다. 또 심장기능은 정상인 약 25% 이하 수준으로 저하돼 중등도 이상 승모판막 역류증을 보이고 있었고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도 갖고 있었다.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크게 ▲좌전하행지 ▲좌회선지 ▲우관상동맥 등 3개로 이뤄져 ..
    • 시화병원, 캐릭터 ‘시호·픽시·시미’ 공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정체성 및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 3종(시호·픽시·시미)을 선보이며 지역주민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시화병원은 지난 2023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의 디자인 고도화 작업, 네이밍 확정을 거쳐 의료기관에 대한 호감도 상승과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최종 캐릭터를 완성했다.용맹하고 담대하게 시화병원을 수호하는 사자 ‘시호’와 환자들의 작은 변화도 바로 집어내는(pick) ‘픽시’, 친절하고 밝은 웃음으로 환자와 소통하는 천사 ‘시미’ 등 3개 캐릭터다.이들 캐릭터는 경기도 시흥시 대표 종합병원으로써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만들고자 하는 시화병원의 의지를 담았다.시호, 픽시, 시미는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
    • "가을턴 채용하면 한국의료 회복 불가능 나락으로"
      임현택 의협회장 "정부, 하반기 전공의 복귀율 올리고 빅5 병원 정상화만 목적" 2024-07-15 15:11
      "식물회장요? 저 식물 되게 좋아합니다. 언급할 가치 없는 일부의 바람이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은 15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정갈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최근 탄핵론이 거론되며 식물회장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반박했다. 임 회장은 이와 함께 정부의 전공의 복귀 규정 변경과 관련해서 "가을턴을 뽑는 것 자체가 한국 의료를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정부는 지난 8일 수련병원장들에게 오늘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 완료를 요청했다. '사직 후 하반기 복귀 전공의는 '1년 내 같은 과·연차로는 복귀할 수 없다'는 규정 미적용 방침도 전했다.게다가 기존 수련병원과 같은 권역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권역 제한..
    • 한미혁신성과창출 R&D사업 '2개 과제' 선정
      아주대병원 박해심‧김철호 교수, 2년간 정부출연금 70억 지원 2024-07-15 14:10
      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2024년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2개 과제 연구책임자는 박해심 알레르기내과 교수와 김철호 이비인후과 교수며 향후 정부출연금 70억 원을 지원받는다.이 중 박해심 교수가 이끄는 과제 ‘The Global ACE(Ajou-Cincinati-lgE/lgG-trap) Project : K-면역조절제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는 미국 신시내티 병원과 함께 글로벌 대규모 임상 2상 진입 및 기술 이전을 목표로 ㈜유한양행과 공동연구로 수행한다. 또 김철호 교수는 ‘염증·재생 제어 바이오액상플라즈마 기반 첨단 융복합의료기기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를 ㈜큐러블과 함께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CTSA 소속 유일한..
    • 배장환 前 충북의대 비대위원장→부산 좋은삼선병원
      이달 14일자 충북대병원 사직처리 완결, 15일 진료과장 부임 2024-07-15 11:57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지역·필수의료의 상징, 배장환 前 충북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 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부산 사상구 소재 종합병원인 좋은삼선병원에 따르면 배 前 교수는 이날자로 순환기내과 신임 진료과장(소장)으로 부임했다. 병원은 이날 오전 배 소장에게 사원증, 명함, 뱃지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달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병원은 "7월은 지난 반 년의 힘듦을 정리하고 남은 반년의 희망을 긍정적으로 그리는 달, 소홀했던 내게 잘해주고 싶은 달이고 한다"며 "날마다 행복한 여름날, 배장환 소장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환영을 표했다.  그는 좋은삼선병원에서 협심증, 심..
    • 명지성모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
      7월말 4층 규모 생명관 준공식 예정···첨단장비에 전문의료진 보강 2024-07-15 11:25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오늘(15일) 종합건강검진센터를 확장, 이전한다.명지성모병원은 외래센터 지하 1층에 자리한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본원 맞은편 건물로 이전, 현재 준공 준비를 마쳤다. 오는 7월 말 준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검진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수검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질 높은 검진 서비스를 받고, 직원들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새롭게 단장하는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생명관’으로 명명할 예정이며, 수검자 동선 편의를 고려해서 설계했다. 생명관은 4층 규모로 면적은 약 1200㎡(350평대)다.1층은 각종 편의시설, 2층은 내시경실과 영상검사실(유방촬영실, X-ray실, 골밀도실, 초음파실, 심장초음파실 등) 및 대기 공간이 마련된다.3층은 ..
