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2
  • 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대한내과의사회장 '박근태→이정용' 바통 터치
      내달 1일 취임 임기 시작…"의대 증원, 모든 의료 현안 블랙홀 안타까워" 2024-04-15 06:06
      내달 1일부터 개원의, 봉직의, 대학병원 내과 전공 의사들을 품고 있는 대한내과의사회 수장이 바뀐다. 박근태 회장[사진 左]의 바통을 이어 받는 주자는 이정용 부회장[사진 右]이다. 대한내과의사회는 1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용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근태 회장은 "4월 말에 임기가 마무리되는데,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시기에 회장이 돼 회원들을 위해 발벗고 뛰어왔다"며 "특히 백신사업, 검진사업,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실사위원회 발족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 신속항원검사(RAT) 및 재택치료를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담당하면서 1차 ..
    • 임현택 차기회장-김택우 비대위원장 '화해 악수'
      오늘 의협 회의서 만남…회장 당선인 "오해 말끔히 풀었다" 2024-04-14 17:14
      4·10 총선 이후 열린 첫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오해를 풀고 손을 잡았다.임현택 당선인은 14일 의협 비대위 회의에 참석한 뒤 SNS를 통해 "오늘 비대위에 와서 그동안 있었던 오해와 서운했던 점에 대해 김택우 위원장과 대화로 잘 풀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위 위원들도 다같이 박수로 격려해줬다"면서 "남은 기간 모든 직역이 잘 협력해 이 난국을 잘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협 비대위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8차 회의를 진행했다. 김 비대위원장도 회의 전 "소통에 약간 애로점이 있었지만 오늘 부족했던 점이 있다면 말씀드리고 서로 같이 마음을 맞추겠다"면서..
    • 적십자사, 여성 취약계층 지원 바자회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성주재단(대표 추애주)과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BLOSSOMS OF HOPE: 언니들의 사랑’ 바자회를 개최한다.MCM 가방,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정가보다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19일 이틀 가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 강남구 MCM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맞춤지원 프로그램인 ‘언니의 선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철수 회장은 “여성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되고자 ‘BLOSSOMS OF HOPE(희망의 꽃송이): 언니들의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바자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추애주 성주재단 대표는 “여성 취약계층을 돕는 나..
    • "과학자‧이공계‧의사 등과 정치세력 결성 추진"
      노환규 前 의협회장 "정부 저항" 천명‧‧‧"'과학진리연합' 회원 접수 중" 2024-04-14 14:24
      노환규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과학자·이공계·의사·법조인이 중심이 되는 정치세력을 만들어 정부에 저항하겠다"고 밝혔다.노 전 회장은 14일 SNS에 "진리를 추구하는 분들이 중심이 되는 정치세력을 만들고자 한다"며 "저는 깃발을 집어 들었지만 세우는 분은 따로 계실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필요한 경우 정당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발전을 거부해 온 정치가 발전을 이룬다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언급한 단체는 과학진리연합(가칭·과진연)이라는 명칭으로 현재 온라인을 통해 회원 신청을 받고 있다.노 전 회장은 "지금 계획은 각 분야별(원자력, 반도체, 교육, 법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각을 함께 하는 20여 명과 10..
    • 대한병원협회 신임회장 이성규 후보 당선
      오늘 투표서 과반수 이상 득표…"회원병원 권익보호" 천명 2024-04-12 17:52
      대한병원협회 신임회장에 이성규 대한중소병원협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이 당선됐다.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제4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 결과, 이성규 후보가 과반수 이상 표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졌다. 규정에 따라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이상덕 후보(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은 이성규 후보 벽을 넘지 못하고 석패했다.이성규 당선자는 “윤동섭 회장이 진행했던 회무를 이어 회원병원들 권익 보호와 함께 병원계 화합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특히 전공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을 위해 모든 회무를 집중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그는 “의료공백 사태로 병원계는 경영위기에 직면하게 됐다”며 “환자 수 감소에 따른 경영난과 인력감축은 그 자..
