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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협, 내달 16일 ‘병원 리모델링’ 연수교육
    • 중대의료원-키르키스스탄 살름베코프大 '협약'
      "현재 4개 의료기관 운영, 최신 의학정보‧스마트헬스케어 발전 등 협력" 2024-06-18 10:29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키르키스스탄 살름베코프대학(Salymbekov University)과 전문 의료교육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살름베코프대학은 키르키스스탄 비슈케크에 위치한 대학이다. 2019년 개교한 이래 키르키스스탄 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4개 의료기관을 운영 중이다.협약식에는 중앙대의료원 이철희 의료원장과 중앙대광명병원 정용훈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키르키스스탄 살름베코프대학 Mr. Amangeldi Zhumadilov 총장과 Mr. Esengeldi Zhumadilov 부총장,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정준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의학분야 정보 및 인적자원과 스마트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
    • 중증 환자단체 "집단휴진 의사들 면허 박탈"
      "정부 미온적 대응으로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특권층 됐다" 2024-06-18 09:21
      사진출처 연합뉴스 중증 환자들이 "집단휴진을 하는 의사들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고 분노했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8일 '의대 교수들의 무기한 전면 휴진과 정부의 단호한 조치 촉구'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17일부터 집단휴진에 돌입한 서울대병원 교수들과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규탄한 것이다. 연합회는 "서울의대 교수와 전국 의대 교수들, 그리고 의협 일부 의사들이 국민 지탄에도 불구하고 끝내 불법 집단휴진에 들어간다"며 "최고 의료인이자 교육자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내팽겨쳤다"고 개탄했다. 이어 "이 와중에도 뇌전증 관련 의사협의체, 산부인과, 아동병원 등 의사 본연의 자세를 보여준 이들을 통해 우리는 한 가닥 희망의 빛을 봤다"고..
    • 오늘 총파업 D-day…의사, 청진기 내려놓고 거리로
      역대 4번째 돌입…의협 예고 '역대급 휴진' 실제 이뤄질지 초미 관심 2024-06-18 05:54
      사진제공 연합뉴스2024년 6월 18일. 대한의사협회를 주축으로 한 범(凡)의료계 총 파업이 시작됐다.의약분업 반대 파업(2000년), 원격의료 반대 파업(2014년),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반대 파업(2020년)에 이은 네 번째 집단행동이다.파업 당일까지 출구 없는 의정 갈등이 계속되면서 이를 해결을 위한 협상 테이블도 시일 내 마련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8일 대한의사협회 등 범의료계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집단휴진에 돌입한다.앞서 의협은 지난 16일 정부를 향해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 취소 등 3가지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정부가 이를 거부하면서 대(對)정부 투쟁..
    • 인하대병원, 진료 회송 인식 개선 캠페인
      경증 외래환자 상급종병 쏠림 개선 목적으로 진행 2024-06-17 19:31
      인하대병원이 최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료 회송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증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참여에 따른 외래경증환자 회송 활성화 및 중증도 제고를 목적으로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로 환자가 지역 병의원에서도 안심하고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인하대병원은 경증 외래환자의 대형병원 쏠림 현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역량이 분산됨에 따라 중증 환자가 충분한 진료를 받지못해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코자 회송 절차 안내 및 홍보물 배포, 설문조사, OX퀴즈, 경품추첨 등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진행했다.앞서 인천광역시의료원을 포함한 39개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진 교육을 시행해 합리적인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협력 의료기관과..
    • 순천향대부천병원 "AI로 뇌졸중 치료 골든타임"
      뇌졸중 의심 환자 3분내 판독 '인공지능 선별 솔루션' 국내 첫 도입 2024-06-17 17:55
      순천향대부천병원 의료진이 'AI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을 활용해 비조영CT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부천병원순천향대부천병원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솔루션은 3분 내 뇌출혈 및 대혈관 폐색 여부에 대해 판독이 가능해 의료진의 빠른 치료 결정을 돕고, 높은 정확도로 뇌졸중 진단이 가능하다.뇌졸중은 국내 사망률 5위 안에 포함되는 중증 질환이며, 생존하더라도 뇌 조직 손상과 이로 인한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관건이다. 기존에는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의 응급실 내원 시 선제적인 비조영 CT 판독으로 ..