    • 분당제생병원-성남시약사회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건강증진 비롯해 의료봉사·학술 협력 진행" 2024-07-15 10:02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지난 12일 성남시약사회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의료봉사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은 본도심과 신도시가 어우러져 있는 도시로 헬스 인프라가 잘 구축돼 이를 바탕으로 한 의료봉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이 같은 의료환경을 적극 활용해 병원과 약사회의 협력체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진료협력병원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학술정보 공유 ▲회원 건강검진 분야의 협력이다. 나화엽 분당제생병원장은 “지난 27년간 성남 지역에서 중견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단체는 물론 많은 기업과 협조를 통해 발전하고 있다”면서 “성남시약사회와 협약을 통해 시..
    • 세(勢) 규합 안되는 의료계···올특위 유명무실
      범의료협의체 기반 의정 대화 등 모색 실패···젊은의사 불참 '해체론' 대두 2024-07-15 07:48
      의료계 목소리를 한데 모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응코자 출범했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가 힘을 잃고 있다.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로 내실있는 논의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올특위 안팎에서도 불만 제기를 넘어 해체까지 거론되고 있다.한 목소리 기대했지만…한 달째 위원회 구성도 미완지난 7월 13일 예정됐던 올특위 4차 회의가 열리지 않은 것을 두고 의료계 안팎에서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4차 회의 연기 이유에 대해 "대부분 위원의 일정상 한번 쉬어가는 것"이라며 "전공의와 의대생 참여와 무관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주된 이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도 일각에서는 올특위 내부적으로 사태 해결 열쇠를 쥐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
    • 오늘 집단사직 전공의 D-day···1만여명 행보 촉각
      정부 "복귀 안하면 자동 처리" 천명···사직서 수리시점 '6월 이후' 가닥 2024-07-15 05:50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다섯 달째 수련병원을 떠나 있던 약 1만명 전공의들이 오늘(15일) 얼마나 복귀할지 주목된다. 이날은 정부가 못박은 전공의들 복귀 또는 사직 처리 마지막 기한으로 각 수련병원은 전공의들 의향을 확인, 결원 인원을 정해야 한다. 오는 9월에 있을 금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를 위해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내년 전공의 정원 감축 패널티를 적용받는다. 앞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공의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15일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며 시한을 일주일 늦춰달라고 건의했지만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수련병원들은 지난 11일 전공의들에게 "15일까지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교육수련부로..
    • 경영난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적자 감당 못해"
      현재 총 차입금 4224억원, "자구책 시행 불구 금년 500억 손실 등 정부 지원 절실" 2024-07-15 05:20
      재정 악화 상황에 직면한 충남대학교병원이 경영난을 겪는 세종분원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본원 수익이 대폭 줄어 올해 세종충남대병원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적자를 갚아줄 수 없는 상태라는 설명이다.14일 충남대병원은 입장문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정난을 공식화했다. 직원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금 어려움을 설명하고 무급휴가 등 비상진료체계 전환에 협조를 요청한 사례는 있지만 경영 상태를 외부에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충남대병원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당시 건물을 짓고 의료장비를 들이기 위해 3074억원을 차입한 것을 비롯해 운영자금까지 차입금이 총 4224..
    • ‘쌍둥이 임신’ 탈북여성, 길병원서 무사히 출산
      이길여 총장, 축하 방문 육아용품 선물…"의료비 감면 등 후원" 약속 2024-07-15 05:04
      임신 사실을 모른 채 탈북한 여성의 쌍둥이 조산 소식에 가천대 길병원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14일 길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탈북한 김모(37)씨는 탈북민 지원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다가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에상치 못한 임신에 당황했으나 힘겨웠던 탈북 과정에서도 지켜낸 생명은 낯선 한국 정착 생활을 시작한 김 씨에게 새로운 원동력이 됐다. 하지만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여 앞둔 지난달 3일 오후 11시 갑자기 양수가 터졌다. 김씨는 출산을 위해 거주지인 경기도 부천시 인근의 병원을 방문했지만 야간인 데다 임신당뇨가 있는 고위험산모, 미숙아 쌍둥이라는 난산 과정을 도울 병원을 쉽게 찾기 어려웠다.김 씨는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다음날 오전 인천의 가천대 길..
    • 현대병원, 카자흐스탄 소외계층 후원 물품 제공 예정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부터 생활용품 기증받아 2024-07-14 16:50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은 최근 남양주 소재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원장 윤혜숙)과 함께 ‘카자흐스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병원이 이번에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생활용품은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디퓨저 등 일상에서 쓰이는 것들이다. 이들 용품은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됐다. 현대병원은 오는 7월 20일부터 27일 ‘2024 딸띄고르간 해외 의료봉사’에 생활용품을 가져가 현지에서 나눌 예정이다. 윤혜숙 빛누리 장애인 보호작업장 원장은 “현대병원과 함께 봉사에 동참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활력이 되길 바란다..
