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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 전공의, 하반기 지원 허용하면 대혼란"
      대한의학회 "지방·비인기과→서울·인기과 이동해 지역·필수의료 파탄" 2024-07-09 16:58
      의학 학술단체 모임인 대한의학회가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사직 전공의 지원을 허용하면 "의료현장에 큰 혼란이 빚어질 것"이라며 우려감을 표했다.의학회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4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사직 전공의들 지원을 허용하는 것은 의료현장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선발이라는 것은 공정성을 담보로 해야 하는데 졸속으로 처리하다 보면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의학회는 "각 병원 입장이 다른 상황에서 하반기 지원을 급작스럽게 결정하면 전공의뿐 아니라 병원에도 혼란이 생길 것"이라며 "하반기 선발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 결과로 일부 전공의가 돌아올 수는 있지만 의료정상화를 위한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다"고 주장했다.이어..
    • 충남대병원, ‘2024 ESG 경영위원회’ 개최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각 분야별 전문가 4인 위촉 2024-07-09 16:55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행정동 세미나실에서 향후 ESG 경영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2024년 ESG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ESG경영위원회는 ESG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과 자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위원장인 병원장을 포함한 비상임이사 및 내·외부 위원 10인으로 구성됐다.이번 위원회에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분야별 전문가 4인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했으며 ▲2023년 ESG경영 결과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병원은 지난해 ▲탄소중립 실현(E) ▲사회적 책임 선도(S) ▲윤리경영 구현(G)이라는 3대 경영목표에 따라 25개 전략과제 및 32개 성과 지표를 수립해 80%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올해는 24개 전략과제 및 31개 성과 지표를..
    • 중앙대병원-휴딧,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MOU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AI대학원 김영빈 교수 공동창업 2024-07-09 16:47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휴딧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 협력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 특허권 공동 소유 ▲공동 개발 제품 신의료기술 등록에 필요한 제반 업무 진행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한다.휴딧은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와 중앙대학교 인공지능(AI)대학원 김영빈 교수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지능 장애, 자폐성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소통 약자를 대상으로 음악 치료에 기반한 상태 진단과 훈련이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Platform’을 개발했다.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핵..
    • 울산대병원, 암환자 암케어 플랫폼 업그레이드
      "가정에서도 쉽고 빠르게 증상 입력 가능, 신속‧맞춤형 치료 도움" 2024-07-09 16:16
      울산대병원 고수진 혈액종양내과 교수(왼쪽)와 옥민수 예방의학과 교수. 사진제공 울산대병원울산대병원 옥민수 예방의학과 교수와 고수진 혈액종양내과 교수팀이 항암화학요법 부작용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 스마트 암케어 2.0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연구팀은 지난해 스마트 암케어 시스템을 개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환자 본인 증상을 즉시 보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신속하게 환자 증세를 파악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암케어 2.0 플랫폼은 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교수진과 협업해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수술, 방사선 치료, 재활 등의 다양한 치료 방식에서 부작용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건강 행태 개선과 복지 서비스 연계 등 포괄적인 ..
    • 이화의료원, 제9차 이화메디테크포럼 성료
      글로벌 시대 R&D 정책 동향과 K-바이오메디 비전 논의 2024-07-09 15:42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이화여대 산학연구처와 공동으로 지난 3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9차 이화메디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시대의 R&D 정책동향과 K-바이오메디 비전’이라는 주제로,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과 루크 리(Luke P. Lee) 하버드의대 교수, 이화여대 의대 조인정 교수, 신태영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은 기조강연으로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정부 바이오·디지털헬스 육성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최신 정책동향을 소개했다. 이어 세션 2에서는 김영주 펨테크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루크 리(Luke P. Lee) 하버드의대 교수 - Vision for K..
