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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호르몬 맞으면 키 커?"…병·의원 집중 점검
      식약처,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진 측면 등 과다광고 적발시 행정처분 2024-06-12 12:00
      정부가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진 성장호르몬제제에 대한 병·의원 과다광고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잘못된 정보로 불필요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자체와 함께 오는 6월 21일까지 성장호르몬제제에 대한 의료기관 등의 과대광고 행위에 대해 '2분기 의료제품 분야별 기획합동감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장호르몬제제는 터너증후군, 성장호르몬 결핍 및 저신장증 환자에게 사용하는 의약품이지만 시중에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불필요한 처방·사용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다.이에 식약처는 성장호르몬제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취급 의료기관·약국 등의 과대광고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
    • 인하대병원,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전시회
      패러디 명화 전시회 통해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9월까지 개최 2024-06-12 10:27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인천 지역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9월까지 ‘2024년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한다.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 증상을 바로 알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등의 명화를 패러디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오프라인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다. 인천시청 1층 로비 중앙홀(6월..
    • 울산시·S-OIL, 울산대병원 '닥터-카' 운영 후원금 전달
      S-OIL, 2019년부터 매년 1억 후원…7년간 165명 생명 구해 2024-06-12 09:34
      울산대병원은 지난 11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 S-OIL과 울산권역 닥터-카 운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보찬 S-OIL 울산울산콤플렉스 헤드, 정융기 울산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도 '닥터-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닥터-카는 '도로 위 응급실'이라고 불리며 간호사나 응급구조사만 타는 일반구급차와 달리 외과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해 직접 환자를 처치하며 이송하는 시스템으로,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울산권역 닥터-카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울산대병원에서 시범 운영하다가 2019년초 운영비 부족으로 한때 중단됐다. 이에 S-OIL이 2019년 5월 지역 사회공헌사업으로 울산..
    • 충남대병원-관세청, 환아 의료비 지원 협약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지난 11일 관세청(청장 고광효)과 ‘환아 의료비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대병원과 관세청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아의 의료비 지원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관세청 공식 캐릭터 상품 판매수익 일부를 사회공헌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한다.관세청은 그동안 대전지역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충남대병원과의 후원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고광효 관세청장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조강희 병원장은 “관세청에서 환아들에게..
    • "의사에게 교도소 갈 위험 무릅쓸 중요 환자 없어"
      임현택 의협회장, 창원지법 판결 관련해서 연일 '강경 발언' 2024-06-12 07:38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SNS를 통해 의사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상 유죄 판결과 관련해서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창원지법이 60대 의사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습니다"라며 "앞으로 병원에 오는 모든 환자에 대해 매우 드물게 부작용 있는 맥페란, 온단세트론 등 모든 항구토제를 절대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썼다.앞서 지난 8일에는 임 회장이 해당 판결을 내릴 판사 얼굴과 실명을 SNS에 공개하며 "이 여자(판사) 제정신입니까?"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nb..
    • 의료계 "맥페란 재판 결과 말도 안돼" 부글부글
      전문학회·의사단체 등 법원 판결 성토…"진료현장 특수성 고려 안했다" 2024-06-12 06:09
       항구토제 '맥페란' 사건 판결을 두고 의료계가 들끓고 있다. 환자 병력을 모두 알고 치료하기 어려운 상황과 더불어 구토에 사용할 수 있는 약(藥)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들어 부당성을 주장했다.11일 전문학회, 의사단체 등에서 잇달아 이번 맥페란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 사건을 간단히 살펴보면, 지난 2021년 초 80대 환자에게 맥페란 주사액을 투여한 60대 의사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됐다. 맥페란 투여로 전신쇠약, 발음 장애, 파킨슨병 악화 등 부작용이 생겼다는 게 원고측 주장이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 병력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주사액을 투여했다"며 환자 손을 들어줬다.창원지법에서 진행된 2심 재판도 원심 유지 ..