    • 무너진 의료전달체계…병·의원 역할 재정립 계기
      지역거점병원 필두 1·2·3차 네트워크 구축 정상화 필요…醫 "정부 방안 불신" 2024-07-14 16:46
      [기획 2]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5월 개최한 ‘국민이 바라는 의료시스템’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한국 의료 첫번째 문제로 ‘3분진료’를 꼽았다.국민들 꼽는 한국 의료 문제 '3분진료'새벽부터 기차를 타고 몇 시간에 걸쳐 올라왔지만 의사와 마주한 시간이 채 3분이 안 되는 현실을 꼬집었다.3분진료 근간에는 의료전달체계 붕괴가 있다. 지역 간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진료권 개념이 폐지되면서 환자들은 수도권 대형병원에 몰리기 시작했다.여기에 대학병원들로 저수가 기반을 극복하기 위한 수익 극대화 차원서 경증진료를 크게 늘리면서 한정된 시간에 놓인 많은 환자는 3분씩 밖에 할당받지 못하는 현실에 처했다.그 사이 수도권과 지역의료 불균형은 ..
    • 의료대란 장기화로 '의사 채용시장' 들썩
      전공의 이어 의대 교수들 사직 가속화…중소병원 등 수요 급증 2024-07-14 16:3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대란 장기화로 전공의에 이어 의과교수들까지 잇따라 사직에 나서면서 의사 채용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예정에 없던 우수 의료진이 대거 채용시장에 나오면서 병원 간 전문의 영입 전쟁이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여기에 전공의 사직서가 수리될 경우 의료인력의 폭발적 공급이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정부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문의 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면서 의사인력 채용시장은 때아닌 스토브리그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대학병원 교수들이 소속 병원을 떠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제자인 전공의들에 대한 미안함과 동시에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른 체력적 한계가 원인으로 꼽힌다.물론 아직까지는 묵묵히 진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교수들이 많지만 사직과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교수들이..
    • 의료계 올특위 '해체 or 존속' 촉각
      시도의사회장단, 이달 13일 회의 후 의협 건의…임현택회장 행보 주목 2024-07-14 16:25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이 대한의사협회에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해체를 권고하기로 했다.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시도의사회장단은 지난 13일 오후 회의를 열고 올특위 지속 여부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올특위는 의대 교수, 개원의, 전공의 등을 아우르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표방하며 출범했지만,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이 거부 입장을 밝히며 참여하지 않고 있다.올특위는 이들을 계속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 안팎에서는 전공의와 의대생 불참으로 인해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됐다.이에 시도의사회장들은 의협 집행부에 "올특위 존재 의미를 재검토해달라"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신 임현택 의협 회장에게는 일부에서 제기된 ..
    • 의료계 시도의사회 활성화 이끌 새 수장
      새 패러다임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등 공통된 의료현안 직면 2024-07-14 15:30
      “지역의료 활성화 등 의료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회원 권익 보호 및 의사회 활성화에 힘을 쓰겠다.” 서울, 인천, 충청도 등 전국 시도의사회의 수장이 대거 교체됐다. 일부 유임된 지역도 있지만, 대다수 지역의 회원들은 변화를 선택했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들은 공통적으로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등 의료 현안에 목소리를 내며, 회원 권익 보호 및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대 증원 이슈로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거운 시기에 회장으로 선출된 이들의 각오와 향후 계획 등을 담아봤다. [편집자주]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의사회관 신축·의료기관 개설 관련 조례 추진”“회장 후보 시절부터 주요 공약사항이었던 서울시의사회관 신축을 역점 과제로 선정하고, 직접 ..
    • 서울아산·삼성서울 '전문의 중심병원' 가능할까
      정부 "전공의 비중 낮춰 질(質) 제고" 천명…진료현장 "이상과 현실 괴리" 2024-07-13 05:51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전공의 집단이탈 사태를 계기로 ‘전문의 중심병원’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지나치게 높은 전공의 비중을 줄이고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정부의 지향점이다. 하지만 병원들은 ‘이상과 현실 괴리’를 주장하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가야할 방향은 맞지만 당장 실현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게 전문의는 전공의 대비 최소 3배에서 최대 5배 이상 연봉은 물론 수급도 원활치 않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전문의 중심병원’이 공회전을 거듭하면서 일각에서는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라면 가능하지 않겠냐는 기대심이 작용하는 분위기다. 두 병원이 그동안 국내 병원계에 미친 선한 영향력과 그룹 모기업..
