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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병리사협회, 회원 대상 ‘노무’ 서비스 제공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는 최근 회원 복지 혜택 강화를 위해 스타노무법인(대표노무사 신동환)과 자문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스타노무법인은 협회 사무국 관련 노동 법률 자문과 회원들의 노무 상담, 노무 관련 서류 검토 및 점검, 노무 관련 사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광우 회장은 “노무와 관련된 문제는 개인이 해결하기 쉽지 않기에 협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자문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 "필수의료 회생 위한 보상과 특례법 신속 법제화"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 "의료붕괴 방지, 정부 전향적 입장 변화 필요" 2024-06-25 06:02
      올해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40대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 정경호 회장(전주탑이비인후과, 사진)은 앞으로 3년간 의사회를 이끈다.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으로 의료계가 풍전등화인 상황에서 전북의사회를 이끌게 된 그는 "의료농단으로 인한 사태가 해결할 때까지 대한의사협회와 단일대오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대 의대를 졸업, 전주시의사회장과 전북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그를 의협 출입기자단이 만나 의사회 운영 계획 및 포부를 들어봤다. Q. 도(道) 의사회장으로 주력할 회무는열악한 진료 환경에 노출돼 회원 권익이 취약해지고 있다.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로 인해 고착화된 저수가 체계에서 개원가는 치열한 생존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한 ..
    • 우리들병원, ‘쿰멜씨병’ 최신 치료법 제시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의 대표적인 후유증으로 척추 뼈가 괴사하는 일명 쿰멜씨병(Kummell Disease)의 성공적 치료 효과를 입증한 최신 치료기술이 발표됐다.우리들병원 배준석 원장(신경외과)은 최근 국제 학술지에 쿰멜씨병을 최소침습적으로 안전하게 치료하는 척추경 체내 케이지 삽입술에 대한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은 노년층에서 가벼운 낙상에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외상이 없어 조기 진단과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치료가 지연되면서 극심한 흉요추부 통증과 함께 골절된 척추 뼈가 내려앉거나 틈이 벌어지고, 감각 이상, 척추 불안정증, 신경학적 손상 같은 심각한 장애가 나타난 후 발견하기 쉽다. 이중 쿰멜씨병으로 알려진 척추의 무혈성 괴사는 골절치료가 제대로 이..
    • 서울대병원 교수들 복귀 이어 의협도 한발 물러나
      이달 27일 무기한 휴진 연기하고 29일 올특위 회의서 최종 결정 2024-06-24 16:19
      6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을 선언했던 대한의사협회가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오는 29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회의에서 투쟁 방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늘(24일)부터 진료에 복귀한데 이어 의협도 당초 천명했던 27일 무기한 휴진 계획을 변경, 범의료계 투쟁 방향이 일대 전환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24일) 브리핑 자료에서 "당초 27일 예정됐던 전면적 무기한 휴진은 하지 않고, 오는 29일 두 번째로 열리는 범의료계협의체 올특위 회의에서 향후 투쟁 방향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들 휴진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이후 투쟁은 29일 올특위 2..
    • 환자단체 "2026년 의대 정원 사회적 논의 시작"
      "수급추계전문委 구성 환영, 의료개혁에 의료계도 적극 동참" 2024-06-24 16:02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가 '수급추계전문위원회' 구성을 논의한 데 대해 환자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이미 2025년 의대 정원은 확정됐기 때문에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고 2026년 의대 정원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개특위는 지난 20일 4차 회의에서 의료인력 수급 추계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급추계전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위원회는 공급자·수요자·전문가단체가 추천하는 통계학·인구학·경제학·보건학·의학·간호학 등 전문가로 구성되며 수급 추계 가정과 변수, 모형 등을 도출하고 정책 제안을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이에 대해 환연은 "의개특위가 네 차례 걸친 ..
    • 발달문제 조기개입과 부모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이달 25일 오전 10시 개최 2024-06-24 15:51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25일 오전 10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발달문제, 조기개입과 부모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을 개최한다.소아 발달성장 지연의 경우 정확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필요함은 물론 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적절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는 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동에 대한 부모 이해도를 높이고 적절한 부모 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성우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장이 직접 발달문제 평가 및 재활치료에 대해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다.또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가 부모가 알아야 할 운동 및 놀이 발달·의사소통 발달에 대해 설명하며 부모가 자녀 행동 특성을 정..