    • 서울대병원, ‘재택의료’ 최신지견 공유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센터장 조비룡)는 최근 ‘제2회 재택의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강좌는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총론 세션’과 술기를 직접 학습할 수 있는 ‘실습 세션’으로 구성됐다.총론 세션에서는 ▲기관절개관 수술 및 관리 ▲연하장애 진단과 치료 ▲욕창 관리 최신지견 ▲상처관리와 드레싱제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실습 세션에서는 ▲심부 욕창의 하이드로겔 적용 ▲폼드레싱 적용 ▲음압상처치료 등을 주제로 시뮬레이션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은 “재가돌봄이 필요한 중증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재택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는 2020년부터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
    • "김윤 의원 1호 법안, 대한민국 의료 파탄 우려"
      대한내과의사회 "의료인력 업무조정위 신설법 반대, 정치적 의도 다분" 2024-07-09 12:09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발의한 1호 법안인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을 두고 의료계가 격분했다. 대한내과의사회는 9일 성명서를 내고 "정치적 의도와 개인 영달 추구로 점철된 이번 악법 발의를 당장 철회하라"고 힐난했다. 해당 개정안은 보건의료 인력의 면허와 자격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범위와 그 조정에 관한 사항을 보건복지부 산하 별도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를 신설해 심의 및 의결한다는 게 골자다.의사회는 "위원장은 차관이고, 나머지 위원들은 장관이 임명해 복지부의 하부 조직이 직역 갈등 소지가 있는 중요한 업무를 관장하겠다는 것"이라며 "정치적인 의도가 다분히 의심된다"고 비판했다.이어 "비의료인이 위원회 과반수를 차지하면 이들은 정부 당국의 거수기에 불과할 뿐이고 이는 곧 위원회 중..
    • 경기 첫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중환자실
      분당서울대병원, 오늘 개소식…독립공간·전문의료진 등 별도 운영 2024-07-09 11:26
      분당서울대병원이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성인과 분리된 소아전용 중환자실병상을 등록하고 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아중환자를 위한 별도 독립된 공간에 전문인력 및 장비를 확충해 보다 전문적인 중증소아환자 치료가 가능케 됐다. 전문 치료시설로 총 6병상이 운영된다.소아중환자실만 전담하는 전담전문의가 상주하고, 소아전담 간호사 31명을 배치해 간호등급 기준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맞췄다.환자 상태가 위중하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데 생후 1개월 미만이라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생후 1개월~18세인 환자는 소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23년 5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경기도 유일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다.로 신생아중환자실 40병상, 성인과 분리된 소아응급..
    • 병협, 제42대 집행부 첫 홍보위원회 개최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은 최근 서울 강남호텔에서 제42대 집행부 출범 후 첫 홍보위원회를 열고, 상견례와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병협 홍보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 위원 8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새 집행부 2년의 임기 동안 병원협회의 홍보 방향을 공유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사태로 인한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입원환자 식대 수가 현실화와 요양병원의 바람직한 운영 방안 마련 문제 등도 점검하기로 했다.아울러 대국민·대언론 대응 방안도 효과적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도일 부회장 겸 홍보위원장은 “병원계는 코로나19 보다 더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회원 병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시의 적절한 홍보에 힘써 나갈 것”을 강조했다.한편..
    • 디지털 트윈 기반 전산장애 재난 대응 모의훈련
      용인세브란스병원 실시 2024-07-09 06:02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최근 디지털 트윈 기반 전산장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전산장애 훈련과 같은 대규모 집체 프로그램에는 복잡한 준비 과정과 많은 현장 지원인력이 필요하다. 특히 의료기관 내 훈련은 환자 진료 등 필수적인 업무가 중단되지 않으면서 시행돼야 하기에 적잖은 제약이 따른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가상 환경인 ‘디지털 트윈’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했다. 12개 부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가상 환자와 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병원 환경을 유지하면서 인적·물적 자원과 시간·비용을 최소화했다.병원은 지난 2023년 12월 전산장애 대응 지침서를 제·개정하고, 개원 후 첫 외래 전산장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나아가 이번 훈련에서는 재난 위험도가 ..
    • "응급실에선 환자가 불편해야 환자가 산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8일 국회 정책토론회서 '응급실 과밀화' 실태 지적 2024-07-09 05:22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응급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불편해야 합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이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벼랑 끝 응급의료, 그들은 왜 탈출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한 말이다.응급실로 몰려드는 경증환자 때문에 정작 치료가 시급한 응급·중증환자들의 피해가 이어지는 현실에 대한 성토다.이 회장은 "응급의료는 한정적인 재원인 만큼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응급실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응급실 과밀화는 응급·중증 환자와 경증 환자가 뒤섞여 응급실이 포화된 상태를 말한다.과밀화된 응급실은 의료진 피로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환..
