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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대의료원 매출 1조원…작년 의료이익 11.5% ↓
      인건비‧재료비 등 의료비용 증가하면서 이익 감소 2024-06-20 05:57
      한림대의료원 3년 연속 1조원대 의료수입을 얻었지만 의료비용이 더 큰 폭으로 상승하며 전체 의료이익이 11.5% 감소했다.한림대가 최근 게재한 결산공고에 따르면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춘천, 한강, 강남, 평촌, 동탄)의 2023년도 의료수익이 전년 대비 3.7% 오른 약 1조1547억원으로 나타났다.항목별로 입원수익이 약7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외래수익이 약3799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21년 의료수익이 1조654억원에 도달하며 처음 1조원을 넘어선 것에 이어 지난 2022년에도 1조113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그러나 의료비용 역시 전년 대비 5.0% 증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조원을 넘어섰다.구체적으로 인건비는 약 4566억원으로 전년 ..
    • 범의료계 휴진 강행했지만 '응급‧중증진료' 유지
      주요 대학병원 공백 최소화…"난치성 환자 등 집중, 이런게 상급종병 역할" 2024-06-19 17:09
      지난 18일 정부 정책에 대한 의대 교수들의 강한 반발 속에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범의료계 휴진이 진행됐지만 대부분 대학병원에서 우려했던 대란은 일어나진 않았다.애초 교수들의 휴진 참여가 저조한 병원도 있었으나, 휴진율이 높았던 병원도 응급‧중증환자에 대한 진료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일각에서는 휴진을 통해 아이러니하게도 상급종합병원의 본래 역할에 부합하는 중증‧희귀‧난치질환 중심의 진료가 이뤄지며 '진료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교수들 휴진으로 인해 서울아산병원의 전신마취 수술이 76건(오후 3시경 집계)으로 줄었다고 밝혔다.직전주인 6월 11일 149건 대비 절반으로 급감했으며,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던 지난..
    • 나사렛국제병원, ‘한의약 해외환자 유치사업’ 선정
      나사렛국제병원(병원장 이재영)이 최근 ‘2024년도 한의약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의약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사업’은 한의약 해외수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으로 새로운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 희망기관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6월 14일 최종 확정됐다.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나사렛국제병원은 외국어 홈페이지, 국제진료팀 운영을 통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 등 외국인 환자 편의와 안정적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재영 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들의 건강은 물론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당한 의사 표현에 정부 공권력 부당행사 유감"
      의협, 공정거래위원회 현장조사 관련 입장 표명 2024-06-19 15:30
      대한의사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에 대해 "부당한 공권력 행사"라며 유감을 표했다.의협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의협이 의료계 집단 휴진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오늘 공정위가 조사를 착수한 것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계의 자율적이고 정당한 의사 표현을 공권력을 동원해 탄압하는 것은 매우 부당한 조치"라며 "휴진 및 집회 참여 여부는 정부의 의대 증원 행정 독주에 저항하겠다는 회원들이 잘못된 의료 제도에 의사 양심과 사명을 다해 저항코자 하는 자발적 참여에 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협은 "정부와 공정위는 의료계에 대한 탄압과 겁박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단체는 "대한민국이 패망의 길을 걷지 않도록 전문가인 우리들이 전면에 나서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
    • 약 처방 불만…병원서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서울 서초경찰서 2024-06-19 14:54
    • 병협,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 수료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지난 18일 제13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 수료식 및 인증시험을 끝으로 12주간 진행된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은 관리자가 알아야할 관련 법률 소개와 현장 사례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이번 수료식에서 노홍인 상근부회장은 “수료증을 받는 여러분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주춧돌이 돼 병원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제13기 준법지원인은 권성준 강남세브란스병원 법무팀장을 비롯해 36명의 수강생 전원이 수료했으며, 성애병원 문현주 간호부장 등 17명이 100% 출석률을 기록해 표창장을 받았다.2012년부터 시작된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은 지금까지 4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
    • 범의료계대책委 20일 출범…"대정부 투쟁 지속"
      의협·의대 교수단체 연석회의 개최 예정…박단 "대전협 불참" 2024-06-19 12:04
      향후 대정부 투쟁 과정에서 의사들의 구심점이 될 '범의료계대책위원회'가 오는 20일 출범할 예정이다.대한의사협회는 19일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서울의대 비대위 대표자 등과 함께 연석회의를 연다.이 회의에서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의 의료 정책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의협은 어제 서울 여의도에서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가 의사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는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의협의 대정부 3대 요구안은 ▲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 등이다.범대위에는 전의교협과 전..
