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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복귀 골든타임 경과…"다수 미복귀 가능성"
      내과학회, 비관적 전망 추이 주목…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지연 등 문제 초래 2024-03-18 05:4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복귀 골든타임이 이미 경과, 상당수가 복귀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이 관측된다.의료계가 전공의 복귀를 위한 정부 결단을 촉구하는 가운데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떠난 지 3주가량이 넘어선 시점에서 나온 일각의 목소리다.지난 14일 대한내과학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의대 정원 상황이 잘 정리돼도 상당수 필수의료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특히 내과 전공의는 10%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국 병원 전공의 수련책임자들이 하소연이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2024년 3월 5일부터 미복귀 전공의 9000여 명을 대상으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전공의 의식이 예전과 달리 많이 변화된 상황이 같은 전망은 과거에 비해 달라진 전공의들의 의..
    • 의협회장 후보 4인 "투표율 중요, 패배주의 탈피"
      이달 15일 합동설명회…"최다 득표 회장 중심으로 의대 증원 저지 투쟁 박차" 2024-03-18 05:19
      "대한의사협회의 가장 큰 문제는 리더십 공백이다.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선거가 중요한 이유다. 최다 득표율로 당선되는 회장을 중심으로 패배주의를 벗어나 대정부 투쟁에 나서야 한다."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느라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치러지고 있는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상 선거. 오는 22일 1차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후보자 설명회가 열렸다.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이 주최한 의협회장 후보자 합동 설명회에는 경찰 조사로 참석하지 못한 임현택 후보 외 4명의 후보자들이 참석해 의료현안에 대한 입장 및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리더십 회복 및 위상 강화를 역설했고, 이와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 패배주의, 냉소주의를 벗어..
    •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 보완지침 개정안 환영"
      대한임상병리사協 "심전도‧초음파‧채혈 등 수행가능 업무기준 삭제" 요청 2024-03-17 17:41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지침 개정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이광우 회장 등 집행부는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를 방문해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자원정책과 오상윤 과장 등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협회 입장을 전달했다. 협회는 면담에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 중 ‘심전도, 초음파, 채혈’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관련 업무에 대한 ‘간호사 수행가능 업무기준 삭제’를 요청했다.임상병리사의 초음파 검사 업무에는 뇌혈류, 경동맥, 심장(임상병리사, 방사선사 가능)이 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심전도, 초음파 등 행위는 의료기사 우선 배치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시범사업에만 적용할 수 있다는 주석 추가를 논의 중”이라고 답변했다..
    •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의사 집단행동 부적절"
      오늘 긴급 기자회견 통해 소속 전문의들 '전공의 사직 지지 선언' 관련 입장 피력 2024-03-17 16:54
      사진제공 연합뉴스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전공의 집단사직을 옹호하는 의료원 소속 의사들 행보에 대해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일침했다.아울러 진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은 물론 제자들을 지지하며 사직서 투쟁을 예고한 의과대학 교수들에 대해서는 “절망스럽다”고 토로했다.주영수 원장은 17일 국립중앙의료원(NMC) 연구동에서 ‘전문의협의회 성명문 발표에 대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지난 15일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의 전공의 투쟁 지지 선언에 따른 의료원의 공식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영수 원장은 국내 공공의료를 총괄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의사들 성명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름으로 성명 발표, 전체 구성원들 공감대 형성..
    • 대학병원 경영난 확산…대출 등 '비상경영' 선포
      서울대‧부산대병원 마이너스 통장 개설…연세‧경희, '경영위기' 서신 2024-03-16 06:3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사직 투쟁이 한 달 가까이 장기화 되면서 대형병원들이 휘청이고 있다.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은 각각 1000억원, 600억원 규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연세의료원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고, 경희의료원은 직원들에게 경영위기를 알리고 힘을 모아달라고 독려했다.이 밖에 다수 병원에서도 병동 통폐합을 시행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며 경영위기 극복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기존 500억원 규모였던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최근 2배인 1000억원으로 늘렸다.서울대병원은 최근 의료공백으로 예년보다 하루 10억원 이상의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암 단기병동 등 일부 병동을 축소 운영하고 있으..
    • 고대안암 6556억·구로 6439억·안산병원 4436억
      2024년 부속병원 예산 공개, 의료원 전체 1조7400억 예상 2024-03-16 06:17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척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진료실적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1조7400억원의 진료 매출을 예고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체제에서 한층 탄력을 받은 성장세가 올해까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균등한 성장이 예고됐다.특히 지난 2022년 사상 처음 나란히 의료수입 5000억원 시대를 열었던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은 올해는 무난히 6000억원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려대학교의료원이 최근 공개한 ‘2024년도 부속병원 예산’ 자료에 따르면 의료원은 올해 1조7432억원의 의료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2023년 1조6005억원 예산 대비 1427억원 늘어난 수치로, 2018년 사상 첫 의료매출 1조원 돌파 이후 2조원 시대를 향한 ..