    • 대학병원 74.5% '비상경영'···간호사 채용 '중단'
      보건노조 "PA 투입 의료사고 발생·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폐쇄·축소" 2024-06-24 12:55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로 전국 국립대·사립대병원의 74.5%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고 이로 인해 일부 병원에서는 간호사 채용이 중단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의사 업무를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에게 넘기는 간호사 업무관련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료사고 및 근접오류 일명 '아차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24곳이 폐쇄·축소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11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 5월 기준 비상경영을 선포한 의료기관은 총 52곳이었다. 국립대병원 및 사립대병원 47곳 중 비상경영을 선포한 곳은 35곳(74.5%)에 달했다.&nb..
    • 집단휴진 서울대병원 교수 3명 포함 '5명 수사'
      보건복지부, 경찰 수사의뢰 촉각…의대 교수들 적잖은 파문 예상 2024-06-24 12:29
      사진제공 연합뉴스경찰이 집단휴진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교수 등 의사 5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집단휴진 철회 첫 날 경찰의 수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집단휴진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수사 의뢰한 대학병원 의사 3명과 일반 시민이 고발한 의사 2명 등 총 5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향후 집단휴진 관련해서 추가 고발이 접수되면 즉각 출석을 요구하고 신속·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덧붙였다.복지부가 수사 의뢰한 의사는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소속 교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시민이 고발한 의사 2명 중 1명도 서울대병원 소속이며 다른 1명은 개원의로 파악됐다.이번 복지부 ..
    • 6월 27일 의료계 무기한 집단휴진 어떻게 되나
      최안나 의협 대변인 "회원 원치 않으면 재고" 중단 가능성 시사 2024-06-24 12:12
       의료계가 오는 6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돌입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원가 호응이 낮고, 의대 교수들도 반응이 높지 않기에 철회 쪽으로 결정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이 오는 25일 전후로 무기한 휴진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의협은 지난 20일 브리핑에서 '무기한 휴진' 여부를 22일 열릴 첫 올특위 회의에서 결정한다고 밝혔지만, 브리핑 직후 "무기한 휴진 여부를 결정하진 않는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실제 22일 진행한 올바른 의료계를 위한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무기한 집단휴진 안건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형식과 의제에 구애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을 ..
    • 서울아산병원, 혈관육종암 오가노이드 최초 개발
      정기석·최종우 교수 등 공동연구팀 "환자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 기대" 2024-06-24 11:02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정기석 교수, 정다정 박사,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환자 암조직을 채취해 형성한 암조직 유사체인 오가노이드가 최근 맞춤형 항암제 및 진단마커 개발의 주요 토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혈관육종암에서 유래한 오가노이드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냈다.이를 통해 향후 혈관육종암 환자에게도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정기석 교수·정다정 박사, 성형외과 최종우·정우식·김영철 교수 연구팀은 24일 혈관육종암 환자 샘플에서 혈관육종암 오가노이드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혈관육종암은 연부조직암의 약 2%를 차지하는 희귀질환으로 발생한 암의 절반 가량이 두피를 포함한 두경부에 생긴다. 평균 생존율이..
    • 삼성서울병원 "예술로 환자에 치유 희망을"
      이달 29일 'SMC 케어갤러리(Care Gallery)' 제2기 전시 시작 2024-06-24 10:25
      “수술로 병원에 들어섰을 때 제 마음은 검은색으로 가득했어요.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케어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보았습니다. 작가님의 작품 덕분에 까맣던 제 마음에 초록색 새싹이 돋아나고 있어요.”삼성서울병원이 지난 3월 ‘SMC 케어갤러리(Care Gallery)’에 전시한 유미영 작가 작품을 본 환자가 남긴 평(評)이다. 매일 2만여 명이 오가는 병원 통로가 삭막하고 복잡했던 기운을 걷고 치유와 희망 메시지가 가득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창(窓)으로 변신했다.삼성서울병원은 별관에서 암병원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전시공간인 SMC 케어갤러리로 만들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에게 정서적 치유와 공감, 내일 희망을 선사하는 예술 문화소통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2023년 7월 주은빈..