    • 고대안산병원, 국가검진 ‘최우수기관’ 선정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3년마다 검진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기관 1만 3203개소에 대해 업무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했다.그 결과 고대안산병원은 일반 검진을 비롯해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까지 총 6개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은 검진 유형별 평가결과 상위 10% 이내이면서 검진 유형을 구성하는 평가 분야 모두 ‘우수’인 경우에 해당한다.권순영 병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검진의 질 향상과 검진자..
    • 삼성창원병원 직원 49명 식중독 의심증세
      보건당국, 역학조사 진행 2024-06-19 10:57
    • 환자단체연합회 "집단휴진 장기화 저지 행동 전개"
      오늘부터 온라인 피켓팅 실시···"휴진 결정 철회 안하면 국민 역풍" 2024-06-19 10:50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의료계 무기한 집단휴진 저지를 위해 오늘(19일)부터 행동에 나선다. 연합회는 우선 의료계를 향한 항의 메시지를 담아 온라인 피켓팅을 시작한다. 의료계가 환자·국민 목소리를 더욱 직접 듣도록 해 의사가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고 정부와 대화와 협상을 하도록 한다는 목적이다.  연합회는 "의료계가 집단휴진, 무기한 휴진 결정을 철회하고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힘은 환자와 국민에게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 공정위, 오늘 오전 대한의사협회 현장조사
      보건복지부 "집단휴진 강요" 신고…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위반 의혹 2024-06-19 10:34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개원의 집단휴진을 강요했다는 혐의다. 공정위 조사관들이 오늘(19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의협 사무실을 방문해 집단휴진 관련 자료 확보 및 조사에 나섰다. 전날 여의도에서 진행된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관련 자료도 마찬가지다.앞서 보건복지부는 휴진을 주도한 의협 지도부에 집단행동 금지 교사 명령을 내린 데 이어 의협을 공정위에 신고한 바 있다. 의협에 대한 신고를 접수해 검토한 공정위는 의협이 구성원들에게 문자 메시지와 공문, SNS 게시물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휴진 참여를 강제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정위는 의협이 집단휴진과 총궐기 대회를 주도하면서 구성 사업자의 진료활동을 부당..
    • "의료파업 피해자" 발언 황보라씨 '공개 사과'
      의협 반박성명 내자 18일 인스타그램에 "교수님‧병원관계자들께 죄송" 2024-06-19 10:12
      배우 황보라씨가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하는 과정에서 의료파업 때문에 마취 주사를 제대로 맞지 못했다는 발언을 한 후 곧바로 공개 사과에 나섰다.황보라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왕절개 출산 과정을 묘사하던 중 오류가 있었다"며 "5월말 저는 제왕절개 후 무통주사 PCA를 처방받았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PCA는 자가 통증조절 장치가 포함돼 있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자세한 사용법을 안내받았으나 수술 후 경황이 없어 인지 오류가 있었다"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애써주셨던 담당 교수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황보라씨는 "제왕절개 후 PCA 외에 마취제인 페인버스터를 문의드렸으나, 올해 초부터 인력난으로 인해 페인버스터 처방을 하고 있지 않다는 병원 측 답변을 받았다"며 ..
    • 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 '집중력의 배신' 출간
      "자극 과잉시대, 중독의 덫 빠져나와 완벽한 몰입 세계로 가는 방향 제시" 2024-06-19 08:46
      중앙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책 ‘집중력의 배신’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자극 과잉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중독과 몰입 사이 균형을 유지하고, 완벽한 몰입으로 나아갈 실용적인 전략을 담은 책이다. 책에서 한덕현 교수는 ‘중독’은 부정, ‘몰입’은 긍정이라는 이분법적 논의를 뛰어넘어 두 행위에서 중요한 개념인 충동성, 도파민, 전두엽을 전 범위로 다루며 도둑맞았던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차원으로 전개한다.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는 흔히 자녀가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는 것에 대해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덕현 교수는 결과가 없는 집중은 충동일 뿐임을 강조하며 “오히려 싫어하는 것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 및 복잡한 것을 ..
    • 리베이트 의사 1000명‧의협 해산‧집단행동 교사 처벌
      정부, 연일 초강경카드 제시…의료계 투쟁 장기화되면서 후폭풍 예고 2024-06-19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사들의 집단휴진 투쟁 후폭풍이 심상찮다. 정부가 집단행동에 대한 다각적인 처벌 공세를 예고하면서 ‘혹독한 대가와 맞바꾼 투쟁’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특히 대통령이 직접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처벌을 언급한 만큼 어떤 방식이든 사정(査定)의 칼날이 드리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의사들에 대한 사정 압박은 집단휴진 전날 경찰이 대규모 리베이트 사건 수사 경과를 폭로하고 나서면서 가시화 됐다.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7일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1000명 이상의 의사가 수사선상에 올라있다고 밝혔다.현금을 직접 받았거나 가전제품 또는 골프 접대 등 구체적인 리베이트 사례까지 언급하며 수사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의료계는 집단휴진 전날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경찰청장이..