    • 박민지 프로골퍼, 고대의료원 1억 쾌척
      삼차신경통 극복하고 KLPGA 사상 최초로 첫 단일대회 4회 연속 우승 2024-06-17 15:35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안암병원 헤드오피스에서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민지(26,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선수로부터 자선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기부식은 박민지 선수와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 교수,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민지 선수는 삼차신경통으로 인한 극심한 얼굴 통증을 이겨내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최초로 첫 단일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멘탈 스포츠’ 골프에서 삼차신경통을 극복하고 새 역사를 쓴 박민지 선수는 우승 직후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이 중 1억원을 고려대의료원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희귀난치성 환자들의 치료에 소중히 ..
    • 이춘택병원 1호 해외환자→14년만에 방한 '재진'
      러시아 68세 여성, 수술 부위 이상 없고 단순 근육통 진단 2024-06-17 11:19
      이춘택병원의 제1호 해외환자가 14년 만에 다시 내원했다. 최근 운동하다가 넘어진 후 처음 수술한 좌측 고관절에 통증이 느껴졌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직항이 없어져 주위에서 한국행을 만류했지만 해당 환자는 재수술 등을 감안해 다시 이춘택 병원을 찾았다.지난 2010년 이춘택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러시아 타티아나 베르하투로바(여성, 68)는 최근 14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수술 부위에 통증을 느꼈고, 재수술 가능성을 염두하고 내원했지만 다행이 수술 부위에는 이상이 없었고 단순 근육통으로 진단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 타티아나는 14년 전 운동 중 부상을 당했고, 러시아에서 인공관절 수술 후 운동은 힘들 수도 있다는 말에 비관했지만 친구 소개로 이춘택병원과 인연..
    • 서울아산, AI+재생의료 기반 '화·생·방' 재난대응
      울산의대-육군사관학교와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과제 수행 2024-06-17 10:20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문경준 교수, 울산의대 신동명 교수, 육군사관학교 정근홍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이 울산의대, 육군사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및 재생의료 기술을 활용한 화학·생물학·방사능 이른바 ‘화·생·방’ 재난대응에 나선다.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세포치료센터 문경준 교수는 울산의대, 육군사관학교 과학기술연구 사업단과 컨소시엄을 이뤄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스팀(STEAM) 연구사업의 '미래 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신규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신기술 및 산업 패러다임 창출과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임무 중심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융합연구 지원사업이다.연구단은 4년 9개월간 총 46억5000만원을 지원 받으며, '인공지능 ..
    • 박단 대전협 회장 비판에 임현택 의협 회장 "손 뗄까"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다" 등 불편한 심기 표출 2024-06-17 05:09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임현택 회장은 지난 13일 밤 일부 전공의가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박 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 끄고 손 뗄까요? 그거 바란다면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고맙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컴플레인만 가득이고 왜 내가 내 몸 버려가며 이 짓하고 있나 싶습니다"라며 "원하지 않으면 의협은 정부와 대화, 투쟁 전부 대전협에 맡기고 손 떼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앞서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 서울대병원 등 집단휴진…시민단체·노조·환자 공분
      경북의대 교수 40명도 참여···"교수 없이 정상가동 불가, 진료현장 극도 혼란 예상" 2024-06-17 05:04
      오늘(17일)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휴진을 시작으로 및 18일 이후 대한의사협회와 빅5병원 등 대학병원 교수 집단휴진이 예고된 가운데 시민단체, 병원 노조, 환자단체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국립대병원 노조를 중심으로 이뤄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4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휴진 철회를 요구했다.   윤태석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장은 "서울대병원 노동자들은 이미 혼란을 겪고 있고, 병동별 조사를 해보니 어린이병원과 암병원 휴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3개 국립대병원협회장인 서울대병원장은 몇 개월 동안 단 한번도 제대로 된 회의를 진행하지 않으면서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영희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장은 ..