    • 응급처치 시급하고 절실 '대한민국 응급의료'
      의료대란 속 시스템 강화 필요성 절박…응급의학계 "독립기구 재추진" 2024-06-24 05:52
      사진제공 연합뉴스제22대 국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응급의학계 숙원인 응급의료 관리 전담조직 탄생에 다시금 기대감이 실리는 분위기다.지난 제21대 국회에서는 천신만고 끝에 중앙응급의료센터 완전 독립을 위한 입법이 추진됐지만  상임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하고 폐기됐다.특히 여야 의원들이 나란히 유사한 법안을 발의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국립중앙의료원의 기능 약화에 대한 우려에 막혀 끝내 좌절됐다.실제 지난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중앙응급의료센터의 독립기구 출범을 골자로 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이 위탁 운영 중인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분리해 ‘한국응급의료관리원’을 신설하는 게 핵심이었다.하지만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중앙응급의료센터가 ..
    •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적자 불구 '새 의료원' 유치
      작년 463억원 손실···양주·동두천 등 4개 시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2024-06-24 05:15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두고 4개 시군이 유치전을 벌이는 가운데, 기존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지난해에도 심각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혁신형 공공의료원 모델 개발을 통해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을 성공적으로 설립하겠다 약속했으나, 공공의료원에 대한 도민들의 신뢰 회복 없이는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23일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이 지난해 외래 환자 수가 전년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며 463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병원별로는 수원병원 114억8800만원, 안성병원 96억8100만원, 포천병원 81억2000만원, 파주병원 72억9200만원, 의정부병원 70억8300만원, 이천병원 27억5200만이었..
    • 대전·유성 선병원 해킹…환자 개인정보 유출
      경찰청 "아이디·비밀번호·전화번호 등 피해 발생하면 신고" 당부 2024-06-24 04:58
      최근 대전 선병원과 유성 선병원 웹사이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지난 19일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등을 운영하는 영훈의료재단에 '웹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고 통보했다. 재단은 홈페이지에 이런 사실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의하면 웹사이트 회원 성명, 아이디 및 패스워드와 일부 정보(이메일, 전화번호, 생년월일)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이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회원들에게 비밀번호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 홈페이지 서버 운영체계와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 복잡도를 상향했고, 보안업체와 함께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재단은 "현재까지 유출된 개인 정보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추가적인 피해로 이어진 것은 없는 것..
    • MZ세대 유행하는 'CGM 다이어트' 실제 효과는
      "혈당 관리 중요하지만 과학적 근거 없어, 지속 가능 체중관리 중요” 2024-06-23 17:55
      당뇨병 환자가 혈당관리 등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연속혈당측정기(CGM). 하지만 최근 당뇨병이 없는 사람도 살을 빼기 위해 CGM을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일부 업체는 CGM과 연계된 체중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고 광고를 통해 ‘혈당 다이어트 효과’를 부각하고 있지만 의학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며 우려를 표하는 시선도 있다. 입증된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와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CGM은 손가락 채혈 없이 센서가 달린 바늘을 피부에 삽입해 혈당 수치를 5분 간격으로 측정하고, 혈당 변화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기기다. 1형 당뇨 환자와 심한 2형 당뇨병 환자(인슐린 투여, 혈당 변동 폭이 크거나 저혈당이 잦음)에게 사용이 권..
    • 우리아이들병원, 전직원 백일해 예방접종 실시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우리아이들병원,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백일해는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3주 기준 백일해 환자는 전년 동기(13명) 대비 120배 증가한 1654명에 달한다.이번 전 직원 대상 접종은 최근 백일해 주요 감염경로가 가족 등 영유아와 자주 접촉하는 성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뤄졌다.영유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인들의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취지인 ‘백일해 청정병원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됐다.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0일(최소 4일~최장 21..
    • "대통령이 거부한 간호법 재발의 즉각 철회"
      의협, 23일 성명서 발표…"제정 저지 강력한 투쟁" 천명 2024-06-23 13:36
      대한의사협회가 지난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안 재발의에 강력 반발하며, 즉각적인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의협은 23일 성명을 통해 "최근 여야 모두 국회에서 발의한 간호법안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법안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간호법안이 특정 직역 권리와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어 여러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전문간호사에 의한 불법의료행위 조장 ▲헌법상 포괄위임 금지원칙 위배 ▲전문간호사에 의한 무면허 의료행위 허용 ▲간호사들에 의한 불법 의료기관 개설 조장 등이다. 또한 전체 보건의료 직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하는 의료시스템에 균열을 초래하는 악법으로 이미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이란 점을..