    • 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 "후배들 선택 지지"
      전문의協, 15일 성명문 통해 정부 비판···병원 측 당혹감 역력 2024-03-16 06:07
      국립중앙의료원(NMC) 전문의협의회는 15일 성명문을 내고 "사직한 전공의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앞으로도 지지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의사들이 환자를 버리고 떠난다며 연일 호도하지만 근거가 부족한 일방적이고 극단적인 정책에 의료계가 반대할 것임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국민 건강을 위협하게 된 현 사태의 주동자는 명백히 정부"라며 "불통하는 정부에 무력감을 느끼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잃어버린 전공의들이 사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스승이자 동료이자 선배로서 전공의 편에 서서 지지를 보내겠다는 게 협의회 입장이다. 협의회는 "지금이라도 사직을 불사하면서까지 좌절하고 있는..
    • 서울대병원, 포트래이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대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CLEVERcns)는 최근 신약 개발 가속화 및 임상시험 성공률 향상을 위해 포트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력은 서울대병원이 보유한 우수 임상 인프라와 포트래이의 공간전사체 분석 기술력을 활용해 신경-정신질환 신약 개발 연구와 기술개발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체결됐다.양측은 ▲AI기반 공간전사체 정보 활용 공동연구 ▲신경-정신질환 정보 교류 ▲기타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했다.천기정 센터장(핵의학과)는 “극히 저조했던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이고, 획기적인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바스젠바이오 업무협약
      자가면역질환 신규 약물 타깃 등 신약개발 협력 2024-03-15 17:04
      한양대학교류마티즘연구원은 3월 15일 동관2층 회의실에서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상철 류마티즘연구원장, 김태환 류마티스병원장, 최찬범 류마티스내과장, 권영창 류마티즘연구원 연구교수, 바스젠바이오 김호 대표이사, 김정은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양대학교류마티즘연구원에서 구축한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스젠바이오의 약물 효과 시뮬레이션 솔루션 DEEPCT(DEEP learning-based Clinical Trials)을 활용해 류마티스관절염 및 전신홍반루푸스 등 자가면역질환의 신규 약물 타깃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류마티즘연구원은 지난 2001년부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코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 대한수련병원協, 전공의 수련 공백 등 논의
      이달 22일 심포지엄·정기총회 개최 2024-03-15 15:05
      대한수련병원협의회(회장 윤을식)는 최근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공의 수련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최근 의과대학 증원으로 불거진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 등 수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하루 빨리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으로 복귀해 수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부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의료계 역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연간 사업계획을 비롯해 오는 3월 22일 개최되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 전공의 수련정책 및 수련환경평가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윤을식 회장은 “각 수련병원..
    • 노환규 前회장, 비례대표 불발…정치포럼 예고
      "이번 총선 참여는 어렵게 됐지만 현실정치 참여 계획 변동 없다" 2024-03-15 12:08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장의 정치참여 계획이 최종 불발됐다.급작스러운 예고와 준비 일정 탓에 비례출마를 위한 현실적인 시기 조율이 어려웠던 것으로 풀이된다.15일 노환규 전 회장은 페이스북에서 "이번 총선 참여는 어렵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후 현실정치 참여 계획은 변동이 없다는 뜻도 함께 표명했다.앞서 9일 노 전 회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혐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소환조사를 받은 직후 "정치 참여 의사를 90%가량 굳혔다"고 밝힌 바 있다.노 전 회장은 "현실정치 참여 계획은 변함이 없으나 단기전략은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포기하고 긴 호흡의 전략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번 출마는 불발됐지만, 가까운 시일 내 각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치포럼'을..
    • 서울지방경찰청 재출두하는 김택우·임현택
      의협 간부 재소환, "고발장과 관련되지 않은 모든 질문 거부" 2024-03-15 10:56
      전공의들의 사직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15일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료법 위반 방조,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과 임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 소환조사 이후 사흘 만이다. 서울 마포구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임 회장은 "고발장과 관련되지 않은 모든 질문에 대해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경찰이 원칙대로 조사한다면 오늘 조사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고발장에 적시된대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는 과정에 공모한 적이 없고, 누군가의 의료법 위반 행위에 방조한 사실도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임 회장은 지난 12일 ..
