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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만 1위 산부인과 폐업…직원 '임금 체불' 논란
      5월 폐업 후 40여명 수억원 미지급…고용노동부 대지급금 신청 2024-06-14 05:44
      한때 전국 분만 건수 1위에 올랐던 유명 여성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40여 년 만에 문을 닫아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병원에서 근무해온 퇴직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월급과 퇴직금 등 수령하지 못한 급여가 수 억원에 달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13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지난달 30일자로 폐업한 경기도 성남시 소재 곽여성병원(옛 곽생로산부인과) 전(前)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급여를 받지 못한 퇴직자는 40여 명으로 그 규모는 수 억원에 달한다.병원 퇴직자 A씨는 "폐업이 확정된 후 직원들에게 급여와 퇴직금은 반드시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갑자기 고용노동부에 대지급금을 신청해 임금을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
    • 필수의료 회생 정책에 오히려 무너지는 필수의료
      전공의는 안돌아오고 힘들게 버텼던 교수들 탈출…"붕괴 도미노 시작" 2024-06-14 05:22
      사진제공 연합뉴스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며 야심차게 추진 중인 정부 의료개혁이 오히려 필수의료 붕괴에 가속도를 붙이는 아이러니가 연출되고 있다.일명 ‘바이탈(vital) 진료과’로 불리는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들의 진료현장 복귀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해당 진료과목 교수들의 이탈까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전문가들은 “필수의료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며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필수의료를 포기하면서 밖에서 보는 것 보다 현장은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전했다.실제 최근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마지막 남아 있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병원을 떠나면서 사실상 센터 기능이 멈춰 섰다.지난 2016년 국내 최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주목을 받았..
    • 서울대 등 빅5 병원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올해 첫 실시…우수기관은 '과징금·과태료 감경' 2024-06-14 05:09
      정부가 서울대를 포함 소위 '빅5 병원'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우수한 곳에는 과징금·과태료 부과 시 감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에는 개선 권고 등의 조처를 내린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2일 제10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계획'을 수립했다.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위탁 등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기준과 안전조치에 관한 사항에 대해 개인정보처리자가 스스로 작성한 문서를 가리킨다.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를 어떠한 목적으로 얼마만큼 수집해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보주체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권리 보장 수단이다.그러나 내용을 이해하기..
    • 병협, 의료대란 대응 특별위원회 가동
      13일 상임이사회서 보고…병원들 위기 극복 방안 모색 2024-06-13 17:35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의료 현안 공유와 논의를 진행했다.이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도 수가 협상에서 많은 녹록치 않은 상황들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렬된데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이어 “특히 전공의 진료현장 이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난관을 헤쳐나가자”라고 덧붙였다.병협은 지난 5월 개최된 제42대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 합동회의에서 의결된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구성 및 첫 회의 진행 사항을 보고했다.비상대책 특위는 신응진 위원장을 비롯해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공의 공백 장기화에 따른 병원 위기 타개 방안 마련 ▲전공의..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18주년 개원기념식
      이우인 원장 "뉴노멀 시대 기회잡는 병원 만들자" 2024-06-13 17:12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12일 차후영홀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원 18주년 회고 영상으로 시작됐다. 회고 영상은 강동경희대병원의 발전과 성과 등을 돌아보고, 최근 어려운 의료계 상황을 극복하자는 교직원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이후 우수상 및 공로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부서상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간호본부 임상간호교육센터가 수상했으며, 우수교직원상은 마취통증의학과 허협 교수 외 14명이 선정됐다. 개원 기념 공로상은 협력업체인 유니에스와 통합EMR사무국 이개정 팀장이 수상했으며, 장기근속상은 30년 부문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 외 2명, ..
    • "정부, 의료계 대화 창구 의협으로 통일"
      의협, 의학회·전의교협 등 연석회의…"조만간 구체적 요구안 공개" 2024-06-13 16:41
      대한의사협회가 13일 의대 교수들과 회동 뒤 "의협을 중심으로 단일대오 형태로 뭉쳐 나갈 것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의협을 빼고 이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조속히 의협과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 정부가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다음 주부터 예정된 전국의 휴진 사태를 막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다만 앞서 교수들이 집단휴진 철회 조건으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의 완전한 취소를 내건 가운데, 의협은 그 조건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최 대변인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 등 기존 의료계 주장이 휴진 철회 조건에 포함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 요구안은 논의 중이다. 빠른 시일 내 발표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정부가 의..