    • 광주·전남의사회 "의협 총파업 지지, 자율 휴진"
      이달 18일 전면 휴진 투쟁에 회원들 동참…대학병원 의견 수렴 2024-06-12 05:11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 투쟁에 광주 및 전남도 의사회가 동참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광주·전남 의사회는 "오는 6월 18일 자율 휴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의사 회원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휴진을 맡긴다는 것이다. 광주광역시의사회에 소속된 회원은 약 3400명이다. 전체 회원의 60%는 개인병원을 운영하며, 나머지 40%는 2·3차 병원에 소속돼 있다.전라남도의사회도 18일 전면 휴진 참여 여부를 각 회원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전남의사회 소속 회원은 3000여 명으로 파악된다.시·도 의사회와 별도로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조선대병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총파업' 찬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의협이 예고한 총파업이 다가오면서 기초자치단체별..
    • 세종병원, 고령자 주거문화 개선 추진
      IHC코리아와 시니어 하우징 업무협약 체결 2024-06-11 16:07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인스파이어드 헬스케어 캐피탈(IHC) 코리아와 노년층 건강증진 및 주거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서정욱 임상연구소장,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 최영근 대외협력실장과 IHC코리아 권호윤 대표, 서현석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노년층 건강증진과 주거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시니어 하우징 개발사업에서 공공복리 증진 등에 협력하는 게 목적이다. 미국 시니어 리빙 전문 기업 IHC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개발하는 최고급 시니어 하우징 상품에 세종병원의 의료 분야와 특히 노년층 건강관리 서비스 및 공공복리 노하우를 접목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시니어 ..
    • 김병근 박애병원장, 모교 한양대병원 '1억' 기부
      한양대학교의료원은 경기도 평택 박애병원 김병근 원장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김병근 원장은 "모교 병원이 발전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이번 기부를 하게 된 계기"라며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모교 병원이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이형중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은 "모교 병원 발전을 위해 선뜻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병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현대병원, 중앙대의료원에 심폐인공소생기 기증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최근 김부섭 현대병원장으로부터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10대를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기증식은 중앙대광명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중앙대의료원 이철희 의료원장과 광명병원 정용훈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현대병원 김부섭 병원장, 조진경 부원장이 참석했다.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존과 예후에 직결되며 성공적인 소생술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흉부압박이 필수적이다. 병원 내에서도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데 직접 시행하는 수기흉부압박은 각 개인의 근력, 피로도, 압박의 속도 등에서의 차이가 있어 흉부압박의 효과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기기로, 지속적인 압박을 통한 흉부압박의 효율성과 안정성, 의료..
    • 길병원, 암생존자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인천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박흥규)가 암생존자 주간(6월 첫째주)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걸어서 건강 속으로’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사전에 프로그램에 신청한 암생존자 15명이 산림치유 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암생존자는 암이 완치됐거나 오랫동안 재발하지 않고 치료가 종결된 환자를 의미한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치료를 마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지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차 마시기, 허브식물을 이용한 향기주머니 만들기, 숲길 걷기, 풍욕을 통한 신진대사 증진, 서로의 마음 나누기 등 면역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 22대 전북대병원장 후보 양종철·이식·정영범
      내달 17일 이사회서 복수 후보자 선정 후 교육부 추천 2024-06-11 12:09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에 이은 제22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개모집에서 모두 3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병원장 후보자 등록기간을 운영한 결과 3명이 지원서를 접수했다.임용후보자 응모 자격요건은 국가공무원법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국립대학병원설치법시행령에 따라 의과대학의 교원이다.10년 이상의 교육경력 또는 의료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의료인으로서 10년 이상의 의료경력이 있는 자에 한한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간이다. 이번에 등록을 마친 후보자 3명은 ▲양종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이식 교수(신장내과) ▲정영범 교수(비뇨의학과)다.양종철 교수는 현재 전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JBUH2030 비전수립위원장으로 재..
    • 의사들, '펜타닐' 처방 요주의…과태료 100만원 부과
      14일부터 환자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9개사·39개 품목 대상 2024-06-11 11:56
      오는 14일부터 의사와 치과의사가 펜타닐 등 의료용 마약류 처방전 발급 시 환자 투약내역을 확인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14일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은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하고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의사·치과의사가 처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약내역 확인 대상 마약류는 최근 사회적으로 오남용 사례가 다수 확인된 펜타닐 성분의 정제·패치제이며, 향후 점차 대상 성분과 품목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9개사 3..