    • 동산병원, 대구·경북 최초 근대식병원 '제중원' 재현
      이달 14일 개원 125주년 기념사업 일환 '초기 원형 봉헌식' 개최 2024-06-16 18:56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125년 전(前)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제중원’을 준공하고, 이달 14일 제중원 마당에서 ‘초기 제중원(濟衆院) 원형 재현 봉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중원 원형 재현 사업은 동산의료원 개원 125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이다. 1899년도 제중원의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의료원의 설립정신을 계승하고, 대구 근대 의료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년간 추진됐다.2021년 역사공간 건립추진 TF팀 발족을 시작으로, 2022년 9월 제중원 원형 재현 사업을 위한 종합 계획 수립과 초기 제중원 재현 추진단이 신설됐다.몇 차례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를 거쳐 2024년 2월 공사 첫 삽을 뜬 후 5월 20일 준공됐고 6월 10일 마침내 제중원 건축물에 대한 ..
    • "혼합진료 금지하면 제2·3 페인버스터 사건 발생"
      비급여 국소 마취제 사용 불가 고시로 산모들 반발 등 논란…醫 "진료 선택권 보장" 2024-06-16 07:49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중 하나인 '혼합진료 금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무통주사 급여 사용 시 비급여 국소 마취제 '페인버스터' 사용이 불가하다는 고시를 마련한 정부 정책에 산모들이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해당 고시는 재검토되지만, 페인버스터에 대한 본인부담률은 높아질 예정이다. 의료계는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이 강행될 경우 향후 제2, 제3의 페인버스터 사건이 터질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최근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를 함께 사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급여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페인버스터 급여 기준을 무통주사를 맞을 수 없는 환자로 한정하고, 급여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본인부담률을 기존 80%에서 90%로 높인다는 것이다.&n..
    • 분만환경 악화일로…"특단의 대책 절실"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7월 3일 정책 좌담회 개최 2024-06-15 06:08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근 ‘필수의료’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화두로 부상하고 있지만 의료현장에서는 기대감 보다는 우려감이 여전한 상황이다.생명과 직졀된 분야인 만큼 원활한 운용이 이뤄져야 함에도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고질적인 저수가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특히 필수의료 분야 중에서도 ‘분만’ 분야는 저출산 사태와 맞물려 그 심각성을 더하며 ‘붕괴’, ‘소멸’ 등의 비관적 전망이 지배적인 분위기다.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분만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데일리메디는 2024년 특별기획으로 서울시병원회와 함께 위기에 처한 분만의료 시스템 개선책 모색을 위한 정책 좌담회를 개최한다.대학병원과 분만병원 원장을 비롯해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분만병의원협..
    • 醫-政, 의료정책 결정 구조 '동상이몽'
      "전문가 의견 무시"↔"전문가 관심 절실"…'수련 중개기구' 필요성 공감 2024-06-15 05:52
      의료계가 오는 6월 18일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의 일방적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불합리성을 지적했다.대한의사협회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장은 14일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열린 '바람직한 의료정책' 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안덕선 원장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의대 정원을 결정했다고 알려졌지만, 올해 한 번 회의가 열린 게 전부다. 지난해에는 두 번, 재작년에는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보정심은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보건의료에 관한 주요 시책 등의 심의 기구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보정심은 지난해 말부터 의대 정원 증원 논의가 본격화 된 후 구성됐다.하지만 안 원장은 보정심 위원 구성 문제점도 짚으며 "전문가 의견은 무시될 수 밖에 없는 관료적인 구조"라고 꼬..
    • 임현택 회장-인요한 의원, 의료대란 해결책 모색
      14일, 첫 면담 성사…집단휴진 문제 등 허심탄회한 대화 2024-06-14 19:27
      국민의힘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는 18일 집단휴진 방침을 예고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만나 의정 갈등의 중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특위 위원장인 인요한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임 회장과 40여 분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건지 진지한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이어 "굉장히 안 풀리는 문제인데 45년 동안 개혁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건강보험 시스템에 전반적으로 개혁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그는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임현택 의협회장은 "오래 의논했고, 상당히..
    • 단국대병원, ‘아동학대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지난 13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4 제1차 충남 광역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권역 내 지역새싹지킴이병원을 비롯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아동학대 발생 시 각 기관의 대응체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경찰, 전담 공무원 등이 연자로 나섰다.강의 후에는 실무자들과 함께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미정 아동보호위원회 위원장(소아청소년과)은 “아동학대 대응체계 유관기관 간에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단국..