    • 총선 후 의협 비대위 브리핑 "의대 증원 재검토"
      "여당 참패는 사실상 정부 심판, 임현택 당선인과 갈등 잘 해결 전망" 2024-04-12 16:04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선 참패라는 결과를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정부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2일 비대위는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4·10 총선 후 결과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발표했다. 비대위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여당에 내린 총선 참패라는 심판은 사실상 정부에 내린 심판이다"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인 의대 증원 정책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의협 비대위 지도부와 전공의들에게 내린 각종 명령과 고발, 행정처분 등을 철회하길 바란다"며 "국민은 투표를 통해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패키지의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의료계와 함께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 임현택 "정부 푸들 자처, 법복 벗고 정치해라"
      "정의 지켜야 할 사법부 판사가 보건복지부 하수인 역할에 분노·실소" 2024-04-12 13:52
      대한의사협회 간부 2명의 의사 면허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데 대해 임현택 의협 당선인이 "정부의 푸들 노릇을 자처한 김순원 판사는 지금 당장 법복을 벗고 정치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임현택 당선인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린 서울행정법원 김순열 판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서울행정법원은 김 비대위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 3개월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임 당선인은 "서울행정법원 김순열 판사는 "면허정지 처분 집행정지 긴급성은 인정하지만 집행정지 인용이 공공복리에 미칠 영향이 중대하다"는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이어 "보건..
    • 환자 뺑뺑이 사망 논란→고군분투 의료진 '낙담'
      부산→울산 대동맥박리 유족, 권익委 진정…醫 "이송‧수술 지연 아니다" 2024-04-12 13:03
      사진제공 연합뉴스부산에서 급성 심장질환이 발생한 50대 환자가 4시간 뒤 울산으로 옮겨져 사망하자 유가족들이 전공의 집단사직 영향이 있는지 밝혀달라며 진정을 제기했다.이에 의료계는 "소위 '응급실 뺑뺑이'로 진단이 늦어지거나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한 사례는 아니"라며 "이 시간에도 애쓰고 있는 119구급대원들과 최선을 다한 의료진의 사기를 꺾게 만드는 언론 보도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강조했다.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6시 13분쯤 부산 동구에서 50대 남성 A씨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A씨를 태운 119구급대는 응급실이 있는 부산 주요 대형병원 10여곳에 이송을 요청했지만 전문의 부족 등의 이유로 모두 거절됐다.A씨는 119 신고 45분 뒤..
    • LG전자, 스마트병원 사업 가속화…시장 선도 예고
      GE헬스케어코리아‧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 2024-04-12 12:47
      LG전자가 스마트병원 솔루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세를 기록하는 스마트병원 시장서 토털 솔루션 공급을 핵심 목표로 지목했다. LG전자는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3사는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디지털 솔루션 활용 병원 운영 효율성 확대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안정적 IT 의료 서비스 제공)등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병원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스마트병원은 병원 운영과 진료에 IT 기술을 접목해 환자에게 고도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병원이다. 이미 대다수 병원들이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며 관련 기술 도입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다...
    • 의료 대란 결자해지…의사들 입장도 분분
      '정부 책임론' vs '의사 자성론' 팽팽…사태 해결 시각 ‘동상이몽’ 2024-04-12 05: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참패로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번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방안을 두고 의료계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동일한 명제를 놓고 작금의 사태를 촉발시킨 책임이 정부라는 의견과 의사들 스스로라는 시각이 팽팽히 맞섰다.특히 이러한 평가는 의료계 내부에서 동시에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각이 존재하고 있음을 방증했다.11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인 KHC(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는 ‘의대증원 정책 어떻게 풀어야 하나?’를 주제로 한 포럼이 개최됐다.총선 이튿날 열린 이번 포럼은 국회의원 선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의대 증원 사태에 대한 의학계, 병원계,..
    • "남성 난임 원인 '정계정맥류', 조기 진단·치료"
      박찬 아침정원의원 대표원장 "색전술 기반 고환 치료 패러다임 선도" 2024-04-12 05:02
      정계정맥류라 불리는 음낭정맥류는 음낭 고환에서 나오는 정맥혈관이 역류로 인해 늘어나 꼬불꼬불하게 엉키고 부풀어오르는 질환이다. 일반 대중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원인으로 정맥 판막 이상이 고환에서 발생한 것이다.보통 소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는 전(全) 연령대에서 관찰되지만 사춘기에 주로 나타나며 90% 정도 왼쪽 고환에서 생긴다. 이는 왼쪽 고환 정맥이 오른쪽보다 길고 신장 정맥과 직각으로 연결돼 있어 혈압이 낮은 정맥혈이 심장으로 순환하는데 장애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정계정맥류 주요 증상에는 음낭에 울퉁불퉁한 혈관 덩어리가 보이거나 만져지는 것이다. 또 고환 내 온도가 상승하고 고환 크기가 감소하는 현상이 있다. 오..