    • 경기 광명경찰서, 환자가 고소한 의원 수사 착수
      고소장 접수…'업무개시명령 불이행' 여부 조사 2024-06-22 18:31
      환자의 요청에도 의원 문을 닫았던 원장을 환자가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20일 주민 A씨로부터 광명시의 모 의원 원장 B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의협이 집단 휴진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벌인 지난 18일 해당 의원을 방문했으나, 휴진으로 인해 진료받지 못했다.A씨는 의협의 집단휴진 소식을 듣고 휴진 수일 전에도 해당 의원을 찾아가 의협이 집단휴진을 해도 "문을 닫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장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어기고 불법 파업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경찰은 B원..
    • 대한개원의협의회 새 회장 박근태 당선
      제37차 정기평의원회서 선거 실시…1표차 좌훈정 후보에 신승 2024-06-22 18:15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5대 회장에  박근태 회장이 당선됐다.  박근태 신임 회장은 22일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7차 정기 평의원회에서 실시된 제15대 회장 선거에서 38표를 획득, 37표를 얻은 좌훈정 후보를 극적으로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선 기호1번 이세라 후보는 5표, 기호 2번 박근태 후보는 34표, 기호 3번 좌훈정 후보는 36표로, 과반수를 넘는 후보가 없어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이로써 박근태 회장은 앞으로 3년동안 개원의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평의원 수에서 외과계가 강세일 것으로 전망됐으나, 1차 의료 살리기를 구호로 외친 박근태 회장을 회원들이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평의원 75명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 의료계 올특위, '의정협의 참여' 가능성 주목
      오늘 1차회의 개최…"형식·의제 구애없이 대화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 환영" 2024-06-22 17:45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의료계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의정협의를 재개키로 의견을 모았다.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는 오늘(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형식과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올특위에 전공의들은 불참올특위에는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의사협회 등이 참여한다. 단, 전공의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올특위는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며 "내주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 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올특위는 주요대학별 휴진계획 등 대정부 투쟁 방안에 대해 공유했으며 연세의대..
    • 730만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주목
      아이베브, 진료에 약 배송까지 가능…합법적 서비스 ‘유일무이’ 2024-06-22 06:09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민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롯이 이들을 위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현지 병원을 이용하고 싶어도 비싼 진료비와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다반사인 재외국민들이 모국인 한국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상당하다.특히 굳이 한국에 오지 않더라도 현지에서 진료는 물론 약 배송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의료시스템인 만큼 폭발적 수요가 예상된다.의료 플랫폼 기업 아이베브(대표이사 임주성)는 최근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해당 서비스는 재외국민과 해외여행자, 유학생 등이 온라인을 통해 한국 의료진의 진료는 물론 처방약까지 배송 받는 시스템이다.국내에서 이뤄지는 비대면 진료와 약 ..
    • 서울시醫, '면허취소법 대응 TF' 구성
    • 건양대의료원-지능정보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최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활용 확산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의 인재양성 ▲연구 및 교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 NIA의 바이오헬스분야 데이터를 건양대병원 데이터안심존으로 이관하고, 데이터 활용 운영체계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건양대병원 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은 “접근하기 어려운 방대한 양의 의료, 건강, 헬스케어 데이터를 특화해 여러 기관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양대병원은 대전시와 함께 과기정통부 주관 ‘K-Health 국민 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
    • 인하대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캠페인 전개
      인하대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는 최근 환자 및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연명 의료 결정제도’ 캠페인을 진행했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생애 말기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두고, 이를 법적으로 보장해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돕기 위한 취지로 2018년 2월 시행됐다.이 제도를 통해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사전 연명의료의향서 또는 연명의료 계획서로 남겨놓을 수 있다.병원 연명의료관리센터는 삶의 마지막을 깊이 생각해 보고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연명의료 결정제도의 올바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일반인의 경우 의향서 작성을 하려면 지정된 등록기관을 찾아서 직접 방문해야 하는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센터가 현장에서 상담하고 등록 절차도 진행해 방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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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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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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