    • 의료계 "한의사 의료공백 활용 전에 명단 공개" 촉구
      한의협에 "응급환자 전원 가능 한방의료기관 명단 공유" 요청 2024-06-14 16:57
      오는 18일 의료계 집단휴진을 앞두고 한의계가 '야간진료'를 자청한 것을 두고 대한의사협회가 "전원 가능한 한방의료기관 명단을 달라"며 응수했다. 의협은 14일 의료공백 해소방안 관련 입장문을 통해 "휴진으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한한의사협회의 활동에 대해 재차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현 상황의 긴급성을 감안해 한의협의 신속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앞서 요청한 응급환자와 중환자, 수술환자 전원이 가능한 한방의료기관 명단도 공유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한의협은 "의료계의 진료 총파업에 대비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 당일(18일)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야간진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간진료에 참여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은 진료시간..
    • 서울시병원회-심평원 서울본부, 간담회 개최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는 최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현 의료사태로 인한 병원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가능한 빠른 진료비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이미선 심평원 서울본부장은 “병원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희망 의료기관에 한해 진료비 컨설팅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건의사항 수렴 서비스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선 심평원 서울본부 측의 선별집중심사 등 심평원 주요업무 및 급여기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양측의 관심사 및 의료현안에 관해 논의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병원회 측에서 고도일 회장을 비롯해 이현석 부회장(서울의료원장), 이재협 부회장(보라매병원장), 권정택 부회장(중앙대병원장..
    • "지역의료 살리기, 민간병원 차별 심각"
      신경철 영남대병원장, 국립대병원 중심 지원책 문제 제기 2024-06-14 12:31
      무너지는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립대병원을 비롯해 민간병원에도 동등하게 지원책을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역 상급종합병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균형 잡힌 지역의료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신경철 영남대학교병원장은 14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한 제언으로 이 같이 말했다.정부는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지역 국립대병원을 서울 주요 5개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키우겠다고 밝혀왔다. 국립대병원 수준을 끌어올려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한다는 취지에서다.이를 위해 정부는 국립대병원 임상과 연구, 교육 역량을 균형적으로 강화하고 필수의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수 있도록 총액 인건비와 총정원 규제를 혁신하기로 했다..
    • 응급실 교수들 이어 개원의도 '집단휴진' 동참
      대한응급의학의사회, 18일 궐기대회 참여…“무능한 정부” 규탄 2024-06-14 11:27
      응급의학과 교수에 이어 개원의들도 오는 18일 집단휴진 투쟁 동참을 선언했다.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저지를 위해 의료계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 및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결의한 데 대해 대한응급의학회에 이어 대한응급의학의사회도 동참 의지를 천명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동참을 공식화 했다.의사회는 "정부는 의료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이제는 방법이 없으니 의사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발을 빼려하고 있다"며 "정부의 무능과 뻔뻔함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태 초기부터 복지부 장관과 차관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공언했다. 카데바를 수입하고 전세기도 띄운다고 했다"며 "본인들의 말과 행동에 책임져야 한다"고 경고..
    • 서울대 공대 교수 "의대 증원, 국가경쟁력 저하"
      성원용 교수 "재정 문제 외면, 진료 효율화 무시" 지적 2024-06-14 11:07
      '의과대학 정원 확대는 모든 재정 문제를 외면하고 진료 효율화를 무시하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입에서 나왔다.성원용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14일 오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국가경쟁력 관점에서 의대 증원 문제 실체를 짚었다.그는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을 우려하며 의대 증원 정책 문제점을 지적했다.성원용 교수는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의료비를 지불자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가 증가하면서 직장인 1인 당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료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히 의사를 늘릴 경우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이 심각하기 훼손된다는 주장이다.그는 "노인들의 의료 소비를 제어하고, ..
    • 가톨릭중앙의료원, 88周 기념식…“진료시스템 개선”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설립 88주년을 맞아 의료위기 사태 돌파를 위한 진료시스템 개선을 선언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3일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 컨벤션 홀에서 주요 보직자와 산하 8개 병원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8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각 기관별 운영 효율화로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 진료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진료 시스템의 체질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기념식은 회갑교수 수연금 증정, 40년·35년·30년 근속 교직원 표창, 영성구현상, 우수교육과정상, 연구업적 우수교원상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살피며 사랑에 찬 의료봉사를 베풀고자 노력한다’는 ..
    • 병협, 내달 4일 ‘커뮤니케이션’ 연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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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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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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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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