    • 김택우 비대위원장 면허정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
      이달 15일부터 3개월…박명하 前 서울시의사회장도 심리 진행 2024-04-11 19:26
    • "민심(民心)=환심(患心), 환자중심 의료개혁 실천"
      환자단체연합회, 22대 국회 '8대 정책' 요구···"의정갈등 중재" 2024-04-11 18:13
      환자단체가 "여당과 정부는 이번 총선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환자 중심 의료개혁을 실천해 달라"며 8대 환자정책을 제안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1일 논평을 통해 "총선은 정부에 대한 중간성적표 성격이 짙었던 만큼 이번 결과는 국민의 뜻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라 하는데, 이번 선거 국면에서 민심(民心)은 곧 환심(患心), 즉 환자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환자들은 전공의 및 교수들 사직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태가 하루빨리 종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환자단체는 22대 국회에 바라는 '8대 환자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의료인 집단행동 시에도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
    • 아인병원,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전개
      신한은행과 신생아 청약통장 지원…분만환경 개선 2024-04-11 17:21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과 신한은행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인 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해당 프로젝트는 ‘아이는 희망’이라는 뜻을 담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의료기관과 금융기관이 함께 협약하기로 한 것으로, 분만환경 개선 및 신생아 지원 협약에 힘쓰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신생아 청약통장 납입 지원 ▲임산부 금융 교육 ▲필수 의료과목 종사자를 위한 임직원 복지카드 및 대출 지원 등이다.아인병원에서 태어난 출생아가 주택 청약통장을 개설할 경우 아인병원이 2만원(1회차 납부), 신한은행이 2만원(2회차 납부)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다.부모는 신생아를 데리고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출산 직후 병동이나 조리원에서 아이의 첫 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편리하고, 주택 청약 계좌에 대한 납입..
    • 인하대병원-SSG랜더스 박종훈 '행복 드림 캠페인'
      병원‧구단 2015년 사회공헌활동 시작, 6년째 환아 63명 치료지원 2024-04-11 15:01
      인하대병원과 SSG랜더스 박종훈 선수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 드림 캠페인’에 6년째 동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인하대병원은 "지난 시즌에 이어 박종훈 선수의 정규시즌 승리마다 100만 원의 기부금을 선수와 병원이 절반씩(각 50만 원씩) 적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박 선수 요청에 따라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한부모가정 아동 치료비로 사용된다.인하대병원과 SSG랜더스가 함께 하는 행복 드림 캠페인 및 희망 드림 캠페인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양측은 2015년부터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약 830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으며,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 63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김명옥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은 "인천 시민들의 ..
    • 종교 지도자 방문 임현택 당선인…"사태 중재" 요청
      대한의사협회 수장 이례적 행보, "정부가 대화파트너로 인정해야" 2024-04-11 14:46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예전 회장들과 달리 연일 종교계를 만나 의정(醫政) 갈등 중재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임현택 당선인이 이달 4∼9일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한 종교계와의 만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4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시작으로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8일 대한불교조계종·천도교·유교(성균관), 9일 한국민족종교협의회·천주교주교회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임 당선인은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정부는 유일한 의사 법정단체로서 의협 대표성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대화 파트너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정책 때문에 긍지와 보람을 가지..
    • 보건노조 "총선 결과 받은 정부, 의료대란부터 해결"
      "국정운영 기조 변화 준엄한 심판, 생명 살리는데 與野 없다" 2024-04-11 13:07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이번 총선이 끝난 후 정부 첫 과제로 의료대란 해결을 꼽았다. 이번 총선 결과가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 명령이므로 민생현안 중 첫번째인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개혁 역주행과 민생 외면 정치는 이번 총선을 통해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조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 살리기를 더 이상 정략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가장 시급한 민생현안이자 절박한 개혁과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사 진료거부 사태 해결 및 진료 정상화를 위한 해법 ▲정부, 의사단체, 의료직역단체, 환자단체, 노동·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
    • 與 총선 참패…의사들 "의대증원 강행 국민 심판"
      전·현직 의협 회장 등 SNS 논평…정부, 의료개혁 강행여부 기로 2024-04-11 12:4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과반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의료계는 의대 증원 정책을 강행한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고 해석했다. 11일 출구조사에서 여당의 참패가 예상되고 개표 결과 실제 야당이 승기를 잡으면서 의사들은 SNS를 통해 "정부가 의대 증원을 강행한 데 따른 후폭풍"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기 위원장을 지낸 정진행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SNS를 통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개인 기본권을 침해한 것을 용서하지 않은 국민 심판"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도 "이 결과는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발표한 순간 나왔던 예상"이라며 "자..