    • 자동차보험심사 첩약-약침 관리시스템 오픈
      심평원 구축, 이달 18일 운영 시작 2024-03-15 10: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토교통부 고시 2024-98호 개정과 관련해 첩약 등록 및 관리시스템 및 약침관리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한의진료 품질 제고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기준의 합리화를 도모하고자 첩약, 약침의 자동차진료수가기준을 개선했다.이번 관리 시스템 오픈으로 한의 의료기관은 첩약, 약침 처방 시 관련 내역서를 심평원에 제출해야 한다.심평원은 내역서 제출 관련, 첩약 및 약침관리시스템을 구축해 3월 18일부터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다.의료기관은 ‘첩약 처방․조제내역서’를 심평원 ‘첩약 등록 및 관리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등록해야 하나, 부득이한 사유로 제출이 어려운 경우에는 청구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약침 조제내역서’는 기존 ‘약침약제 조제현황’ 신고내역과 ..
    • 한국의학바이오기자協 '디지털 치료제 포럼' 성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이달 14일 '현재와 미래' 주제 진행 2024-03-15 09:45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컨퍼런스인 ‘메디컬 코리아 2024’에서 ‘디지털 치료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디지털 치료제 의료현장 적용 및 개발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가능성과 전망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논의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회장은 “디지털 치료제는 혁신성과 효용성이 크다”며 “미래를 위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연자로 나선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는 디지털 치료제 가능성에 대해 “가정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를 통한 생활습관 교정이 가능하므로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다”고 평했다. 이어 “디지털 치료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 대학병원 퇴직 교수, 정자 바꿔치기 의혹 후 '잠적'
      시험관 시술 후 26년만에 '친부(親父) 불일치' 확인 파문 확산 2024-03-15 06:11
      서울 소재 대학병원 산부인과 퇴직 교수가 시험관 시술에 다른 사람의 정자를 사용한 사실이 발각돼 잠적한 사실이 공개됐다.지난 1996년 한 대학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시행한 한 부부는 시술 26년이 지난 후에야 그동안 키운 아들의 친부 불일치 결과를 알게 됐다.하지만 시술 이후 A교수는 이들 부부와 25년 가까이 연락하며 지내다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자, 그 직후 돌연 잠적했다고 알려졌다.담당 교수 교체 후 사건 전말 드러나 모 매체 보도에 따르면 부부의 시술을 진행한 A교수는 2018년 정년 퇴임 후 대학병원을 떠났다.이후 담당 교수가 바뀌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새 담당 교수와  간호사는 부모 모두 B형인 경우 아들이 A형일 수 없다는 사실을 부부에게 고백했다..
    • 전공의 대신 '전문의'…대학병원 '환골탈태' 가능한가
      政 "의료진 기형적 구조 개혁" 천명…병원들 "이상과 현실 괴리감 크다" 2024-03-15 05:5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중심으로 운영되던 대학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더욱 공고해지는 모습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기형적 구조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다.특히 컨트롤타워 부재에 빠진 의료계가 연일 쏟아지는 정책 변화에 손을 놓고 있는 사이 정부의 ‘전문의 중심 병원’은 국회의원 총선거에도 등장했다.하지만 정작 병원들은 “현실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시민단체 "대학병원 필수진료과 전문의 고용 의무화" 촉구무상의료운동본부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병원의 필수진료과 전문의 고용 의무화와 지역의사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이 단체는 “대학병원들이 전문의를 충분히 고용토록 의무화해야 한다”며 “병원에 ..
    • 서울의대 김윤 교수 "아들 가짜뉴스, 음해 심각"
      경기도의사회 의혹 제기 반박…"문과 출신 미국서 회사 재직·병장 제대" 2024-03-14 18:45
      의대 증원 이슈로 의료계와 각을 세우고 있는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가 자신과 가족들을 향해 의료계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당과 해당 사안에 대한 협의를 마치면 허위 사실 유포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4일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김윤 교수는 최근 경기도의사회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로, 개인에 대한 음해가 선을 넘었다"고  밝혔다.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김윤 교수 아들의 서울대 의대 편입 및 병역 기피, 미국 의사 생활 의혹과 김 교수의 정부기관 연구용역비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각종 도덕성 특혜 의혹에 대해 민주당과 김윤은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 검증하고 해명할 것을..
    • 인천세종병원, 개원 7주년 기념 후원 행사
      바자회·특별작가 초청 전시회 등 수익금 전액 치료비 기부 2024-03-14 16:48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개원 7주년을 맞아 심장병 환우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병원은 자문위원회(회장 김기동) 주최로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3일의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바자회에서는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임직원, 양 병원 자문위원들을 포함한 기업, 주민 등이 십시일반 모은 생활가전과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물품이 거래될 예정이다.인천세종병원은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병원 지하 1층 갤러리란에서 ‘3인 3색 특별작가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초청 작가는 최병국 화백(동양화), 최의열 화백(서양화), 장현근 사진작가 등 총 3명이다. 작품은 전시는 물론 판매도 이뤄진다...