    • 환자단체 "정부,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환영"
      "의사들 집단행동 면죄부 주는 나쁜 선례 남길 수 있다는 측면은 우려" 2024-07-09 05:13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철회를 발표하자 환자단체들은 필요한 조치였음을 인정하면서도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오늘(8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입장문을 내고 "정부 발표에 대해 어떤 긍정의 입장이나 부정의 입장도 내기 어려운 심정"이라고 전했다.이어 "환자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서도 "전공의 복귀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결정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와 같은 전공의 복귀 대책은 이례적인 결정인 만큼 환단연은 전공의가 신속히 의료현장에 복귀하기를 기대한다"며 "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는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
    • 가족 수술동의 OK 했지만 가톨릭학원 '4억5천' 배상
      서울중앙지법 "설명의무 갈음 안돼"…환자 유족 원고 일부 승소 판결 2024-07-09 05:04
      병원이 환자 가족에게 받은 수술동의서만으로 환자에 대한 설명의무를 이행했다고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 지난달 19일 A씨 등 유족 3명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하고 약 4억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재판부는 "'환자가 성인으로서 판단 능력이 있는 이상 친족 승낙으로 환자 승낙에 갈음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친족에게 설명했다면 친족을 통해 환자 본인에게 설명이 전달돼 사실이 인정돼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설명의무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했다.이어 "B씨가 수술 전(前) 판단 능력에 문제가 없었으며 A씨가 망인에게 본인이 설명들은 뇌출혈 등 부작용을 망인에게 전달했다고 볼 자료가 없다"며 "수..
    • 한국마사회,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금 전달
      성금 1000만원·헌혈증서 546매 기부 2024-07-08 19:55
      서울대어린이병원(병원장 최은화)은 최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서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과 헌혈증서 546매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일부는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인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운영비로 활용된다.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꿈틀꽃씨’는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의료는 물론 상담과 놀이치료 등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그 밖에 후원금과 헌혈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정기환 회장은 “우리 사회 미래인 아이들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다”며 “임직원들이 손수 ..
    • 개혁신당 "의료개혁 아닌 의료개악"
      허은아 당대표 등 윤 정부 직격, "정부 의료정책은 현장 왜곡·본질 훼손" 2024-07-08 17:16
      왼쪽부터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허은아 당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준석 의원개혁신당이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8일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준석 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은 이주영 의원이 '벼랑 끝 응급의료, 그들은 왜 탈출하는가'를 주제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정부 의료개혁 정책에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소아응급의학과 전문의 출신인 이주영 의원은 "대한민국 응급의료는 벼랑 끝을 위태롭게 걷고 있다. 소위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응급환자 이송지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수년이 됐다"고 운을 뗐다.이어 "정부는 응급의료체계 위기 극복이라는 명목으로 응급실 이송거부 금지를 비롯해 여러 대책을 제시한바 있으나 야심차게 내놓은 해결책들이..
    • 인천 백령도 산부인과 운영 재개…60대 의사 채용
      3개월만인 7월 8일 진료 다시 시작 2024-07-08 15:38
    • 日 소아과 의료진, 韓 아동병원 참관
      가나가와현 이츠모제네랄클리닉, 우리아이들의료재단 방문 2024-07-08 15:32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 병원장 백정현)은 최근 일본 이츠모제네랄클리닉 의료진이 병원을 찾아 진료협력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츠모제네랄클리닉은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위치한 종합 클리닉으로 지역주민들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이 클리닉은 입원 병상 없이 외래진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명 의료진이 내과를 비롯해 외과, 소아과, 피부과, 알레르기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진료를 시행, 하루 600~700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참관은 우리아이들병원 진료시스템과 병원 운영 노하우,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김아민 대표원장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뤄졌다. 이츠모제네랄클리닉의 김아민,..
    • 김택우 前 비대위원장, 면허처분 집행정지 항고 기각
      박명하 前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도 지난달 27일 항고심 기각 2024-07-08 15:16
      김택우 전(前)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의 면허정지 처분을 중단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재차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9-2부는 지난 7월 5일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교사했다는 이유로 의사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김 전 위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처분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앞서 정부는 지난 3월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로 김 전 비대위원과 박명하 전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에게 4월 15일부터 3개월간 의사면허를 정지한다는 내용의 행정처분 통지서를 송달했다.김 전 위원장과 박 전 위원장은 정부 처분 효력을 중단시켜 달라고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지난 4월 기각됐다.법원은 박 전 위..