    • 오세훈 서울시장 "의료계, 휴업 동참 자제 부탁"
      이달 18일 집단휴진 앞두고 서울시의사회·서울대병원 등 대화 2024-06-13 15:18
      의료계가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대병원과 서울시의사회 관계자 등을 만나 집단행동 동참 자제를 당부했다.오세훈 시장은 오늘(13일) 오전 페이스북에 '테이블에 마주 앉는 것부터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어제(12일) 저녁 서울시의사회를 만나 뵙고 장시간 동안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18일 의료계 총파업을 앞두고 의료공백에 대한 국민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쉽게 갈 수 있는 동네병원마저 문을 닫는다면 아픈 국민은 기댈 곳이 없다"며 "이런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의사회에 집단휴업 동참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렸다"고 썼다.그는 "무엇보다 '국민 생명과 건강이 최우선 가치'..
    •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구입 미보고 요양기관 점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미가입 포함 병‧의원-약국 59개소 2024-06-13 15:0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 구입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의료기관 및 약국 59개소에 대해 실제 취급 내역과 불법 취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획합동점검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점검 대상 기관들은 병의원 47개소, 약국 5개소, 동물병원 7개소로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 사이에 제약회사, 의약품 도매상 등이 의료용 마약류를 판매한 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했으나 해당 구매 내역을 보고하지 않은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마약류 구입 미보고 관련 실제 취급내역과 불법 사용·유통 여부 ▲보고한 재고량과 실제 현장 재고량 일치 여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미가입·구입 미보고 사유 등이다.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 현대병원, 3개 기관과 '의료 소외계층 지원'
      양해각서 체결식…남양주·김포 지역 대상자 발굴해서 도움 2024-06-13 14:55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최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를 돕기 위해 지역 내 3개 기관과 '의료 소외계층 지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관은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남양주시 소재) △이주민연대 샬롬의집(남양주시 소재) △김포 이웃살이(김포시 소재) 등이다.  이들 기관은 체결식에서 상호 협조 하에 지역 의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포 이웃살이와 이주민연대 샬롬의집은 이주민노동자 및 이주여성과 같은 외국인 환자 의료지원을 약속했고,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과는 관내 장애인 치과 지원 사업을 함께 할 계획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내 복..
    • 시민단체 서민委, 판사 비난 임현택 회장 '경찰 고발'
      "명예훼손·업무방해·의료법위반교사·내란선동죄 등 혐의" 2024-06-13 12:07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가 최근 재판부를 공개 비난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13일 서민위는 이날 서울용산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의료법위반교사, 내란선동죄 등 혐의로 임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가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자, 임 회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판사의 사진을 올리고 인신공격성 게시글을 올린 점을 문제 삼았다.  임 회장은 지난 8일 SNS에 "환자를 치료한 의사에게 결과가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창원지방법원 판사 OO,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서민위는 "자유민..
    • 국립대병원, 채용난 돌파…경력·논문실적 완화 모색
      "임상교수 채용시 연구 성과 낮출 필요, 임상교수 12%·계약직 의사 57% 증가" 2024-06-13 11:53
      계약직 의사와 대학병원 임상교수의 연봉 역전 현상이 최고 1억원 수준까지 심화되면서 국립대병원이 임상교수 채용에 애를 먹고 있다. 임상교수 채용이 어려워 오히려 계약직 의사를 더 많이 뽑게되는 악순환이 일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2024 년 상반기 채용한 진행한 병원들에서 새로운 시도를 진행해 주목된다. 임상교수의 논문실적 또는 경력 기준을 대폭 완화 한 것이다. 과연 병원들 그 시도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는지, 데일리메디가 금년 주요 국립대병원 채용 과정과 결과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금년 상반기 임상교수요원 채용을 진행한 국립대병원 대부분 전임의 경력 2년 이상, 연구 실적은 최근 3~4년 이내를 요구했다. 그러나 과감하게 ‘..
    • 분만병의원협회 임원 병원 "6월 18일 정상 진료"
      "산모 등 특수한 상황 인정, 기금 모금 포함 의료계 투쟁 지원" 2024-06-13 11:42
      의료계 집단휴진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분만병원들은 오는 6월 18일 의료계 전면 휴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대학병원들도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멈추지 않는다.의료계에 따르면 대한분만병의원협회 임원들은 이달 18일 대한의사협회 차원의 총파업 날에도 정상 진료키로 했다. 분만 같은 필수의료는 휴진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협회 임원 13명은 최근 이틀 동안 온라인 회의를 통해 집단휴진에 동참하지 않기로 하며, 18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도 원래 휴일이었던 의료진만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다만 회원 병원들에게 협회 차원 지침은 내리지 않기로 했다. 분만병의원협회에는 전국 분만 병‧의원 14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분만병의원협회는 예정된 출산과 응급 산모를 위해 병원을 지키지만..