    • 경북대병원, 상반기 '공공임상교수' 채용 진행
      대구·경북 지방의료원-적십자병원 3명 순환근무 배치 2024-04-11 11:50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공임상교수제는 2022년부터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립대병원 소속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해tj 국립대병원과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순환근무로 배치, 감염병 등 필수의료 및 수련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경북대병원은 4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상반기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된 3명은 대구·경북 지방의료원 및 적십자병원 등 7개 기관 중 지원한 의료기관에 순환근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경북대병원이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과 체계적으로 협력하여 미충족 의료분야와 지역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 총리‧대통령 주목 '전문병원'…새 패러다임 적용되나
      의료개혁 '아이콘' 급부상…상급종합병원 대우 예고 등 기대반 우려반 2024-04-11 11:43
      국무총리에 이어 대통령까지 주목하고 있는 전문병원이 현 정부의 의료개혁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제도 도입 이래 최대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다.전문성과 진료역량에 비해 보상과 지원에서 홀대를 받았지만 이번 의료대란을 계기로 국가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위상이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다.다만 일각에서는 대학병원 진료공백 극복을 위한 정부의 일시적 관심이라는 우려와 함께 수도권 편중이 심한 전문병원으로는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존재한다.이번 사태에서 전문병원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 11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뇌혈관 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 방문하면서 부터다.한덕수 국무총리는 당시 “의료진 전체가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병원은 정부가 구현해 내고자 하는 의료전달체계와 전문의 중심병원의 가..
    • 연세사랑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나 조직, 장기를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치료 등을 이용해 치료하는 의료기술로,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이와 관련한 임상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해당 기관은 줄기세포, 유전자 등을 활용한 새로운 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치료도 임상에 적용이 가능하다.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연구 수행에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등 엄격한 기준을 갖춰야 한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 서울시병원회-의협 인수위 '소통 강화'
      고도일 회장-연준흠 위원장 환담…양측 핫라인 개설 2024-04-10 16:52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연준흠 인수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단체 핫라인 개설을 통한 소통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도일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신임 집행부가 큰 어려움 속에서 출범하는 만큼 인수위 역할 또한 중차대하다”며 “양 단체 간 소통을 통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연준흠 인수위원장도 “손 하나도 아쉬운 상황에서 서울시병원회 손길은 큰 도움이 된다”며 “양 단체 간 핫라인을 통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한편, 대한통증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연준흠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및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원의 연수강좌
      흉통 및 동맥경화 접근-심방세동-판막질환 3개 세션 진행 2024-04-10 16:33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최근 병원 강당에서 50여 명의 인천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제11회 심혈관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흉통 및 동맥경화 접근, 심방세동 진료, 판막질환 심초음파 소견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센터 및 외부 초청 의료진들이 임상 노하우와 최신지견이 공유됐다.첫 번째 세션은 ‘개원가에서 흉통 및 동맥경화 접근’을 주제로 ▲변이형 협심증 진단과 치료▲CT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지수가 높다고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혈소판제제, 언제 끊고 다시 시작해야 하나요? 등 3개 강의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개원가 심방세동 진료’를 주제로 ▲1차 의료기관에서 심방세동 진단 ▲1차 의료기관에서 심방세동 약물치료..
    • 의협 비대위 "정부와 물밑협상 없다"
      "정부 태도 변화 없으면 안한다"…임현택 회장 당선인 행보도 비판 2024-04-10 16:16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는 선동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정부 태도 변화가 없다면 협상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와 더불어 비대위 주도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도 공개 비판했다. 비대위는 "인수위와 당선인이 비대위가 마치 정부와 물밑 협상을 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험한 표현까지 하면서 언론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전날에 이어 지적했다.그러면서 "첫 회의에서 졸속·밀실 협상 우려를 없애기 위해 전 회원이 참여하는 행동의 시작과 끝은 전 회원 투표로 결정할 것이며 전공의와 학생들 행동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지지와 지원만 할 것임..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김지향(분당차병원)·이재왕(을지대) 교수, 차광렬학술상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