    • 아인병원, 카자흐스탄서 의료상담 진행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2년 연속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형병원인 도스타메드(Dostarmed) 병원에서 의료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상담회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일환으로,  아인병원은 인천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제성모병원, 한길안과병원과 함께 참여했다.상담회에서는 아인병원 강규현 기획조정실장(산부인과)이 ▲난임 ▲부인과 질환 ▲여성 성형 등의 분야에서 질 높은 의료 상담을 진행하면서 현지 병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행사가 열린 도스타메드 병원은 10개의 분원을 보유한 병원 그룹으로, 아인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의료진 연수, 학회 개최, 환자 송출 등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강규현 기획조정실장은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
    • "분만실도 응급실처럼, 보상체계·근무환경 개편"
      전문가들 해결책 제시···"모니터링 시스템 등 새 접근법 필요" 주장 2024-07-08 11:21
      [구교윤·최진호 기자 下] 최근 '필수의료'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대표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필수의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원활한 운용이 이뤄져야 하지만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및 불합리한 보상체계 등 고질적인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필수의료 중에서도 '분만'은 저출산 시대에 중요성은 커져가지만 의료진 기피현상이 심화되며 해법 찾기가 사실상 막막한 실정이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서울특별시병원회와 대한민국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분만환경 조성을 위해 '분만 의료전달체계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정책 좌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분만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효율적인 분만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좌담회에서는 고도일 서울특별시병원회..
    • 얼차려 훈련병 치료 응급실 의사 '병원 떠났다'
      당사자 사망 후 경찰 조사 등 부담 가중…"비판 여론에 심적 괴로움 컸다" 2024-07-07 21:46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강원 속초의료원이 또 다시 응급실 제한 운영에 들어간다. 속초의료원은 지방의료원 봉직의(페이닥터) 평균 연봉 두배 수준을 지급하고 있던 만큼, 의사 구인을 위해 단순 급여 인상이 아닌 실질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은 7월 8∼10일, 22∼24일에는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응급실 전담 의료진 5명 가운데 최근 2명이 지난 1일 자로 퇴사한데 따른 조치다. 업무 과중으로 인한 의료진 보호와 중증 환자 중심 진료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다.현재 퇴사한 의사 2명 중 1명은 육군 12사단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숨진 훈련병을 응급 처치한 의사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A..
    • 증원 찬성 언급 병원장들 피해…병협 "회원 보호"
      "협회 차원 상담창구 등 신상보호 시스템 가동, 부적절한 상황 적극 대응" 2024-07-07 21:2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 사태 이후 의료계 내부적으로도 고소, 고발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 종주단체인 대한병원협회가 회원 신상보호를 선언해 관심을 모은다.타 단체, 개인 등이 병원협회 회원에 대한 과도한 비방 또는 피해를 주는 부적절한 언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협회 차원에서 대응에 나서겠다는 취지다.대한병원협회는 최근 회원 신상보호 관련 대응방안 간담회를 열고 상담창구 및 관련 논의 기구 신설, 대응과정 및 절차 마련 등을 논의했다.부적절한 상황 발생시 회원이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 및 해당 사안을 검토하는 절차 등을 마련해 보다 적극적으로 회원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우선 비상설 위원회로 회원권익보호위원회(가칭)을 설치하고, 사안 발생시 즉각 위원회를 소집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대..
    • 충남대병원, ‘어린이 공공의료의 날’ 행사 개최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공공부원장 이석구, 예방의학과)은 최근 공공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손민균, 재활의학과 교수)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공공보건의료의 날’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희망 메시지 트리 꾸미기 ▲암 예방 수칙 스티커 붙이기 ▲희귀질환 관련 퀴즈 맞히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지역사회 공공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충남대병원의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들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충남대병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다빈치SP 로봇 '대장암-간 전이암' 동시수술 성공
      이대서울 노경태·조영수 교수팀, 국내 첫 사례…"단일공 로봇수술 명성 확인" 2024-07-07 17:03
      이대서울병원은 "외과 노경태(대장항문외과),  조영수(간담췌외과) 교수팀이 최근 다빈치SP 로봇 시스템을 이용해 직장암과 간 전이암 수술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간 전이암에서 해부학적 절제가 포함된 동시 수술은 국내 최초 사례로 이대서울병원은 다빈치 SP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 집도를 통해 단일공 로봇수술 전문기관 명성을 재확인했다.40대 A씨는 지난해 10월 처음 혈변을 발견한 이후 올해 1월 다시 혈변이 있어 이대서울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시행 후 직장암을 확인했으며 추가 검사 과정에서 간(肝) 좌외측구역에 전이가 확인됐다. 직장암과 간(肝) 전이암 치료를 위해 병원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외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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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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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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