    • 서울성모병원, 제4세대 수술로봇 추가 도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제4세대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추가 도입해 총 5대의 수술로봇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로봇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일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에 비해 수술 합병증을 줄이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로봇수술기로, 복잡한 암수술과 다양한 질환 수술에 확대 적용되어 다양한 임상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추가 도입된 장비는 외과 전용 수술방에 설치됐다. 병원은 이번 추가 도입으로 다빈치 Xi 로봇수술기 4대와 SP(Single Port, 단일공) 로봇수술기 1대 등 총 5대의 수술로봇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진료부터 수술까지의 환자 대기 시간을 최대한 단..
    •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선정
      차의과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이 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가 최근 중증 소아응급환자가 24시간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책임의료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경기 동남권에서는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됐다.경기도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 등으로 대형병원에 소아 응급환자가 몰려 의료진 피로와 인력 유출이 발생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로 책임의료기관 4곳을 선정했다.의료기관별 시설과 인력, 장비 등 지정 기준과 운영계획, 진료, 현장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선정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소아응급 전담 인건비를 지원받아 1명의 전문의를 추가 모집하고 간호사와 전공의에게도 지..
    • 부천세종병원, 심장병 몽골 어린이 새 삶 선물
      심방중격결손 진단 후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 실시 2024-06-13 10:38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몽골 환아가 의료나눔을 통해 3박 4일 만에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지난 6월 3일 입원한 몽골 국적 A양(5세)은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에 결손(구멍)이 있는 ‘심방중격결손’을 진단받았다. 내원 당시 심장이 많이 부어 있었고 폐 상태도 좋지 않았다.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허벅지 혈관에 미세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장으로 접근, 결손을 막는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을 시행했다. 시술 후 A양은 부어 있던 심장 크기가 줄고 폐 상태도 빠르게 호전돼 무사히 퇴원했다. 입원부터 시술, 퇴원까지 걸린 시간은 단 3박 4일이다. 주치의인 장소익 부장(소아청소년과)은 “선천성 심장병인 심방중격결손은 방치하면 심비대 및 심부전, 부정맥 등으..
    • 한국공공조직은행–동강병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백형학)은 지난 12일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과 뇌사자 장기·인체조직 one-stop 채취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동강병원 내 뇌사자 장기·인체조직 동시 기증 시 △한국공공조직은행 인체조직 채취팀 출동시스템 구축과 △원활하고 안전한 인체조직 채취를 위한 양 기관의 역할 및 협력사항 등이다.이번 협약 체결로 뇌사자 장기기증 후 별도의 이송 없이 병원 내에서 바로 인체조직을 기증할 수 있어 기증자 유가족의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아울러 이송 후에는 채취가 불가능한 심장판막·심장막·장골동맥 등 복강 내 인체조직 채취도 가능하다.백형학 은행장 직무대행은 “향후 뇌사 관리병원과의 협약을 더욱 확대해 안전하고 신속한 인체조직 채취는 ..
    • 보건산업진흥원, 카타르 '한국의료센터' 개원
      4만㎡ 부지 10층 규모…서울아산병원‧안강병원‧JK성형외과 등 참여 2024-06-13 09:3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최근 카타르 도하에 4만㎡ 부지에 10층 규모 '한국의료센터'를 공식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의료센터(KMC, Korea Medical Center) 개원에는 라임나무치과, 서울아산병원, 안강병원, JK성형외과가 참여했다.라임나무치과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 진료를 담당한다. 안강병원은 척추 및 관절 만성통증치료과 재활·물리치료를, JK성형외과는 미용성형 및 에스테틱, 항노화, 줄기세포 치료를 맡는다.서울아산병원은 대규모 줄기세포 생산시설과 함께 정형외과와 불임센터를 운영한다.진흥원은 "KMC 개원은 한국 4개 의료기관이 카타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병원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작용하..
    • 참조은병원, 경희대의료원 협력병원 공식화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안준환)은 최근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병원으로의 격상과 종합병원 개원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초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한 병원은 대학병원과 진료, 교육, 연구 분야에서 교류하며 협진체계를 구축했다.현판식에는 경희대의료원 김성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인 병원장, 참조은병원 원종화 병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행사는 2010년 개원 이후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참조은병원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감상하고 에이치엠앤컴퍼니 임배만 대표 특강이 이뤄졌다.원종화 병원장은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을 되짚어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역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과 더 나아가 ..