    • 이성규 병협회장, ‘환경보호 캠페인’ 동참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은 최근 플라스킥 오염 저감을 위해 환경부가 진행 중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전국민 환경보호 실천 운동인 이번 챌린지는 일상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는 방식이다.이성규 회장은 김희열 부천성모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신응진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 특임원장과 유인상 영등포병원 의료원장을 지명했다.그는 “지구를 더욱 푸르게 가꾸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원자력의학원-日 나가사키대학 세미나
      韓日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국제협력 확대 2024-06-11 11:08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6월 10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나가사키대학과 한일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국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나가사키대학과 의학원은 지난 2017년 방사선 비상진료 분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작년 갱신 후 협력사업 성과 검토와 추진 과제 논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나가사키대학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투하로 인한 일본 자국 내 피폭자 관리 및 방사선 건강영향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원자력 재해 의료팀의 파견 및 활동을 지원하는 원자력 재해 의료·종합지원센터로서 일본 전역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세미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교훈 및 주민 생활 재건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나가사키대학 노보루 타카무라 교수와..
    • 충남대병원 직원 130회 부정 주차비 결제 적발
      무료접수증 발급 후 감면 처리-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우려 2024-06-11 11:02
      충남대병원의 행정직원이 130여 차례 주차비 부정 감면을 받은 사실이 병원 감사팀에 의해 적발됐다. 증명서 발급·관리 업무를 수행하던 중 '무료접수증'으로도 주차비 감면이 된다는 사실을 포착해 이를 악용했다는 설명이다. 11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병원 감사실이 증명서 관리부서에 근무하는 A씨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다.감사실은 A씨가 최근 1년간 130여 차례에 걸쳐 부정한 방법으로 총 100만원 상당의 주차비를 감면받은 사실을 확인했다.환자들의 진료 영수증을 몰래 사용하거나 허위 접수증을 발급받는 등의 방법을 악용했다.특히 영수증에는 환자 등록번호와 이름, 진료과 진료 내용 등이 기재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우려도 있다는 해석이다.충남대병원 주차장 이용료는 하루 최대 1만원이다. 규..
    • 비의료인 대상 '카데바 유료 강의 업체' 고발
      의사단체 공의모 "비의료인 시신 해부는 명백한 불법" 2024-06-11 10:53
      해부학 강의 업체 광고.서울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기증받은 해부용 시신(카데바)을 활용한 해부학 유료 강의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사단체가 강의를 진행한 민간업체를 경찰에 고발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공의모)은 운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의학 강의를 제공하는 한 업체를 전날 시체해부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공의모는 “비의료인이 교육 목적으로 시신을 직접 해부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다”면서 “해당 회사의 해부학 강의는 비의료인을 상대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시신과 유족에 대한 예의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공의모는 의학 발전을 위해 숭고한 뜻으로 시신을 기증한 고인과 그 유족들에 대한 예우..
    • 환자단체·보건노조 "의료계 집단휴진 철회"
      "의정 갈등 해결 실마리도 좌절, 중증·희귀질환자들이 피해 짊어져 참담" 호소 2024-06-11 06:15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하자 환자들이 참담한 심정을 토했다. 그동안 전공의 사직 및 의대 교수 사직 등에 반발했던 의사 외 직역 보건의료노동자로 이뤄진 보건의료노조도 불만을 표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넉달 간 의료공백기간 불안과 피해를 겪으면서도 버텨왔던 환자들에게 의료계의 집단·무기한 휴진 결의는 절망적인 소식"이라고 밝혔다. 앞서 6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교수 투표를 거쳐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으며, 9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회원 투표를 거쳐 18일부터 집단 휴진하겠다고 결의했다. 이후 의대 정원 확정, 정부의 전공의 진료유지명령 철회 등으로 의정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으로 기대했지만, 또다시..