    • 의료공백 장기화→외국의사 진료 현실화될까
      政,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의료계 "질(質) 저하" 반발 2024-07-13 05:33
      금년 2월 20일 전공의 집단사직 후 의료공백이 길어지면서 해외의사 국내 진료를 허용하는 조치를 정부가 입법예고했다. 의료계는 의료 질(質) 저하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지만 현재의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음 단계를 생각, 수용해야 한다는 일부 반대 의견도 제기된다. 이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해외의대 졸업자에 대한 국내 면허취득 기준 완화도 거론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데일리메디가 해외의사 국내 진료 허용을 둘러싼 배경과 의료계 반응 등을 정리했다. [편집자주]정부는 금년 5월 8일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20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쳤다. 이는 전공의 이탈 및 의대 교수들의 사·휴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보건..
    • 경영난에 올초 문닫았던 성주군 유일 응급실 오픈
      성주무강병원 응급실, 8월 1일부터 운영 재개 2024-07-12 20:55
    • 전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 점진적 활성화 추진
      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케냐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 위한 활동 재개 2024-07-12 17:2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코로나19로 중단던 해외의료봉사를 점진적으로 재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공공부문에선 2024년 해외의료봉사 공모를 통해 총 4개의 진료과 △소아외과(정연준 교수) △정형외과(윤선중 교수) △구강악안면외과(구정귀 교수) △소화기외과(김찬영 교수)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한다.소아외과에서는 필리핀 네그로스옥시덴탈주 보건소와 연계를 통해 의사 6명(교수 5명, 전공의 1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했다.올해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1400여 명의 환자들에게 내과, 안과, 치과 등 초기검진 및 진료를 제공했다. 이들은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정형외과는 올해 11월 중 의사 및 간호사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하여 캄보디아(프놈펜)에서, 구강악안면외과는 의사 3인이 베..
    • 서울대병원, 지역보건 의료인력 교육 성료
      서울대병원은 최근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서울적십자병원과 ‘2024년 서울시 지역보건 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필수의료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역보건 의료인력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종사자들과 쪽방상담소 등 참석 대상자를 다양화해 서울 전 지역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지역사회 방문건강관리 대상인 노인 환자의 신체적 질환에 대한 이해와 정신건강의학적 접근 등 임상적 내용, 보건의료인의 회복탄력성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이번 서울시 지역보건 의료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기초 보건의료 체계 기반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범의료계 협의체 '올특위' 한 주 쉬어 간다
      의협, 7월 13일 예정됐던 4차 회의 취소…일정 논의 진행 예정 2024-07-12 15:13
      오는 13일 예정된 범의료계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4차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3일 예정된 올특위 4차 회의는 열리지 않으며, 차기 회의 일정은 논의 중"이이라고 12일 밝혔다. 의대 증원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이 달라진 게 없고, 전공의와 의대생의 참여 독려가 필요하다고 여겨 재정비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20일 정부와의 협상 또는 투쟁 방향 설정을 위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주일에 한 번 회의를 진행해 왔다.
    • 차병원 등 성광의료재단 2023년 사업이익 '60%↓'
      의료수익 4.1% 증가했으나 급여‧재료비 등 비용 6.5% 늘어 2024-07-12 12:49
      국내 최대 여성종합병원인 차병원 등을 운영하는 성광의료재단도 지난 2023년 불어닥친 의료계 한파를 피하지 못하고 연간 이익에서 큰 낙폭을 보였다.11일 성광의료재단 2023년도 결산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의료 사업수익(매출)으로 약 860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도 의료 사업수익 8266억원 대비 4.1% 상승한 수치다.성광의료재단은 강남‧분당‧일산‧구미차병원과 차여성의학연구소 강남‧서울역‧분당‧대구‧잠실, 차움의원 등을 운영하며 지난 10년간 의료수익이 꾸준히 증가했다.다만 지난 2015년 4000억을 넘어선 이래 연간 성장률이 10%에서, 많게는 30% 가까이 이르렀던 것과 비교하면 지난해 성장세는 다소 주춤했다.지난해 재단 기부금수익은 약 8억2258만원으로 의료사업 수익을 합한..
    • 병‧의원 신용카드 법정 우대수수료 의무화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 2024-07-12 12:08
      병·의원 가맹점에 신용카드 법정 우대 수수료 적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해 법정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의무화하고 있다.그러나 공공성을 갖는 대표 업종인 의료업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2.23%로, 최고 수준인 2.3%에 근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 적용 조건인 매출액 제한 규정이 사라지게 되면서 수수료 우대를 받는 병·의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법에 의한 신용카드 우대수수료는 연 매출액에 따라 0.5~1.5% 수준이다이수진 의원은 "고령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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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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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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