    •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 유럽 MDR·CER 협력
      가천대 AI간호과학연구소·케이바이오솔루션과 MOU 2024-03-14 16:01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의료기기융합센터는 최근 가천대학교 AI간호과학연구소, 케이바이오솔루션과 의료기기 유럽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의료기기 규정) CER(Clinical Evaluation Report, 임상평가 보고서) 분야 업무협약을 가천대 길병원 본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를 비롯한 3개 기관은 MDR CER 작성 교육 및 임상실증, 의료기기 공동개발 분야에서 상호협력한다.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주기 컨설팅 과정 중 임상평가 보고서 작성 관련,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게 됐다. 김선태 의료기기융합센터 센터장..
    • "의료공백 사태 해결과 비대면 진료 무관"
      의협 비대위 비판…"2차병원으로 환자 가는 것은 의료체계 비정상 반증" 2024-03-14 15:3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사직 사태 대응책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료공백 사태 해결과 비대면 진료가 무슨 관련이 있냐"고 비판했다. 의협 비대위는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마치 비대면 진료가 현 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것 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를 막무가내로 전면 확대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35년 70세 이상 의사가 3만2000명이라는 정부 주장에 대해서도 "70세 이상 의사는 모두 은퇴하는 것처럼 묘사하면서도 시니어 의사제를 운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라고 지적했다.대형병원으로 쏠리던 환자들이 2차 병원으로 가는 현상에 대해 정부가 "그동안 우리 의료체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
    • 상급종병 첫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
      서울대병원 정철우·이형철·양현림 교수팀 '심박출량 계산 앱' 개발 2024-03-14 15:13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소장 권성근)는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 AI기반 소프트웨어는 ‘심박출량 계산 어플리케이션’으로 잠재적 위해성(危害性)이 낮은 2등급 의료기기다.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 지원을 통해 지난 1월 식약처 지정기관으로부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고 국내 유통 및 의료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마취통증의학과 정철우·이형철·양현림 교수팀이 개발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 동맥혈압 파형으로부터 심박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할 수 있다. 기존 측정 방법에 비해 비침습적이어서 감염, 출혈 등 환자의 추가적인 위험 부담이 적다는 게 장점이다.이..
    • 인하대병원, 의료진 18명 대거 영입
      응급의학과‧소청과‧외과‧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전문성 강화 2024-03-14 14:45
      인하대학교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필수의료 분야와 로봇수술 분야의 역량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로 합류한 의료진은 ▲응급의학과 6명(김현지·박진수·유시윤·이솔문·이승재·이제섭) ▲소아청소년과 4명(박지선·윤석원·한원호·한지연) ▲외과 2명(오슬기·이수영) ▲호흡기내과 2명(김혜수·장혜진) ▲산부인과 1명(선기은) ▲안과 1명(김요셉) ▲영상의학과 1명(김정은)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분야 1명(김경은) 등 18명이다.소아청소년과 신임 의료진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에서 아이들의 중증 및 난치질환 치료에 임한다. 외과와 산부인과는 로봇수술을 확대·강화한다. 새롭게 ..
    • 의협 2명, 경찰 재출석…"전공의 자발적 사직"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2024-03-14 11:57
      전공의 집단사직에 불법적으로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의협 비대위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과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이 경찰에 또 다시 출석했다. 박 위원장은 14일 오전 9시 43분쯤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경찰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박 위원장은 "전공의들의 개별적이고 정의롭고 자발적인 사직 운동"이라며 "전공의가 전공의협의회 말을 듣는 것도 아니고, 의협 비대위 말을 듣는 것도 아니며, 선배 말을 듣는 것도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같은 날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출석한 주 언론홍보위원장도 "메시지에 대한 반박과 합리적 비판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경우에 메신저를 공격하는 일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비겁한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달을..
    • 해운대부민병원, 전문 의료진 대거 영입
      부산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이번에 영입된 의료진은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신장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총 9명이다.정형외과에 김학상 과장, 소화기내과에 이호준 과장과 김동현 과장이 합류해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정신건강의학과는 부산대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한 박제민 과장 영입으로 강박장애와 인지행동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높였다.또한 신장내과 오영록 과장 영입을 통해 인공신장실은 3월부터 야간에도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특히 응급의학과 오민택 센터장과 김혁 과장의 영입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써 역량을 높여 환자들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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