    • 인하대병원, 유럽학회서 '갑상선 로봇수술' 발표
      인하대병원 내분비외과 이진욱 교수와 이선민 교수가 최근 개최된 ESES 2024 (European Society of Endocrine Surgeons 2024) 학회에서 우수 연제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ESES는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내분비외과 학회다.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이번 행사에서 유일한 한국인 및 로봇수술 구연발표자로 단상에 올랐다.발표는 이선민 교수가 맡았고, 내용은 이진욱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단일공 유륜 접근 갑상선 절제술(SPRA)과 양측 유륜 겨드랑이 접근 갑상선 절제술(BABA)의 비교 연구결과’였다.인하대병원이 단일공 로봇수술법으로 세계 최초 개발한 SPRA 방법이 기존의 BABA 수술에 비해 더욱 최소 침습적이며, 양쪽 갑상선에 모두 접근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의대 증원, 의사 이익 아닌 비민주적 절차 이의제기"
      최정섭 광주광역시의사회장 2024-06-13 05:24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진 광주광역시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최정섭 후보(맑은소리 최창섭이비인후과, 사진)가 당선됐다.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으로 의정갈등이 극에 치닫고 있는 시기에 선출된 그는 회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광주시 서구의사회장 역임에 이어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KMA POLICY 활동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은 의사 이익 차원이 아닌 민주적 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밝힌 그에게서 의료현안 대응과 각오 및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Q. 당선 소감은이번 선거는 아름다운 경선이었다. 한동안 추대 방식으로 진행되다가 경선으로 치러보니 장점이 많았다. 간선이든 직선이든 회원들에게 후보자로서의 자질과 ..
    • 산부인과의사회 "페인버스터 병용 선택 보장" 촉구
      "분만 현장서 제왕절개 통증 조절 관련 진료선택권은 의료인이 결정" 2024-06-13 05:05
      산부인과의사들이 “분만시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 병용에 대해 진료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정부 방침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회장 김재유)는 12일 성명을 통해 “제왕절개 통증 조절 방법은 행정이 아닌 의료인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성명은 보건복지부가 수술 부위로의 지속적 국소마취제 투여법(CWI), 일명 ‘페인버스터’ 급여 기준을 개정하겠다고 예고한데 따른 조치다.7월부터 무통주사 투여 불가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통 주사와 페인버스터를 병용할 수 없게 된다. 예외적으로 요양급여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본인부담률이 기존 80%에서 90%로 높아졌다.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제왕절개는 후산통이 무척 아프고, 2~3일간 거의 움직일 수 없으며,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기 때문..
    • 서울아산병원 교수 93.7% "18일 휴진 동참"
      "전공의 진료유지‧업무개시명령 완전 취소" 요구…"무기한 휴진 추후 발표" 2024-06-12 20:32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이달 18일 의료계 전면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휴진 찬성 비율이 94%에 이르며, 의대 교수 사이의 분노와 절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1~12일 서울아산병원 교수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4.7%가 응답했으며, 이 중 93.7%가 6월 18일로 예정된 휴진 참여에 찬성 의견을 밝혔다"고 했다.이어 "정부가 전공의들에 대한 진료유지 및 업무개시 명령을 완전히 취소하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실질적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다만 18일 이후 무기한 휴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울산의대 비대위 관계자는 "18일 이후 휴진에 대한 설문도 진행했으나 논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
    •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중증환아 6만여명' 수술
      개원 15주년, 국내 최대 규모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중환자실 운영 2024-06-12 16:37
      서울아산병원 소아외과 남궁정만 교수(가운데)가 간모세포종을 앓는 환아에게 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환아들을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문을 연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이 개원 15주년을 맞았다. 서울아산병원은 중증 질환 소아 환자들을 더욱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소아 환자들만을 위한 진료실과 입원실, 검사실을 운영해왔다. 특히 재정적 어려움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을 유지해왔다.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지난 15년 치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금년 5월까지 소아암, 선천성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 소아 환자를 약 6만 명 수술했다"고 12일 밝혔다.수술을 진료과별로 살펴보면 간모세포종과 같은 소아암, 소아 간이식, 선천..
    • 대구파티마병원, ‘뇌졸중과 난청’ 건강강좌 성료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최근 대구KBS 공개홀에서 '뇌졸중과 노화성 난청'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는 신경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연자로 나서 지역주민들에게 뇌졸중 및 난청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신경과 권석경 과장은 '뇌졸중, 그 정체는?'이라는 주제로, 이비인후과 김성희 과장은 ‘노황성 난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권석경 과장은 “뇌졸중은 심각한 합병증 및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만큼 빠른 대응이 핵심”이라며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성희 과장은 “총명한 삶에 위협이 되는 노화성 난청은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이를 위해 조기 진단 및 보청기의 조기 청각 재활적 중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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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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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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