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개원 68周 기념식 개최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2일 본관 링크홀에서 ‘개원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장기근속자 표창, 병원발전기금 수혜자 발표, 환자가 추천하는 최고의 의사 시상, 개원 68주년 기념 축사 메시지 영상, 재단이사장 기념사, 병원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자는 40년 3명, 30년 13명, 20년 12명, 10년 33명으로, 대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오랜기간 병원을 위해 헌신해 준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1인 최대 300만원의 지원을 받는 병원발전기금 인적개발지원사업의 경우 9명의 직원이 2024년 하반기 병원발전기금 수혜증서를 받았다. 환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의사상’은 소아청소년과 김영진 과장과 피부과 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