    • 범의료계 휴진 투쟁…의대 교수들 행보 촉각
      동참여부 '낙관론↔비관론' 교차…전의교협, 이달 12일 총회서 입장 정리 2024-06-11 05:4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계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포함한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총파업 투쟁의 성패를 좌우할 의대교수 동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개원의 참여율은 저조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의대교수 동참 유무에 따라 이번 투쟁의 무게감과 파급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제자인 전공의과 의대생들이 고단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스승인 교수들이 직접 나설 것이라는 낙관론과 집단행동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이 공존하는 모습이다.일단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의대교수들 사이에 심상찮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실제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고,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
    • 서울대 총장 "휴진 보류하고 현장 지켜달라"
      유홍림, 의대 교수들에 서신…"정부도 의료계 상실감 공감하고 선처" 2024-06-10 18:48
      오는 17일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해 전면 휴진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총장이 휴진 보류를 요청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10일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병원 구성원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서신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유 총장은 "휴진을 보류하고 현장을 지키는 일은 굴욕이 아니라 희생"이라며 "휴진 의사를 보류하고 진료·교육 현장을 지켜달라"고 전했다.이어 "전공의와 전임의는 의료 현장으로 복귀해 진료와 수련에 매진하며 의사와 피교육자로서 처우개선 등 논의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의료계 미래를 책임질 의대생들도 학교로 돌아와 미래를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유 총장은 정부를 향해서도 "현 상황을 타개하려면 전공의를 비롯해 전임의, 의대생이 느..
    • 한국서 건강검진 받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후 대구파티마병원 방문 2024-06-10 17:19
      중앙아프리가공화국 투아데레 대통령이 최근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4~5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이후 이뤄졌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친 후 아진산업(대표 서중호) 초청으로 대구를 방문했고, 남은 일정 중 하나로 대구파티마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다.검진은 혈액검사를 비롯해 심전도, CT 촬영, 초음파 등 다양한 검사로 진행됐으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철저하게 이뤄졌다.2시간여 진행된 검사를 마친 뒤 투아데레 대통령은 종합건강증진센터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높은 의료수준과 장비 및 환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선미 병원장은 “앞으로도 국제 의료 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해 우수한 의료..
    • 이달 18일 여의도 '전국의사궐기대회' 개최
      임현택 의협회장 "하루 병·의원 문닫고 정부 폭거에 강력히 저항하자" 2024-06-10 17:12
      의료계가 전면 휴진을 선언한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병·의원 문을 닫고 거리로 나와 정부와 국회를 향해 의대 증원 정책의 부당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겠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오후 3시경 전회원에게 문자를 보내 전국 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결의한 데로 집단휴진에 나서는 오는 18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임현택 회장은 "정부가 죽인 의료, 의사들이 살리겠다"며 "정부에 의해 사망 선고된 한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회원들 성원과 열기를 투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이어 "어제 의료농단 저지 의사대표자회의에서 정부와 국민 앞에 14만 의사들의 결집된 힘과 물러서지 않을 각오를 보여줬다"면서..
    • 건양대병원, 단일공 확대담낭절제술 성공
      건양대학교병원 외과 이승재 교수가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활용해 진행성 담낭암 환자의 ‘확대담낭절제술’에 성공했다.최근 충남 논산의 60대 여성 A씨는 기침, 가래 등으로 개인병원 호흡기내과에서 CT를 촬영했다가 우연히 담낭용종을 발견해 건양대병원을 찾았다. 담낭용종을 수술한 결과 조직검사 상 담낭암이 확인됐다. 담낭암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보관하고 농축하는 기관인 담낭에 생긴 암으로, 발병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전문적인 검사 없이는 발견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담낭암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이 가장 좋다.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경우에는 단순 담낭절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하지만 2기 이상의 진행된 담낭암인 경우 환자 상태에 따라 확대 담낭절..
    • SCL, '원스톱 마약검사' 체계 구축
      "국내 전문기관 최초, 선별·확진검사 동시 시스템 도입" 2024-06-10 15:05
      SCL(서울의과학연구소)은 국내 검사 전문기관 최초로 마약 선별검사와 확진검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검사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마약 선별검사 검체를 그대로 확진검사로 이어가는 'Non-stop 프로세스'를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오는 7월부터는 병무청 입영대상자에 대한 마약 6종(코카인, 아편, 대마,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검사가, 2025년부터는 경찰공무원 신체검사 시에도 마약 검사가 의무화된다. SCL은 이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마약검사 체계를 마련했다.2023년부터 치료적 약물농도 검사(TDM) 응급 시스템을 도입하고 장기이식처럼 빠른 결과 보고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면역억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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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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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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