    • 궐기대회 단상 오른 교수들 "진짜 의료대란 시작"
      이달 27일 범의료계 무기한 집단휴진 예고…"정부와 타협 불가 판단" 2024-06-19 06:11
      [양보혜·최진호 데일리메디 기자] 의과대학 교수들이 뿔났다. 웬만해선 대외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던 이들이 연단에 올라 무기한 집단휴진을 지지했다. 의대생과 전공의를 보호하고, '법대로'하자며 타협없는 정부에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진짜 의료대란은 지금부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18일 대한의사협회는 오후 2시부터 4시반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추산 1만 2000여명, 의협 추산 2만여명이 집회에 참여했다.특히 이번 궐기대회에는 교수들이 연단에 올라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는 점이 주목된다. 그동안 간호법 등 의료현안이 있을 때마다 의협이 궐기대회를 열었지만 교수들 참여는 미미했다.그러나 이날 집회..
    • 범의료계 "6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
      오늘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최…의사 2만여명 참석 2024-06-18 17:06
      [양보혜·최진호 데일리메디 기자]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처음 의료계 전(全) 직역 의사들이 모여 정부를 향해 한목소리를 냈다. 뙤약볕 아래에서 2만여 명의 의사들은 "허울 뿐인 의료개혁, 한국 의료 말살한다"는 구호를 목놓아 외쳤다. 이들은 또한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1만2000여명, 의협 추산 2만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했다. 의협은 의대 증원과 의료농단 패키지 강요, 전공의와 의대생 탄압을 멈추지 않으면 오는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고 경고했다.임현택 회장은 "우리는 국민 건강을 나락에 떨어뜨린..
    • 인천세종병원, AI 뇌졸중 진단 프로그램 도입
      "치명적 뇌졸중 조기진단 등 치료 골든타임 확보 기대" 2024-06-18 16:52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최근 검진센터에 인공지능(AI) 이용 뇌졸중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AI 프로그램은 기존 자기공명영상(MRI)에서 확인하기 어렵던 뇌졸중 병소를 AI 알고리즘을 통해 신속히 분석하는 기능을 갖췄다.MRI 이미지만으로 뇌졸중 유무를 색상 시각화 지도(히트맵)로 표기하고 ▲뇌졸중 유형 ▲병변 크기 및 부피 ▲중증도 ▲원인 예측 등 정보를 단 몇 초 만에 자동으로 계산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이로 인해 뇌졸중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졌다.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 발견이 어렵던 병변도 쉽게 판독, 빠른 처방과 시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초기 뇌졸중 조기 진단에도 유리하다.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MRI 이미지만으로 뇌졸중을 판독하는 ..
    • 고려대의료원 "글로벌 바이오 시장 개척"
      바이오 USA 참가…기술사업화 성과 토대 미국·유럽 확대 모색 2024-06-18 16:15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글로벌 바이오 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에 나섰다.고대의료원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바이오 USA)에 참가해 그간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보유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글로벌 제약사 등 20개 기관과 심도있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논의했으며, 미국 주정부기관을 비롯한 대학들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현지 로펌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에 대한 미팅이 진행됐다.무엇보다 미국 최대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CA(BIOCOM California)에 멤버십 가입을 마쳐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또 하나의 중..
    • 인하대병원, 서해 최북단 백령병원 협진 강화
      섬 지역 중증‧응급환자 진료의뢰 활성화 목적 2024-06-18 16:05
      인하대병원이 지난 13~14일 이틀 간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를 방문해 백령병원 소속 의료진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협의진료 체계를 강화했다.인하대병원의 백령병원 방문 목적은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참여에 따라 섬 지역의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 의뢰를 활성화하고, 의료취약지역 병·의원과의 원활한 진료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백령병원은 이두익 병원장 이하 의료진들이 교육에 참석해 응급환자 진료의뢰(Fast Track) 절차를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KALS(대한심폐소생협회 한국전문소생술 과정) 교육, 원격 화상협진 교육 등을 받았다.특히 원격 화상협진 교육은 두 의료기관이 지난해 2월 구축한 ‘스마트 원격화상 협진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시스템으로 중증환자가 백령병원 응..
    • 울산대병원 오늘 외래 휴진율 30%
      수술도 대부분 연기 or 취소…교수협 "추가 휴진 논의" 2024-06-18 16:00
      울산대병원 교수들이 18일 의료계 휴진에 참여하며 외래 가동률이 크게 줄고, 수술도 대부분 연기되거나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사태 해결 의지에 의문을 품은 교수들은 조만간 추가적인 휴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울산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전체 휴진에 돌입한다"며 "이번 휴진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 정책 추진에 항의의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비대위가 전날 오후 5시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의 18일 외래 휴진율은 30.1%로 전망됐다.비대위는 "외래 환자를 일부만 줄인 경우는 휴진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10명 미만 환자만 보는 외래 운영도 다수"라고 설명했다.이어 "사정상 휴진이 어려운 경우 외래 환자를 축소하기도 해서 실제 외래 가동률은 이보다 더 낮을 것"..
    • 임현택 "의료‧교육농단-범죄자‧노예 취급"
      오늘 여의도 집회, "폭압적인 정부 대항해 선두에서 싸우겠다" 천명 2024-06-18 15:19
      "정부의 의료농단을 완전 분쇄하러 의사 회원 여러분 오셨습니까. 정부의 교육 농단을 철저히 막아내러 의대생 여러분 오셨습니까. 백일 넘게 정부의 범죄자 취급, 노예 취급을 견뎌내고 있는 전공의 여러분 오셨습니까."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의 이 같은 물음에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 의사총궐기대회에 참여한 1만 2000여 명이 넘는 의사들이 "예"라고 함성을 질렀다. 이날 오후 2시 30분 32도가 넘는 불볕 더위 속에서도 교수, 개원의를 비롯해 의대생, 전공의, 학부모 등으로 집회 현장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임현택 회장은 대회사에서 "평일에 이 뜨거운 날씨에 정부 횡포에 맞서 의료를 바로세우기 위해 전공의, 의대생, 의사 회원들이 모였다"며 "정부 의료농단으로 수많..
    • 서울아산병원 전신마취 수술 '70% 급감'
      전년 동기 대비 31% 수준…전주와 비교해도 절반 못미쳐 2024-06-18 13:54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오늘(18일) 의료계 휴진 투쟁에 동참하면서 원내 전신마취 수술이 7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아산병원 수술 현황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1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총 65건의 전신마취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던 지난해 6월 20일 총 209건 대비 68.9% 급감한 수치다.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 속에서도 지난 6월 11일 전신마취 수술은 오늘보다 2배 많은 141건 이뤄졌다.앞서 울산의대 비대위는 서울아산병원 교수 369명 중 225명(60.9%)이 휴진 혹은 연차 등으로 진료가 없거나 진료를 축소했다고 밝혔다.나머지 교수 164명 중에서도 136명은 사정상..
    • 오늘 오전 진료‧오후 휴진…집회 '참석' 촉각
      의협, 전국의사총궐기대회 개최…정부, 업무개시명령 발령 2024-06-18 12:07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선언한 오늘(18일), 개원가에선 상당수가 '오전 진료, 오후 휴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국 3만6000개 동네의원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고, 공단과 심평원 등 공공기관에 각종 명목으로 현장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도록 함에 따라 큰 부담을 느껴서다.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대병원부터 시작한 집단휴진 물결이 금일 개원가로 이어진다. 수도권 병·의원의 경우 대다수가 오전 진료를 한 후 오후부터 휴진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지역 내과 개원의는 "서울이나 인천, 경기권 동네의원들은 오전 진료를 한 후 여의도로 집결하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하지만 시나 구청에서 행정명령서를 여러 차례 보..
    • "의사 평균 연봉 4억, 최대 6억 받는데 국민 외면"
      전국 113개 의료기관 조사···"집단휴진 대신 필수의료 구할 적정임금 제시" 2024-06-18 11:45
      자료출처 보건의료노조 일부 의료기관은 의사들에게 평균 4억원의 임금을 지급했으며 의사 개인 중에는 6억원대가 가장 많은 연봉으로 조사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4월부터 5월 22일까지 총 11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대상은 국립대병원 10곳, 사립대병원 37곳, 지방의료원 26곳, 민간중소병원 14곳, 적십자병원 4곳, 근로복지공단병원 6곳, 특수목적 공공의료기관 11곳, 재활의료기관 5곳 등이다.평균 연봉은 특수목적 공공병원, 지방의료원, 국립대병원 순으로 높았다. 지방병원과 중소병원의 의사 구인난 때문이다. 의사 1인 당 평균연봉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A특수목적공공병원으로 4억원에 형성돼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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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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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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